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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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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민들레2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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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꼬맹이2님의 댓글

  • 꼬맹이2
  • 작성일
꼬맹아 오빠다. 지금쯤 잘 도착했겠지. 시험 앞두고 있다고 너를 소홀히 했구나.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정작 옆에 있는 가장 중요한 널 잊고있었다. 이별은 갑작스러웠고 살아있을때는 왜 그걸 몰랐을꼬.. 내 동생으로 살아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너에게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다가 갈테니 먼저 좋은곳에 가 있어라. 언젠가 또 만나자 사랑한다 내동생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내 이뿐 꼬맹아♡
강아지별엔 잘 도착했네!
엄마닮아서 덤벙거리고 왈가닥에 성질머리 개떡 같아서 무지개다리 예쁘게 건너서 강쥐별 잘 찾아갈까 엄만 내내 걱정했었다...
퇴근길 울꼬맹이 보고싶어 밤하늘 올려다봤더니
기가막힌게 유난스럽게 빛나는 영롱한별이 있더라...
엄마랑 약속했잖아!
너가 그립고 한없이 보고플땐 밤하늘 올려다 볼테니 그럼 넌 반짝반짝 착하게 빛나는 어여쁜별이 되어주라고,,
그별에서 엄마랑 오빠 아저씨 잘지켜주고 무엇보다 동생들이랑 길아가들 잘 보살펴줘(엄마욕심)
힘든여정길 고단할텐데 푹 내려놓고 편하게쉬어!!
그리고 엄마가 보고플땐  잘알지
엄마꿈속에 잠깐 다니러 왔다가 가는거ㅜㅜ보고싶다 그립다 예쁜내사랑♡♡♡
그별에선 지구별보다 꼭 더 마니마니 행복해야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착한 엄마딸♡
오늘은 뭐하구 하루 보냈어?
그곳은 춥지는 않은거지??
별나라가서 청이랑 막내랑 여름이 신선이 가슬이...만난거니???
마니 보고싶다 예쁜 엄마딸♡
늘 감기조심하구 편식하지말구
잘지내구있어~알았지
너와 함께한 모든날들 모든순간이 사랑이였음을^^...
사랑해 이쁜내새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울이뿌니 1년전 사진이네
그땐 영원할줄 알았는데...
세상에 영원한건 아무것도없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는다ㅠㅠ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한번 너와함께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마니 보고싶고 그립고 털끝하나하나 만지고싶고,,
마음도 몸도 곧 따스한 봄이 올거니 엄마 힘내서 잘살아볼께^^...김 꼬맹이도 늘 씩씩하게 잘 살아내주길~♥︎♡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김꼬맹이~♡
오늘낮엔 봄날같이 따스하더라
울꼬맹이는 오늘하루 뭐하구 보냈을까?
성질부리지않구 친구들이랑 잘놀았겠지
맛난거 마니먹구 그렇게 하루보낸거지??
엄마는 오늘 늘 주말마다 들리는 할머니댁 들러서 길아가들 밥챙겨주고 냉이도 캐고 그렇게 뜻깊은 하루 보냈다
그래도 너를보낸 허전함은 쉬이 가시지를 않는구나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만날거고 그리고 엄마가 지구별 소풍 끝내고 천국으로 간다면 울 이뿐새끼가 엄마 마중 나와줄거라고!!!
그렇게 믿으면서 힘들어도 견뎌낸다^^
꼭 마중나와 줄거지???
친구들이랑 잼나게 논다고 엄마가가도 모른척하기 없기다
알았지^^?
그래
그럼 그걸루된거야
잘먹고 잘놀고 그러고있다가 꼭 다시만나자
이뿐내새끼♡♡♡
오늘도 예쁜꿈 고운꿈 꾸면서 굿나잇♡♡♡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울 어여뿐 꼬맹이 아저씨가 너무 늦게 찾아왔지?^^널 그렇게 떠나보내고 꿈에서 울 애기가 천국의 계단을 오를때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한없는 괴로움을 겪었는데 꿈에서 깨어나보니 하늘나라로 가는길엔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지만 현실은 더 가슴 아프기만 하다.
울애기한테 더 많은것을 주고 더 많은 사랑을 주었어야 했는데 때로는 귀찮아서 때로 시간이 없어서 때로는 무심해서 울애기한테 너무도 후회스러운 나날만 더해가다 이렇듯 늦은 후회만 남아 가슴아프 시간에 부딛힌것이 너무 아프고 아프다.
