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앙이, 우리 앙이.우리 앙이 사랑해.. 엄마도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고 형아도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입뿐 우리 앙이. 우데기.우당이 우리애기 사랑해... 형아는 사랑말고 이세상에 표현할수 있는 다른 어떤 단어가 없을까? 앙이가 너무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지! 고마워.. 하늘에서 규일이 규화형 잘되게 보살펴주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앙이 사랑해.사랑해..
2017.7.16.
앙이야.
우리앙이가 왜 여기에 사진이 있는지? 아직도 엄마는 잘받아들여지지가 않네. 우리앙이가 어디갔나?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우리 앙이가 너무 보고싶네. 한번만이라도 까꿍할까?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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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우리앙이.
오늘은 앙이 아팠을때 의사선생님보여드릴려고 찍었던 동영상을 지워버렸단다. 그곳에선 프지말고.빌형아랑 재밋게 놀고 행복하게 잘지내야해. 알았지?
근데 엄마는 앙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집안이 텅빈듯하고. 앙이를찾게되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네.우리 앙이 어디가면 볼수 있을까? 우리앙이를....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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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너무 보고 싶다. 우리앙이가.....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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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미안해.우리앙이가 떠나기직전에 그리 짖었는데. 안아주고.앙이와 눈을 맞추어주지못해 가슴이 미어진다.앙이가 그렇게 힘들어할때 앙이마음몰라준게 얼마나 속상했을까?그 힘든순간에 엄마아빠가 함께해주지못한게 너무너무 미안하고.죄스럽고.마음이 찢어지네.다시오지못하는 시간을 되돌이킬수도 없고~~~어찌해야할지.....
앙이야.
앙이사진이 왜 여기있는지...
엄마는 말할수없이 너무너무 슬프다.
믿기지 않고 지금이런시간이 너무 싫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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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는 요즘 너무 덥다고 느낄때마다. 앙이도 더워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생각에 너무미안하고. 후회가돼. 앙이숨차서 힘든것만 생각했지 더워서 힘들거라고는 생각을 많이 못했단다.앙이는 말도못하고 얼마나 더웠을까?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기만하네. 닭고기도 많이줄걸. 참외좋아했는데...계란도 많이줄걸...모든게 후회가돼.의사선생님이 단백질보다 탄수화물 이 좋다고해서 조금씩준게 한이되네. 남은 닭고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
앙이야~~~
우리앙이. 어디있나?
앙이가 보고싶은데. 우리앙이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너무 너무 슬프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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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 떠나는 순간을 함께해주지못해 너무 너무 미안해. 곁에서 발이라도 잡아주었으면. 앙이가 덜 외롭고.덜힘들었을텐데....혼자 외롭게 떠나게해서 엄마 가슴이 미어진단다.
앙이야.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
엄마가너무 잘못했어.정말 미안하다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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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앙이.
우리앙이가 왜 여기있나요?우리앙이.보고싶은데. 꿈에서라도 한번 안아보고싶은 우리앙이. 우리앙이 황금이마도 쓰다듬어주고싶고. 배도만지고싶고.예쁜발도 보고싶어서 앙이가 자주앉아서 자던.현관앞 대리석만 쓰다듬어보게된다.우리앙이가 너무 그리워서 잠이 안오는 밤에 . 엄 마가~~~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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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앙이.
모하나? ~~~
어디있나?
우리 앙이 엄마생각하나?
우리앙이 !
우리의 모든것이 스위치 꺼지듯. 그런건 아니겠지.?
우리 앙이가 너무 보고싶다~~~
아프지는 않아야할텐데. 숨이차나? 코잘시간인데 코자나?~~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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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앙이
우리앙이.
어디있나요~~~~
앙이가 너무 보고싶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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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
우리앙이.
우리 앙이같이예쁘고. 똘똘한 앙이가 또 있을까? 세상에서 제일입뿐 우리앙이. 어디로 가버린걸까?정말 보고싶다.너무 그리워. 우리 앙이가~~~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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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야~~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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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오늘아침에 앙이한테 편지쓰다가 여러번지웠어.규화오빠가 볼까봐서. 규화오빠가 앙이생각나서 무한이 또도 안보고. 마음이 많이 아픈것같아서. 더아플까봐서~~~조금전 형아나갔고....
앙이 그간많이 더웠지? 뉴스에 소닭들이 더워서 힘들다고나오네. 우리 앙이도 얼마나 더웠을까? 엄마가 앙이 덥다는걸쟁각하지 못해서 앙이간뒤로 얼마나 자책했던지 모른단다. 왜그랬을까? 너무 너무 마음이 쓰리고 아팠는데. 뉴스들으니 또 다시 ~~~
앙이 잘있지?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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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보고싶다.
안아주고싶은데~~~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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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혼자 점심먹었단다.갑자기 더우니까 잠시도 참기힘들어서 에어컨을켜면서 우리 앙이 얼마나 더웠을까? 싶다.
