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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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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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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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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지난주  이날  이시간쯔음   엄마지금 맘이 찢에진다  우리아기는 더 힘든시간인데  엄마는 엄마가승찢어지는아픔만생각하네  내딸  우리귀한
 내딸   우리에기 내 소중한아기  엄마는앞으로도  젤리계속 기억할거야    계속사랑할거야  아무걱정마  엄마가  젤리뒤에 언제나 서  있을께   천사같은  내 아기   이제 쉬도록해   무서워말고  편히눈감고 있어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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