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야,
"엄마는 차마 너를 보낼수 없어 누워있는 네 모습을 끝까지 지켜볼수 없어 눈물만 삼킨다.."
"너는 너대로의 갈길이 있는것 같아 끝까지 잡지못하고 이제 무지개다리 건너는 너를 놓아줄께.."
"엄마 아빠는 도저히 너를 잊지 못할것 같아 또다른 모습의 너를 보며 추억하며 너의 행복을 빌어보려한단다..."
"잊혀지지않을 베오..엄마아빠는 저세상 좋은곳에서의 네 행복을 빌며 잊혀지길 노력해볼께..."
"베오야,부디 천국에 가서 편히 쉬며 가끔씩은 엄마 아빠 생각해주렴..."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베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