울 꼬맹이의 살아생전 흔적과 기억으로 가득찬체 추억을 더듬고 있자니 하염없이 슬프기만 하단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울 꼬맹이는 영원한 아저씨의 사랑 그 자쳬였음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지금 이순간에도 변함없는 울애기 사랑이란거 알지?
이렇게 천국으로 보낼 통로가 있으니 자주 만나서 지나간 추억 많이 나눠보자~그곳은 춥지도 배고프지도 않지?늘 그랬듯 삶이 고픈 아저씨의 현실이 그곳에선 잘 보일거니깐 매일 찾아오지 못해도 그리움이 넘칠때마다 또 편지쓸게~~또 만나자~울 예쁘고 사랑스런 꼬맹이 ~~♡♡♡♡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늘 그랬듯 우리예쁜 꼬맹이 만나려면  충청도에서 대구 집엘가야 만날 수 있었는데~~이전 이곳에서도 울 꼬맹이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구나~^^
하늘나라의 생활이 어떤지를 몰라 울 꼬맹이 밥은 먹는지 잠은 자는지 ??알수가 없구나.
그치만 여기서 하던데로 하면~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기만 하구나.아저씨도 엄마도 오빠야도 잘 지내고  있는데 울 꼬맹이만 없다는게 가슴아프다.차타고 달리는걸 좋아했지?우리꼬몽이 이럴줄 알았으면 차도 더 많이 태워주고 산책도 더 많이 해줄걸~~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게 와 닿는다.생각해보면 잘 못해준게 너무 많구나.이제 이렇게 편지로밖에 우리 꼬맹이와 소통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속엔 항상 곁에있고 늘 함께라는걸 잊지 않을게~하늘 나라에서 엄마 오빠야 늘 잘 지켜주고 응원해 줘 알았지?울 예쁜딸 코자고 또 올게 잘있어~~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이뿐 엄마딸
밤새 잠 설치지않구 코~잘자고 일어난거지?
아침약먹을 시간이 다됐네
우리꼬맹이 살아생전에 약먹을때 투정한번 부리지않구 잘먹어줬었지...
너를 떠나보내고나니 후회와 미련만남구 모든것 하나하나 고맙지않은것들이 없네
따뜻한봄이오면 유모차타고 엄마랑 운동하러 가자고 약속했는데 이젠 그약속을 지킬수없다는게ㅜㅜ
마니보고싶다 꼬맹아~
오늘하루도 밥잘먹고 잘놀고있어
엄마도 집청소하고 출근해서 또 열심히 하루 살다가 올테니 힘내라고 응원해줘^^
그리고 이따 시간나면 또 놀러올께,,
알았지 이뿌니♡♡♡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님의 댓글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가 최애하는 간식이였지
밥잘먹음 엄마가 주는거 ㅎ
밥먹고 꼭 간식먹어
알았지??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김꼬맹이♡
잘자구 일어나서 밥도 잘먹은거지?
엄마도 꼬맹이가 지켜주는 덕분에 잘자구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구있단다
천상에서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고 오늘은 오빠 시험치는날이네..
울꼬맹이가 오빠 시험잘보라고 응원해주면 오빤 더 힘이날것 같은데....
응원마니해주고 격려해줘^^
그래 엄마 시간내서 꼬맹이보러 올테니까 잘먹고 잘놀고 있어
약속!!!
좋은소식 가지고 올테니까 기대해♡
이따봐~사랑해♡♡♡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꼬맹아~!싫것 장문의 글 써서 올렸더니 어디로 사라지고 없네~ㅜㅎㅎ 잘 지네고 있지?잘먹고 잘 싸고~?^^
그냥 보고싶다 울 이뿐 꼬맹이~~
주말이 되면 집에가면 불수 있었던 울 꼬맹이가 없다고 생각하니 슬프다.아저씨 왔다고 늘 한결같이 반겨주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한데~~ㅠ
이젠 볼수도 해주고 싶은게 있어도 해줄 수 없다것도 가슴 아프고 이렇게 몆자 적어 보내는것이 전부이니 이것으로 나마 위안삼는것이 답다기만 하다.울 꼬맹이도 그렇지?엄마랑 오빠야랑 다 보고싶을거야 그치?