앙이야
보고싶다.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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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혼자 점심먹었단다.갑자기 더우니까 잠시도 참기힘들어서 에어컨을켜면서 우리 앙이 얼마나 더웠을까? 싶다.
앙이야
보고싶다.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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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야.
앙이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 앙이가 보고싶어. 펑펑울면 좀 가슴이 풀릴까? 우리 앙이 너무 보고싶어~~~이런 이별도 있는걸까?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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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 옆에 친구 짱이가 있네. 빌옆에도 페키가 있고. 빌형아랑 페키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고 있어.알았지?
앙이야.
서울가기전에 아빠가 삶아논 햇고구마가 그대로 남아있네. 우리 앙이 주려고 삶아놨나봐~~
우리앙이.
고구마 너무 좋아했는데~~~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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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봐도.
닭고기를봐도.
마음이 더 아프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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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잘잤어?
엄마는 일어나자마자. 앙이가 요즘좋아하던. 앉아있던자리.턱받치는곳을 깨끗이 닦아놨단다. 전에 깨끗이 닦아주지 못한 미안함이 밀려오드라. 후회스러운게 너무많아. 앙이에게 잘해주지못한게. 마음이 많이아프다. 엄마가 많이 많이 잘못했고.미안하고 또 미안해.앙이야~~~~
앙이야
앙이가 현관앞에서 숨차서 앉아 있을때. 엄마가 자려고 방문닫은게 한없이 죄스럽고 미안해.왜그랬을까? 엄마도 피곤해서. 앙이 도와줄수도 없다고 생각했어. 한동안 숨차하다 조용히 자겠지 하고...그런데 앙이가 이렇게 떠나고보니. 너무가슴아픈 일이 되었단다. 앙이를 더외롭고.더힘들게 만든게 너무 미안하고.또 미안하다. 앙이야 얼마나 힘들었니?
앙이야~~~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어서 잠을이룰수가 없구나~~~
앙이야. 꿈에서라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 우리앙이 사랑해.보고싶은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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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어디있는지? 엄마가 바람소리 나는 곳을 바라보게된다. 혹시 앙이일까? 도전이가 엄마 침대에 올라와서 자고 있어서 한동안 바라보고 쓰다듬어주었어. 앙이가 보고싶어서.~~~
앙이는 엄마마음알까? 모를까?
앙이야. 어떻게 그렇게빨리 엄마곁을떠났니? 어떻게 그렇게 사랑하는 형아를두고 떠난거야? 그렇게 힘들었니?많이 힘들었지? 그간 잘 견디고. 굳세게 잘 지낸거 알면서 엄마가 그냥해본 소리야~~~앙이가 한없이 보고싶어서 그냥해본 소리란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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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가 피곤해도 한번더 쓰다듬어줄걸. 엄마가 힘들어도 우리앙이 한번더 주물러줄걸. 흐릿한 불빛에서도 꼬리쳐주는 앙이. 가 지금도 눈에선하네.너무너무 고마웠어. 엄마한테 준 사랑 너무 고맙고.또 고마워. 앙이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더많은사랑 주지 못한게 정말 미안하구나.너무 미안해.엄마 용서해주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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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진 앙이 고맙고. 사랑한다.앙이야 ~~~♡♡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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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앙이
사랑해~~
엄마는 앙이가 보고싶은데. 우리앙이는 엄마보고싶나?
우데기~~~
우리 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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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자꾸 앙이가 보고싶어서 여기에 들어오게된다.앙이가 이렇게 영영안오는걸까? 만남이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고 하지만. 왜이리 안받아들여지는걸까? 엄마는 앙이없는세상이 너무 허전하고 슬프기만하네. 앙이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없어서 언젠가는 이별을 생각했지만. 그건 막연한 미래 일로 생각했던것같아. 어떻게 엄마.아빠.형아가 앙이랑 이별을 준비할수 있겠니? 앙이도 그랬겠지. 그래서 힘들어도 잘버티고. 의연하고.당당하게 지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더 고맙고.더 잘보살펴주지못해 너무 미안하고.마음이아프다.아빠 곁에서 그리 짖어대다가 그렇게 갑자기 떠난 우리앙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좋아하는 아빠를 옆에 두고 떠난걸까를 생각할수록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단다. 우리앙이 그간. 힘든거 잘참고. 잘지내준게 너무너무 고맙고.장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앙이야~
육체적 어려움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꿋꿋하게 생활하면서도. 우리가족을 반겨주고.기다려주고.기쁨을 주려고 애쓴 우리앙이! 정말 대견하고. 장하다~~ 우리앙이 최고야.대단한 우리앙이 최고.최고~~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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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앙이가 없으니 밀대쓸일이 별로없네.지금 쓰레기 처리 하느라 밀대를 쓰는데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다.앙이가 쉬하면 .밀대로 밀고.그랬는데~~~앙이혼자 이쁘게 쉬해논거보면. 혼자 이쁘게 쉬해놨구나~~하며. 이쁘기도했고. 혼자쉬하느라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미안하기도 했었는데....
