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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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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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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우리가족이 되어주어서 고마웠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예삐엄마랑 재밋게 놀고 있어...
나중에 엄마가 만나러가면 예삐랑 마중나와줘...
그때보자 사랑아...
잘가,사랑해...
 
201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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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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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21 15:26
댓글 156

사랑이엄마님의 댓글

  • 사랑이엄마
  • 작성일
예삐 딸 사랑아~
천국에서 엄마(예삐) 만나서 잘 놀고 있지?
이제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예삐랑 행복하게 잘 지내렴
우리 가족이랑 함께 해 준 13년!! 정말 고마웠어. 많이 많이 사랑해요.

사랑이사랑해님의 댓글

  • 사랑이사랑해
  • 작성일
우리랑이~ 어쩜이리 이쁜지~~~우리랑이만 눈에 보이더라!!
우리랑이 먼저가있는 예삐엄마랑 형제들이랑 잘놀고있지?!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즐겁게 놀고있어 우리가족은 랑이만 안아프고 안힘들면 되니까
더이상 슬퍼하지 않을게 그니까 우리랑이 뒤돌아보지말고 편안하게 좋은곳으로 가요
남아있는 도담이도 마음에 상처받지 않게 씩씩하게 살아가도록 랑이가 지켜주고~!
언니가 맘이 쫌 더 추스러지면 그땐 즐거운소식 가지고 우리랑이 보러 또 올게!
우리랑이~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랑이 너무 고마웠고 행복하쟈♥

사랑이사랑해님의 댓글

  • 사랑이사랑해
  • 작성일
사랑아~엄마가 아까 글쓴다고 들어와서는 아직까지 못나가고 우리랑이 보고
우리랑이랑 같이 있을 친구들 보고 하고있었어 엄마도 엄마라하고 언니도 엄마라하고 예비엄마도 있고
우리랑이 엄마 많아서 좋겠다 ㅋㅋ 오늘 우리랑이 공기 좋은 산속에 뿌려줄려고 하는데.. 유골함 간직하고있는거 보다는 우리랑이 자유롭게 해주는게 우리랑이 맘도 편하겠지?! 하루만더 엄마 옆에서 재우고 싶은데 그럼 우리랑이가 맘편히 못갈꺼같아 조만간 이사하는집 바로 뒷산에 뿌려주려해 이사하는집 창문에서도 잘보이고 도담이랑 자주 산책가는곳으로 뿌려줄꺼야 우리랑이도 맘에 들지?! 담이랑 자주 놀러갈게!! 엄마 이제 진짜 나가볼게..다음에 올때까지 또 기다리게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그렇네..엄마는 항상 랑이를 기다게 하는거같아 너무 미안하다 .. 그치만 지금 랑이가 엄마 기다리는 곳은 행복하고 예삐도 있는 곳이니까 재밌게 놀고있어!! 랑이 산에 뿌려줄때는 엄청 힘들겠지만 다시는 울지않겠다는 약속 꼭 지키도록 노력할게 우리랑이 맘편하게 갈수 있도록!! 행여나 울더라도 뒤돌아 보지말고 훨훨 나라가야되! 그래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예삐랑 뛰어놀아요!! 이제 진짜 나가볼께! 우리랑이 다음에 또봐요~!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아~ 언니 정식으로 가입했어!!
어제 퇴근하고 우리 이사하는집에서 아주 잘보이는 뒷산에 우리랑이 뿌려주고왔찌~
뿌려주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 이제 랑이 완전히 맘편하게 하늘나라갔겠다!!
어제 마지막으로 우리랑이랑 숲속을 산책하는데 얼마나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은지
우리랑이도 엄청 좋았지?! 자연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우리랑이 잘부탁한다고 기도하고 왔어
근데 정말 미안하게도 울지않겠다는 약속은 못지켰다 ㅠㅠ 미안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주고싶었는데 엄마랑 언니랑 조금 의견차이가 있어서 말다툼을 조금 해버렸는데 그게 속상해서 그런거지 랑이때문에 운거는 절때 아니니까 우리랑이는 신경쓰지말고 즐겁게 놀고있어!! 엄마가 우리랑이 생각해서 미련안가지고 보내주니까 엄마도 이제 진짜 웃을 수 있게 되더라ㅋㅋ그렇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ㅋㅋ엄마가 기도하면서 랑이랑 예삐랑 하나님품에 안겨있는 모습을 봤다고 해서 우리랑이가 아주 행복해 보였다고해서 엄마가 맘놓고 웃을 수 있는거니까 랑이도 언니마음 다 알고 있을꺼라고 믿어~! 그리고 요즘 언니가 계속 기도하는거 남아있는 우리 도담이 마음에 상처없이 사랑이 빈자리 느끼지 않고 즐겁고 씩씩하게 지낼수 있게 매일 기도하는데 우리 예삐랑 랑이가 언니 기도 들어줄꺼라고 믿어 !! 언니도 그만큼 도담이 한테 신경쓸꺼니까 우리랑이도 도담이한테 힘이 되어줘~! 언니가 엄마랑 도담이랑 자주 산책갈게!그리구 오빠도 랑이 같이 보내줄려고 했는데 야근해서 같이 못간거 정말정말 미안해 하고있어 오빠랑도 조만간 랑이한테 놀러갈게!! 너무너무이쁜 우리랑이 나중에 언니가 또 편지쓰러올게 그럼 즐겁게 놀고있다가 언니이야기 들어주고 다시 놀러가요~! 우리예삐 사랑이 너무너무 사랑하고 언니가 또올게~!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사랑아~
언니 또 왔다 ㅋㅋㅋ 우리예삐도 같이 있을텐데 언니가 자꾸사랑이만 불러서 미안해 예삐야 ㅋㅋ
언닌 남아있는 담이가 자꾸 걱정이되서 점심시간에 계속 집에 왔다갓다 하고 있어
쫌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우리 예삐 랑이가 엄마 기도 들어줘서 그런지 도담이는 잘있는거같아
너무너무 고마워 애들아!!그리고 우리예삐.. 우리예삐 하늘나라갔을때는 이런 장례문화가 알려지지 않은 시절이라 그냥보낸게 너무 미안하네..알았더라면 우리예삐도 더 정성스레 보내줬을텐테.. 그래도 우리예삐 너무 서운해 하지말구!! 우리예삐는 너무 착해서 언니 마음 다 이해할거라 알지만 그래도 언니가 미안해서 그래 ㅋㅋ 그리구 예삐야 랑이가 예삐곁으로 가기 며칠전부터 아무것도 못먹었어 그니까 예삐가 랑이 엄마니까 맛있는거 많이 먹여줘 랑이보내준곳에 사료도 많이 묻어주고 왓어!! 담이랑 산책갈때 종종 우리 애기들 간식도 챙겨줄게!! 하늘나라에서 맛잇게 먹어ㅋㅋ 우리예삐 랑이~ 너무너무 사랑하고 오늘도 즐겁게 놀다가 편안한 밤 보내길 바래~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삐 사랑아~
어제 밤에도 잘 잤니?
엄마가 랑이 보내고 새벽마다 기도한단다.
우리 아가들 예삐 사랑이 사랑이 형제들 모두모두
하늘나라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게 해 달라고
우리 예쁜 아가들~ 이 세상에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하길 바래요.
또 올게.... 잘 지내라. 아가들.... 글구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 사랑쓰 언니 왔어~~
오늘 언니 입주박람회 다여왔는데 경품이 어마어마하게 당첨됬음ㅋㅋㅋ
경품 추천하기 전에 언니랑 엄마가 사랑아 우리 경품 많이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서
우리랑이가 언니 기도 들어줘서 그런지 진짜 될때마다 우리사랑이 덕뿐에 되는거 같아 너무 기뻣어 ㅋㅋ
빨리 우리랑이가 먼저 가있는 집으로 이사 했음 좋겠다 ㅋㅋㅋ 오늘도 예삐랑 랑이랑 잘놀고 있었어?!
여기는 비가오는데 거기는 항상 날이 좋아 우리 애기들 놀기 좋겟지?!ㅋㅋ 우리 예삐랑이 있는곳이 아주 좋은곳이니 언니는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 ㅋㅋ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애기들 오늘도 맛있는거 많이먹고 행복하고 편안한 밤이 됬으면해 곁에 없지만 너희 생각만으로도 언닌 너무너무 행복해 그래서 너무 고맙구~ 사랑해~!! 굿빰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좋은꿈꾸고 잘잤니?!
우리애기들은 늦잠자도 되서 좋겠다 ㅠㅠ 언니는 출근했어ㅋㅋㅋ
우리애기들 있는곳은 항상 날이 좋을텐데 랑이 유골 뿌려준곳은 비가오니까 우리랑이 춥지는 않을까
괜히 걱정이 된다...우리 랑이는 편안한데 언니가 쓸때없는 걱정하는거겠지?! ㅋㅋ우리 애기들 아주아주 잘놀고 있을꺼라고 믿어 ㅋㅋㅋ 언니가 혼자있을 담이를 위해서 레디볼이라고 혼자 공놀이 하는걸 샀는데 담이가 잘가지고 놀찌 의문이닼ㅋㅋ그게 쫌 훈련이 있어야 가지고 노는건데 우리 예삐 랑이 같았으면 똑똑해서 바로 가지고 놀껀데 우리 담이는.. ㅋㅋㅋ 잘가지고 놀겠지?! ㅋㅋㅋ 언니가 열심히 가르쳐야지 ㅋㅋ그래야 우리 담이도 혼자서 잘놀고 랑이의 빈자리를 못느끼겠지?! 엄마가 정말 슬프지만 담이를 위래서 우리 랑이의 흔적을 지운다고 집이랑 랑이사 썼던 물건들 랑이의 흔적을 빨고 닦고 청소 열심히 했는데 쇼파나 가구에서 랑이 냄새가 나는지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냄새 맡을때 마다 담이가 랑이 찾는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 ㅠㅠㅠ 우리 담이가 랑이 냄새를 맡아도 옆에 없다는 외로움 보다는 랑이랑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게 랑이가 도와줘..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애기들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아가들~엄마가 오랫만에 왔네
여기는 어제 비가 왔단다. 비 온 뒤라 그런지 조금 무덥게 느껴지네
그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곳이지?
우리 사랑이가 새로 이사가는 집에서 같이 살았으면 했는데 먼저 가 버려서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좋은 집에서 같이 살고 싶었는데.....ㅠㅠ
우리 사랑이 있을 때는 퇴근해서 집에 가면 와서 우리 사랑이가 흘리고 다닌 흔적들 닦느라고 매일 혼내고 했는데 지금은 안기고 배 만져 주면 웃어 주던 우리 사랑이가 너무 그립단다.
자다가 새벽에 잠이 깨이면 사랑이 생각이 많이 나요.
글치만 지금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낼 사랑이만 생각 할께.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예삐랑 형제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랑~ 언니왔어~
우리 랑이 사진이 점점 밀리고 있네ㅠㅠㅠ
인터넷 분향소에 들어왔을때 우리랑이 사진이 딱 안보이는것도 마음이 뭔가 모르게 쫌 그렇고
다른 아가들이 하늘나라 가면서 주인분들은 얼마나 슬플까..하는 생각에 우리랑이 사진이 밀려나는게 싫다 ㅠㅠㅠ 예삐야 랑아 언니가 도담이 장난감 사준거.. 역시나..담이는 바로는 못하더라 ㅋㅋㅋ 우리애기들 같으면 바로했을텐데 ㅋㅋ 아직 적응기간이 필요한거겠지?! ㅋㅋ 열심히 훈련하는것이 답이다 ㅋㅋㅋ
우리예삐때는 언니가 처음 키우는거라 많이 알지 못해서 잘못해줬던 부분이 미안하고 랑이는 혼자 안있고 도담이랑 같이 있는다고 지금 도담이 처럼 신경써주지 못한 부분이 참 미안하네.. 어찌나 미안한거 투성이인지..있을때 잘하란말이 딱이다ㅠㅠ나중에 우리다시만나면 언니가 정말정말 잘해줄게 그땐 우리 영원히 헤어지지말고 같이 있자!!이쁜우리 애기들~친구들하고 잘놀고있어~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힝ㅠㅠㅠㅠ 랑아 우리애기 ㅠㅠㅠ 분향소에 들어와서 바로 우리 애기 미소를 볼수없게 되었어ㅠㅠㅠ
별것도 아니고 다음페이지 와서 랑이 보면 되지만.. 이게 왜이렇게 마음이 섭섭한지..
언니의 욕심이겠지..ㅠㅠㅠ랑아 어제 언니랑 오빠랑 싸웠는데 싸우는 순간에 랑이생각이 엄청 나더라..
우리랑이가 있었으면 싸우지말라고 막짖고 그랫을텐데..이런 순간순간마다 우리랑이가 없는걸 느끼곤해
평소에 짖지말라고 혼내고 했는데..이제와서는 랑이가 하루종일 짖어도 되니까 언니곁에 있었음 좋겠다..
그냥 그렇다는거지 우리랑이 언니 신경쓰지말고 예삐랑 형제들이랑 잘놀구 잘먹고 해야되!!ㅋㅋ
언니껌딱지여서 낯가림이 심한 우리애기들 따른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려 놀고!! 오늘도 행복하길 기도할게 예삐야 사랑아 사랑둥이들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삐 사랑이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이쁜 아가들이 무지개다리를 많이 건너가서
우리 사랑이 뒤로 밀려서 첫 페이지에 안 나오네
너무 슬프다. ㅠㅠ
우리 랑이 안 보이는 것도 슬프고 아가들이 많이 가는것도 슬프고...
산책할 때도 언제나 우리 옆에 딱 붙어서 다니던 사랑이가 너무 보고 싶네
우리 사랑이 웃는 모습이 젤 이뻤는데 이제 보고 싶어도 못 보니까 안타깝네
나중에 엄마가 우리 아가들 보러 가면 마중 나와 줄거지???
잘 지내고 엄마가 또 올께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엄마 아가들~~ 잘 잤지?
하얀민들레에는 예쁜 아가들이 하루도 안 들어오는 날이 없네
이 세상에서 못 다 한 것들 무지개다리 저 너머에서는 마음껏 누리고 살길 바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뛰어 놀고 있어. 또 올께.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랑아 ㅠㅠㅠㅠㅠㅠㅠ
언니랑 엄마 이야기하면서 우리 애기 이야기 나와서 눈물이 나는걸 꾹 참고있어
근데 이건 우리 애기들이 없어서 슬퍼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하는말이 애기 보내면서 언니가 쫌 많이 달라졌때.. 언니는 그런걸 잘 모르겠는데 말이야 ㅋㅋㅋ 있을때 잘하라는걸 엄청 많이 느끼긴 했지만
언니가 막 확 변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ㅋㅋ 여튼.. 이런이야기 하면서 그냥 괜히눈물이 났어ㅋㅋㅋ
사진으로보는 우리 애기들은 항상 웃고있는데 거기에서도 활짝 웃고있겠지~~?!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오늘도 맛있는거 많이먹구 행복하길 기도해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삐야~~
사랑이를 이렇게 보내고 나니까
예삐한테 너무나 미안하구나, 그땐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사랑이라도 이렇게 보내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지만
예삐한테는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란다.
그렇지만 착하고 예쁜 우리 예삐는 엄마를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요즘 들어 재롱둥이 귀염둥이 예삐가 더욱 많이 생각나네.
사랑아~~
몸이 그렇게 아파도 언제나 우릴 반겨주던 사랑이~
웃어주고 꼬리치고 반갑게 맞아주던 우리 사랑이~
오늘도 우리 사랑이가 보고 싶구나.
여기에 오면 활짝 웃고 있는 우리 사랑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단다.
오늘도 예삐랑 사랑이 형제들이랑 잘 놀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삐랑아~ 애기들~ ㅋㅋㅋ
언니가 오전에 글쓰다가 갑자기 일이 터져서 이제야 적는다ㅠㅠ
위에 엄마글보니까 마음이쫌그래.. 우리사랑이 아무것도 못먹고 물만먹어도 토하고 걷지도 일어나지도 못햇는데 진자 언니 일다녀오면 그때만큼은 일어나서 꼬리 흔들다가 얼마못있어 주저앉아버리고 했찌..
그모습을 보면 혹시나 우리랑이가 쫌 호전된건가 아픈게 점점 좋아지는건가 생각하면서 좋아지길 바랬지..다시는 안울려고 우리랑이랑 좋았던 기억만 생각할려는데 .. 정말 소중한 우리 랑이 사진이지만 아팠던 순간에 찍은 사진은 다 지우고 좋았던 시간만 간직하고있었는데 위에 엄마글을 보니 아픈몸으로 우리를 반겨줬던 랑이가 생각나 또 울컥한다.. 우리랑이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해줬는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표현하고 보여줬는지 다시한번 느끼고 고맙고 그래.. 우리예삐는 엄청 똑똑했지 온갖 재주를 다부리고 가르치면 바로바로 알고 사랑이도 엄청잘돌봐주고 우리예삐가 랑이 눈물자국 하도 핥아 줘서 우리랑이는 진짜 눈물자국이 없었지 똑똑하고 사랑도 넘치는 우리예삐는 .. 언니가 마음에 준비할것도 없이 수술하다가 하늘나라 가버리고 언니가 반려견을 떠나 보내는게 처음이라 그냥 병원에서 잘 보내준다는 말을 듣고 그냥 보내버렸지.. 그게 이름만 공동화장이지... 폐기처분수준인걸 알았다면..언니가 절때 그렇게안보냈을꺼야 앞전에도 말했지만 언니가 정말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것만 알아줘 오늘은 쪼금아주쪼금 슬픈이야길했네 ㅋㅋㅋ 그래두 너무 신경쓰지말구~ 우리애기들은 행복하게만 있어요!!