참~오빠야 오늘 드디어 시험 합격했데~~^^축하해줘라~^^
시험 때문에 울 꼬맹이한테 소흘했다고 오빠야가 꼬맹한테 미안해 하던데 ~~꼬앵이가 이해 해 줄거지~?^^
어려운 관문인데 대견하잖아~^^
하늘에서 울 꼬맹이가 힘을 싫어준  덕분이다~^^
하늘에서는 울 꼬맹이 우리 식구들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지?아둥바둥 다들 힘겹게 살아 가는 모습 보고 있을테니 울 꼬맹이가 엄마랑 오빠야 잘 지켜주고 늘 응원해줘~~울 꼬맹이 사랑해~♡아저씨 피곤해서 이제 꿈나라 가련다~^^울 꼬맹이도 잘자고 또 보자~~잘자 꼬맹아~~

꼬맹이2님의 댓글

  • 꼬맹이2
  • 작성일
시험 합격했다 꼬맹아. 하늘나라에서 도와준 덕분인가? 하지만 꼬맹이가 없으니 기쁘지가 않구나 아쉽다 너랑 같이 이 기쁨을 나누고 싶었는데 이제는 없다는 생각에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게 아쉽지만 꼬맹이가 더는 아프지않을테니 이젠 놓아주려고 한다.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 놀고 먹을거 다 먹고 건강해라 언젠가 또 만나자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딸♡
오늘 뭐하구 하루 보낸거야?
밥도 잘먹구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냈는거지??
배려심과 양보심 많았던 울애기
거기서도 여전한거지^^
엄마가 길고양이 그리고 집에있는 꼬맹이 동생들한테 신경쓰느라 울애기한테 너무 소홀했던거 이해해줄거지???
너를 보내고나니 모든게 후회로만 남는구나
유모차 태워서 출퇴근 같이할걸
유모차타고 동네한바퀴 도는거 무지하게 좋아라했는데 춥다는 이유로 그마저도 못해줬으니...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옥상올라가서 바깥공기 쐬는거...
또 울애기 제일좋아하는 공원 순둥이밥터 산책하는거...
모든게 그대로인데 울꼬맹이만 엄마곁에 없구나ㅠㅠ
슬프고 힘들어도 엄마 잘이겨내고 있으니 울꼬맹이도 늘 씩씩하게 잘지내는거 알지!
너에게 못다한사랑 길애들이랑 동생들에게 골고루 나눠줄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추우니까 이불꼭덮고 코 자는거 알지,,
예쁘게 잘자
착한 엄마딸~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울 이뿐 꼬맹이 잘 있지?울 꼬맹이 해피 설날 맞이해서 다녀간다.
여긴 갑자기 추워졌다.하늘나라엔 어떤지 모르겠네?시간이 자꾸 지나면서 혹여라도 울 꼬맹이 한테 소흘해지지 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울 꼬맹이는 마음에 새겨진 지울 수없는 영원한 가족이니까 늘 가슴속에 깊이 세기고 있을게~울 꼬맹이 떠나보내고 슬픔이 가시질 않고 시시때때로 눈시울이 적셔지는데 앞으로는 기쁘게 울 꼬맹이하고 만나고 싶구나~^^누구나 꼭 한번은 울 꼬맹이 처럼 겪고가야할 길이기에 먼저간 울 꼬맹이가 슬픈게 아니라 기쁘게 생각하는게 맞을거라 생각이든다.
지금은 슬프고 가슴에 쌓여있는것이 힘들게 하지만 모든것이 우리의 기쁨으로 받아 들여지는 그런날 속에서 우리 만나자~ ~^^그리고 먼저 간 청이를 비롯해 이름도 가물한 짜슥덜도 다 만났는지 모르겠네?모두다 보고 싶구나.
가슴에 묻어둔 내 사랑들 지금 이순간에도 눈에 선하구나.~ㅠ
언젠가는 모두 다 만날수 있겠지~~울 꼬맹이 다시 만나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울애기 외롭지 않게 자주 찾아올게 사랑해 꼬맹아~~또올게~~~♡♡♡♡♡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해피 설 맛난거 많이 먹고 새해도 건강하자~^^엄마랑 오빠야  모두 모두 건강한 새해되자~!^^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엄마가 너를 그리워 한다는것은
인생을 허투로 살지않기 위함이다!!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울꼬맹이 코~자고있을 시간이지?
엄마가 꼬맹이 보고픔에 자고있는걸 알면서도 잠깐 다녀갈께,,
엄마가 있는지구별 살짝 추워지네
말티별은 어때?