우리앙이 혼자 쉬할때 힘들었지?
그래도 우리앙이 씩씩하게 잘했어. 힘들때도 잘 적응하며. 다부지게 잘 이겨낸 우리앙이. 칭찬해주고싶고..
앙이야.
엄마는 앙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어쩌지~~~
앙이야.
앙이 밥그릇보니까 엄마눈물이 앞을가린다. 밥그릇을 손으로쓰다듬어보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 우리앙이는 없고. 밥그릇이며. 담요. 장난감. 모두 그대로 있는데~~~
앙이야.
어디로 숨어버린거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우리 앙이가~~~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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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는 어떻게 하라고.그렇게 갑자기 떠나버린거야?
앙이야~~
앙이~~
앙이~~
우리앙이~~
앙이~~
앙이~~~
앙이~~
우리앙이~~~
엄마는 어쩌라고 가버린거야~~
엄마가 앙이생각나서 너무 힘들어~~
앙이야~~~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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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대답이라도 해봐.
잘있다고~~~
앙이~~~
꿈에나와서 얘기하든지.
대답이라도 해봐~~~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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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우린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 우리앙이. 정말 귀하고.귀한 우리앙이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닐것같아.
우리가족 마음속에 깊이깊이 함께한것을 보면.그런 생각이든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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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우리앙이 잘잤어?
어디서 잤어?
~~~~~~~~
~~~~~~~~~
우리 앙이가 집에서 안자고.
어디서 잤을까?
우리앙이~~~~~
우리 앙이~~~~~~
♡♡♡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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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가 오늘 시내돌아다니다. 문득 앙이가 집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들었어. 앙이가 엄마나갈때 현관앞에서 엄마가나가는구나 하며 약간 실망하는 눈빛이 눈에 선하다. 우리앙이랑 좀더 많은시간을 보낼걸~~~
그서운한 눈빛이 너무 맘에 걸려 눈물이나드라~~~
우리앙이랑 좀더 재밌게 보낼걸~~~
앙이야 보고싶고. 너무 미안하다.~~~
너무 미안해~~~
엄마.아빠 형아를 그렇게 반겨주었는데.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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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이
너무예쁘게 생긴 우리앙이~~
아빠는 앙이 에쁘지?하면.
우리 앙이처럼 예쁜애는 없어~~~라고 하셨단다.
앙이
앙이가 보고싶다~~~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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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비가오네.
그래서 그런지. 그냥그런지.앙이 생각이 더나고. 앙이가 더 보고싶고~~
아침부터 우울하네~~.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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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잘있지?
~~~~~
꼭 그러길 바래.
우리앙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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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가 오늘
앙이가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
어떻게 해야하나~~~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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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잘자~~
사랑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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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코자나~~
엄마는 잠이 안오네~~
우당이는 잘자렴~~♡♡
앙이님의 댓글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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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야.
엄마가 잠깐자다깨서 잠이영 ~오질않네.그래서 앙이랑 얘기하려고~~. 요즘. 엄마.아빠가 마니힘들어.앙이.빌이 좋은곳에가서 지금쯤.좋은집에서 귀한 사람으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해보았단다. 우리 앙이나 빌은 우리가족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한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그리고 회자정리를 세상의 이치로. 순리로 받아들여야겠지~~~
기쁜마음으로 지내면 앙이도 기쁠거라고 여기고 싶어~~♡♡
앙이야
앙이야.
오늘 형아 중요한 발표가있데. 앙이가 형아 잘할수 있게 도와줬으면 좋겠어.형은 앙이 응원이 최고의 힘이될거야~~
그리고 엄마.아빠가 힘든데 앙이야.엄마.아빠에게 힘을 낼수있게 도와주었으면해. 빌.앙이 떠난게 너무힘들단다~~~
빌이. 앙이가 도와줘야 잘 견뎌낼수있을것같아~~~
앙이님의 댓글
앙이
작성일
앙이야~~
김천구미 역인데. 역에 들어오자마자 크레졸 냄새가 나네.
엄마는 빌떠난뒤부터 이냄새가 너무 싫어졌거든. 빌생각도나고.앙이생각도 나서 우울해져~~~
우리 앙이 한번 안아보고 싶네~~~♡♡
앙이님의 댓글
앙이
작성일
우리 장한 앙이!