너무너무 이쁜 애기들~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아가들~~~ 잘 있지?
여기는 장마비가 내리고 기온도 습하고 후덥지근하단다.
힝~~ 우리 사랑이가 세번째 페이지로 밀려 버렸네.
아가들이 자꾸자꾸 하늘나라로 가 버리네.
오늘도 일 시작하기 전에 사랑이 한번 보고 할려고 왔어.
언제나 웃어 주는 사랑이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진단다
매일 곁에서 보다가 사잔으로만 봐야 한다는게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 여기 비와서 너무 덥고 습해 ㅠㅠㅠ
언니 습한거 젤 싫어하는거 알지?! ㅠㅠㅠ 그냥 에어컨 옆에서 살고싶다 ㅋㅋㅋㅋ
우리애기들 있는 곳은 날씨가 엄청 좋겠지~~?!여기는 가뭄이 너무 심해서 비가 쫌 오긴와야하는데
너무 습하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랑아랑이 우리 9월 1일날 이사하기로 했어ㅋㅋ 하루빨리 랑이뿌려준곳으로 가고싶은데 ㅠㅠ엄마가 독쫌 빠지고 그래야 된다고 늦게 간데..이사가고나면 항상 우리랑이보러갈게 못가더라도 꼭 인사할게 ㅋㅋㅋ 사랑하는애기들앙 언니가 오전에쫌 바빠서 ㅠㅠㅠ 오후에 또올게 재밋게 놀구있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
잘있었니~?! 우리 랑이 보낸지도 내일이면 2주째된다
2주라고 하니 엄청 짧은시간 같은데..언니가 느끼기엔 2달은 지난거 같아
랑이가 언니 옆에 없는시간이 너무 오래된거같이 느겨져 그만큼 랑이의 빈자리가 크단거겟지?!
어제는 언니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문을 열었는데 도담이가 나오지도 않고 도담 소리도 안나는거야
거실에 가도 도담이가 안보이고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가 같이 있던 강아지가 갑짜기 사라지면 외로움에 한달도 안되서 죽는애기들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어디 구석에 쓰러져있는건 아닌가 엄청 걱정하고 도담이를 불었는데 안방에서 짖는소리가나서 열어보니 안방에 갇혀있더라 ㅠㅠㅠ비온다고 방습해진다고 방문을 열어놓고 갔는데 도담이가 들어간 사이에 방문이 닫혔나봐..얼마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던지..그안에서 얼마나 나오고싶고 밥이랑 물도 다 다른방에 있는데 목마르고 배고프고 무서웠을까.. 그걸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근데 그와중에 너무 이뻤던게.. 배변패드 쓰는 우리 담이가 화장실에만 쉬똥을 쌋더라 정말 이쁘고 기특하고 미안하던지 ㅠㅠ 우리 애기들이 담이 안무섭게 잘 지켜주고 있었지?!요즘 장마철이라 천둥번개도 치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담이가 더 걱정이되 ㅠㅠㅠ 우리애기들이 잠시잠시 내려와서 우리 담이 마음에불안함이 없도록 지켜주길 바래!!
너무 이쁜 우리애기들 언니가 자꾸 도담이만 지켜달라고 해서 미안해 우리애기들은 아픔도 걱정도 두려움도 없는 좋은곳에 있으니까 언니가 걱정안하고 즐겁게만 놀라고 하는거야 언니 마음 알지?!
우리 애기들 오늘도 즐겁게 놀구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예삐 사랑이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여긴 비가 엄청 많이 왔단다.
비가 개이니까 하늘도 깨끗하고 산도 깨끗한데
너무 후덥지근하게 덥네.
어제 밤에는 도담이가 계속 싱크대를 보고 짓는 바람에 많이 시끄러웠어.
도담이 물이 없어서 계속 싱크대 보고 짖었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고
계속 시끄럽다고 야단만 쳣어.
오늘 아침에 언니야가 보니까 물이 없어서 목이 말라서 그랬던 것을.....
우린 아가들이랑 같이 살 자격이 없는것 같애
우리 사랑이가 있었으면 물통을 긁어서 대번에 알 수가 있었을텐데 말이야.
그래도 도담이 똑똑하지 않니? 싱크대에 물 있는걸 어떻게 알고 계속 싱크대보고 짓고....
정말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이야.
이제는 잘 챙겨 줘야지. 우리 아가들 편안히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ㅋㅋ랑아 도담이 이야기 들었지?! ㅋㅋㅋㅋㅋ
우리 랑이 있을때는 랑이가 물통 긁고 도담이는 조로미 달려나와서 엄마 델러나오고 그랬는데 ㅋㅋㅋ
도담이 혼자서 알릴방법이 그거였나봐 ㅠㅠㅠ 뭘 원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서 싱크대 위에 여러번 보여주고 올려주고 그랬는데 아침에 눈떠서 어제 왜 그랬을까 한참을 생각해서 물이 없었구나를 알게되었어..
정말 도담이한테는 부족함 없이 잘해줘야지 맘먹었는데 물하나 못챙겨주고 ㅠㅠㅠ 강아지용 정수기를 하나 사야되나 싶고 막그래 ㅠㅠㅠ그러면서 우리 랑이가 있었으면 한번에 알았을껀데 생각도 들고 산책을
나가도 담이랑 랑이가 이리저리 다니면서 맨날 줄이 엉켜서 엄마랑 언니가 막 왔다갔다 하면서 줄풀고 그랬는데 모든 순간마다 랑이생각이 나곤해 ㅠㅠ 이 허전함은 오랫동안 느끼겠찌?! ㅠㅠㅠ 그래두 언니는 즐겁게 잘살고 있으니 여기 걱정은 하지말구~ ㅋㅋㅋ 우리예삐랑 사랑이랑 형제들이랑 잘놀구 있어요~!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사랑아~~~
우리아가들 잘놀구있니~?!
우리 랑이 보러오면 글쓰고 항상 모니터에 보이는 우리 랑이 얼굴 한번 쓰담쓰담하고 나가는데
모니터 말고 진짜 우리 랑이 예삐를 다시한번 품에 안고싶어 랑이 보내는 날에 상자 열어서 계속 보고싶었지만 엄마가 그럼 랑이 좋은곳에 못간다고해서 안그랬는데 그냥 한번더 보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껄 그랬나봐 수의 입히고도 옷이 망가질까 꼭 못안았는데 망가지던 말던 품에 꼭 안을껄 그랬나봐 잘때마다 언니 팔베고 자는 랑이가 없어서 안고잘게 없어서 너무 허전하다 ㅠㅠ 도담이는 혼자 자는게 좋은가봐 옆에서 자다가도 쏙 빠져나가서 따로자더라구 우리한테 의존도가 낮아서 그럼 분리불안도 없다고해서 그건 다행이다 라고 생각들면서 그래도 외롭겠지 라는 생각도들고 ㅠㅠ 여튼 엄마는 잘때 우리랑이가 없다는게 더 크게 느겨져.. 언니가 이런말하면 랑이가 맘편히 못있을꺼 같아 걱정이된다 ㅠㅠ 그냥 언니가 랑이 그리워하는 마음에 그런거니 ..매번 말하지만 너무 신경쓰지말구 즐겁게 놀구있어 ㅋㅋ우리예삐~~아직도 우리 예삐 하늘나라 갈때만 생각하면 눈물이나 사랑이 보내면서 더욱더 생각나는 예삐~~ 생활속에서의 빈자리는 덜 느끼지만 문득문득 우리 예삐생각날때가 많았어 랑이가 예삐 닮아 똑똑해서 랑이 하늘나라가기전까지 우리가 장난으로 예삐~ 부르면 랑이가 예삐 찾고 그랬는데 ㅠㅠ 못된 장난이였지ㅠㅠ 우리예삐가 랑이에게 사랑을 많이줘서 랑이가 안잊어버리고 10년이 지나도 예삐를 기억하고 찾았나봐~
지금은 둘이 만나서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지?! 우리예삐는 좋은 엄마니까 지금도 사랑이 엄청 챙기고있을꺼 같아 ㅋㅋㅋㅋ생각만해도 흐믓하다 ㅋㅋㅋㅋ 사이 좋은 우리 애기들 오늘도 즐겁게 놀구~~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
오전에 왔는데 글이 안써져서 이제야 인사를하네~
우리애기들 잘놀구있었니~~애기들아 어제 언니 집 월세 나갓어~~
완전 잘됬지?!! 언니집 세안나가면 어쩌지 엄청 걱정하고있었는데 일이 술술 풀린당 ㅋㅋㅋ
하나님께도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애기들이 하늘에서 우리 가족을 지켜주고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ㅋㅋ
너무 이쁜고 착한 우리애기들 고마워 우리가족 지켜줘서 ~!! 오늘도 많은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갔네..
우리애기들 새로온 친구야랑도 잘놀아야되 ㅋㅋ 언니가 우리애기들 친화력이 부족해서 다른 강아지친구들이 없고 애견카페가도 언니랑만 붙어있고 다른강아지 오면 짖고 그래서 조금 속상하고 다른치구들도 사기고했음 좋겟다 생각했는데 그건 언니의 잘못이지 ㅠㅠㅠ 어릴때부터 사교성을 길러줬어야 했는데..
그래서 하늘나라에서는 다른 친구들이랑 잘놀았으면 좋겠어~~아그리구 랑아 어제 언니 랑이꿈꿨엌ㅋㅋ
언니가 잘때 랑이 안고잤던게 너무 그립다고 했자나 근데 꿈에서 언니가 랑이 안꼬 있었어 ㅋㅋ 안고있다가 같이 누워서 잠도자고 ㅋㅋ 진자 우리랑이가 언니 이야기 듣고 언니 찾아와준거지?!ㅋㅋ너무너무 고맙다 너무나도 선명하고 생생하게 기억나 꿈꿨을때는 랑이의 따뜻함까지 느겨졌어 ㅋㅋ 안겼을때 느낌까지 다 느겨졋어 ㅋㅋㅋ꿈에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게 우리 랑이가 맞는지 한참 봤다니까 ㅋㅋㅋ 언니가 랑이 보고싶다고해서 이렇게 잠시잠시 와주는건 엄청 고맙지만 언니가 랑이 그리워해서 좋은곳으로 못간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ㅠㅠㅠㅠ 랑이 좋은 곳에 있다가 잠시 언니 보러 온거 맞지?!!ㅋㅋ 언니 보러 와준거는 너무너무 고맙구~~ 그대신 언니 보고나서는 다시 하늘나라가서 즐겁게 생활해야되!! 너무이쁜 우리 아가들아~ 오늘도 맘마 잘먹구 친구들이랑도 잘놀구 행복한 시간 보내구있어~ 언니 또 올게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앙 잘잤닝?!
랑아~ 어제는 언니랑 엄마랑 사랑이한테 인사했는데 우리랑이 들었니?!
엄청 크게크게 불렀는뎈ㅋㅋ날씨가 좋아지면 더 담이랑 오빠랑 같이 보러갈겡 ㅋㅋ
우리 이사하는 집에서 우리랑이 너무 잘 보이더라 ㅋㅋㅋ빨리 9월달 되서 우리랑이 옆에 있고싶넹
근데 엄마가 독기쫌 빠지고 가제 우린 상관없지만 담이한테 쫌 안좋을까봐 ㅠㅠ
며칠 먼저 들어간다한들 어차피 독기빠지는데는 오래 걸려서 그게 그거일텐데 ..
빨리 이사가서 맨날 우리 랑이가 보고시구낭 ㅋㅋㅋ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니까 산책도 못가겠옹 ㅠㅠ
우리예삐야는~생각해보니 언니꿈에 한번도 안나왔네~사랑이랑 형제들이랑 엄마꿈에 한번만 나와주라
우리예삐도 언니가 무진장 보고싶어ㅠㅠ 엄마가 처음 예삐 델꼬 왔을때 언니가 엄청 기쁘고 행복하고 좋앗는데 예삐가 똑똑하기까지해서 얼마나 좋았는지 ㅋㅋㅋ 우리예삐 키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키웠언 던이가 미안해 ㅠㅠ 항상 똑같은 말이지만 .. 우리예삐한테는 그런마음이 자꾸있어서 계속 말하넹 ㅠㅠ
우리예삐 사랑이가 하늘나라 갔을때 엄청 기뻣겠다 그작은 몸으로 항상 언니를 지켜줄려고 했던 우리 너무 이쁜예삐 너무너무 보고싶으니까 언니꿈에 꼭 한번 나와줘 우리 예삐는 언니가 폰바꾸고하면서 사진이 많이 없어서 ㅠㅠ 보고싶어도 못보니 언니꿈에 꼭한번만 이라도 나타나주길바래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애기들아 오늘 하루도 잘 지내구 재밋게 놀구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울 아가들~~
여긴 장마철이라 무진장 후덥지근하고 덥다.
비가 좀 시원하게 내리던지 해가 짱짱 나고 바람이 불던지 했음 좋겠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무지하게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야
그래도 우리 아가들은 행복하게 잘 지내겠지?
어제는 우리 아파트 사전점검 날이라서 우리가 살 집에 들어갔는데
사랑이를 잘 볼 수 있어서 집에 가자말자 우리 사랑이부터 불러 봤단다.
그기서도 잘 들렸지? 어디서 부르나 귀 쫑긋하고 여기저기 살펴 봤니?
사랑이한테 자주 간다고 해 놓고 계속 못 갔네
도담이 데리고 산책하면 꼭 갈께 기다리고 있어.
오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잘 잤니?
오늘 새벽에는 비가 오더니 지금은 화창하게 개이고 시원한 날씨란다.
수박을 먹는데 예삐랑 사랑이가 생각나네
예삐는 포도 먹고 씨도 뱉어 내는 똑똑한 아이였지
사랑이는 수박 먹는 소리가 사각사각......
보고싶은 아가들 이제 볼 수 없으니 더 애틋하네
있을 때 잘 하란 말도 생각나고.....
그래서 우리 도담이한테는 좀 더 잘 해 볼려고
먼저간 우리 아가들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이해해 줄거지???? 
오늘도 잘 지내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애기들아!!
언니가 어제 못왔넹 ㅠㅠㅠ 미안미안 ㅠㅠ 맨날 출근해서 글쓰다가 어제는 오후에 쓸려고했는데 못썻어..
랑아! 9월초에 이사간다 했자나 근데 8월 25일로 이삿날 땡겼다!! 쫌더빨리 볼수있지~~
언니 생일날 랑이한테 간다 ㅋㅋㅋ 넘나 좋은것ㅋㅋㅋ 그리구 랑아 ㅠㅠ 언니가 도다이 비싼돈으로 장난감 사준거...우리담이가 못해서 결국 중고로 판당.. ㅋㅋㅋ 우리 랑이같으면 바로 가지고 놀았을껀데ㅠㅠ
장난감안에 간식 넣고 굴려가면서 간식 빼먹는것도 도담이는 못해 ㅠㅠ 우릴랑이는 그거 하나만 해줘도 하루종일을 놀았는데 ㅠㅠ그거 굴린다고 ㅋㅋㅋ 쫍은 가구사이에 들어가고 ㅋㅋ 암만 생각해도 거기 어케들어갓는지 알수가 없다ㅋㅋㅋ 랑이가 없어서 보니까 그 좁은곳에 있어서 깜짝 놀랬어 ㅋㅋ
엄마도 그곳만 보면 랑이가 생각난데 ㅋㅋㅋ 언니도 오늘 아침에 샤워할때 도담이도 씻겻는데..
랑이생각이 무지 나더라 ㅠㅠㅠ 담이 털말릴때도 맨날 랑이는 물기만 닦아줘도 금방 마르고
수건 펼쳐놓으면 알아서 닦고 했는데 ㅠㅠ 모든 순간순간 랑이가생각나 ㅠㅠ랑이 사진보면 아직도 눈물날꺼같고 그런데 우리랑이 생각해서 참는다 !! ㅋㅋ예삐야~랑아~ 오늘도 즐겁게 보내궁~낼또봐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둥이 애기들아~
오늘은 너무나도 더운 날씨야 ㅠㅠ 쫌만 움직여도 땀이나요
거기에 날씨는 봄날씨처럼 우리 애기들 놀기에 딱 좋은 날씨겠지~~?!
우리 애기들 항상 즐겁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언니가 어제 도담이 발이랑 눈이랑 똥꼬 털 미는데 어찌나 가만히 안있던지
우리 랑이는 얌전히 있었는데.. 우리랑이는 언니가 안꺼나 뭐 해줄려고하면 둘이 죽이 척척 맞아서
언니가 불편함없이 랑이 털밀어주곤했는데 도담이는 아직 합을 더 맞춰나가야할꺼같아 ㅋㅋㅋ
그래도 결국엔 다 밀었지 ㅋㅋ 우리담이가 덩치가 작다보니 발도작고해서 발이 얼마나 기엽던지
아직 애기처럼 말랑말랑해ㅋㅋ 갑짜기 우리랑이 꼬순내가 그립네 ㅋㅋ우리랑이가 간지 아직 3주밖에 안됬네.. 접때도 말했듯이 엄청 오래된거같은데 한 3년은 지난거같아..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보고싶은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사랑하구~ 언니가 잘때는 언니꿈에 와서 우리 같이 놀자 너무너무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어제밤에도 잘 잤지?
맨날 사랑이한테 한번 간다고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네
가야지 할때 나가야 되는데 퇴근하고 집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피곤해서 또 자고.
