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떠난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비가 억수같이 오던날 아기를 보낸 저희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시고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꽁이를 보내주셔서 참 감사했다고 저희가족을 대표해서 이렇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아직 매일매일 눈물나고 그립지만
마지막 보내는 길에 소장님께서 저희 아기 강아지별에서 행복할 수 있게 좋은 옷 입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그리고 아기를 보내는 저희에게도 많은 위로를 해주신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