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아빠가
넘 소홀했구나
오랜 만에 왔네 ^^
그동안 잘지냈나
항상 곁에 있음을 고이 간직하구있다
설 명절인데
그곳에서 맛난거 많이 먹구 친구들이랑
냄새도 많이 맡고
많이 뛰구 놀고
잼나게 보내
사랑한다
넘 그립고 보고싶구나
지난 너와함께 했던
기억과 추억
이 아빤
가슴깊이 간직하고 또
되새긴다
사랑하는
아들 루키야
아빠가 못해줬던 기억들은
다틀어
버리고
하늘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라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리구 넘 사랑했었다는걸 잊지마
쉬구 또 보자
안녕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