이렇게 엄마가 게으름뱅이라서 너희들한테 미안하구나.
도담이도 맨날 혼자 있어서 불쌍하고....
이번 주말에는 사랑이한테 꼭 가봐야 되겠다고 다짐 해 본다
내일 이것저것들 볼일 보고 도담이 데리고 꼭!! 갈께 기다리고 있어라.
날짜가 너무 잘 간다 우리 사랑이 간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뇽안애기들
언니가 오늘 점심시간에 나가서 세입자랑 계약하구 왔어 ㅋㅋㅋ
둑흔둑흔 엄마없이 언니 혼자간거라서 어리게 보이지 않을려고 얼마나 김장했는지 몰라 ㅋㅋ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언니는 오늘은 평소보다 기분이 좋고 들뜨고 약간 업 되있는 상태야 ㅋㅋ아파트 값으로 다 나가긴하지만 ㅠㅠ 월 얼마씩 들어온다는게 행복하구려 ㅋㅋ 우리 애기들이 있었음 이 행복을 같이 나눴을텐데 아쉽구나.. !!
오늘은 엄마도 다녀갔네~~?! ㅋㅋㅋ 우리 애기들 반가웠겠다 ㅋㅋ
엄마랑 언니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꼬리 흔들어 주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해 생각하니까 또 눈물날려한다ㅋㅋㅋ그래도 참겠어 !! 우리애기들만 편하다면 언니는 괜찮아요 ㅋㅋ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애기들
어제는 언니꿈에 같이 놀러와줘~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잘 지냈지?
오늘은 화창하게 개이긴 했는데 무지 더울것 같은 날씨야.
아침부터 쨍쨍한 햇살이 장난 아니네.
엄만 아직도 도담이 부를 때 한번씩 사랑이라고 해서 언니한테 혼 날때가 있어.
사랑이가 우리한테 주고 간 사랑이 너무 크서 그런것 같애.
요즘은 도담이가 너무 외로운것 같아서 조금은 슬퍼.
한번씩 식탁 밑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도담이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우리 도담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줄거지?
하늘나라에서 우리 도담이 지켜준다고 약속할 수 있지?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맞아 애기들아ㅠㅠ 우리랑이는 엄마 언니가 출근할려고 화장하고 있으면 무릎에 와서 앉아있거나
아님 옆에 앉아있거거나 하는데 도담이는... 혼자 집에 들어가있거나 쇼파에 있거나 일부러 옆에 델다놔도 저멀리 가버려 ㅠㅠ 완전 기운없어보여서 마음이 쫌 그래 ㅠㅠㅠ 뭐 원래 우리한테 잘 안안겨 있었지만..그래두 나갈때 그러면 쫌 신경이 많이쓰여 ㅠㅠ심심하지 말라고 자동 공놀이 사줘도 가지고 놀지도 못하규 ㅠㅠㅠ 우리 애기들이 우리 담이 외롭지 않게 잘 지켜줘요ㅠㅠ부탁할게요
오히려 가족한테 의지 안하는게 외로움을 덜탄다고는 하지만..그래두 엄청 신경이 쓰인다 ㅠㅠ
우리애기들 언니 부탁 들어줄꺼지?!들어줄꺼라고 알고 너무 고마워!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애기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놀구!
내일 또 올게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예쁜 아가들이 매일매일 하늘나라로 가 버리네.
사실은 엄마도 아주 큰 개한테 두번이나 물려서 멍들고 피나고 해서 강아지를 정말 싫어했는데
언니가 너무너무 아가들을 키우고 싶어해서 친구네 집에서 데리고 와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울 아가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다른 집 아가들을 봐도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글구 길가에서 처참하게 누워있는 아가들을 보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단다.
사람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서 운전도 살살하면 아가들이 피할 시간이 있을텐데 말이야.
우리나라에도 아가들에 대한 법제도가 엄격해서 우리 아가들이 더욱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세상에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도 여기에서 만나는 아가들은 주인한테 많이 사랑받았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
암튼 오늘도 흐린 날씨지만 우리 아가들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잘 있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뇽안 애기들 언니가 오전에 너무 바빠서 이제 인사하러왔당
언니 오전에 쫌 힘들었어 ㅠㅠㅠㅠ 우리애기들 다 보고있었지?! ㅠㅠ말안해도 알꺼라고믿어
어제 담이델꼬 산책갔는데 갑짜기 막 저 멀리서 강아지 잡으세요 강아지 잡으세요 라고 막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래서 보니까 어떤 강아지가 우리 도담이 한테 막 뛰어오고있는거야 그래서 너무 놀래서 도담이를 확 올려서 끌어안았는데 다행이도 도담이나 언니나 엄마 다 물지는 안았는데 목줄을 갑짜기 잡아 당겨서 우리 담이 엄청아팠을꺼야 ㅠㅠㅠㅠㅠ어찌나 놀랐는지... 그강아지가 막 나쁜강아지는 아니구 그집도 강아지를 2마리 키웠었는데 한 마리가 죽고 한마리 남았는데 죽었는 아이가 도담이 랑 비슷해서 그아이가 달려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 교통사고로 강아지가 죽었다는데.... 목줄을 왜 안하고 다니시는지..참...
다른사람들 말고 본인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목줄을 하고 다녀야지.. 그래서 목줄을 하고 다니셔야죠! 이러니까 원래 목줄을 안하던 애기들이라고.. 그런게 어딧어..여튼 쫌 그랬어 ㅠㅠ 우리담이가 많이 놀랬을꺼야 ㅠㅠㅠ 그일이지나가고 다시 산책하면서 우리 랑이 이야기 계속 했다 ㅋㅋ 언니랑 엄마랑 같이 산책하는 기분이들었을까?! 그리구 예삐야 사랑아 요즘 도담이가 언니 출근준비할때는 자기집에 들어가서 불러도 나와보지도 않고 처다보지도 않아 ... 엄청 신경이 쓰이네 ㅠㅠ 퇴근하고 가서는 잘노는데 이제 언니 엄마가 출근하느걸 아는가봐 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별일 없으면 퇴근하고 매일 산책해주면서 스트레스 풀리게 해줘야겟어 ㅠㅠ 진짜 늦게 집을 가더라도 도담이 산책해줘야겠다.. 그럼 도담이 기분이 쫌 풀릴려나 우리 애기들이 언니한테 알려줘 어케 해줘야되는지 진짜 대화를 할수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 그럼 어디아프다라고말해주면 빨리 병원델꼬가서 오래오래 같이살텐데..여튼 애기들아 우리담이도 꼭 지켜주길바래~ 너무 사랑하구 언니 또 올게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애기야
언니가 오늘은 오후에 왔찌퇴근 2시간 남았는데 너무 피곤하다 ㅋㅋ 조기 퇴근하고 싶어
오늘은 언니가 담이를 위해서 애견카페 갈거양 ㅋㅋㅋ 하필 이사온곳이 시골이라.. 애가도 엄청 멀리 있어ㅠㅠㅠㅠㅠ 뭔가 이런 문화생활을 생각하면 이사온게 너무 후회되영 ㅠㅠㅠㅠ 애기들 병원도 멀리있고 24시 병원도 없고 ㅠㅠㅠ 랑이 아플때 24시 병원 없다는거에 진자 이사온거 후회했어 ㅠㅠ 여튼 오늘 애카갈껀데 언니 혼자간다...ㅠㅠ 대구에 있을땐 우리가 자주가는 애카라서 가서 혼자있어도 안뻘쭘 했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혼자가야되니.. 쪼금 걱정이되 ㅋㅋㅋ 그래도 우리 담이를 위해서!! 우리 담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한번 가본다 !! 행여나 도담이가 더 스트레스 받는건 아닌지 걱정이네.. 이번에 가서 괜찮으면 담이가 적응하도록 언니가 노력해봐야징 ㅋㅋㅋㅋ 도담이 친구가 될아이들이 많았음 좋겟다 우리담이도 사회성도 쫌 기르고 친구도 생겼음 좋겠구 ㅋㅋㅋ우리랑이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 많이 사겼는지 몰라 ㅋㅋㅋ 우리라이도 사회성이 없어서 ㅠㅠㅠ 다 언니 잘못이지 우리 애기들 친구 많이 사겨서 잘 놀고있었음 좋겟다!! 우리 사랑둥이들 오늘도 언니 우리가족 지켜주고~ 그리구 언니 꿈에도 쫌 나와주라 ㅠㅠ 딱한번 놀러오고 안오기 있나 ㅠㅠㅠ 애삐랑 랑이랑 형제들이랑 언니꿈에 꼭 놀러와줘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애기들 ~ 잘있었닝~
어제는 언니가 도담이 델꼬 애카 다녀왔어 ㅋㅋㅋ 근데 도담이가 ㅠㅠ 다른 친구야들이랑 잘 못놀더라 ㅠㅠ여러마리가 갑짜기 몰려드니까 싫었나봨ㅋㅋㅋ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 만나면 그래도 냄새로 인사하고 그러는데 큰 강아지들이 몰려드니까 싫었나봐 ㅋㅋㅋ 성질내고 난리였어 ㅋㅋㅋ 잉글리쉬쉽독 엄청 크자나 그큰 애한테 덤비는데 ㅋㅋ 안물린게 다행 ㅋㅋ 근데 잉글리쉬쉽독도 이름이 사랑이였어.. 사랑아라고 부르고싶은데 뭔가 입에서 사랑아 가 안나오더라 ㅋㅋㅋ 뭔가 우리 사랑이 부르는 느낌이 드는데 전혀 다른강아지니까.. 목구멍에서 딱 막혀서 안나왔어ㅠㅠ 거기에 행복이라는 포메강아지가 있었는데 약간 다른종이랑 썩긴 아이엿는데 4개월 짜리인데 파양당했때..ㅠㅠㅠ 무료로 델고갈지 물어보던데 너무너무 델꼬 오고싶은데 하늘나라로 보낼때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못델꼬 오겠더라.. 도담이를위해서 친구를 만들어 주고싶기는한데 엄마도 반대하고 나도 보낼때를 생각하면 너무힘들고.. 우리랑이 보낸지 지금 4주 지났는데 일상생활은 하더라도 우리랑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니까..그래도 담이 생각하면 너무너무 데리고 오고싶다.. 우리랑이 생각은 어떄?! 도담이 친구야를 만들어줄까?! 요즘 도담이가 기운없이 있는거 보면 너무 마음이 그래 ㅠㅠ 우리랑이가 언니한테 지혜를줘! 엄마는 끝까지 반대를 하겠지만 랑이가 담이한테 친구가 있었음 좋겟다면 엄마의 마음도 움직여줘 4개월인데 파양당한게 너무 불쌍하자나..ㅠㅠ지금도 엄마랑 대화하고있는데 엄마는 절때 반대인가봐..너무 불쌍하다 ㅠㅠ언니가 능력이 있었으면 딱델꼬와서 키웟을껀데ㅠㅠㅠ 언니 아파트하며 책임질게 너무 많다 .. 델꼬왔는데 관리가 더 안되면 안되니까 ㅠㅠ우리 랑이가 행복이도 좋은 주인만날수있게 도와줘~!!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예쁜 아가들아~ 잘 지냈니?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 것 같다.
우리 예쁜 아가들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 파란 잔디가 있고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천국에서 엄청 신나고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우리는 내일 대구 간다. 우리들이 살던 집은 팔렸는지 세가 나갔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아가들이랑 추억이 있는 곳이라서 궁금하기도 하네.
신천에서 산책할 땡 우리 아가들 부르면 막 달려오던 모습도 눈에 선~~ 하단다.
요즘 도담이가 혼자 있어서 출근하면 항상 도담이 걱정이 된단다.
우리 도담이 외롭지 않게 울 아가들이 낮에 와서 놀다가 가 주면 좋겠다. ㅠㅠ
도담이 잘 지켜 주리라 믿는다 아가들아.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애기들 ㅋㅋㅋ
너무이쁜 우리애기들 언니가 보고싶다고 하니 언니 꿈에 나와주고 너무 이쁘당 ㅋㅋㅋㅋ
근데 이번에도 랑이만 오구 예삐는 ㅠㅠㅠ 보이지 않던데 ㅠㅠ 왜 우리 예삐야는 언니꿈에 안나와주는거야 ㅠㅠㅠ 이번꿈은 저번에 꿈보다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랑이란건 확실히 알겠더라 ㅋㅋ 언니가 퇴근하고 집에 갔을떄 안아달라고 언니다리에 매달렸던 우리 랑이모습이였어 ㅋㅋㅋ 그래서 냉큼 안아줬지~ 우리랑이~ 집에서 맨날 엄마 언니 껌딱지엿는데 ㅋㅋ 한시도 안떨어져있었지~솔찍히 그땐 쫌 기찮을때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기찮아했던게 너무 후회스럽고 한번만이라도 꼭 안아보고싶다 우리애기..
아직도 우리랑이 그리워하는 글을스면 눈 물이 나는데.. 언제쯤이면 울지않을수 있을까..시간이 한참 지나야지 가능하겠지?! 아님 불가능 할 수 도 있고..그래도 언니는 잘지내니 걱정하지마!! ㅋㅋㅋㅋ
너무 보고싶은 우리 예삐.. 예삐도 언니꿈에 한번이라도 나와주라 ㅋㅋ 사랑이랑 예삐랑 꼭 같이 언니꿈에 나와줘~ 알겠지?! 산책나가자고 목줄 이라고 말하면 목줄 물고 오던 너무똑똑한 우리 예삐 우리예삐 보낸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눈물이 난다 ..우리 다시 만나게되면 매일매일 산책나가쟈 우리예삐 앉아 손 돌아 굴러 쩜프 재롱부리던 모든게 그립고 보고싶다 ㅋㅋ 우리예삐도 언니꿈에 꼭 나와줘~애기들 너무 사랑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랑이야~ 잘잇었니?!
오늘은 너무 후덥지근하다 ㅠㅠ 비가 올려면 시원하게 오지 너무 꿉꿉해영 ㅠㅠㅠ
거긴 항상 날씨가 좋으니 언니가 걱정안해도 되겠찌~~?!ㅋㅋ
토욜일엔 언니 도담이 델꾸 대구 다녀왔어 ㅋㅋ 이사하기 전에 수성못에서 산책한거랑 우리랑이 병원다녔던 곳이랑 우리랑이랑 지나다녔던 모든곳에서 랑이가 생각이 나더라  우리집 앞에 놀이터도 자주 갔고 랑이랑 같이가던 마트도 가고 미용실도 가고 ㅋㅋ 13년이란 시간이 진자 길다 그치 언니 중학생때부터 같이 있었으니 진자 인생에 반을 같이살았어 우리랑이랑 ㅋㅋ우리예삐도 그렇구 ㅋㅋ 이런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하루빨리 너희랑 만나서 같이 놀고 딩굴고 하고싶다 ㅋㅋㅋㅋ 언니가 언제 갈찌 몰라도 지금으로선 한참 먼 이야기이지 ㅋㅋㅋ 근데 그냥 뭐 하루빨리 우리 애기들 보고싶다 그런거야 ㅋㅋ
오늘은 우리 담이 미용해줄꺼야 ㅋㅋ 집에서 해줄껀데 ㅋㅋ 망치면 안되는데 ㅠㅠ 걱정된다 셀프미용 계속 찾아봐야겟어 ㅋㅋㅋ 샵에서 하면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니까 될수있는한 언니가 해주고 싶은데 ㅠㅠ 몸은 그렇다쳐도 얼굴부분이 어려우니 ㅠㅠ 걱정이야 ㅋㅋㅋ 우리 애기들이 담이 얌전히 있도록 도와줘여ㅋㅋㅋ 얼굴 잘못밀면.. 답없다 ㅠㅠㅠ 우리랑이는 얌전히 있어줘서 언니가 참 편했는데 ㅠㅠ 우리 담이랑도 하루빨리 합이 맞는날이 왓으면 좋겟다 ㅋㅋ 우리담이는 원체 잡히는걸 싫어하니까 참 아주 ㅋㅋ 자립심이 강해 ㅋㅋ 잘때도 꼭 따로잔디 같이 안자고 ㅋㅋ우리랑이랑은 꼭 붙어서 잤는데 언니늠 못믿어운가봐 ㅋㅋ 여튼 애기들아 우리 담이 미용 무사히 끝낼수 있도록 도와줘 ㅋㅋ 오늘도 즐겁게 놀구 사랑해용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여긴 비가 억수로 많이 온다.
억수가 뭔지 모르지? 진짜 많이 온다는 뜻이야. ㅋㅋ
어제 우리 도담이 언니야가 미용해 줬는데 생각보다 얌전하게 잘 있었어.
우리 아가들이 도와준거지?
아침마다 와서 우리 사랑이 얼굴 한번씩 보고 간단다. 우리 예삐 사진도 있었음 좋겠다.