애기때 엄마젖떨어지자 마자 집에와서 처음에 밥을 못먹어서 당이떨어져 경기도하고 고생했는데.잘나았고.털이 눈을찌른다고 한수술에서 의사선생님의 실수로 계속 피를흘리다 다음날다시 수술을하게된일은 지금생각해도 너무 마음아픈일. 상처가 잘났지 않아서 병원을 옮겨서 한달간 고생끝에 잘나았던.우리앙이. 항문근처에 혹이 여기저기 계속나서 상처가 잘낫질않아서 서울대 병원에서 각종검사하느라 하루종일 고생많았고. 중성화수술과함께 종기수술하느라 한달간또 고생많았던 우리앙이. 결국 잘나아서 KTX타고.집에갔었지~~
간간히 몸에 큰 종기가 나서 짜내고나면 빨리잘도 나았지. 발가락혹도 커졌다.줄었다~~
몇년전부터는 뒷다리힘이 서서히 없어져서. 걷는데 힘들다가. 너머지고.또 일어나 다시걷고.최근에는 앞두다리로 겨우 앉게되었어도.굳세게 잘 이겨내고. 14년여름부터 심장병이 생겼어도 밥잘먹고.약도잘먹고 넘어져도. 아무렇지않게 버텨냈전 우리 장한앙이.한가지 빠뜨렸네. 무슨통증인지 극심한통증을호소하며 아침저녁으로 한두시간정도. 몸을 움크리고아팠던 우리앙이.한두달정도 아팠을까?
이모든 어려움을 정말꿋꿋하게 잘이겨낸 우리앙이 너무 장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고맙고. 너무 장한 우리앙이 최고야.최고~~♡♡
앙이님의 댓글
앙이
작성일
앙이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두달가량 아프다. 몇달 안아프더니 또다시 한달정도 아팠던가? 병원다녀도 원인을 못찾고.나았다가 또 아플까싶어서 서울대병원갔을때 동영상을 보여줘도 원인을 못찾아서 답답했는데.다행히 더이상 재발은 없었는데. 심장병으로 숨이차서 고생많았던 앙이. 그간 너무 덤덤하게.의젓하게 잘이겨내고. 명랑하게 지내줘서. 너무 대견했어.몸이 불편했어도.엄마.아빠.형아들을 언제나 반겨주고.
밤에 자다 흐릿한 불빛에서도 꼬리쳐줬던앙이! 너무 장한 우리앙이. 너무보고싶고. 너무 고마워~~~
장한 우리앙이~
마니마니 칭찬해 주고 싶구나~~~
앙이야. 사랑해~~~♡♡
앙이님의 댓글
앙이
작성일
우리앙이가 홀로!
우리애기 혼자서 외롭고.힘든 먼길을 떠난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눈이라도 맞춰주고. 발이라도 만져주고. 안아주기라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앙이가 혼자서 그먼길을 떠나게 해서 엄마아빠의 가슴에 돌이되어 맺혀있단다
그먼길을~~
그 외로운길을~~~
혼자서 보냈으니....
앙이한테.
너무 죄스럽고.
이심정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단다.
하느님!
앙이 엄마가 하느님께 용서를 빌고 또 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앙이 외롭지않게. 잘보살펴주시고.
앙이에게 엄마 마음을 꼭 전해주세요~~~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영리하다고 하신건.
앙이는 먹을거 달라고 밥그릇을 발로 건드려서 소리나게 한후 엄마반응을 살피기위해 쳐다보기까지하는 우리앙이~~~
너무 너무 귀엽고.영리한 애기가 또 있을까?싶은생각이든다.
의사표시를 이렇게 귀엽고 .확실하게 하는 애견이 또 있을까??
앙이가 간식을 주었는데도.계속 달라고 했을때. 더마니 줄걸하며 가슴아픈건 말할수도 없는일로 남게 되었고~~~
-- 행복하게 멋지게살다간 앙이--
엄마는 요즈음 앙이가 떠난 충격이 컸고. 너무슬픈 나날이었단다.. 그래서 힘든 나날이었지. 그간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앙이 사진이 뒤로 밀리고... 서서히 과거로 과거로 향하는건가~~~~~
너무슬퍼서. 정말정말 힘든나날이었다. 어찌지냈는지?엄마도 모르겠네.
엄마아빠.형아들과 함께. 사랑많이 받으며. 즐겁게.살면서 우리가족에게 큰 기쁨을 언제나 한결같이 주었던앙이. 크고 작은 질병도 잘 이겨냈던앙이.노화로 뒷다리 힘이없어 불편해져도.굳세게 명랑하고.꼿꼿하게 잘지냈던앙이에게 멋진삶을 살아낸앙이에게 박수를쳐주고싶구나~~~
우리앙이 정말 훌륭했어~~~
정말 장했어.
성공한 삶은 살아낸 우리앙이 정말 훌륭해.
그래서 더더욱 사랑스럽고.자랑스럽고.또 자랑스럽단다.