오늘 해피 설날인거 알지
우리가족 떡국 끓여먹고 꼬맹이 좋아라하는 두부랑 소고기 담아서 울이뿐새끼 먹어라고 줬는데 맛있게 먹었지?
그래 진짜 맛나게 잘먹어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울이쁜꼬맹이♡
너의 그리움으로 엄마는 하루하루 잘살아간다...
코~잘자고 일어나면 밥도 잘먹구 잘놀구 친구들이랑 싸우지말구ㅎ
엄마는 이제 모든고단함 내려놓고 코~~잘께
꿈에서라도 꼭 만나자!!!
보고싶은 내 소중이♡♡♡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보고싶은 꼬맹아♡
맛난거 마니먹고 코~잘자고 그러면서 잘지내고 있겠지?
엄마는 지금 근무시간인데 울꼬맹이가 갑자기 보고파져서 그리운맘에 찾아왔지,,
지금쯤 꼬맹이는 뭘하고 있을까 궁금하네...
거기서는 신나게 뛰어놀고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응가~쉬야~도 잘하고 그러는거지
그리고말야 엄마가 보고플때 엄마 꿈속에도 살짝 다녀가고 그래줬음 좋겠는데^^...
엄마는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으니까 행여라도 엄마걱정은 하지말고!
그리고 며칠 추워진다니까 잘때 꼭 이불 잘덮고 자는거알지!!
자기전에 엄마가 늘 이불 꼭 덮어주는것처럼 그렇게해서 자는거야 알았지,,
그래 그럼 잘쉬고있어^^
시간내서 꼬맹이보러 또올께~
사랑해 꼬맹아♡♡♡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울 꼬맹이 안녕~?!
울 꼬맹이 있는곳엔 날씨란게 있는지 모르겠네?아찌 있는곳은 눈도 많이 오고 춥다.
그래도 따듯한 이불덮고 꼬맹이 보러올 수 있어서 좋다~^^잘 자고 잘먹고 잘 싸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거지?늘상 ?표 투성이긴 하지만 그곳에서의 울 꼬맹이 자리매김이  있으리라 믿고 싶다.깨어있으면 그립고 보고싶고 사무치도록 보고픈 마음 간절하기만 하구나~ㅠ
그럴 수 없는줄 알면서도 오가는 길에  꼬맹이 비슷한 애들만 봐도 가슴 뭉클해지는 심정 울 꼬맹이는 알까?시간이 지나고 먼 훗날 아저씨도 그곳에 가면 울 꼬맹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족을 가슴에 묻는다는것이 이렇게 아프구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좀더 많은것을 해주지 못한 애잔함에 이따금 눈시울이 젖곤한다.울 꼬맹이 아저씨가 많이 보고싶다.엄마도 오빠야도 다 그럴거야.
늘 그리움으로 살아가야 될 우리들의 몫이지만 울 꼬맹이가 하늘 나라에서 엄마랑 오빠야 잘 지켜주고 늘 응원해줘 알았지?
늘 건강하고 시간 날때마도 꼬맹이 한테 찾아올게 사랑한다 울 꼬맹이 ♥︎♥︎♥︎♥︎♥︎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잘자 울 이뿐 꼬맹이~~♡♡♡♡♡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퇴근길
문득 올려다본 하늘
울이뿐 꼬맹이 얼굴이 보이더라
엄마 조심히 잘들어가라고 지켜준거지ㅜㅜ
보고싶다 꼬맹아♡
그것도 아주 마니마니♡♡
매일 매일 보고싶고 그리울거야♡♡♡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이뿐 꼬맹이 보고싶은  꼬맹이 잘 지내고 있지?
요 며칠 날씨가 너무 춥다.ㅠ
울 꼬맹이 있는곳은 어떤지 모르겠네?