울 아가들 언제 만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 다시 만날 때는 아프지도 말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꾸나. 아무 근심걱정 없고 더 없이 아름답고 푸른 들판을 마음껏 뛰놀고 있을 우리 아가들~~~
정말정말 사랑해요. 보고 싶다. 아가들~~~~ ㅠㅠ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오늘은 언니가 쫌 늦게 왔지용 ㅋㅋㅋ
엄마한테 들었지 도담이 미용했는데 80% 성공적인거 같아 ㅋㅋㅋ
목이랑 등부분에 길이 다른것만 쫌 정리 하면 될꺼같은데 턱밑에 미용할때 담이가 가만히 안있어서
쫌 힘들었어 ㅠㅠ 이제 쫌만 다듬으면 될꺼같은데 ㅋㅋㅋ 그럼 성공적인 썸머컷이 될꺼같은데 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을가봐 그만뒀어 ㅋㅋ 오늘 보고 다듬어 봐야지 ㅋㅋㅋ 지금 얼굴털만 정리 안되서
몸은 작은데 얼굴만 동동 떠 다니는 느낌 이랄가 ㅋㅋㅋ 여튼 우리담이 뭘하던 기엽다 오늘은 100% 성공적인 미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 ㅋㅋㅋ 미용하고 스트레스 받았을가봐 간식을 얼마나 줬는디 ㅋㅋ 그래도 빡빡 미는게 아니여서 기가 완전 죽지않았어 ㅋㅋㅋ 간식도 잘먹고 잘 놀더라 ㅋㅋ 글쓰다가 갑짜기 사랑이 보낼때 생각났다 ㅠㅠㅠㅠ 언닌 아직 사진으로 사랑이 눈 보면.. 우리랑이 보낼때가 생각나..그래서 아직 눈을 잘 못보겟어 ㅠㅠㅠ 잘해주지못한마음 미안한마음이 너무 크다.. 사무실에서 도 울컥했네ㅠㅠ 내일은 아파트 점등식가니가 랑이도 보러갈게 사랑해 우리애기 낼봐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좋은 아침이다.
날씨도 쾌청하고 뽀송하고 너무 좋네
어제는 우리 아파트 점등식 가서 도담이랑 사랑이도 보로 갔지요.
불러도 대답은 없지만 사랑이가 우리가 다녀간 것은 알거야 그치?
아파트 불을 다 켜니까 얼마나 이쁘던지, 우리 사랑이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것을~
도담이 친구들도 만나고 신나는 저녁이었지만 사랑이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이제 한달만 있으면 우리 이사가니까 자주 보자 사랑아~~~~~~~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애기들앙
벌써 엄마한테 들었지만 ㅋㅋㅋ 어제 점등식 다녀왔어 ㅋㅋㅋ 우리랑이도 봤찌~ ㅋㅋㅋ
불러도 대답없고 뛰어오지도 못하고 안아줄수도 없지만 우리가 인사했을때 우리랑이도 반가워 하고 있었을꺼라 믿어요 ㅋㅋ 맨날 화면으로만 만져보는 우리 랑이 아침부터 너무 보고싶네 예삐도 너무너무 그립구 둘다 너무 보고싶다..!! 여튼 어제 점등식때문에 거의 2시간?! 2시간 넘게 밖을 돌아다니다가 집와서 도담이 목욕까지하고 잠들줄 알았는데.. 아직 힘이 넘쳐서 ㅋㅋㅋ또 놀아달라고 인형 들고오고 공 꺼내달라고 낑낑 거리고 ㅋㅋㅋ언니 자고잇는데 언니 손에다가 인형 놔두고 공물어오고해서 ㅋㅋ 잠결에 떤져줬어 ㅋㅋㅋㅋ 계속 물고오길래 테이블에 숨겼더니 그걸 어찌 또 알고 공거내달라고 낑낑 거리고 ㅋㅋ
젊음이란.. 진짜 체력이 대단해요 ㅋㅋㅋ 그리구 어제 담이 친구야들도 많이 만났는데 한마리가 푸들이였는데 우리랑이생각 엄청 나더라 ㅠㅠ 그친구는 겁이 많아서 막 도망가기 바쁘고 ㅋㅋ 10개월짜리 포메만났는데 그애는 아직 어린티가 팍팍 나더라 ㅋㅋㅋ 엄청 까불까불 거리고 강아지한테도 잘 다가오고 ㅋㅋㅋ 우리 애기 친구들이 되어줬음 좋겟다 ㅋㅋㅋ 이사가서 산책할때 자주 마주쳤음 좋겠어 ㅋㅋ 우리 담이 외롭지않게 ㅋㅋ 우리 애기들이 담이랑 친구 될 수있게 도와줘요~! 이삐들아 사랑해~ 또올게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어제도 많은 아가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구나.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생각나네.
여기에 오는 아가들 편지글 보면 모두가 한결같이 보고 싶단 말이네
엄마도 우리 아가들 너무 보고 싶어요
있을 때 좀 더 잘 해 줄걸....
우리 사랑이는 너무 껌딱지라서 밀어 낼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단다.
우리 도담이는 안고 자는게 불편한가봐
어제는 엄마 베개 위에서 혼자 자고 있길래
안고 자고 싶어서 안았더니 바로 빠져나가서 다른 곳에서 자더라.
우리 사랑이는 맨날 안겨서 잤는데 그치?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모두 다 보고싶다.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랑이가 9페이지까지 넘어왓네 ㅠㅠ 많은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가고있구나 ㅠㅠ
우리랑이 모든 친구들이랑 인사했어?! 모든 친구야들이랑 잘지내야되 여기에서 처럼 언니만 기다리고 친구들이랑 안놀고 그럼안되요!언니 기다리지 말고 친구야들이랑 재밋게 놀아야되 ㅋㅋ 오늘 도담이 델꼬 산책나갈랬는데ㅠㅠ 비가온다고하네 ㅠㅠ 아직은 안오는데 비는 안오고 시원하기만 했음 좋겠다 ㅋㅋ
참 즐거운 이야기를써도 우리랑이 그리운 마음에 눈물이 자꾸 날려고 하네.. ㅠㅠ 접때도 말했듯이 우리예삐 생각에도 아직 눈물이나는데.. 우리애기들 만나기 전까지는 계속날려나보다 ㅋㅋ 우리애기들 빨리 보고싶다 ㅠㅠ 언제 언니 꿈속에 또 나와줄꺼야?! 빨리 또 나와줘 ㅋㅋㅋ 이번엔 예삐도 꼭 같이 오구ㅋㅋ너무너무 보고싶다 ㅋㅋ 우리 애기들생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지나가면서 말걸어서 눈물이 쏙 들어갔다 ㅋㅋ 우리 애기들 너무 보고싶은 우리 애기들 이번 주말도 잘보내고~ 언니한테 꼭 놀러와~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오늘따라 더 그리운 우리 애기들아 ㅠㅠㅠ
비가와서 그런지 우리 애기 사진보니 마음이 쫌 안좋네...
사진은 웃고있는데 마지막에 힘들어하던 그 모습이 자꾸떠올라 여러 감정이 교차가 된다..ㅠㅠㅠ
언니가 이러면 우리 애기들 마음도 안좋아지는데 그치 이럼 안되는데 그치ㅠㅠㅠ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가봐 ㅠㅠㅠ
랑아 도담이가 잘때 언니한테 안안겨서 잔다고 랑이가 그립다고 했자나 ㅋㅋ 근데 요며칠 쫌 날시가 쌀쌀하고 새벽에는 춥끼까지했어 그니따 이도담 ㅋㅋㅋ 이불속으로 파고들어서 언니 품에서 자더라 ㅋㅋㅋ 잠결에 도담이한테 등을 돌렸는데 이불까지 달려와서 도담이가 이불밖으로 나갔어 그니까 언니등을 막 끍으면서 자기 안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불들어주니까 그안으로 쏙 들어와서 언니 팔에서 자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지않나 ㅋㅋㅋ 자기주장 쩐다 진짜 더울땐 안으면 바로 빠져나가고 쫌 추워지면 안으라고하고 ㅋㅋㅋㅋ 이기적이지 ㅋㅋㅋ 체력은 얼마나 좋은지 ㅠㅠ 밤에도 언니 엄마 자는데 놀자고 손에다가 공이랑 인형 물고오고 ㅋㅋ 엄마랑 언니랑 잠결에  놀아주자나 인형 떤지면서 ㅋㅋ 랑이가고나서 있을때 잘하자면서 기찮게해도 잠결이라도 잠시만이라도 놀아준다 ㅋㅋㅋ 계속 그럼 떤진척하고 몰래 숨겨놓고 자고 ㅋㅋㅋ 여튼 우리랑이때문에 언니가 많은걸 배웟어 ㅋㅋ 고마워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재밋게 놀고 행복한 꿈꾸길바래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울 아가들아~~
오전에는 비가 엄청 오더니 이제 개여서 하늘이 새파랗게 너무 이뿌다.
빗물에 먼지가 씻겨 내렸는지 산도 너무 깨끗해 졌어.
벌써 8월달이야.
우리 사랑이가 간지도 벌써 한달하고도 열흘이 훌쩍 지나버렸네
어제도 같이 사랑이랑 놀고 한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사랑이 아픔이 없고 아름다운 곳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있으리라 믿어.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울 아가들~~
우리 도담이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아가들이 지켜 줄거지?
언제나 행복한 꿈만 꾸고 잘 있어요. 사랑해~ 울 아가들~~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앙
오늘도 언니는 퇴근시간에왔다 ㅋㅋ 오늘 뭔가 막 바밨어 시간도 엄청 잘갔어 ㅋㅋㅋㅋ
그래서 덜심심했지요 언니 요즘 계속 비오고해서 오늘 쫌 두꺼운거 입었는데 완전 미스 ㅠㅠ 비조금오고께속 해났어 ㅠㅠㅠ 우리애기들 있는곳 날씨가 궁금하다 항상 봄같은 날씨겟찌?! 딱 우리애기들 놀기 좋은 날씨겟찌~~?! 넘나 부러운것 ㅋㅋ 엄마는 맨날 똑같은 말만한다 도담이 지켜달라고 ㅋㅋㅋㅋ 언니도 똑같은 마음이지만..ㅋㅋㅋ 우리랑이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는곳에 있고 예삐도 있으니까 도담이가 젤 걱정이긴하다 ㅠㅠ 우리 담이가 외롭지 않도록 지켜쥬..ㅋㅋㅋㅋㅋㅋ 언니도 똑같은말 ㅋㅋㅋㅋㅋ
오늘 8월1일이야~ 시간 진자 잘가지~~진자 언니도 우리랑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된거같고 그날이 너무 생생한데 한달이나 지났어 ㅠㅠ시간이 너무잘간다 ㅋㅋㅋ 우리도 조만간 보는거아니라?! ㅋㅋㅋ 우리 애기들 보는 날이 후딱 왔음 좋겟다 ㅋㅋㅋ 빨리 25일 되서 언니 생일도맞이하고~ 우리랑이랑도 가까워지고 그랬음 좋겟다~~ 너무 이쁜 우리랑이 쫌만 더 기다려줘!! 언니가 금방갈게용 ㅋㅋㅋ 오늘도 좋은꿈꾸고 언니한테 놀러와~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이랑이 예삐애기들아 ~언니가 어제 못왔었네 ㅠㅠㅠ
정신을 어디다 갔다 팔았는지 어제 피피티도 못했으뮤ㅠㅠ
언니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언니씻으면서 도담이도 같이  씻기고~ 어제는 닭가슴살 간식만들고 그랬어 ㅋㅋ우리랑이 있었으면 2팩했을껀데 도담이 혼자라서 1팩만 했다 ㅋㅋ 밥이랑 물은 얼마나 안쭐어드는지 우리담이가 진짜 안먹긴 안먹나봐 그치 ㅠㅠㅠ그리고 도담이 씻기면서 언니 다리 다끍어놓고 ㅠㅠ 가만히를 안있어요 우리랑이는 따뜻한물 받아주면 거기 들어가서 자고 그랬는데 그치 ㅠㅠㅠ 도담이는 우리집에 올때부터 그랬어 물을 싫어했어 우리랑이는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언니가 목욕훈련하나는 진자 잘시킨거같아 ㅋㅋㅋ 너무 똑똑하고 이쁜 우리랑이 ㅋㅋ 우리랑이 오래는 못했지만 수영도 잘했는데ㅋㅋㅋ언니친구랑 애견펜션가서 놀았던거 기억하고있지?! 우리랑이 아팟던건 다 잊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만 있었음 좋겠다 우리 예삐도 마찬가지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애기들 오늘도 즐겁게 뛰어놀고있어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스런 울 아가들아~
오늘은 뭐하고 노니??
여기는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 것 같애
여름 휴가철이 되니까 옛날에 우리 사랑이랑 제부도에 놀러가서 랑이 수영하던 일이 생각나네
그쪽 바다물이 누런색이라서 우리랑이도 누렇게 변해 있었지.
수영도 하고 잼 있었는데 그치?
우리 도담이도 좀 데리고 다녀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네.
이제 이사할 날도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어서 이사 준비도 해야 하니까
담이 데리고 휴가 갈 생각을 못하고 있어.
가까운 곳이라도 갔다 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
우리 사랑이는 증도 바다에서 수영을 했네.
증도 갔을 때 차에서 같이 안고 자고 추억들이 많다 그치?
보고 싶다. 아가들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또 보자. 안녕~~~♡ ~~~♡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뇽안애기들~!
오늘은 언니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다 ㅋㅋㅋㅋ
드디어 주말!!! 주말은 왜 이틀밖에 안되지 ㅠㅠ 4일일하고 3일쉬고 그럼 그나마 살꺼같은데 ㅋㅋㅋ
이순간 우리 애기들이 너무 부럽군 ㅠㅠ 거기는 날도 좋고 우리애기들이 즐겁게 놀고있을꺼니까 그치~
언니도 같이가서 뛰어놀고 우리 애기들 이뻐해주고싶다 ㅠㅠ 맨날 화면으로만 우리랑이 쓰담스담 해주고잇지ㅠㅠ 예삐야는 사진도 많이 없어서 그것도 못해주고잇네 ㅠㅠㅠ 우리랑이 앞다리 사이 끍어주면 눈 슥~감고 엄청 좋아했는데 그치 ㅋㅋㅋ 우리랑이 발에 꼬순내도 너무나그립다 ㅠㅠㅠ 애기들아 언니꿈에쫌 자주 나와주라 꿈에서라도 보고파 ㅠㅠ 이번주말엔 언제든지 언니꿈속에 꼭 놀러와줘야되!!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주말도 잘보내고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애기들 ~
주말은 잘 보냈니~~?!
랑아 보미 언니 기억나?1 언니친구고 콩이랑 하롱이키우는 언니 ㅋㅋ 애카 자주갔던언니 기억하지?!
그언니가 주말에 사진 하나 보내주면서 랑이랑 너무 닮았지 않냐고 보자마자 랑이 생각 났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언니 눈에는 랑이가 훨씬 이쁘지만 진자 우리 랑이랑 닮앗더라 ㅋㅋㅋ 같은 흰색 푸들이라서 그런가 ㅋㅋ 하지만 우리 랑이가 더 이쁘다는거~ ㅋㅋ 아그리구 애기들아 외할머니 지금 언니집에 와계셔 ㅋㅋ 맨날 예삐랑 랑이 헷갈려하고 ㅋㅋㅋ 도담이가 랑이 애기냐고 물어보고 ㅋㅋ 아니라고 계속 족보 정리를 해줘도 맨날 물어보셔 ㅋㅋㅋ 그리구 할머니가 도담이랑 잘 놀아주시는거같아 공이랑 인형도 떤저주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ㅋㅋ 랑이는 집에 다른사람오면 막 짖고 경계하고 해서 할머니가 잘 못놀아 주셨는데 도담이는 아무나한테 너무 잘가서 걱정이다 ㅋㅋㅋ 납치되기 딱 좋아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도담이는 할머니 배에도 올라가고 ㅋㅋ 할머니 계시는 동안은 우리 담이가 덜심심할꺼같아 ㅋㅋㅋ할머니 가시고나면 담이가 더 외로움을 느낄까봐 걱정이다 ㅠㅠ 그때는 착한 우리 애기들이 담이랑 잘 놀아줄꺼지?! ㅋㅋㅋ 언니는 그렇게 믿고있어 ㅋㅋㅋㅋ 너무이쁜 우리 애기들~ 오늘도 즐겁게 놀고~ 언니가 또 올게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아~예삐야~
잘잤어?! 오늘은 비가오넹 ㅋㅋㅋ 이비가 지나가면 이제쫌 서늘해졌음 좋겟다 ㅋㅋ
어제 이사준비하면서 사진정리하는데 우리 애기들 사진있어서 엄청 반가웠어 ㅋㅋ
근데 우리예삐랑 사랑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더라 ㅠㅠㅠ 다 따로있구
우리예삐사진은 폰바구면서 다 날라가버리구 ㅠㅠ 그래두 인화된사진으로 우리 예비 모습 볼수있어서 너무 좋더라 ㅋㅋㅋ 이사가면 사진 다시 정리하면서 우리 애기들 사진 꺼내놔야지 ㅋㅋㅋ 사진으로 우리예삐 보는데 진자 이쁘더라 ㅋㅋ 얼마나 이쁘던지 ㅋㅋㅋ진자 우리예삐는 어디가나 이쁘게 생겻단 소리듣구 그치 ㅋㅋㅋㅋㅋ 사진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ㅋㅋ 역시 아날로그가 좋앜ㅋㅋㅋ 맘같아서는 다시 90년대로 돌아가고싶어 다시 우리 애기들 만나면 정말 잘해줄수 있는데ㅠㅠ 역시 있을때 잘해야되
우리 담이는 요즘 할머니랑 잘 지내구있어 ㅋㅋ할머니랑 계속 같이 살았음 좋겠다 언니의 생활은 불편해지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도담이가 그나마 덜심심하니까 ㅋㅋㅋ 할머니도 우리집에 있는게 밥도 직접 안해서 드시고 우리가 해드리는 밥드시고 하면 좋으니까 ㅋㅋㅋ 다시 대구가면 할머니가 온 집안살림을 다해야되는데 그치 ㅋㅋ 할머니 다시 대구 가시더라도 우리 애기들이 도담이 심심하지 않게 잘놀아줘야되요!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구있어 언니가 또올끼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엄마가 오랫만에 왔지?