우리 가족은
멋지고. 행복하게.살다간 앙이로 기억할게~~~
그리고
장하고.훌륭한 삶을 살아낸 앙이로 기억할게~~
앙이야
영원히 사랑한다 ~~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조금전 낮잠잤는데. 앙이가 꿈에 나왔는데.바로깼어. 앙이 안아보고 놀았어야하는데. 어쩌나~~~
생쥐가 나타났는데 앙이가 물을까봐. 밀대같은걸로 앙이를 엄마가 살짝 밀치면서 끝났는데. 밀치기 직전에 보니 생쥐가 아니고. 단단한 개똥이었어. 암튼 입댈것같이 다가가길래. 급해서 앙이를 밀대비슷한걸로 살짝 앙이를 밀치고.바로 꿈이 깼네.
무슨 꿈일까?
세상에 앙이가 꿈에 나타났는데.이렇게 빨리깬걸까????
우리앙이랑 뽀뽀도 하고.발도 만지고. 배도만지고. 맛있는것도 많이 주고. 안아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앙이가 꿈에 나타난것만도 감사한일이다~~~
너무보고싶었는데....
내일이 앙이떠난지 한달째되는 날인데.
앙이가 너무보고싶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세상에 우리 앙이가 떠나다니.
한달이 다된 지금도 앙이가 엄마곁을 떠났다는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게.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네.
이런 큰 아픔도 있는걸까?
우리 앙이가 갑자기 떠났다는게 아직도 오락가락 하다~~~
우리앙이가 엄마곁을 떠났다는게~~~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야~~
앙이~~
앙이가 떠난지 한달째 되는 날인데.
엄마는 앙이를 보낼수가 없어.
그냥 하루 하루를 지내는거지~~
앙이는 떠났는데.
엄마는 앙이를 보내지 못하고~~~
어디서 나타날것같고......
주인잃은 강아지가 한없이 주인기다리듯.
엄마도 앙이를 마냥 기다리고 ~~~~
그저 그렇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된다.
우리앙이를~~~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 어디있니?
어디에 있는건지~~
앙이야~~
우리앙이.....
항상 엄마편인 우리앙이~~
그래서 오늘도 천국으로 가는편지를 쓸수가 없단다.
엄마는 앙이가 천국으로 갔다고.생각이 안들어서~~~
편지를 쓸수가 없어~~~
오늘도 앙이를 기다리는 앙이 엄마가~~~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잘자. 우데기~~♡♡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앙이~~
앙이야~~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ㅡ앙이를 기다리는 엄마ㅡ
앙이가 보고 싶어서 앙이사이사진과.동영상을 보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이쁜앙이~~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앙이.
볼수록 가슴이 아리고~~~
앙이가 언제올지도 모르는 엄마를기다렸듯이
엄마도 언제올지모를 우리앙이를
즐거운 마음으로기다려야겠지~~~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늘 형아 최종리뷰 무사히 잘 마쳤데.
우리 앙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내일 인턴끝나고 바로 앙이보러갔을텐데. 형아가 집에 안간다고하네.
앙이가 없는집에 가기 싫은가봐~~
앙이가 좀더 기다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형아도
앙이도~~~
그치? 우리앙이 형아 왔다고.아주좋아 했을텐데~~~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늘 형아가 7주간 인턴 마치는날이래.
감회가 새롭다.
앙이도 형아보고싶지?
그간 형아가 취직해서 앙이데리고 살거라 했는데~~~
우리앙이가 더 그립고. 한없이 아쉽고....
조금만더 앙이가 형을 기다려줄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조금만더~~~
시간을 되돌이킬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오늘은 앙이가 더 생각난다.
더 보고싶고~~~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 앙이가 보고싶네.
앙이야~~~
잘자자~~♡♡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ㅡ앙이생각ㅡ
앙이야~~~
엄마가 많이 우울하네. 형아들 걱정도되고. 앙이생각도 너무슬프고. 오늘 아침은 힘들어서 앙이랑 대화하려고~~~
앙이떠나고. 앙이생각하면. 앙이는 너무 장했던것같아. 항상 밝았던것같고. 아파도. 잘참을줄알고. 항상 가족을 반겨주고.인내심강하게.기다릴줄알고. 정말 대견하고. 어른스러웠던 앙이. 그래서 더 보고싶고. 장하다고 칭찬해주고 싶어.
엄마도 앙이처럼. 힘내서 살아야겠지? 밝게. 오뚜기처럼. 기다려줄줄 아는.삶을 살아야겠지?
앙이야~~
앙이가 엄마좀 응원해주고. 힘낼수있게 도와주면 좋겠어.
앙이가 든든하게 엄마를 도와주면.힘낼수 있을것같으니까~~~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우리앙이?
엄마 집에 왔는데.앙이는 어디있어?
앙이가 집에 없으니 이렇게 허전할수가 없어~~
자꾸 앙이 생각만 나고. 슬퍼지고. 그러네.
앙이~~
엄마 서울갔다 집에 왔어. 알았지?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 앙이만 기다려지네. 앙이야.~~어디있는거니?
