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동아,
"뽀동이는 내 아들 이상이었읍니다.우리가 준사랑보다 뽀동이에게 우리가족 모두 받은 사랑이
훨씬 컸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알기에 이제는 뽀동이를 제갈길로 가게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어하는 뽀동이 보기가 너무 안타까워 짐을 덜어주기로 가족이 힘든 결정을 하는 동안에도
뽀동이는 그것 조차도 가족들이 힘들어할까봐 조용히 저세상으로 먼저 가기로 했나봅니다.어제는
지친 몸으로 일일이 누나방에 인사도하고요..."
"언제나 깔끔을 떨던 뽀동이,예쁜옷입고 무지개 다리 건너 저세상 좋은곳에서 친구들 많이 만나고
편히 쉬길 온가족이 기도할께..."
뽀동이와의 영원한 이별을 맞이한 엄마 아빠 누나들의 기도.
관리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