엄마랑  오빠야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추워서 걱정이구 맘이 아프구나.하루 일과를 마치고나면 아저씬 아저씨대로 엄마랑 오빠야는 집에가면 애들 뒤치닥  거리에  힘들어도 청소하고 뒷정리 하는데 너무 힘들거야.언제쯤이면 그 노고를 덜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울 꼬맹이가 늘 응원해주고 지치지 않게 엄마랑 오빠야 한테 힘이되어주렴.예전에 엄마랑 속초 갔을때가 기억나네~^^아주 추윘던 겨울날 밖에 나갔다가 울 꼬맹이 얼음이 되서 꼼짝도 못했던 기억이 추운날이면 생각이 난다.영덕 바다에서 말 달리던 기억도나고 그러고 보니 울 꼬맹이하고 장거리 여행도 제법 했네.?^^그래도 해준게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건  끝없는 아쉬움이 많기 때문이겠지?울 이쁜 꼬맹이 정말 많이 보고싶네.이별이란게 이렣게 마음을 후벼파듯 아픈것인지 우리 꼬맹이와의 이별은 더욱 아프기만 하다.앞으로 살다보면 더 많은 이별을 하며 살아가야 되는데 감당하기 힘들거란 생각이든다.눈물이 흐르는 것이 싫은데~~생의 이별이 끝나고 상상의 인연으로 다시 만들어가는 이 과정또한 처음처럼 낫설고 서툴지만 울 꼬맹이하고 상상속 인연으로 함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한다.이제 마음으로 만나는 꼬매이와의 인연 속에서 생에 못다한 일들 다시 만들어가 보자~^^시도때도없이~^^귀찮아도 힘들고 어려워도 꼭 그렇게 알았지~^^꿈에 오빠야랑 엄마 꿈 꾸다 깨서 꼬맹이 만나려고 왔다.추운데 따듯하게 하고 잘먹고 잘 자구  또 올게 잘자~~코자~~♥︎♥︎♥︎♥︎♥︎

꼬맹이2님의 댓글

  • 꼬맹이2
  • 작성일
꼬맹아 오빠다. 명절까지는 너랑 같이 보냈으면 좋았을걸.. 너를 놓아준다고는 했지만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네. 중요한 목표 완수할때까지 꼬맹이가 위에서 조금만 힘을 빌려주길 바래. 염치없지만 한번만 부탁하마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울 애기 안녕~?
울애한테 오빠야가 뭘 부탁하고 갔네?^^
요즘 오빠야 똥줄 빠지는 일이 있다~^^울 꼬맹이가 오빠야한테 힘좀 싫어 줘라~^^
아찌 있는곳엔 눈이 하염없이 쌓여 있단다.
춥기도 너무춥고 아침에 쌓인 눈 헤집고 출근 하려니 걱저이네.
또 그렇게 하루가가고 또 주말이 다가오네~~주알이면 울 꼬맹이 볼 수 있다는 일상이 깨어지니 서글프다.늘 한결같이 반갑다고 반겨주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허무하리 만큼 그것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또 울적하네.
공허한 마음 적응이 빨리 안되는 동안 이런 마음이 계속 들건데 어쩜 좋으련?문득 문득 떠오르는 꼬맹이 생각이  날씨만큼 춥고 시린 맘 뿐이구나.
울 꼬맹이 지금 어쩌고 있을까~~~?우리를 볼수 있는지 아님 아무것도 없는건지 그렇게 가면 모든것이 그냥 끝인건지 우리는 이렇게 보고픈 마음 간절한데 꼬맹이 소식은 들을 수 도 볼수도 없는  이 마음 울 꼬맹이는 알고 있을까?
요즘은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다 깨어보면 이시간 된다.
그러고는 엄마생각오빠야 생각 꼬맹이 생가으로 가득차곤 한다.그래서 또 이렇게 다녀간다.
울 꼬맹이가 이런마음 알수 있기를 바라면서 내일을 위해 또 잠을 청해 보련다.울 ㄲㆍㄷ맹이도 늘 아찌가 했던대로 울 애기 코자~~
잘자 꼬맹이 사랑해~~♡♡♡♡♡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내사랑 꼬맹이 안뇽~
울꼬맹이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엄마곁에선 지금이시간 세상모르고 잘시간인데...
추운데 이불은 잘덮고 자는지 궁금하네...
거기서도 보여?
지구별 엄마가 있는곳은 밤새내린눈이 소복히 쌓여서 참이쁜데,,
해가뜨면 옥상 몰라가서 사진찍어 보내줄께....
마니 보고싶고 그리워도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는 기대감에 하루하루 살아간다
엄마랑 꼭 다시 만나자 알았지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잘자고 일어나면 먹고싶은거있음 다먹고 보고싶은거있음 다보고 울꼬맹이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오늘도 므찐하루 보내긔!!
엄마도 꼬맹이 생각하면서 하루 잘살아볼께~
사랑한다 꼬맹아♡
있다가또봐^^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꼬맹이 응가랑 쉬야했는곳 옥상알지
거기에도 꼬맹이처럼 어여쁜눈이 요렇게 쌓였네^^
보고싶다 꼬맹아♡

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 작성일
김 꼬맹이♡
잘지내고 있는거지?
