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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달이,
"달이야,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너를 입양후 엄마는 너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큰 기쁨이었는데..."


"부디 하늘나라 천국에서 편히 지내고 가끔씩 마음으로 편지하자..."
"달이야....사랑해"


"못지켜주어서 미안해.."


--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달이를 보내는 엄마의 이별편지--
관리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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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이

  작성일 2016.05.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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