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를 오갈때 언젠가 저곳에서 우리 초롱일 보내야 힐탠데...
그날이 더디 오기만를 기다렸어요.
20살 초롱이 병 없이 노환으로 백수를 보낸 장한녀석이라고...천국 가서도 서열이 꽤 높다고 말씀 해 주시고, 우리 막둥이 마지막길, 정성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초롱인 영정사진과 유골함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두분 무더위에 건강 하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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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길정님의 댓글
장길정
작성일
초롱이 가족님. 이제 초롱이는 가족품을 떠나 자기만의별로 잘갔지만 영원히 가족분의 가슴속엔 남아있습니다 언제인가 한번은 다들 떠나가야하지만 우리 초롱이는 20년간 가족분의 사랑 듬북 받고 떠나가 또한 인연이 있어 또 그언제인가 다시 만나는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롱이는 천사되었다고 꼭믿으시고 힘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