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야,
"엊그제만해도 씩씩한것 같아서 생각지도 못했는데...엄마가 미안하다.
평소 가슴 아픈줄 알면서도 지켜주지못해 미안...
너는 평소 엄마 이모에게 너의 모든것을 바쳤는데 하물며 무지개다리 건널때도 네가 엄마 이모를 배려하여
하늘나라 가는것 같아 미안하기 그지없고 놓아주지도 못하겠어.부디 하늘나라 천국에서 편히 쉬려무나.
사랑을 준 몽이,미안 그리고 사랑해..."
이런 엄마의 슬픔은 오래갈것 같아보이네.천국에서 가끔씩 엄마 이모 생각하며 편히 쉬렴...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