울 도담이는 요즘 할머니가 계셔서 혼자 두고 오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야
근데 이제 주말이면 할머니 가시는데 또 혼자되면 도담이가 우울해 질까봐 걱정이야
할머니가 계속 여기 계셨으면 좋겠는데 대구에  가셔야 하니까
또 여기 계시다가 갑자기 편찮으시면 병원을 못 가시니까 계속 계시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
대신 울 아가들이 도담이 잘 보살펴 주리라 믿어요.
이제 이사갈 날도 15일 정도 남았네.
울 아가들아 이사가면 꿈속에서라도 울 집에 와서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
좋은 집에서 같이 살았으면 했는데... 그래도 더 좋은 곳에 있으니까 엄마는 걱정 안 할란다.
잘 지내고 또 올께 아가들아 사랑해~~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둥이들 엄마가 오랜만에 왔다갔넹 ㅋㅋ
애기들아 요즘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축축 처진당 ㅠㅠㅠㅠ
언니 습한거 진자 싫어하는거 알지 ㅠㅠㅠ 날시도 너무 습하고 ㅠㅠ 우리애기들잇는곳은 항상 날이 좋겠지?! ㅠㅠ 꼭 그래야되 ㅋㅋ 우리애기들 있는곳은 아픔 슬픔이 없는 365일 언제나 맑고 즐거운 곳이여야되 ㅋㅋㅋ 어제 엄마가 집에서 쉬면서 도담이 씻겻는데 할머니가 뽀송하니 좋데 ㅋㅋㅋ 자주씻기래 ㅋㅋ우리담이는 털도 너무 안말라서 말리는것도 일이야 우리랑이는 알아서 닦고 금방마르고 했는데 그징ㅋㅋ
예삐야 랑아 엄마 말처럼 우리 이사하면 꿈에서라도 우리 이사한집에서 같이놀쟈 ㅋㅋㅋ 진짜 ... 우리랑이 제발 우리 이사가는집에서도 같이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 바라고 기도햇는데..ㅠㅠ 또 슬퍼질려고하네.. 될수있는한 슬픈생각은 안할려고 하는데 우리랑이한테 못해준것만 기억이나ㅠㅠㅠ그래도 우리래기들 맘편할려면 언니도 행복해야겠지~~?! 우리 애기들 신경 안쓰이도록 언니가 행복한 생각만 할게용ㅋㅋ 대박 우리애기들한테 글쓰니가 비가 그쳤다 ㅋㅋ 언니가 비오는거 싫다고해서 우리애기들인 그만내리게 해준거라고 생각하겠어 ㅋㅋㅋ 이쁜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만의 착각인거야?! ㅋㅋㅋㅋ어찌됬던간에 ㅋㅋ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착한 우리 애기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게 잘보내고 있어~ 사랑해용~!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앙~!
잘자구 잘놀고 있었어~~?!
오늘은 금요일이야~ 빨리 퇴근하고싶다 ㅋㅋㅋ 출근하면서 퇴근하고 싶었어 ㅠㅠㅠㅠ
너무너무 피곤해 ㅠㅠ 오늘 계속 너무너무 졸려서 너무힘들다 ㅠㅠ 시간도 너무 안가고 2시간 30분이나 남았는데 ㅠㅠㅠ 우리랑이랑 삐야랑 놀고싶다 ㅠㅠㅠ 진짜 안고 딩굴딩굴하고싶다 ㅋㅋㅋㅠㅠㅠ
그래도 쫌만 더 버티면 주말이니가 힘내자!! 이제 이사갈날 14일 남았다 ㅋㅋㅋ 2주를 어케 버티지?! ㅠㅠ
가면 우리랑이한테 젤먼저 인사해야지 그치~~~ ㅋㅋㅋ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애기들 ㅋㅋ
근데 벌써 우리 애기가 12페이지로 밀려났어!!ㅠㅠㅠㅠ 많은 아기들이 하늘나라로간다 ..ㅠㅠㅠ 우리랑이 밀리는것도 싫고 많은 아가들이 하늘나라 가는것도 슬프고 ㅠㅠ 진자 애완견수명이.. 사람이랑 비슷했음 좋겟다.. ㅠㅠ 너무이쁜 천사들인데 왜이리 수명이 짧은지.. 장아지도 백세시대였음 좋겟어 ㅠㅠ 보험도 짱짱하게 되고..진자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생명을 쉽게 생각지말고 우리애기들이 보호받는 세상이 왓음 좋겠다 ... 오랜시간 지나면 그런날도 오겠지?! 꼭 왔음 좋겟다 ㅋㅋㅋ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너무 이쁘 하늘도 깨끗하고~ 이런날 애기들 델고 산책가고싶다 우리애기들 언니 없어도 잘놀구 있어 우리 다시만나면 하루라도 떨어지지말고 꼭 부터있자~~ 우리애기들 주말 잘보내고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  잘 지냈니?
여기는 비가 많이 온다
오늘 언니야 교회 수련회 가는 날인데 비가 왜 이리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
영덕 바닷가로 가는데 너울성 파도도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야
우리 아가들이 언니야 잘 지켜 주길 바래. 그렇게 할 수 있지??
울 도담이는 또 혼자라서 많이 외로울것 같애
일주일 동안 할머니가 계셔서 참 좋았는데....ㅠㅠ  울 도담이도 외롭지 않게 잘 지켜주길 바래.
울 아가들한테 해 준것도 없는데 맨날 부탁만 해서 미안해.
우리 이사할 날이 딱 2주일 남았어. 좋은 집에 이사가면 꿈속에서라도 같이 놀기를 바래요.
오늘도 잘 지내고 우리 도담이도 잘 지켜줘 사랑하는 아가들아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우리애기들 주말은 잘보냈닝?!
언니 이번주말에는 참 많은걸 한거같아 대구도 갔다오구 시내쇼핑도 나가궄ㅋㅋㅋ 네일아트도하구 ㅋㅋㅋ예전에 우리 삐야랑 랑이한테도 메니큐어 발라주고 그랬는데 그치 ㅋㅋㅋ 우리애기들 꼬순내가 그리웡 ㅠㅠ우리랑이 꼬순내는 엄청 좋았는데 ㅋㅋㅋ 젤꼬순내였음ㅋㅋㅋ언니는 어제도 노견의 이별준비라는걸 보고 울었쪄유ㅠ 우리랑이 생각해서 ㅠㅠㅠ 지금도 우리 애기들생각하면 눈물이나 아주아주 소중한 우리 가족이니까 ㅠㅠ 언니가 진자 빨리 돈벌어서 도담이는 외롭지 않게 게속 뭍어있을수 있게 애견카페 차리고 싶다 열심히 일을 해야겟지?!빨리 그런날이 왓으면 ㅠㅠ 그리구 엄마 말대로 언니 오늘 바다가는데 비 이마이 오기있나 ...뭐 격하게 놀생각도 없긴햇지만 그래 비오면 피부도 비교적 적게 탈꺼고.. 어차피 물에 젖는거 빗물이나 바닷물이나.. 그치..?! ㅋㅋㅋ그게그거지뭐 ㅋㅋㅋ 그건 둘째치고 언니가 낚시 진짜 해보고 싶었던거 알지 이번에가서 낚시할려고하는데.. 비때문에 못한다하면 언니 진짜 슬플꺼야..솔찍히 낚씨때문에 가는거거든.. 우리애기들아 낚시할때만 비 안오게 해줄수있니..?! ㅋㅋㅋ 언능 하나님한테 가서 물어봐 ㅋㅋㅋㅋㅋㅋ 비안오게해달라고 말해봐 ㅋㅋㅋ말한걸로 알고있을께..ㅋㅋㅋ
여튼 너무 그립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은 애기들아 오늘도 재밋게놀구 맘마도 많이먹구 언니생각도 해주고! 언니꿈에도놀러와요~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랑이야 진자 비가 그쳤어?! 우리애기들 언니말 들어준거야?!
잠시 멈춘건지 계속 오락가락 할련지 몰라도 ㅋㅋ 그냥 애기들이 언니말 들어준거같아 기쁘다 ㅋㅋ
어쩜 우리 애기들은 이리착할가 진자 천사다 천사 이리 이쁜 천사들은 왜 오래 못사는건지... 우리 이쁜애기들이 오래오래 살아야하는데.. 여튼 아가들아 언니 말들어준거같아 너무 고맙고 이쁘고 사랑해요 언니 놀때도 비안오게해줭 ㅋㅋ 사랑해사랑둥이들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야~ 랑이야 비가 아직안온다 ㅋㅋㅋㅋㅋㅋ 언니 놀라고 내일까지 안오게 해줄꺼양?! ㅋㅋ
너무이쁜거 아니니 우리 애기들?! 너무 착한 우리애기들 ㅠㅠㅠ 너무 보고싶다 언니말도 이리 잘들어주고 ㅠㅠㅠ 너무너무고마워 바람도 덜분다 ㅋㅋ 우리 애기들이 하나님과함께 언니 지켜주고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구 너무 고맙넹 ㅋㅋㅋ 그럼 우리 애기들이 도담이도 지켜주고잇는게 확실해졌네 ㅋㅋㅋ
지켜주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언니한테 이렇게 실감나게 느기게 해주다니 ㅋㅋ 너무 이뻐우리애기들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서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겠지?! ㅋㅋ 너무이쁜 우리아가들~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요 오늘 잘때 좋은 꿈꾸고 언니꿈에 놀러와여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애기들앙~!
잘있었어~?!언니는 수련회 잘다녀왓어
엄청 피곤하지만 ㅠㅠㅠ 진짜 너무 피곤해서 그냥 푹 깊게 잔거같아 ㅋㅋㅋㅋ 그냥 쭉 자고싶었는데 출근해야한다는 현실 ㅠㅠ 지금 온몸이 찌뿌등해ㅠㅠ 근데 더힘든건.. 온몸에 모기가.. ㅋㅋ넘나 간지러워 ㅠㅠㅠ물놀이는 못했구 낙시했는데 언니 물고기 한번 잡음 ㅋㅋㅋㅋ아주 작은거였지만...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 좋은날 가서 한번 해보고 싶다 ㅋㅋㅋ 정말 큰 물고기 잡으면 낚시에 빠질만 하겠더라ㅋㅋ 바다에는 못들어가고 ㅋㅋㅋ 비로 온몸이 젖는데도 계속했어 ㅋㅋㅋ 그후유증으로 몸이 너무 아프다 ㅋㅋㅋ큐ㅠㅠㅠㅠ그리구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ㅋㅋㅋ 도담이가 부쩍 우리한테 붙어 ㅋㅋㅋ 옷을 입혀줄까 강아지가 사람 무릎에 앉는거는 의존도가 높아진다는거라고 하던데 언니한테 앵기는건 좋은데 의존도가 높아져서 분리불안 올까봐 걱정이야 그래서 무릎에 올라오면 일부러 내리고 그래 ㅠㅠㅠ그게 도담이를 위하는 길이겠지?! 언니가 출근하기전에 노래틀어주고 코담요 해주고오지만 ..그래두 엄청 신경쓰이고 미안하다 ㅠㅠ 빨리 돈벌어서 우리담이랑 계속 같이 있을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ㅠㅠ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애기들아~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언니가 또 놀러올게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앙~ 잘있었어?!
언니는 조만간 최근이다 ㅋㅋㅋ넘나 좋은것 ㅋㅋㅋ
우리 애기 벌써 13페이지야..ㅠㅠㅠ 뭔가 기분이 그래진자 늘말하지만 어제도 우리랑이가 언니랑 있었는거 같은데... 헤어진지 2달이 다되어간다.. 힝,.ㅠㅠㅠㅠ 이말에또 울컥한다..우리 애기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네... 그래도 울지말아야지 꾹참아야지!! 우리 담이가 우리가족 집에올때만 짖구 평상시에는 잘 짖지도 않고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거같아 물이없어도 알려주지도 않구 우리랑이잇음 막끍었을껀데.. 그래서 물도 자주자주 확인해줘야되 이런거보면 우리랑이가 진자 감정표현도 많이하고 똑똑햇다 그치 ㅋㅋㅋ
안 안아주면 째려보며너 짖고 ㅋㅋㅋ 우리담이는 너무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그래서 쫌 걱정이 되긴해ㅠㅠ 우리랑이 그리워하며 외로운 마음을 가지고있는건 아닌지 .. 마음에 병이있는건 아닌지 ㅠㅠ 언니가 너무 유별나게 걱정하는거야?! 여튼..우리 아가들이 담이외롭지않게 잘놀아줘..부탁할게
너무나도 사랑하는 애기들아 언니 이제 이사 오늘 지나면 8일 남았다!! 우리랑이는 영혼은 하늘나라에 잇지만 우리랑이 뿌려준곳에 자주자주놀러갈게! 우리 이삐들~ 사랑둥이들~ 오늘도 좋은꿈꾸고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
잘 지냈니?
요즘 계속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님이 나왔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고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이사가는 날이야.
힘든 일들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집으로 이사한다고 생각하니까 막 설레고 그래.
우리 아가들도 좋은 집에서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우리 아가들이 하늘나라에서 우리 이사하는 날 비 오지 않도록 기도 해 줘
좋은 날씨도 주시고 또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야.
그렇게 해 줄거지???
우리도 운동을 좀 하고 도담이도 산책도 좀 시키고 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되지를 않네
의지가 약한 탓이겠지? 게으르기도 하고 그치?
이제 이사가면 날씨도 선선해지고 집 뒷쪽으로 좋은 산책로도 있으니까
자주 나가도록 해야 되겠다
집 뒷쪽에 예쁜 벤치도 있거등 그기가면 사랑이도 만날 수 있어.
우리가 놀러가면 예삐랑 사랑이도 꼭 와야 해.
정말 이사갈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단다
좋은 집으로 가는것도 그렇지만 우리 아가들 볼 생각에 더 그런것 같애.
이제 자주 만나자.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 담에 또 올께
우리 아가들~~ 정말정말 사랑해요.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욜 애기들 ㅋㅋㅋ
여기만어면 언니랑 엄마랑 오글거려진다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한테는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는데 우리 애기들한테는 얼마나 오글오글하게 말을 하는지 그치?! ㅋㅋㅋㅋ
우리는 내일 담이 델꼬 새로 이사하는집에 갈려구해 도담이 처음으로 이사하는집 가보는거다 ㅋㅋ
이사전에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가는건데 먼지투성이여서 계속 안고 있어야 할꺼 같아ㅋㅋ우리담이가 이사하는 집에서 잘 적응 해야될텐데 ㅋㅋ 우리 아가들 언니꿈에 랑이만 딱 2번나오고 더이상 놀러오지 않는거야 왜ㅠㅠㅠ 아겨뒀다가 이사하는집에서 잘때 놀러 올꺼야?! 언니가 우리 애기들 너무너무 보고싶어 ㅠㅠㅠ 힝 또 눈물날려한다ㅠㅠㅠ 우리애기들 그리워하는 마음은 언니가 우리애기들 다시보는 날까지 계속 될듯...우리담이는 오래오래 살꺼지만 벌써 우리담이 보낼때가 미리 걱정되고 그래... 우리 애기들이 도담이 안아프게 오래오래 살수있게 도와줘 ㅠㅠㅠ 우리담이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해줄려는데 여기 동물병원이 언제생길지..ㅠㅠ 일단 영양제라도 열심히 먹여야지 여튼 우리 애기들이 도담이 지켜줄꺼라 믿어 언니는 의심치않고 믿어 ! 쫌만 더 버티면 퇴근이고 그리구 주말이다!! 이번주는 광복절잇어서 시간 잘지난거같아 담주가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담주이사!! 근데..생각해보면 새집도 좋지만..우링 예삐 랑이랑 추억이 많은 대구집이 더좋음.. 시설은 새집이 더좋지만... 추억만으로는 대구집이 더 좋아 우리애기들 모든 흔적이 남아있는거니까.. 이사간다고 추억이없어지는건 아니니까!! 언니가 항상 우리애기들 생각하고 기억할게 ㅋㅋ 우리 애기들~ 주말도 잘보내구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우리 애기들 주말은 잘보냈니~~?!
주말은 왜 이틀 뿐이지 ㅠㅠㅠ 진자 4일은 됬음 좋겟다...
언니의 피곤함음.. 언제끝날찌 ㅋㅋㅋㅋ주말에 도담이 처음으로 이사하는집에 다녀왔어 저번에 갓을때는 나름 깨끗해서 도담이 내려놔도 되겟다 싶어서 델꼬갔는데 토욜날 가니까 먼지가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 그래서 계속 안꼬잇었는데 도담이를 더 힘들게 한거같아 ㅠㅠㅠ 계속 나가고 싶어하더라 ㅠㅠ
빨리 입주청소를 하고 담이를 델꼬가야지 ㅠㅠ 내일 입주청소한다!! ㅋㅋ 이번에도 가서 우리랑이 한번 불러보고왔는데 ㅋㅋ 언니가 부르는 소리 들었엉?! ㅋㅋ 언니가 부르는 소리가 애기들한테 닿았으면 좋겟다 ㅋㅋㅋ 여튼 이번주 금욜날 우리 모두 이사간다!! 진자 기다리고 기다려왔지~~우리랑이도 같이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라는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정말 이사가는 집에 같이 살고싶었는데 그칭.. 우리애기들 진자 꿈속에서라도 놀러와서 이사한집에서 다같이 뛰어놀자 ㅋㅋㅋ 우리 랑이가 좋아했던 삑삑이도 던지고 놀자 ㅋㅋㅋ 우리애기들 오후 시간도 잘보내구~ 언니가 또 놀러올게~!사랑햅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 안녕~ 오늘따라 한번더 와보고싶어서 다시 우리 애기들 보러왓어~!
