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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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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야,
엄마가"잘견디더니 그렇게 힘들었니? 좀더 엄마곁에 있어주지..."라고 눈시울을 붉히시네.
따라온 네딸은 영문도 모르는채 네가 다시 돌아올것 처럼 생각하는구나..
부디 무지개다리 건너 저세상에서 편히 쉬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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