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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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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아,
좀더 엄마아빠에게 사랑을 주고 가지 그랬니!
너무 예뻐 누구나 좋아했던 꽃같던 다이어몬드였는데...
네가 무지개다리 건널때 슬퍼서 엄마아빠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네..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서 우리곁에 항상 같이 하기를 바랄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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