우리 랑이 가고나서 너무 많은 애기들이 하늘나라로가서 오늘은 페이지 안넘기고 사랑이 이름검색해봣는데
우리랑이 가고나서 많은 사랑이들이 하늘나라갔네 ..ㅠㅠ 하나같이 다 이쁜 아이들이다 사랑이이름이 아닌 아가들도 다이쁘지만.. 그중에 언니눈에는 우리랑이가 최고양!!ㅋㅋ 아까 언니가 우리랑이한테 초반에 언니가 랑이한테 글쓴거보고 또 그때생각나서 울컼했어 ㅠㅠㅠ 우리 랑이 산속에 뿌려줄때 생각나니 너무 슬프더라.. 그치만 우리랑이가 더이상 안아파서 좋아 !! 긍정적으로! 우리예삐야도 안아파서 너무 좋구 ㅋㅋ 우리예삐야는 수술하다가 죽어서 언니가 얼마나 속상하던지.. 수술만 잘끝나면 오래오래 살줄알았는데.. 다 언니 잘못이야 ㅠㅠ 미리미리 변원을 갔어야 했는데.. 도담이는 진짜 병원 자주자주 델고가야겟어!!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애기들 여기 날씨는 우중충한데 우리애기들은 항상 밝고 따듯한곳에서 편안히 재밋게 놀면서 언니 기다려줬음 좋겟어... 우리아가들 빨리 보고싶다 언니꿈에라도 나와줘..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안녕~~ 사랑하는 아가들아~
하늘나라로 아가들이 너무나 많아서 우리 랑이가 너무나 많이 뒤로 밀려났네.
어제는 앵무새도 하늘나라로 갔구나.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우리 아기 천사들이 모두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했지만 우리 사랑이 보낼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
예삐한테는 너무나 미안하지만 그때는 너무 몰라서 그냥 그렇게 보낸게 너무 아쉽네
우리 도담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오래오래 우리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구나
우리 아가들이 지켜 줄거지. 이제 이번주에 이사가면 자주 만나자.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아가들~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앙 잘잣어?!
어제는 언니가 못왔더니 엄마가 왔네 ㅋㅋㅋ
어제 언니가 정신이 쫌 없었어유ㅠㅠ미안해미안해
어제는 도담이 이뻐해주면서 우리랑이는 이렇게 만지다가 그만하면 다시 이뻐해달라고 언니손 긁었는데 이람서 도담이한테 혼잣말했어 ㅋㅋㅋㅋ 너무나 보고픈 우리애기들 ㅠㅠㅠ 어제는 우리 아가들이 꿈이 나왔음 싶었는데ㅠㅠㅠㅠ 뭔꿈을 꾸낀했는데 이상한꿈궜어 ㅋㅋㅋ 내용도별 기억에 없는 ㅠㅠ 우리 아가들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련만 ㅠㅠㅠ 이제 언니꿈에 안나올꺼야?!그건아니지?! 그럼 언니 너무 섭하다 ㅋㅋㅋ여튼 우리 아가들..ㅠㅠㅠ 너무보고싶엉 .. 그리구 어제 입주청소 끝나서 도담이 델꼬 새집에 갓는데 이리뛰고 저리뛰고 잘놀다가 ㅋㅋ생전 언니 무릎에 안앉아잇는데 언니무릅에 앉았어 ㅋㅋ 놀긴놀지만 본인공간으로는 안여거 지나봐 ㅋㅋㅋ 가구도 다옮기고 그럼 적응하겟지?!ㅋㅋㅋ 우리도담이의 적응이 젤큰숙제다 ㅠㅠ 적응못하고 무서워할까봐 ㅠㅠ우리 아가들이 잘 돌봐줄꺼지??!!!언니는 우리 애기들이 딱 지켜줄거니까 걱정이 없다 ㅋㅋ우리랑이 이제 두번만 자면 우리랑이 옆으로 간다 ㅋㅋ 우리 자주보자!! 우리예삐도 언니꿈에 꼭 나와주고~ 우리아가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 안녕~~~
오늘은 하늘이 너무 예쁘다
내일은 우리집 이사하는 날이야 오늘처럼 이렇게 날씨가 비가 안 와야 할건데
우리 아가들이 비 안 오도록 기도해 줄거지??
이제 이사가면 집에서 바로 랑이가 간 곳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
울 집 바로 뒤쪽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는데
이제 도담이랑 자주 나가서 그기서 다 함께 잼나게 놀자
오늘은 엄마가 너무 바쁠것 같애 이사하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안뇽
내일 이사한다~~~ 내일 언니생일이다~~ 그리고 우리랑이랑 만난다~~~
실제로 만날수잇음 얼마나 좋을련만.. ㅠㅠ 그래도! 그냥 마음이 편해 좋아
오늘은 새로 이사하는집에 인테리어 할것 이것저것삿어 ㅋㅋ 미니 화분같은것도 삿는데 우리 담이가 호작질 하지는 않겟지..?!ㅋㅋㅋ도담이 키보다 높게는 놔둘거긴한데 그래두 새집 적응못하고 불안해 할가봐 걱정이네 ㅠㅠ 가구는 그대로 가더라도 공간이 적응이 안될수 있으니까ㅠㅠㅠ 우리애기들이 우리 담이 지켜줄꺼지?! 불안하지않게 잘 진정시켜주세요.. 우리애기들 믿고있다!!ㅋㅋㅋ 언니가 걱정한게 민망할만큼 우리담이 잘 지낼수잇게 해줭 ㅋㅋㅋ 이사간다니까 또. 우리랑이가 하늘나라로간게 마음아프다..새집에 같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지금살고잇는 집에가서 우리랑이 흔적 지울거 하나있어.. 화장실문에 우리랑이 발자국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거 지워야되 그거보면서 우리랑이 생각햇는데 우리랑이 흔적이 지워지는게 좀 슬프긴한데.. 다음사람이 들어와서 살아야되니까 깨끗하게 해줘야지..그치..?!
우리랑이 예삐 옷으로 그리움을 달래야지.. 아직 우리야기들 옷이 남아있으니까 우리애기들 꼭 안꼬 냄새맡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너희 온도 무게 향기 눈빛 표정 하나도안까먹고 기억하고싶다 사랑이 온도! 이럼 몸에서 그온도가 느겨졌음 좋겠다 ㅠㅠㅠㅠ 너무 그리운 우리애기들.. 힝 또 눈물날려해 ㅠㅠ 사랑하는 우리애기들 이사하면 제발 언니꿈에 한번만이라도 나와줘 우리새집에서 같이 먹고 자고 놀고하자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똥강아지들~잘잤어~?!
우리집 오늘 이사하구있다~!!!!언니도 월차나 조퇴쓰고 가고싶지만....
앞전에 너무 많이 땡겨써서 그러지 못하겟다 ㅠㅠㅠㅠㅠ 넘나 가보고싶은것 ㅠㅠㅠ
그래서 점심시간에 다녀올려궁! 엄마 점심도 사가고 엄마가 도담이 음식을 안챙겼때!ㅠㅠ 그래서 도담이 먹을수있는것도 사가야지 우리담이 너무 배고프겟다 미안하게 언니라도 챙겼어야했는데 ㅠㅠ 언닌 출근하다고 정신이 없었네..빨리 가보구싶당 근데 방금 글쓰다가 우리랑이 사진이랑 눈 마주쳤는데 ㅋㅋ 오늘따라 왤케 이쁘게 웃고있어 ㅋㅋ 원래도 이뻣지만 오늘 더 이쁘게 웃는거같넼ㅋㅋ 언니 심쿵사 ㅋㅋㅋㅋ
오늘 이사가는날이라 랑이도 기분이 좋은거야~?! 이제 언니 매일 볼수있어서?! ㅋㅋㅋㅋ 우리 애기도 기쁠꺼라 믿어 ㅋㅋ 오늘 우리애기들 언니꿈에 놀러왓음 좋겟다 ㅋㅋ 온가족이 다 같이 놀게 ㅋㅋ 꼭 놀러와야되 딱 2번 나오고 안나오면 언니가 섭해 ㅠㅠㅠ 아 빨리 퇴근해서 집가구싶다 새집가서 집도꾸미고 우리애기랑도 인사하고 ㅋㅋ 우리애기 언니 점심시간에 잠시가서도 꼭 인사할게 ㅋㅋ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아가들 오늘 꼭 꿈속에서 보쟈!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안뇽 오늘은 퇴근하기전에 한번 더 왔지용 ㅋㅋㅋ
랑아~ 언니 이제 퇴근하구 랑이보러갈게~반가워 해줘야되~!
당연히 반가워 할꺼지만 ㅋㅋㅋ 오늘 꼭 꿈속에서 새집에서같이 놀자 알겟찌?!
우리예삐도 꼭 같이 와서 놀쟈! 너무너무 사랑하구 또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잘 잤니?
25일(금) 이사한다고 며칠 못 들어왔네.
어제밤에는 도담이 데리고 사랑이 있는곳 가까이 까지 갔다 왔어.
이사하고 짐 정리하다가 우리 예삐랑 사랑이 사진도 찾아서보고
울 아가들 그기서는 행복하게 잘 있지?
우리 도담이 이제 오늘부터 낮에는 늘 혼자 있어야 하는데
도담이 외롭지 않게 아가들이 잘 지켜 줘야해. 부탁할께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ㅋㅋ 오늘은 언니보다 엄마가 먼저 들어왓네 ㅋㅋㅋㅋ
아가들아 ㅠㅠ 언니 이사한다고 온몸이 뿌셔질꺼같아 ㅠㅠㅠㅠ
힘들어 죽음 ㅋㅋㅋ허리 골반 안아픈데가 없고 아침에도 겨우 일어나서 일나왔어 ㅠㅠㅠ
지금 앉아있는것도 엄청 힘들어 ㅠㅠ 그치만 어쩌겟더.. 일을해야 먹고살지 ㅠㅠ
출근한지 3분밖에 안지낫는데 퇴근하고싶은게 말이되나 ㅋㅋㅋㅋㅋ아 애기들아 진자 로또 함만 당첨됬음 좋겟다 ㅠㅠ 그럼 언닌 진자 시설좋은 유기견 센터 만들고 지금 혼자 힘겹게 유기견 돌보고 계시는 분들이랑 멍멍이들 다델꼬와서 같이 관리하고 애들도 봉사자분들도 쫌더 좋은환경에서 살수 있게 해주고싶은데.. 로또가 된다면 꼭 하고싶은 일중에 하나야 ㅋㅋ 오늘 언니가 출근하면서 랑이한테인사하고왔지~
어제도 담이 델고 랑이한테 갔다왔지~ 진짜 우리 만남의장소하라고 거기 벤치까지 있고 정말 딱이야ㅋㅋ담이산책할때마다 들려서 인사해야겟다 ㅋㅋ 그리구 담이도 나름 새집에 잘 적응중인거같아 ㅋㅋ 우리아가들이 보살펴줘서 그런거겟지?! ㅋㅋㅋ 침대완전 도담이 침대임 ㅋㅋㅋ 침대에서 내려올생각을 안해 ㅋㅋ 오늘도 출근할때 방문닫고 올려고 담아 나가자 이랫는데 침대에서 절때 안내려옴 ㅋㅋㅋㅋ 침대가 넓으니까 여기잡으러가면 저기로 피하고 하 담이 때문에 1분은 늦게나온듯 ㅋㅋㅋ 아직 쫌더 지켜봐야하겟지만 그래도 나름 잘 적응하는거 같아 다행이야 ㅋㅋ 아 골반 미칠듯이 아프다진짜 ㅠㅠ 약먹어야겟어 ㅠㅠㅠ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잘보내구 언니 허리안아프게 기도해줘요 너무너무 사랑하구 퇴근해서 보쟈~!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직 언니 꿈속에 안나온 애기들앜ㅋㅋㅋㅋ너무해 ㅠㅠ
언니가 자다가 중간중간깨면서도 랑이 사랑이 이러면서 잣는데ㅠㅠ 언니 꿈에 놀러오지도 않고 ㅠㅠ
언젠가는 놀러올꺼지?! 아님 언니가 너무 깊게 잠들어서 꿈꿨는데 기억 못하는건가?!ㅋㅋㅋ
저번처럼 진자 생생하게 다시한번 우리 애기들 꿈꾸고싶다 ..ㅠㅠ 그때 진짜 온도 무게감까지 다느겨졌는데..언젠가 꼭 놀러올꺼지?! 그러리라 언니는 믿어 ㅋㅋ 다행이도 도담이는 아주 잘 적응을 하고잇는거 같아 ㅋㅋ우리 아가들이 잘놀아 주고 있는거야?! ㅋㅋ 너무나도 이쁜것 ㅋㅋ 언니는 이사해서 좋은게 출퇴근때 랑이한테도 인사를 할수있다는거야 ㅋㅋ 창문밖으로 보면 우리 랑이가 보여서 잠시나마 인사하고 올수잇어서 참 좋아 우리랑이도 좋지?! ㅋㅋㅋ오늘도 퇴근해서가서 우리 아가한테 인사할겡 ㅋㅋㅋ
아 2시부터뭔가 정신없이 바빳어서 뭔가 지금은 여유로운데 멍함이 있는 혼이빠진 여유로움이야 ㅋㅋ 그냥 자고싶다 ㅋㅋ 진자 혼이 빠졋다는게 맞는듯 ㅠㅠㅠ 우리 아가들이 언니한테 힘을쫌 줘! ㅋㅋㅋ 그럼 언니는 우리 아가들의 힘을받아 이제 다시 일을 하러 가볼겡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 아가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야되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앙
잘자고 잘놀고잇어~?! 오늘은 낮인데도 약간 쌀쌀하다고 할까 쪼금 춥다 ㅋㅋㅋ
이러다가 또 따듯해 질지는 몰라도 이제 진자 가을인가봨ㅋㅋ 가을이 되니 뭔가 싱숭생숭해
진짜 뭐 한해가 지나가는거같은 느낌이랄까 우리랑이 무더운 여름에 보냇느데 계절이 바뀔만큼
우리가 헤어진 시간이 오래됫나봐 6월 21일날 보냇으니.. 오래 지나기도 했네 진자 어제까지 같이 논거같은데..ㅠㅠ 출근해서는 시간진짜 안간다 안간다 했는데 크게보니 이렇게 많이 지나있엇네 ..
우리아가들 아픈곳은 없나 밥은 잘먹었나 걱정안해도 우리 아가는 행복하게 잘 살고잇지?! 언니가 걱정안해도 될만큼 행복하지?! 하나님 품에서 아프지않고 잘있으리라 믿어! 언니꿈에 놀러안오는것도 하늘나라에서 너무 행복하게 잘 놀고잇어서라고 생각할게 ㅋㅋ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사랑하구 즐겁게 놀다가 언니생각나면 한번 놀러와죠!기다리고 잇을게~!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아 오늘은 언니가 기분이 별루야..
언니집에 세들어온다는 사람 입주 이틀전인데 이제와서 입주 못하겟대..하
증말 짜증이 난다... 계약금이야 언니가 가지면 된다만..이것저것 따져보면 그래도 언니가 손해야 ㅠㅠㅠ
더 좋은 사람한테 갈려고 이러는거겟지?! 더 좋은사람 더 좋은 가격에 나가기를 기도해야지 ..
오늘 오빠가 양꼬치 사준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것때문에 확 잡침...그래도 하나 배웟다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구.. 언니가 오자마자 안좋은 이야기햇네ㅠㅠ 그래도 우리 아가들한테라도 털어놔야지 언니가누구한테 이야기 하겟어 ㅠㅠㅠ 그래도 이제 퇴근 7분남아서 기분이 좋다 ㅋㅋㅋ 언니가 너무 단순한건가?! ㅋㅋㅋㅋㅋ 기분 안좋게있으면 언니만 손해니까..ㅠㅠㅠㅠ 좋게좋게 생각하는게 맞는거겟지!? ㅠㅠㅠ 휴..여튼 우리 아가들아.. 오늘 언니 기분이 별로니까 언니 꿈에 꼭 나와줘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위로해줘요 ㅠㅠㅠ 즐겁게 놀다가 언니 꿈에서 만나자!! 꼭꼭!! 우리 아가들도 저녁맛나게먹구~ 꿈에서 봐요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엄마가 오랫만에 왔지.
별로 한것도 없는데 뭔가가 분주학 바빴던것 같애
이사하면 사랑이한테 자주 가야지 했는데 밑에서만 보고 한번도 못 갔네
이번 주말에는 시간내서 함 가봐야 되겠다
언니랑 도담이랑 사랑이도 보고 산책도 하고....
우리 도담이도 새로운 환경이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애
오늘부터는 형아가 집에 있어서 좀 안심되긴 하는데 항상 걱정이란다.
우리 아가들이 도담이를 잘 지켜 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도록 지켜 줄거지??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회라서 좀 일찍 나왔더니 눈이 감기고 좀 피곤하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하늘이 가을하늘이야 예쁘고....
사랑하는 울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엄마도 와서 졸립다고하는데 언니도 오늘 무척 조립구나
하품을 연달아 하고 잇어 ㅠㅠㅠ그치만 아직 4시간이나 남았다느거.. ㅋㅋㅋㅋㅋ
오늘 오전시간은 뭔가 빨리 갔는데 오후시간도 빨리 지나갓음 좋겟당 ㅋㅋㅋ
아가들아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 ㅠㅠㅠ 우리아가들 델꼬 신천에 산책가고싶다
우리아가들 신천 가는거 좋아했는데 푸른잔디밭에 뛰어노는 모습 보고싶당 우리아가들 노는 모습 진자 이뿐데 진자 딱 소풍 가고싶은 날씨야 언젠가는 우리아가들 모두델꼬 산책할수있는 날이 오겟지?!
