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인터넷분향소

인터넷분향소

선청이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선청아,


" 우리와 함께해서 너의 모든 사랑을 우리에게 주었던 선청이.스님이 지어주신 이름자대로 엄마의 발자국소리에도 소리에 귀를 쫑긋세우던 너는 분명 이승에서 우리와 함께하다 내세에 부처님과 함께하겠지?"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도 몰라야 깨달음을 깨우치는 부처님의 경지로 너를 보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슬퍼지만 슬퍼만하지 않도록 이승에서의 너와의 연을 놓으려한다."


"부처의 향기가 나는 해인사에서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저세상 부처님 곁으로 가거라...선청...사랑하고...기억할께...잘가거라...."


---일곱색 다리를 건너 저세상으로 향하는 선청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관련자료

  • 이전
    작성일 2016.05.25 15:51
  • 다음
    작성일 2016.05.23 10:43
댓글 3

선청아ㅡ님의 댓글

  • 선청아ㅡ
  • 작성일
널.보내고ㅡ이제.이번일욜6월10일
49재구나ㅡ세월이또ㅡ일케.훌쩍.지나가네.
부디.담생애에는.축생몸받지 말고ㅡ좋은곳에
다시태어나렴!
많이.그립고ㅡ보고파ㅡ진다ㅡ49일.회향.잘하ㅡ자ㅡ
엄마가ㅡㅡ

선청아ㅡ님의 댓글

  • 선청아ㅡ
  • 작성일
청아ㅡ7월10일이너49재다ㅡ정정하께!
꼬물~~꼬물.나올것만.같은데.넌.분명.극락 왕생 했겠지!
옆에 있을때.좀더.잘해줄걸~~아쉬움도ㅡ그리움도ㅡ
너와ㅡ추억나누엇던.곳들을.누빈다ㅡ눈물이나네.
많이그립고ㅡ보고파ㅡㅡ오래.오래.기억하께.사랑해!

선청아ㅡ님의 댓글

  • 선청아ㅡ
  • 작성일
청아ㅡㅡ
반려견으로ㅡ동거동락하면서.강산이변한다는.10년넘도록.
너와의 추억들이너무많아서.가슴아파온다
생로병사ㅡㅡㅡ지수화ㅡ풍.
그렇게.사라지네!
인간도ㅡ생명이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글케.떠나가고ㅡㅡ이별하고ㅡㅡ삶.자체가ㅡ고라ㅡ하셨던.부처님!
우리는 그렇게.만나고ㅡ헤어짐을반복하는구나ㅡ
청이의49재를앞두고ㅡㅡ엄마ㅡ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