아무렴 울이뿌니 잘지내고 잘먹고 응가도 이쁘게하고 또 중요한 한가지 친구들이랑 예쁘게  잘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엄마마음은 꼬맹이가 곁에있다는 착각에 너가 남기고간 옷이랑 유모차 간식 사료 모든걸 함부로 할수가없구나,,
울이뿌니 천상에서 엄마가 하루동안 뭘하는지 내려다보고 있는거지??
뭘하든 엄마는 울꼬맹이랑 함께하는거 잘알거야...
이틀전 엄마 꿈속에 다녀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그리고 친구랑 잘지내고있는 모습에 많은 위안이된다...
그래 그걸로 된거야
엄마는 너를 가슴에 묻었으니 엄마랑 늘 함께하는거 잘알지^^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엄마딸♡
엄마가 힘든시간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추우니까 이불 잘덮고 자는거알지,,
엄마는 울꼬맹이 생각하면서 이제 코코코~하고 잘 잘거야
꿈속에서 꼭 만나자
잘자 엄마딸♡♡♡

꼬맹이2님의 댓글

  • 꼬맹이2
  • 작성일
사랑하는 내 동생 엄마 꿈에 나타났다던데 .. 친구도 데리고 왔다고 하니 잘 지내는거 같아 그래도 위안이 되는구나. 그래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해라 언젠가 다시 볼때까지 안녕

캔따개아자씨님의 댓글

  • 캔따개아자씨
  • 작성일
울 꼬매이 안녕 잘 지내고 있지?
한동안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울 꼬맹이 사는곳엔 낧이가 어땠는지 모르겠네?
이제 곳  봄이 오고 온들에는 꽃들도 피어나고 활동하기 좋은날이 올텐데 그때쯤이면 울 꼬맹랑 나드리도 하고 공원 산책도 하고 좋아쌨던 차도 타고 쌩쌩 달리자도 하고 했을텐데 이제 어는 계절어도 울 꼬맹이랑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슬프다.
늘 같은 자리 같은 생활속에 인데
꼬맹가 빠져있다는것이 너무 큰 빈자로 느껴지네ㅠ
공원에  애들 밥터에 변고가 생겨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나쁜 인간들 어찌 지들만 살려고 10년을 넘게 이어온 그 자리를 하루 아침에 갈아 치우려고 현안이되서 난리인지 모르겠다.
대적할 힘도 싸우기 싫은데 자꾸만 힘들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구나.
그래도 작은 생명부지들을 위해 당당하게 싸워야지~~울 꼬맹도 응원해주렴.
불쌍한놈들 우리가 돌보지않으면 걔들은 다 죽을 수 도있다
그러니 또 싸워야한다.
그래서 끝까지 지켜줘야지~~
울 꼬맹이 꼬 자는 시간에 잠깨워서 미안~^^
우리가 이렇게 사는모습 하늘에선 다 보이지?
그게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구나.그러니 하늘 나라에서 울 꼬맹이도 엄마랑 오빠야 한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줘~?!
너무 늦게 찾아와서 미안해.
잘자 울 이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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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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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는거지 꼬맹아♡
일하다 꼬맹이 생각나서 요렇게 찾아왔지...
위에사진 기억나?
엄마랑 같이 출근해서 엄마가 일한다고 바쁜틈새 유모차에서 아주 이쁜모습으로 자고있는 울꼬맹이 모습이야^^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영원히 곁에있을거라는 착각에 잘해주지 못하고 또 외롭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구나
엄마가 공원 길아가들 밥터 때문에 마음이 마니 힘든 요즘이다...
그래도 엄마는아저씨랑 오빠랑 똘똘뭉쳐서 잘이겨낼거니까 마니 응원해줘~
겨울지나 따뜻한봄이 오듯이 우리마음에도 곧 따뜻한봄이 올거라믿고 남은하루 기운내서 잘살아볼께,,
곧 저녁이네
울이뿌니 편식하지말고 뭐든 맛나게 잘먹는거 알지?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그렇게 잘지내♡♡♡
좋은소식 가지고 또 꼬맹이 만나러올께
사랑해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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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 작성일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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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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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엄마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박한 버릇이 생겼다
엄마딸 오늘하루도 세상 이치에 어긋나지않게 잘지내구 잘먹구 그렇게 생횔했겠지
그래
꼬맹이는 현명하고 똑부러지니까
예쁘게 잘 지내고있을듯하다
사랑스럽고 이쁜 울 아가 꼬맹아.♡
전상에서 어찌어찌 힘들면  엄마 꿈속에 잠깐 다녀가♡♡♡
내 이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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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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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잘지내구 있는거지?
