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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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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야,


"우리곁에 한참 더 있을줄 알았는데..."
"지켜주지못해 미안해,짱아야..."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어.."


사랑해..짱아


무지개다리 건너는 짱아 곁에서...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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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라임이엄마님의 댓글

  • 라임이엄마
  • 작성일
짱아야..라임이네 이모야..기억하지??
오늘 이모야네 동이 오빠야가 네가 있는 곳으로 갔단다..
벌써 만났다면 어리둥절해할 오빠야 좀 잘 보듬어주길 바래..
항상 샵에서 예쁜 소리로 노래하듯 짖어서 귀염받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얼마전 솜이랑 깨순이가 호텔링 왔었는데..살짝 허전했었단다..
엄마랑 아빠도 건강하시고 솜이랑 깨순이도 여전히 씩씩하게 떼창해주면서 이모야를 소리지르게 만들었단다..
넘 예뻐서 샵에 온 남자강쥐들 사랑을 독차지 했었는데.그곳에서도 아마 그렇겠지?? 인기있다고 동이 오빠야 무시하지말고 소심하고 겁많은 오빠야 잘 좀 챙겨줘야해~~
이모야가 또 놀러올게..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