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반달이 보내주고 왔습니다
18살 반달이 복을 많이 누리고 간 아이라고
잘 다독여주시고 좋은 데 갈 수 있게 눈물은 이제 그만이라고
또 저희 가족에게나 잠들어있는 반달이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들려 주셔서 보내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아이들을 다루어 주시는 장길정 선생님께
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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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길정님의 댓글
장길정
작성일
반달이언니. 사랑스러운 울 반달이는 그동안 가족분의 많은 사랑받고 떠나갔지만.. 반달이가 영원히 떠나간건 아닙니다. 언니의 그사랑하는 마음속 그리고 따뜻한 가족분의 가슴속엔 영원히 살아있습니다. 이제는 더 슬퍼하고 울지마세요 또 인연이 있어 다음생엔 또 만나집니다. 그땐 반달이랑 반려견이 아니고 훌륭한 사람 가족으로 재회할겁니다.. 꼭믿으세요 반달이는 천사되어있다고.. 힘내시고 항상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