그날이 기다려진다 .. 아그리구 아가들아 언니집 다시 월세 나갓어 ㅋㅋㅋ  엄청 다행이지?! 그것때문에 머리아플뻔했는데 그래두 바로 나가서 다행이다 싶어 세입자들이 집만 깨끗하게 써주면 좋겟다 ㅋㅋㅋ
애들이 3명있는데 고등학생 한면 중학생 한명 6살짜리 한명이래 ㅋㅋ 일단 1년 계약했는데 집만 깨끗하게써줫으면..ㅋㅋㅋ 미리 말을해 둬야지 ㅋㅋ 깨끗하게 써달라고 ㅋㅋ 여튼 일이 잘풀려서 다행이야 우리 아가들한테 말을해서 그런가?!ㅋㅋㅋ 우리아가들 덕인걸로~ ㅋㅋ 너무나 보고싶은우리 아가들아 즐거운 주말 보내구~언니가 엄청 보고싶어하구 엄청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둥이들 언니가 또 올게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주말 잘 보냈지?
우리 주말에 집 정리하느라고 월요일 아침이 좀 피곤하네.
가을이라서 하늘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너무 좋아
집 정리도 이번주면 완전히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될것 같애
나머지는 천천히 살아가면서 해야지 이사는 힘들어. ㅎㅎ
정리가 좀 되면 도담이 데리고 산책도 자주 가고 해야 하는데 생각대로 잘 될지 모르겠네
암튼 우리도 운동하고 사랑이도 보고 자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
사랑하는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아가들~
주말은 잘보냈어?!
오늘은 정신없는 월요일이야 사무실에 일이 많네 ㅠㅠ
근데 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지 ㅋㅋㅋ 이런상황에 졸릴수 있다는게 신기해
이제 날도 추워지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더 힘들어 ㅠㅠ 겨울되면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지자나ㅋㅋ
그래서..요즘 아침이 쫌 바뻐 ㅠㅠ 일찍 일직 자야할꺼같아 ㅠㅠ  우리아가들은 주말에 뭐했을꼬 언니는 이번주말은 엄마랑 집치운다고 바뻣어 ㅠㅠ 그래서 더 피곤한거같어 ㅠㅠ 오늘만 정리하면 긑날꺼같앙!!그래두 요즘 우리랑이한테 인사하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좋아 ㅋㅋㅋ우리아가 언니가 인사하는거 잘듣고잇지?! 그나마 우리랑이랑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 ㅋㅋ 그리구 도담이는 새로산 침대가 맘에 드나봐 언니 엄마는 다 거실에 잇는데 혼자서 침대에가서 자구 그래 ㅋㅋㅋ 자립심이 너무 강한듯 ㅋㅋㅋ
그래도 새집에 잘 적응중이니 다행인거같앜ㅋㅋ 집정리 다되면 우리랑이한테도 놀러갈게!
우리이쁜이 예삐 랑이 너무너무 사랑하구 내일 또봐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아가들아 오늘은 우중충한 날이구나~
오늘 저녁부터 비가온데~ 비오고나면 날이더 추워 지겟지?!
우리 아가들이 있는곳은 항상 봄날씨였음 좋겟다
우리아가 벌써 17페이지 까지왓어..ㅠㅠ 별것도 아닌데 밀려나는게 왜이리 싫은지..ㅠㅠ
새로온 친구야들 잘 위로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그래야되! 우리아가들 여기잇을때보다 친구는 많아져서 좋겟다 ㅋㅋ 항상 즐겁게 놀구있는거지?! 어제 집가서 집치우는거 마무리 할려고 햇는데 .. 너무피곤해서 저녁먹고 바로 자버렷어 ㅋㅋㅋ 오늘은 꼭 끝을 봐야지 !!그래야지 우리 아가한테 놀러가구 그러지 그칭 ㅋㅋㅋ 아직 우리 랑이보면 마지막보낼때가 생각나서 조금 슬프다 ㅠㅠ 좋앗던 행복햇던 모습만 기억할려고는 하는데 자꾸 그때가 떠오르네.. ㅠㅠ 여기도 빨리 동물 병원이 들어와야지 우리 담이도 잘케어해줄덴데ㅠㅠ 빨리 동물 병원이 생겻음 좋겟다 언제 대구 한번 델꼬가야겟어 병원도 다녀오고 하게 우리담이 이제 멀미를 안해서 정말 다행이야 전에는 멀미약 먹이고 가고 그랬는데 ㅋㅋ우리담이도 이제 다컸다 그치 ㅋㅋ 내년이면 4살이야 ㅠㅠㅠ 우리담이는 여기서 나이 더 안먹었음 좋겟다만..ㅠㅠ 벌서 걱정이 되네 담이는 우리랑이를 바탕으로 해서 잘 보살펴 줘야지..그렇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마여!! 우리랑이한테서 언니가 많은걸 배워 너무너무 고맙고 그리워 우리아가!! 우리 아가들..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ㅠㅠ언니는 더 슬퍼지기전에 그만써야겟다 ,,내일 또 올게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들아
언니가 어제는 와서 우리랑이 보기만 하구 글은 안쓰고 갔지
매번 하는 이야기 보고싶다 그립하 하는거같아서 우리 아가들 신경쓰일까봐 그랫어 언니맘알지?!
어제는 퇴근하구 도담이 미용햇는데 이제는 합이 쫌 맍아가는거간아 담이가 가만히 잇어 ㅋㅋ
움직이지는 움직이지만 그래도 가만히 잇을대는 또 가만히 잇어 ㅋㅋ우리담이도 내년이면 벌써 4살이다..아직 너무나도 애기 같은데 4살이라니 ㅠㅠ 우리담이는 나이 안먹었음 좋겟다 ..ㅠㅠ 어제는 인형으로 언니랑 진자 격하게 놀았어 ㅋㅋㅋㅋ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터질까 겁나더라 ㅋㅋㅋ그리고 담이 뻗을줄 알앗는데 ㅋㅋㅋ 쫌 쉬더니 또 놀자 하더라 ㅋㅋ 이런거 보면 아직 어려 그칭 ㅋㅋㅋ 언니 기찮게 해도되니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겟어 ㅠㅠ우리 아가들이 담이 언니옆에 오래오래 있을수 잇도록 도와줘!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사랑하구 또 보러올게!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 맞다 랑아
우리랑이 오늘 언니꿈에 나왔지!!!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언니가 엄마한테 자랑했는데 글쓸때는 또가먹었다 ㅋㅋㅋㅋ꿈속에서 드레스룸에서 우리아가 봣는데 너무너무 좋앗는데 뭔가 겁먹은 표정이여서 쫌 신경이쓰인다 언니가 옷갈아입구 나가자 나가자 했는데 랑이가 꾸석에서 안나갈려고 했었지 뭐 별일 없느거지?! 거기는 편안한 곳이니 언니가 걱정 안해도 되지?! 우리랑이 봐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쪼금 신경이 쓰인다 ㅠㅠ일단 언니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맙구 다음에 볼때는 꼭 밝은 모습으로 보자!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 잘 잤니?
오늘 새벽에 우리 사랑이 있는 곳을 내다보니까 불빛이 환하게 보이더라
산책로라서 가로등을 켜 놨나봐.
우리 랑이 있는 곳이 어두운 곳이 아니고 밝은 곳이라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어
이제 가을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참 좋다.
안개도 많이 끼지만 원래 안개끼는 날에는 날씨가 좋다고 했거든.
우리 랑이 데리고 산책도 하고 할 때가 좋았는데 요즘은 뭔지 몰라도 엄마가 너무 피곤해
도담이 산책도 시키고 해야 하는데 집 가면 자꾸 잠이 와서 아직 집 정리도 덜 했어.
이번주까지는 정말 집 정리 마무리 하고 도담이 데리고 우리 랑이 있는 곳으로 산책도 나갈께
오늘도 잘 지내고 또 보자 아가들~~~~~~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주말 잘 보냈니?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가을을 재촉하는 비겠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우리 아가들이 있는 곳은 언제나 봄날이겠지?
이사하고 사랑이한테 한번 간다하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 갔네
돌아오는 주말에는 시간내서 꼭 가 봐야 되겠다.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들아 ㅋㅋㅋ 위에 엄마글보니까
진짜 임말만이다ㅋㅋㅋㅋ 맨날 간다간다 말만해 ㅋㅋㅋ
근데 진자 집정리가 안되긴했어.. ㅋㅋㅋㅋ 손님온다고 짐을 다 수셔넣어놧어 ㅋㅋㅋㅋ
다시다 꺼내서 정리하고 해야되는데 ...안할듯 ㅋㅋㅋㅋㅋ다음이사가기전까지는 계속 그렇게 살듯...ㅋㅋㅋㅋㅋ 우리랑이 언니랑 엄마랑 13년을 같이 살았으니 알자나 ㅋㅋㅋ 그래도 언니는 요즘 피곤해도 도담이랑 꼭 놀아준다 ㅋㅋㅋ 자다가도 도담이가 공 가지고오면 놀아준다 ㅋㅋㅋ잠결이라 몇번 던저주고 다시 잠들긴 하지만..ㅋㅋㅋ그래두 엄청 노력중이야 ㅋㅋㅋ 우리담이도 그 마음을 알아주겟지?! ㅋㅋ
글구 요즘 집에 오빠가 잇어서 도담이 쫌 덜 신경쓰인다 ㅋㅋㅋ오빠야 뭐.. 잘놀아주지는 않을꺼지만..
그래도 ㅋㅋ 담이가 아무도 없을때 보다는 외로움을 덜 느낄꺼같아 그치?! ㅋㅋㅋ주말에 우리랑이가 19페이지가지 넘어왔네~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간거야 ㅠㅠ 다들 고통없느곳에서 잘살았음 좋겟다..ㅠㅠ 우리아가는 하늘나라가서 하나도 안아프지?! 꿈속에 나왔을때 뭔가 우리아가 기운없어보여서 쫌 신경이 쓰이네.. 꿈은 반대라니까 우리 아가 엄청 행복할꺼라고 언니가 믿을게!!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사랑하구 보고파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아가
언니가 오랜만에 글을 쓴다 .. 글은 오랜만에 써도 맨날 우리 아가 보고가는건 알지?!
맨날들어와서 글쓰는게 보고싶다 그립다는 말만하니까 뭔가 쫌 미안했어 ㅋㅋㅋ
그리구 요즘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우리랑이랑 인사하니까 ㅋㅋ 여기와서도 우리랑이 얼굴만보고
모니터속에 랑이지만 쓰담쓰담하고 가지요 .. 모니터열때문에 우리 랑이 쓰담쓰담할때 온기가 느겨지는데 실제로 느겨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 ㅠㅠㅠ 우리 사랑둥이 사랑이 담주는 할머니 생신때문에 다들 우리집에 오는데 우리랑이도 있엇음 얼마나 좋을까 우리집에 오는사람마다 큰애는 갔나 도담이보고 애가 원래 있었던 아이냐면서 물어봐 ㅋㅋㅋ 둘다 흰색털이라 그런가?! 우리 랑이를 기억하고잇는사람도 많다 그치.. 그래도 이제는 우리랑이 보냈다고 말할수있어 전에는 보내고 나서는 랑이 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났는데..ㅜㅜ 지금도 랑이 생각하면 눈물이나지만 전에는 언니가 참는다고 꾹 참아도 어찌 할수없이 막 흘렀는데 지금은 꾹 참으면 컨트롤은 가능해 ㅋㅋㅋㅋㅋ 참..산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간다고.. 우리 랑이자리가 허전하긴 허전하지만 그래도 어찌 적응을 하고 살아가네 .. 너무 서운해 하지마 ㅠㅠㅠ 그렇다고해서 우리랑이 생각 안하는거 아니니까 ㅠㅠㅠ 언니맘 알지?! 우리아기 언니가 글은 안쓰더라도 우리 아가 보러는 꼭 오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언니 내일 또 올게요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잘 지냈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매일매일 우리 사랑이가 있는 곳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
오늘도 집에서 보고 복도에 나와서 엘베 기다리면서 보고.. ㅋ
우리 이사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사랑이한테도 한번 못 가 봤네
뭐가 그리도 분주한지 잠시만 짬내면 갔다 올 수 있는 거리인데로 매일 미루고 있는 내가 조금 한심하기고 해~ ㅠㅠ  돌아오는 토요일날 할머니 생신겸 집들이 하고 나면 이제 주말에는 조금 한가해 지겠지?
마음먹기 달렸는데 매일 말만 하고 있네 언행일치가 이렇게 안 되어서야 참!!!
가을이라서 날씨도 좋고 하니까 이번주말에는 못 가더라도 꼭 갈께.
아가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아가 우리아가들아
주말은 잘 보냇닝?!
정말 언니는 회사에서 뛰쳐나가 소풍을 가고싶구낭 ㅠ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그치! 우리 아가들 있는곳은 언제나 날이 좋아서 맨날 소풍가는 기분이겟다 ㅋㅋ부러운걸~~ 하루빨리 우리 아가들이랑 다같이 놀구싶당 !! ㅋㅋㅋ 이번주에 할머니 생신만 지나가면 우리 담이랑 저녘에 맨날 산책 나가야겟옹 ㅋㅋㅋ 우리랑이한테도 가고! 우리차파트에도 강아지 키우는 집이 있나봐 ㅋㅋㅋ 우리담이랑 친하게 지냇음 좋겟다 그치 ㅋㅋㅋ  아직 아파트 산책하면서는 강아지 못봤어 ㅋㅋㅋㅋ 아 오늘아침에 출근하는데 신호 기다리고잇는데 강아지 2마리 주인이상 산책하더라... 그거보고 도담이 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ㅠㅠ 언니가 돈이 많아서 도담이랑 시간 많이 보낼수 잇엇음 좋겟다..ㅠㅠㅠ 애견차페 그런데서 일하면 우리 담이랑 계속 같이 있을수 있을텐데 ..ㅠㅠ 언니가 하나 차리고싶음...ㅋㅋㅋㅋㅋ돈나오는 주머니 있었음 좋겟다 ㅋㅋㅋㅋㅋㅋ돈이 문제다문제 제발.. 집값아 ..올라라..ㅋㅋㅋㅋ 1억만 올라라.. 신도시야 빨리 형성되라.. ㅋㅋㅋ 맨날 기도하고있음 ㅋㅋㅋ 20년되면 쫌 오를란가..발리 병원도 들어오고 많은게 형성됬음 좋겟다 ㅠㅠㅠ 휴...ㅋㅋㅋㅋ 로또나 사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들 맨날 돈돈 그래서 언니이야기 재미없겟다 ㅋㅋㅋㅋ 이제그만할게ㅠㅠ
우리아가들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보내고 언니 꿈에서 보쟈~!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들~! 안녕?! 잘잤어용?!
우리 랑이 보낸지도 3개월이 지났네 시간진짜 빠르다..ㅠㅠ
생각해보면 진자 우리랑이랑 어제까지만해도 같이 논거 같은데.. 3개월이나 지났다니..ㅠㅠㅠ
sns강아지 사랑하는 모임 이런곳에 올라오는 글보면 아가보낸지 5개월 1년 이렇게 다 지나도록 못잊고 그립다고 글쓰는 사람들 진자 많아 ㅠㅠ 어찌 잊을 수 있겠어..얼마가 됬든 가족으로 살았는데..ㅠㅠ
여튼 그런글보면 맴찢이야..ㅠㅠㅠ 언니도 즐겁게 잘할다가 빨리 우리아가들 볼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다..ㅠㅠㅠ 살부비고 온기를 느끼고파 우리아가 꼬순내도 그립구.. 꼬불꼬불한털도 그립구 모든게 다 그립다 우리랑이는 장난친다고 가짜로 언니때리고하면 막 언니 지켜준다고 짖고 그랫는데 도담이는 그런거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처다만 보고있음...ㅋㅋㅋㅋ 언니가 도담이 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 언니를 안좋아하는걸까 아님 그냥 조금 ..멍청한걸까 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면 멍청한건 아닌거같아 자기 놀아달라고할때는 엄청 똑똑 하거든 그냥 언니를 지켜줄 마음이 없는걸로.. ㅋㅋㅋㅋ
우리 랑이 모든 행동하나하나가 그립다 언니꿈에 또 놀러와주랑 ㅋㅋㅋ 나와서 오래오래 놀쟝 ㅋㅋ 맨날 조금조금씩만 나와서 쫌더 오래보고 생생하게 느끼고파..ㅠㅠㅠ 사랑하는 우리아가들 언니가 오후에 또 놀러올게 그때까지 즐겁게 놀구있엉!!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들~ 잘있엇어?!