너무보고싶어. 앙이가 여행다녀온듯 . 돌아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앙이가 보고싶어. 머리에 앙이생각만 가득하고~~~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 앙이가 보고싶다~~~
우리 앙이가 보고싶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아빠.형이랑 저녁먹고.형과아빠는 당구치러가고. 엄마혼자집으로 왔는데. 마트에서 빈박스 가져오는데.그때부터 앙이생각이나서 너무 우울해. 울고싶어~~~
엄마 앙이보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
집에와보니 무한이랑 또가 반갑게 반겨주는데. 무한이는 인형물고나왔네. 고맙고. 이쁜데. 웬지 앙이의 빈자리가 너무 쓸쓸하기만 하단다~~~
어떻해야할지~~~
우리 앙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배. 앙이발 모습이 눈에 선한데.우리앙이는 어디갔는지?
앙이배를 만져주고싶은데~~~
우리 앙이~~~
너무보고싶어~~~
( 인연 )
우리앙이!
2003년.4월5일로 기억되네. 대전역에서 처음만나 엄미랑 기차타고. 집에온 앙이.
그때 생각하고 글을쓰려니 엄마가슴이 저려서. 더이상
글을 쓸수가 없구나....
다음에 ~~~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는 엄마가 앙이없이 괜찮을 줄 알았어?
응?
앙이 떠났을때의 모습.그생각이 떠나질않고. 그때 맘껏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고. 한이된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스스로 그때를 자꾸 떠올리고 있나봐~~
시간을 되돌이켜보려고~~~
앙이야~~
다른엄마들은. 잘가~~~라고 하든데.
엄마는 앙이한테. 잘가라는 소리가 아직도 안나와서 못하겠어.
앙이야. 섭섭하진 않치?
잘가~~라는 말을 할수가 없어.
그말이 안나와~~
앙이를 혼자 떠나 보낼수가 없어서.
엄마는 아직도 앙이를 보내질못하고~~~
오늘도 ~~~~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는 엄마가 앙이없이 괜찮을 줄 알았어?
응?
앙이 떠났을때의 모습.그생각이 떠나질않고. 그때 맘껏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고. 한이된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스스로 그때를 자꾸 떠올리고 있나봐~~
시간을 되돌이켜보려고~~~
앙이야~~
다른엄마들은. 잘가~~~라고 하든데.
엄마는 앙이한테. 잘가라는 소리가 아직도 안나와서 못하겠어.
앙이야. 섭섭하진 않치?
잘가~~라는 말을 할수가 없어.
그말이 안나와~~
앙이를 혼자 떠나 보낼수가 없어서.
엄마는 아직도 앙이를 보내질못하고~~~
오늘도 ~~~~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화장실에 신문지 깔다가 갑자기 앙이가 쉬하고.응가하던 모습이 떠오르고. 엄만 울컥하게되고. 곳곳에 우리앙이가 ~~~
앙이 야~~~
너무 보고싶어.
앙이를 이렇게 길게 못본건 처음이라서~~~
너무 너무 계속 더보고싶어지네.
엄마도 몰래자꾸 눈물은 흐르고...
이렇게 아픈 이별도 있는걸까??~~~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야~~~
앙이가 너무보고 싶은데. 어떻하지?
앙이~~~
우리앙이~~~
날이갈수록 더보고싶어지는데
어쩌지?
우리앙이.
어제사진보니 발도 예쁘고. 귀도 예쁘고~~~
안예쁜데가 없는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앙이.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지는데.
앙이는 ~~~~
우리앙이는~~~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앙이~~
엄마가 쓴 편지가 앙이한테 영 안가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어제밤앙이가 꿈에 나왔어.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라. 얼굴은 못봤지만. 털이 풍성한 앙이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드라. 꿈에서라도 자주보면 얼마나좋을까?
우리 앙이. 두번째꿈인데~~~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 앙이
엄마꿈에 자주 올거지~~~
우리 앙이. 알았지?
앙이는 엄마 안보고싶나?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가 일주일전쯤 새폰을샀는데. 한가지 못하는 기능이 있어. 우리 앙이를 앞으로는 찍을수가 없다는 사실!
어떤사진이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이었을까? ?
우리 앙이를 더많이 담아둘걸~~~~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 점심먹었어. 먹다가 앙이생각도 났고~~~
오늘 티비서. 웃고.운동해야 건강하다는데.앙이보고싶어 매일울게된다.
우리 앙이가 너무 생각나서~~~
웃으며 재밋게 살아야 할텐데....
규일이 형은 앙이보는순간 .
모든걸잊고.해맑게 웃었는데.
형아도 너무 안타깝구나~~~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쓰레기 버리고 오면서.
앙이가 산책하며 냄새맡던.나무들을. 엄마손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스치며 만져 보았단다.
혹시 빠진곳이 있을것같아서. 반대로 주욱 나뭇잎을 스치면서. 그렇게라도 우리 앙이를 만나고 싶었어~~
어느 나뭇잎에 우리 앙이가 코를대고 냄새 맏았을지 몰라서~~~~
그만큼 엄마는 앙이의 숨결.손길.발걸음.닿은곳이라면.
