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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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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아,
"그동안 함께 해주어 고마웠어..네가 아파 힘들어할때 엄마 아빠는 가슴이 무척 아팠단다.너의 힘든 모습에
가족들은 더이상 네가 고통을 겪지않게 도저히 어렵고도 생각할수도 없었던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이제는 네갈길을가게 이세상에서의 너와의 인연의 끈을 놓기로 했다.엄마 아빠가 너를 지켜주지못해 미안....부디 병마에서 벗어나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서 자유롭게 먼 여행을 떠나게 엄마 아빠는 기도할께...복돌아.............
사랑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마지막 복돌이를 떠나보내며 엄마 아빠의 기도--
이상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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