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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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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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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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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야   오늘은 완전  여름이구나  엄마는 지금  젤리랑 함께 누워서 뒹글던   그자리에서 젤리 냄새 맡고있단다  젤리 냄새가 옅어지지 않았음좋겠다 맷매순간순간    엄마는  젤리가 그립다   어리석게 좀더 잘해줄것을 쫌더 사랑해줄것을  이런 후회만가득하구나  엄마는 젤리랑 언제나함께라고 생각할거야   더 많이 그리워하고 더많이 사랑할거야   젤리야  어젠 젤리병원예약일이었어    병원을가지아도되니 젤리가좋았겠구나이런생각도 잠시들었다   밤에 엄마 꿈에 놀러와줘 너무보고싶다   더운여릉 우리젤리가 까망이라 더위 많이탔는데~~ 더위조심하고 매일 맘마먹으러 친구들이랑 오도록해   엄마가 매일매일 챙겨줄께 사랑해    우리집 둘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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