앙이를 느낄수 있을것같아서.
엄마에겐 의미있는곳이 되고~~~
그렇게라도.
우리앙이를 만나고 싶단다~~
우리앙이~~~
정말보고 싶구나~~♡♡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앙이 떠나고. 도전이가 입맛이 더 없어졌나봐.
무한이는 밥은잘먹는데. 기분이 다운된듯하고.
왜그렇게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나하고.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생각하니.
무한이는 그동안 앙이를 질투하다가. 마음아파하는것같아~~
도전이는 앙이오빠한테. 더잘해주지못해서 마음아픈것같고~~
왜 안그러겠어.
앙이.무한. 도전이가 때론 서로 의지하며.10년 정도를 같이 살았었는데.....
우리앙이는 무한 도전이가 처음왔을때 반가웠을거야.
우리앙이는
의젓하게.텃새도 부리지않고.
장난감도 엄마아빠도 무한.도전에게
너그러이 내어주는 마음으로. 두동생을 맞이했던.
우리 앙이~~~
정말 너그러웠던. 앙이. 너무 대견하고.칭찬해주고싶구나...
무한이는 앙이를 질투.시기를 하는편이었고.
도전이는 앙이가 따라다니는게 귀찮아서. 귀를물고.짜증낼때도 많았지만.앙이오빠랑 놀기도하고.
앙이와 무한이사이에 중간 역할을 잘했던 우리도전이~~
셋다 착해서 잘지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앙이가 떠난걸보고.
무한이도
도전이도
마음 많이 아팠나보다~~~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겠지...
그래서
서로 마음아파서 다들 힘든가? 싶은생각하니.
가슴이 막히는듯 저리어 온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늘이 앙이 떠난지 49일되는날구나.
그래서 앙이가 좋아하는 고구마.계란.옥수수. 우유.고기.양배추.시저로 한상차렸어.
우리앙이 맛있게 먹으라고~~~
그리고. 엄마가 기도하고.무한이랑.도전이도 앙이형한테 인사하라고 했단다.
앙이야
우리앙이.
왜자꾸뒤로 밀리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보슬보슬~~~
앙이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앙이.
안아볼걸~~~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늘 형아 안되었다고해서 너무 속상하네.
앙이 떠나는것도 못보았는데~~~~
형은 얼마나 속상할까?
우리앙이가 있었으면.
앙이쳐다보는것만도. 많은 위로가 되었을텐데.
앙이도 속상하지?
엄마는 너무너무 속상한데.
앞으로 잘되리라 여기고 마음다스려야겠지~~
형이그간.너무 너무 고생했는데.
앙이가 꿈속에서라도 형아좀 위로해주렴.
알았지? 우리앙이.
꼭 우리형아 ~~~~~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는 잠이 안오네.
형아가 여기까지 어렵게 왔는데.
그리고 인턴때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예뻐하는 우리 앙이떠나는것도 못보고.
떠나보냈는데....
세상에서 제일예쁜우리앙이를 인턴하느라 보지도 못했는데.~~~
형아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
앙이한테 하소연하러왔어.
아빠는 다행히 주무시고~~
엄마는 앙이떠나서 무척 힘든데. 형아도 안되었으니
너무 괴롭고.외롭고. 우울하기만하구나~~~
우리 앙이.
앙이라도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예쁜우리앙이.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늘 엄마가 마음이 바빴어. 그래서 앙이보러 이제왔어.
앙이야
형아 잘되게 기도해주렴. 알았지?
내사랑 우리 앙이~~~
보고싶고~~~
앙이야
우리앙이가 뒷다리 힘이없어져가도 하나도 도와주지 못해서 너무 마음아프기만하네. 어느날 조금 안좋은가싶어서 병원갔더니. 그날 잘못될수도 있다며 산소호흡기를 해줘도 실감하기 어려웠는데.치료받고.좋아져서. 삼년반쯤 심장약을 먹으면서도 잘 지내준앙이. 나중에는 숨차하고 그랬어도 도와주지못했어.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쉬할때 뒷다리가 일자로 바닥에 닿을때가 있어서 붙잡아주고.밥을 손으로 먹여주고. 약먹이는거외엔 도와주지못해서 지나고보니 너무 미안하고.또미안하다.모든 노화와. 아픔을 혼자 견디어낸게. 마음이 찢어지고.너무 너무 미안해~~~
좀더. 도와줄걸. 너무 죄스럽기만해.
앙이야
미안하다.많이 미안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더군다나 이별할준비는 더더욱 못했는데.
앙이가 훌쩍 떠나고보니. 후회.죄책감이 가득하고.그저 슬프기만하네.