엄마 공원애기들 밥주러 갔다가 울 꼬맹이 최애  산책로 사진찍어 봤다는...
모든게 그냥 그대로인데 꼬맹이만 엄마곁에 없다는 현실 너무 슬프다!!
보고싶은맘 헤아릴수없고 그리운맘은 다스릴수 없으니ㅠㅠ
내 꼬맹아♡♡
너무 보고싶고 그립구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ㅠㅠ
엄마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
내 이쁜사랑 코 잘자^^♡
엄마가 꼬맹이보러 자주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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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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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꼬몽이♡
밥도 잘먹구 응가도 예쁘게하구
물도 챠박챠박 잘 마시고  잘지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엄마는 주말 쉬는날 더 마니 바쁘다는거 꼬맹이가 누구보다 더 잘 알겠지^^
꼬맹이가 보고싶고 그리운맘에 엄마 잠깐 다녀간다ㅜㅜ
곁에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곁에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눈마주치면서 사랑한다 말할걸!!
또 곁에 있을때 꼭 껴안고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를 공유할걸!!!
모든게 아쉬움만 가득하구나..
그래도 괜찮은거지?
꼬몽이는 엄마 가슴  한켠에 살고있잖아♡♡
그러면서  엄마는 위안을삼고 힘내서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마니보고싶다 울 꼬몽이!
엄마가 꼬몽이 자는시간에 소란스럽게 떠들어서 미안하구
잘자구 예쁘게 또봐^^
사랑한다 김 꼬  몽 이♡
잘자구 일어나서 눕꼽도 잘떼고 쉬야도 잘하고  그리고  맛있는거 마니마니먹구 또 하루 잘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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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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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너무나 그리운 내사랑♡
지금이시간 코~잘자구 있는거지?
이불꼭덮고 예쁘게하고 코 자야지ㅜㅜ
울 딸내미 잠버릇 엉망이잖아,,
그래도 늘 너무너무 예뻣다는거^^♡
시간이 지날수록 너에대한 그리움이 짙어진다
곁에있을때 잘해주지못한 죄책감 때문이 아닐까싶다...
못난엄마를 용서해주고 곧 우리이쁜딸 49재가 다가오네
그날 꼭 집에와줘
오빠랑 아저씨랑 울꼬맹이 좋아라한 음식 차려놓고 기다릴께,,,
알았지...
추운밤 포근하게해서 잘자라^^...
꿈속에서 만나자 ♡♡♡
사랑한다 이쁜 김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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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 작성일
울꼬맹이 오늘하루 야무딱지게 잘지냈는거지?
낮엔 너무 포근해서  봄이 왔음을실감했구 저녁이되니 바람도 마니불고 쌀쌀하네
요럴때 감기 잘걸리니 조심하는거 잘알지^^
이불잘덮고 따시게해서 자~
꼬맹아!
강아지별은 어디쯤 있을까
지구를 다뒤져서라도 찾아가서 너를 만나고싶은마음ㅠㅠ
마니 보고싶고 그립구나...
내일 꼭 다녀가
청이 만났거든 청이 손 꼭잡고 그렇게 조심조심 다녀가...
꼭이다
기다릴께
보고싶은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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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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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님의 댓글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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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
집에 다녀간거지?
마니보고싶구나...
다음생에는 좋은사람 몸받아서 더 므찐사람으로 태어나길!!
그리고 불쌍한 길아가들 유기견들을 위해서 권력을 행사할수있는 그런 사람으로...
왔던길 돌아갈려면 마니 힘들고 지칠거야^^
그래도 기운내고 잘가♡
내 이쁜사랑
그리고 어디에있든
괴로움이없고 늘 자유롭기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중요한 한가지 엄마딸로 살아온 17년 감사하고 행복했다,,
잘가 이뿌니 김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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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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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밥상 잘먹고 물건 잘 챙겨갔겠지? 오빠가 너무 늦게 들렀구나.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웠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 거기서는 고통 근심 걱정없이 행복하길..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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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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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꼬맹이공주님♡
그어디에선가 잘지내고있겠지?
