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 잘지내고있지?어제 엄마랑 울쵸코보고왔는데 쵸코도 아빠엄마봤지?니가 창문에 올라가서 사람구경하던게 생각나더라 거기도 등산하는사람 많으니 구경많이하지?외롭지 않으니 다행이다
거실 니가있던자리 요즘 아빠가 앉아있다 우리쵸코생각하면서..쵸코는 성격이좋으니 별나라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지내리라 아빠는믿어..쵸코야 보고싶다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마음이아프다
추운데 잘지내고 밥 잘먹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있어
아빠엄마가 쵸코보러자주갈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