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야 누나야...
우리살구 잘 있었어?? 늘 항상 뛰어놀고싶어 했을텐데..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살구야... 별이형아랑 그렇게 놀고싶어...?? 왜 별이형아 데려가려고 그래.. 거기서 누가 너 괴롭히는거야?? 그래서 별이형아보고 내편되어달라고 그러는거구나...
살구야.. 보고싶다... 누나.. 너무 힘들어.. 너를 보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별이를.. 작은별 별이를 보내야 되는 날이 다가오는걸까... 조금만 더 여기서 살다 갈수있게 우리 살구가 도와주면 안될까....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 살구야...
오늘따라 네가 생각이나고 보고싶고 더더욱 그립네... 너를떠나보낸날도 추운 겨울이였는데.. 이번 살구 생일때 누나가 맛있는거 살구 먹고싶은거 사다줄께.. 잘지내 우리 이쁜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