마니보고싶고 그립구나...
문득문득 떠오르는 너의생각
어떤걸로도 대신할수없구나,,
49제 지내고 꼬맹이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괜한 욕심이었나봐ㅜㅜ
그래도 울꼬맹이 어디에서라도 밝고맑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으리라믿고 엄마도 힘낼께^^
지구별엔 곧 봄이올것같네
따뜻한봄이오면 하얀민들레 가볼까한다
먼발치에서라도 예뻣던 울꼬맹이 볼수있을거란 기대감에...
잘지내고 또 잘지내야한다!
편식하지말고 먹고싶은거있음 맘껏먹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놀구있어~
저녁엔 쌀쌀하니 감기 걸리지않게 이불 꼭 덮고 자는거 잘알지^^?
그래
착한울애기 잘할거라 믿는다
엄마가 시간내서 또 들릴께
사랑해 이쁜 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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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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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내새끼♡
코~잘자구 있을 시간인데 엄마가 울애기 잠깨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꼬맹이 보고싶은맘에 늦은시간인데 잠깐 다녀간다...
보고싶다 김꼬맹이
모든게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꼬맹이만 엄마곁에 없구나,,
매순간 매일매일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딸
사랑한다 꼬맹아♡♡♡
늘 하는얘기지만 어디에있든 더 마니 행복하고 건강해야돼!!
잘자구 일어나서 맛난거 마니먹고 잘뛰어놀고 또 그렇게 하루잘보내~
엄마도 꼬맹이 생각하면서 힘내서 하루잘보낼께..
시간내서 꼬맹이 보러올테니 잘지내구있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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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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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김꼬맹이♡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울꼬맹이 있는곳 아마 거기도 화창한 봄날이겠지?
어제 퇴근해서 집정리해놓고 오빠랑 동네한바퀴 돌았다
꼬맹이 유모차타고 셋이서 늘 다녔던 감삼동길 알지^^
꼬맹이가 곁에없어서 마니 허전하더라...
그래도 울꼬맹이 이젠 아프지않고 자유롭게 잘있을거라 생각하니 아주 조금은 위안이되더라...
곁에있을때 산책 마니 시켜주지못해 미안하구 알러지때문에 먹고싶은거 못먹게해서 미안하다!
꼬맹이는 곁에없지만 엄마는 아직도 꼬맹이와 함께라는 착각속에 살아가고있다,,
너는 떠나고없지만 집안곳곳 그리고 옥상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어...
꼬맹이만 엄마곁에 없을뿐...
살면서 늘 엄마편이 되어주고 엄마바라기였어 더 고마웠고 늘 엄마곁에서 잠들어줘서 더없이 고맙고 감사했어...
사랑하는 꼬맹아~
보고싶다!!!
그곳에선 자유롭게 괴로움없이 잘지내길 바란다
나중에 꼭 다시만나면 더마니 사랑하고 이쁘해줄께...
그때까지 잘지내구있어,,
아주가끔씩 울꼬맹이도 엄마생각
조금만해주고^^...
그럼안녕
시간내서 또 들릴께
사랑해♡♡♡

꼬맹이2님의 댓글

  • 꼬맹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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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 오빠 오랜만에 들렀다. 거기선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겠지. 오빠는 내일 드디어 준비하던 시험을 쳐. 연습한대로 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긴장도 되고 그렇네. 하지만 이 또한 내가 넘어야할 길이겠지. 내일 시험 최선을 다할테니 잘 지켜봐주길 바래. 아부지랑 엄마도 모두 잘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시험친 이후에 또 올테니 맛있는거 많이 묵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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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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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뿐 꼬맹♡
잘지냈지?
오빠 다녀갔네...
오빠 오늘 시험인데 최선을 다할수있게 응원해줘^^
그러고보니 오빠는 늘 꼬맹이보다 서열이 한참 아래인것같지 ㅎㅎ
비록 우린 몸이 떨어져있어 모든걸 다알수 없지만 마음은 늘 함께라는거 잊지마,,
사랑해  내 이쁜꼬맹이
푹 잘자구 일어나서 어제보다 더 므찐하루 보내시길^^♡
엄마도 꼬맹이 생각하며 어제보다 조금더 착한하루 보내는걸루♡♡♡
보고싶다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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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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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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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마음에들지^^
그래
그냥 편히쉬어
더 이상 아프지말고!
영원히 엄마가 너를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