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낸지3일이구나
근데 왜자꾸 우리쵸코가 옆에있는것같을까?
그곳은 춥지는않은지 친구들과 잘놀고있는지 밥은잘먹는지 너무 걱정되고 또 걱정된다
니가 있던곳 니흔적만보면 눈물이날것같아서 아빠혼자 몰래울곤한단다
크롱이 쪼미 혹시 너 떠난거알까봐..조심해서 울곤해
아빠 꿈에 한번와서 잘있다고 걱정말라고 얘기라도해줘
18년 하루도 떨어져본적없는데 우리쵸코는 아빠엄마 없어도 씩씩하게 잘지낼꺼라 믿어
쵸코야 사랑하고 또 사랑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