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야 오늘 아빠랑 너가있는곳에 다녀왔어
쵸코한테 인사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주고왔는데 엄마목소리들었니?!?
오늘 엄마가 릴스영상을봤는데
엄마한테 1년이란 시간이 니가있는 강아지별나라는 5분이래
그러니까 친구들이랑 재밋게 잘지내고있어야돼
아빠엄마가 쵸코를 계속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그자체가 우울함이아닌 쵸코랑 늘함께라고 생각할께 오늘도 보고싶은 쵸코야
엄마가 너무 미안해 아빠는 초코옆에서
쵸코를 잘돌봐줬지만 엄마는 피곤하고 바쁘다는이유로 쵸코가 아플때 성심성의껏 잘돌보지못한거 너무 후회하고 마음아파
엄마를 용서해줄꺼지?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싶다
쵸쿄야 엄마꿈에라도 꼭나와줘 아빠꿈에라도괜찮아~엄마편지도꼭쵸코한테 전달됬으면 좋겠다! 사랑해 쵸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