앙이는 늘 그자리서 식구들을 반기어줄줄알았는데~~~~
갑작스런 이별을하고나니 엄마가 너무 힘드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우리 장한 앙이-
우리앙이는 자주 종기가나서 곪아서 짜낸적이 여러번 있었고. 윈인모를 통증이 오전오후 에 짧게는 한시간에서 길때는 두시간정도. 바닥을 움크리고 이동하며 아파서 짧게 짖으며 한달넘게 아프다 나았다가 몇달후 다시한달정도 아픈적이 있었다.항문 근처종기가 많이나서 아물지 않아서. 서울대병원갔을때. 전에 아팠던통증의 원인을 찾으려고.하루종일 여러검사를 해도. 찾지못했고. 항문수술만하고 한달가량서울생활을마치고.kTX타고 집에내려와서 실밥을 풀고.항문은 깨끗이 나았다.그도 잠시.3~5개월후쯤 좀불편한거같아서 병원에갔었는데. 심각한상태라하더니 심장병진단을 받았는데. 치료예후가 좋아서 다행이라 했었다. 구후 3년여 계속 심장병약을 먹으며 밥도 잘먹고.아주 잘지냈다. 우리앙이는 크고.작은 잔병치레도 번번히 잘 나았던. 장한앙이를 칭찬해주고싶다.앙이는 정말대견해~~~ 우리앙이는 최고야~~
항상 밝게 꼬리치고.우리식구를 반겨주었어.너무고맙고.너무 대견하고.너무 대견해. 웬만한 불편은 잘도 참아내고.밝게 지내고.밥도 잘 먹었던 우리앙이~~~
고맙고 또고마워.
엄마가 더 챙겨주지못하고. 힘들때마다 혼자 헤쳐나가고.혼자 감당하게 했던것같아.너무 미안하다~~
그어리고 작은 앙이에게 혼자 헤쳐나가게 내버려두었다는게 너무 너무 미안해.엄마가 너무 미안해. 엄마가 너무 몰 랐어.
앙이야~~
미안해. 엄마가 죄스러운맘.가득하단다.
앙이와 더함께 해줬어야 하는데.엄마가 잘못한게 많구나~~~
정말미안해~~~
그리고 앙이야 사랑한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엄마가 하고픈말은 모든 어려움을 혼자 감내하게한게. 좀더 세심히 함께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정말로 미안해.
그부분이 마음이 많이 아팠단다~~~~
-보고픈 우리 앙이-
우리앙이 사진이 왜 여기있을까?
세상에서 제일예쁜우리앙이.
다른 엄마들처럼.다음생에 또만나자. 아픔없는곳에서 편히 쉬거라~~~이렇게 못하고.
앙이 엄마는 왜 앙이를 찾고 있는걸까?
떠난걸 부정하며. 왜 기다리는걸까?
우리앙이가 보고싶기만 하구나~~~
세상에서 제일예쁜 우리 앙이.
앙이야~~
많이기다리게해서 정말 미안해. 맛있는거 먹고싶을때 잘주지못해서 미안하고.좀더 깨끗하게 보살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아픈다리 좀더 주물러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더많이 눈을 마주쳐주지못해서 미안하고.앙이마음을 더 해아려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마지막 떠나는 힘든 이별시간을 함께하지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한이 남는단다.
앙이야~~ 정말 미안해~~~
앙이야. 사랑해. 보고싶고....
우리앙이.
어제 다시편지를 여러번써도 저장이 안되드라.
납작 엎드려자는 앙이. 벌러덩 배벌리고 자는 모습. 앉아서 받아먹던 힘든 모습. 다 생각난다~~~ 우리앙이 이마한번 쓰다듬고. 배도 만져보고 싶어~~ 고추도 만져보고 싶고.
너무 너무 보고싶어~~~
우리앙이~~~
앙이야~~~♡♡♡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오는 공원에갔는데. 하얀강이지가 있는데.엄마가 자세히 다가가며 쳐다봤어. 잃어버린 앙이를 찾듯이.보게 되었고.그런 엄마 자신을 느끼고 눈에 눈물이~~~~
앙이를 산책 많이 시켜주지 못한게 한으로 남는다~~
앙이야~~~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세상에서 제일예쁜우리앙이~~~
우리앙이.
어딘가가서 언젠가 올것같은 우리 앙이
우리앙이~~~♡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오늘이 앙이떠난지 100100일째되는날이네.
편지를 여러번써도 저장이 안되네.
앙이엄마님의 댓글
앙이엄마
작성일
앙이야
우리앙이 떠난지 100일째되는날이네.
그동안 엄마아빠. 형아는 어떻게 지냈는지~~~
아직도 앙이가 다시올것만같아. 어제도 앙이 턱밭치고 있는곳을 쓰다듬어보고. 앙이 밥그릇을 만져보고~~~
앙이야~~
앙이는 엄마 보고싶지않아?
우리앙이 배도만쳐보고 싶고. 발도 만져보고싶고.안아주고싶은데~~~
앙이야
보고싶고 또보고 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고맙고 또 고맙고.
그립고 또 그립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