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중한 첫째딸 금비,
"금비는 온몸이 금색이어서 그런지 우아하고 말썽한번 부린적없는 금쪽같은 소중한 내 첫째딸이었읍니다.
함께해준 금비는 우리 가족이 주었던 사랑보다 우리가 받았던 사랑과 줄거움이 더 컸습니다.금비가 있어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저세상으로 금비를 보내긴 싫지만 금비가 무지개다리 건너는 모습조차도 우아하게 보이는 소중한 내딸이었습니다.부디 저세상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금비야,민들레홀씨되어 훨훨 날아 바람소리,새소리와 함께 행복한 세상에 가서 엄마,아빠,집에 있는 친구 가끔씩 생각해주렴.....사랑해..."
--금비와의 영원한 이별을 마주한 엄마,아빠의 기도--
관리자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