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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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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방울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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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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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 이 엄마는 우리사랑하는 방울이가 이세상 떠났다는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
단다 우리방울이가 사망하기전 1주일에서 10일정도 꼬리를 내려서 있는거 엄마가 눈여겨 보았다 몸이 어디가 안좋은가보
다 생각만했지 방울이 병원 안대
리고간거 정말 미안하구나
병원 예약일짜가 코 앞이라 잘 견뎌 줄것이라 믿었어 1월 11일
딸기 구매하여 한번도 아닌 하루에 두번씩 며칠동안 한팩 다 먹을동안 먹여 놓고서 엄마가 생각이 크게 모자랐다 더군다나
장염,췌장염 앓았고 평소 장이 약해서 무른변을 누는 방울이에
게 아무 생각없이 딸기를 먹였는
지 이 엄마가 정신이 어떻해 되었나봐 우리방울이를 죽음으
로 몰고 갔으니 모자라고 모자란
엄마 용서 해줄수있겠니?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길을 엄마
가 보냈구나 집안에 방울이 흔적
들 산책길 수많은곳에 마킹한 자
리 내 가슴 찣어질듯 마음이 쓰리고 또 쓰리고 쥐어짤듯이 아파오는구나 우리방울이가 입
었던옷 유모차 수성구 범어동 병원 갔다오면 들렸던 반월당 지하상가 이 모든 슬픔들을 엄마가 어찌 받아들이라고
생각도못한 하루아침에 이세상
떠날수있니?
방울아!
내 사랑하는 엄마아들 우리 방울
아! 엄마 만날때까지 천국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맛있
는거 먹고 마음껏 뛰어놀아
엄마는 언제나 우리방울이 사랑
해 ♡♡♡
생각지도못한 하루아침에 죽음
이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슬프구
나 꼭 다시만자 꼭 다시만나자 꼭 다시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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