아침엔 얼굴만 보구 이제 글 적네 ㅋㅋㅋ
언닌 점심시간에 어설프게 잠을 잤더니 더 피곤한거같아ㅠㅠㅠ
우리아가들 안고 낮잠 자고싶다 ㅠㅠ너무피곤해 ..ㅠㅠㅠ게속 하품만 나오고 그래도 오늘이 지나면 금욜이니 팜고 힘내본다 ㅋㅋ 그리고 또 한부 일하면 10일 쉬니까!! 더 힘을내본다 ㅋㅋㅋ
아 그리구 내일 할머니 생신때문에 다들 우리집에 오는거 알지?! 도담이 씻기고 미용해야겠당 ㅋㅋㅋ
발털 밀어줘야 되는데 너무 가만히 안있어 ㅠㅠ 그렇다고 힘줘서 잡으면 애뿌러질까봐 겁나 ㅋㅋㅋㅋ
도담이는 뭔가 만지면 여리여리한 느낌이여서 불안하다 우리랑이처럼 가만히 있음 얼마나 좋을려나
아 아직까직 잠이 덜깨서 뭔가 몽롱해 어질어질 ㅋㅋㅋ 랑아 진짜 이번 집들이만 끝나면 우리 애기 보러갈게 늘 보고는 있지만 가까이 보러갈게 ㅋㅋ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아가 언제나 그리운 우리 아가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구 주말도 잘보내구 언니가 또 시간나면 올게용~!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엄마가 오랫만에 글 쓰네.
그래도 매일 아침마다 먼저 와서 우리 사랑이 보고 간거 알지? ㅎㅎ
지난 토요일에는 할머니 생신이랑 우리집 집들이 한다고 가족들이 다 모였어.
모두 우리 사랑이 안부를 물었어.
예쁘고 똑똑한 우리 사랑이 모두들 기억하고 있었나봐 그치?
이번주만 지나면 10일동안 쉬는데 우리 도담이 데리고 사랑이한테 꼭 갈께.
맨날 간다는 말만 하고 한번도 못 가서 정말 미안해, 집에 가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산책을 못 갔어.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또 보자.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이쁘니들앙
피곤한 월요일 아침이야..ㅠㅠㅠㅠㅠ 오늘 언니 완전 지각할뻔 ㅋㅋㅋ 8시20분에 일어나서 샤워도 못하고 나왓졍 ㅠㅠㅠㅠ그나마 가을이라 다행이지 여름이였다고 생각하면.... 조퇴하고 집가서 씻고왔을꺼야  화장도 제대로 못해서 얼굴땡겨 죽겟어유ㅠㅠㅠㅠ진자 조퇴하고싶다..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들은 주말 잘보냇닝?! 매번 느끼는건데 모니터 안에 우리랑이 보는거는 뭔가 마음이 공허하고 뒤숭숭해.. 만지고 안아보고싶은데 그냥 눈으로만 보니까 보고있어도 허전하다 ㅠㅠ
우리아가 너무 보고싶구나 ㅠㅠ 추석연휴때는 꼭 우리아가 보러갈게 맛있는 맘마 챙겨서 갈까?!ㅋㅋ
언니가 만든 간식 먹고싶지?!ㅋㅋ 간식 들고갈게 쫌만 기다려용!! 너무보고픈 우리아가들 점심도 맛나게 먹고 오늘하루도 행복하길바래요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우리 아가들~
잘잤어?! 언니는 어제 새벽1시에 아파트 단지에서 강아지가 막 짖는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뭔가싶어서 나가봤는데 강아지 2마리가 아파트 조형물 보고 짖고 있거라구 ...애기들 상태를 보아하니 두마리다 깨끗해서 유기된아이들 같지는 않고 시골에 풀어놓고 사는 강아지들 같아서 델꼬 올수도 없고 ..델고온다한들 언니가 잠을 못잘꺼같고 그래서 일단 경비 불러서 애들 집에가라고 쫒아내긴했는데.. 집에 잘갔겠지..?! 동물은 귀소본능이 있다니까 제발 아무사고없이 집에 잘갔음 좋겟다..ㅠㅠㅠ 언니가 애들 보내는거보고 올라오면서 계속 하나님한테도 기도하고 우리랑이한테도 애들 집에 잘가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들었지..?! 정말 언니가 시골와서 이해 안되는것중 하나가 애완동물 풀어놓고 사는거... 언니가 암만 신도시로 이사오긴했지만 시골이긴 시골이자나 로드킬 당한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진짜 보기 힘들어.. 제발 안잃어버리고 사고예방을 위해서라도 목줄은 하고 키웠음 좋겠어..여튼 그아이들도 집에 잘 갔음 좋겠다 ㅠㅠ그리구 위험하게 안돌아 다녔음 좋겟어 ㅠㅠ 언니 혼자살면 그래도 델꼬올려고 했을텐데 .. 가족도 다있고 도담이도 있으니 못델꼬온게 쫌 미안하네ㅠㅠ신경쓰이고.. 여튼 우리 아가들이 집으로 잘 보내줫을꺼라 믿고! 우리 아가들 안부는 물어보지도 못했네 잘놀구있엇지?! 맘마도 많이먹고 잠도 잘자고?! 우리아가들 밝은 모습으로 꿈속에서 봤음 좋겟다 너무너무 사랑하구 우리또 봐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 안녕. 잘 잤지?
오늘이랑 내일만 근무하면 이제 10일 동안 휴가야.
우리 예삐랑 사랑이가 있었으면 엄청 좋아했겠지?
오랫동안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치?
어제는 우리 도담이가 배변패드에 쉬 하지 않고 화장대 앞에다가 쉬를 해 놨어.
깜깜해서 모르고 화장대 앞에 갔다가 밟았지 뭐니? 물이 밟히길래 여기 왠 물이 있지 이러고 봤는데 도담이가 쉬를 해 놓은거야.
아침에 좀 혼내주고 왔는데 맨날 쉬 패드에서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어.
우리가 너무 관심을 안 줘서 그런강? 관심 가져달라고... ㅠㅠ
요즘 언니야가 맨날 늦게 들어와서 반항하는 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
사랑이한테 맨날 가 본다 하고 한번도 못 가서 미안해, 쉬는 날 동안 시간내서 꼭 갈께.
이제 해도 짧아져서 퇴근하면 어두워지네, 그래도 우리 사랑이 있는 곳은 가로등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참 다행이야.
이제 안개도 걷히고 구름도 걷히면 날씨가 참 좋을것 같애.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까꽁 우리 아가들 ㅋㅋㅋ 잘잤어?!
언닌 매우 피곤해 ㅠㅠㅠ 12시전에 잠들었는데 피곤한건뭔지...
언니 저질체력이다 진자 ㅠㅠ 그치ㅠㅠ 언니 어제는 도청에서 꽁자로 보여주는 영화봤어 ㅋㅋ
청년경찰이라는 영화인데 재밋더랑 ㅋㅋ 근데 꽁자다 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아이들도 많이오다보니 집중은 잘안됫어.. ㅋㅋㅋ 선이 악을 물리치니까 박수를 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충격이엿어..
벨소리도 울리고 애기 우는고리도 들리고 ㅠㅠ 그래도 꽁자니까 이해해야지 ㅋㅋㅋ돈내고 보는거면.. 정말 화가났을꺼야 ㅋㅋ 오늘은 집에 일찍가서 담이랑 놀아줘야지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오늘 약속잇어서 늦게온다는데 ㅠㅠ 집에 엉아가있지만 제대로 안놀아주는거 같아 ㅠㅠ 오늘은 언니가 산책을 나와야겟어 ㅋㅋㅋ 도담이를 위해!! 기차니즘을 이겨내자!! 아 랑아랑아 ㅠㅠ 이제 오늘 내일만 버티면 10일 연속쉰다..ㅠㅠㅠㅠ 너무좋아 그때 도담이랑 저 멀리 놀러가야징 ㅋㅋ10일 내도록 같이 있어야겟다 ㅋㅋ 우리랑이도 보러가고 ㅋㅋㅋ 조아조아 아주조아 ㅋㅋ 우리아가들 점심도 맛나게 먹고 놀고잇어 언니가 오후에또놀께~ 사랑해용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삐 사랑 도담!!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아가들~~
오늘만 지나면 10일이라는 긴 연휴에 들어간단다.
오늘 하루가 좀 지겨울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내일부터는 완전 푹 쉴 수 있어서 넘 좋아.
정말 엄마가 약속한 것처럼 사랑이한테도 가고 도담이 데리고 산책도 가고 해야 되겠다.
꼭 지켜야 할텐데 .. 날씨도 도와 주겠지??
요즘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 오늘은 아침에 좀 많이 쌀쌀해 졌네. 기온이 뚝!! 떨어졌어.
사랑하는 아가들아~ 긴 연휴동안 우리 함께 즐겁게 잘 보내도록 해 보자.
우리 도담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랑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예삐랑 사랑이가 잘 지켜주길 바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고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아가들~!
오전에는 엄마가 얼굴만 보고 가고~
이제 글쓰러 왔어 ~!ㅋㅋ 오늘 하루도 잘보냈어?!ㅋㅋ
언니는 이제 40분만 버티면 집에가고 10일동안 쉰다 ㅋㅋ 넘나 좋은것 10일 쉬고 와서 다시 일을 해야되지만 ㅋㅋㅋㅋㅋㅋ그래도 10일쉰다는건 정말 꿀같은 시간이얔ㅋㅋ도담이랑 경치 좋은데 놀러가야겟어 ㅋㅋ 우리랑이도 잇었음 얼마나 좋을까..ㅠㅠ 차에서 이동할때 랑이가 밑에 있어주고 그위에 도담이가 딱 기대서있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데.. 이제 그모습을 못보니 쫌 슬프다..그래도 사진으로 많이 남겨놨으니 다행이다~!이런 긴 연휴에 진자 우리 아가랑 시간 많이 보내고싶은데..ㅠㅠ정말 있을때 잘해야되...
우리아가한테 많은걸 배웟지 있을떄 잘하라는거! ㅠㅠ 우리담이는 정말 잘 케어해줘야지...ㅠㅠ
아~ 근데 오늘 정말 시간안간다 ㅋㅋㅋ 연휴를 너무 기다려서 그런가 그만큼 시간이 안간다 ㅋㅋㅋ
이제 슬슬 명절인사하면서 먼저가는 선생님을 보면 진짜 끝나간다 생각드는데 16분이나 남았어 ㅠㅠ
인사하느라 언니 허리 나가겟다 ㅋㅋㅋ 우리아가보러도 갈테니까 딱 기다리고 잇졍 간식 챙겨서 갈게!!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아 긴긴연휴도 잘보내고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 언니가 너무 오래난에 왔지~
긴연휴동안 우리 랑이 보내준곳도 다녀오고
대구도 다녀오고 띵가띵가 놀았어! ㅋㅋ 10일이 길줄알았는데 정말짧더라..ㅠㅠㅠ 그래도 쉰게 어디냐 싶은데 그 후유증이 더 심해 ㅋㅋㅋㅋㅋㅋㅋ 더피곤해 그리고 날이 추워지다 보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어 ..ㅠㅠㅠ 추우니까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싫어 ㅠㅠㅠ 오늘도 일어나서 도담이 한참 안고 있다가 나왓어 ㅋㅋㅋ 근데 도담이는 자꾸 도망치더라.. 안겨있는게 싫은가봐 ㅋㅋㅋㅋ 우리 예삐 랑이 같았음 가만 안겨 있었을껀데 ㅠㅠ 그리구 어제 담이랑 산책나가서 1시간 넘게 돌아다니다가 왔어 ㅋㅋㅋ 그러다가 강아지 한마리 만났는데 그강아지가 들이 대니까 싫다고 얼마나 앙칼지게 짖는지 ㅋㅋㅋ
다들 여자인줄 알더라 ㅋㅋㅋ 남자인데...ㅋㅋㅋㅋ 우리담이가 너무 이브게 생겻나봐 ㅋㅋㅋㅋ 글쓰는곳에 사진도 올릴수 잇으면 담이사진이나 언니가 오늘 뭐했는지 그런거 올려주면 좋을텐데 ㅋㅋㅋ그리구 어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그친구도 강아지 좋아하는데 랑이 이야기하면서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서 랑이 오늘은 언니꿈에 나왓음 좋겟다 하고 잣는데.. 꿈 단 1도 안꾸고 푹잤어 ㅋㅋㅋ 운동 효과가 컷는가 ㅋㅋㅋ 완전 푹잣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어..ㅋㅋㅋㅋ이제 날도 시원해지니까
담이 델꼬 산책 자주 가야겟당 ㅋㅋㅋ 우리 랑이한테도 또 놀러갈게요~! 너무 너무 사랑하는 우리 예삐 랑이~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 언니꿈에 놀러와여~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가들아~
오늘은 비가 내리는 아침이야~
날씨도 서늘해지고 이제 완전한 가을이되려나봐! 여름이 지나가서 아주 기분이 좋아 ㅋㅋ
오늘 아침에 언니 출근준비 하는데 옷 다갈아입고 담이 간식챙겨주고 갈려고 담이 찾는데 담이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담아담아 하면서 불렀는데 없어 그래서 설마 하고 드레스룸 문 열어보니까 거기 있더라 ㅠㅠ바보같이 짖지도 않고 언니가 물열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나봐 ㅠㅠ 우리 랑이 같았음 문열라고 막 짖었을텐데 ㅠㅠ언니가 너무 바빠서 못알아체고 그냥 나갔어봐 얼마나 속상해 ㅠㅠ 나가기전에 꼭 담이 챙기고 가야지 ㅋㅋㅋ아~ 날이 추워지니 우리 아가생각이 더 난다 우리아가 무스탕 입히겠다고 사놓고 결국 못입어보고 무지개 다리 건넜네.. 언니가 따로 옷도 태워달라고 했으니까 거기서 잘입고 다녀야되 옷입은 모습이 얼마나 이쁠가 ㅠㅠ 너무 보고싶어 우리아가 .. 우리아가 생각하면 아직 보낼때 모습이 생각나ㅠㅠ 언제쯤이면 우리 아가 생각해도 눈물이 안날까 아마 평생 눈물 날꺼같아 ㅠㅠ 여튼.. 우리아가 밝은 모습으로 언니꿈에 놀라와줘요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울 아가들아~ 잘 지냈니?
날씨가 급 쌀쌀해 졌어. 그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이니까 울 아가들 잘 있겠지?
맘 컴에 문제가 생겨서 자료들이 다 날아가는 바람에 울 사랑이 사진 찾는다고 애 먹었네
그 동안 예쁜 아가들이 너무나도 많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
우리 사랑이가 너무 뒤로 밀려나서 겨우 찾았어.
오늘은 비가 오다가 개이고 화창한 가을 날씨야
좀 쌀쌀하긴 하지만 기분좋은 날씨고 또 주말이네.
이사가면 우리 사랑이한테 자주 가야지 했는데 몇번 가지도 못하고
도담이 산책도 자주 못 시켜 주고 우린 아가들 키울 자격이 없나봐.
더 자주 신경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
우리 아가들 오늘도 잘 지내고 또 보자 안녕!! 사랑해요. ♡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 아가들~ 안녕
언니가 오전에는 사진만 보고 갔다가 퇴근하기전에 글쓴다~!
우리아가들 오늘은 뭐하면서 보냇는가?!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엇는가?!
언니는 오늘 시간잘 가다가 4시부터 엄청 안가고잇다..
늘그랫지..금욜은 4시부터 너무 시간이 안가 진짜 월급쟁이말고 내 장사 하고싶다ㅠㅠㅠ 그럼 도담이랑도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럴텐데..ㅠㅠ 우리랑이 언니가 언니장사할수있겟끔 언니집값 많이 오르게 해줘.. ㅋㅋㅋㅋ 제발.. 최저 1억 오르게 해주세요..ㅋㅋㅋㅋ시간이 얼마나걸릴까?! ㅋㅋㅋㅋ신도시지만 시골이니.. 시간이 오래 걸리겟지?! ㅠㅠ 그래도 언니는 오를꺼라 믿고 기도하겟어..ㅋㅋㅋ진자 언니 바램이다.. 언니가게 차려서 우리 담이랑 오랜시간 함께 보내는거 ㅋㅋㅋ조만간이라 기대하며! ㅋㅋ 열심히 살아가본다 ㅋㅋㅋ아가들아~ 요즘 날시가 진짜 추워졌어 ㅠㅠㅠ 언니 오늘 집안에서 볼때는 해가 짱장하게 나있어서 오 오늘은 안춥겟지하고 셔츠 하나입고 나왓는데.. 왠걸.. 겁나추워..ㅋㅋㅋㅋㅋㅋ어제부터 언니 히터 틀었어 ㅋㅋㅋ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 느낌적인 느낌 ㅠㅠ 수건 가지고 와서 덮어야겟다 ㅋㅋㅋ우리아가들 잇는곳은 항상 포근한 곳일꺼같으니 언니가 걱정 안해도 되겟지?!
만약에 혹시나 추우면 언니가 태워준 옷입고~우리예삐야는..ㅠㅠ 언니가 예삐야 물건 간직한다고 옷이 다 여기있는데 ㅠㅠ 추우면 언니꿈에 나와서 알랴줘 ㅋㅋ 겨울옷 보내줄게~!!너무 사랑하는 우리아가들아 이번주말도 즐겁게 잘보내고~행복해야되~!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주말은 잘보냈어요~?! 언니는 주말엔 항상 교회일때문에 잘 못쉬는듯 ㅠㅠ
이제는 빨리와서 주말에 언니가 휴식을 쫌 취하기도 해야되겟어 ㅋㅋㅋ월요일이 헬요일인데
피곤해서 더더더 헬이야 ㅠㅠ 아침에 눈드기가 싫어 ㅋㅋㅋㅋ일어나서 도담이 마싸지 해주면서 부비부비하고 있으니까 더 자고싶더라 ㅋㅋㅋ주말에 빨리 집와서 도담이 산책시키고 해야지 ㅋㅋㅋ
도담이가 밥을 잘안먹어요 ㅠㅠ 어제도 밥너무 안먹어서 노란물 토했때..ㅠㅠㅠ 속상해 언니가 출근하기 전에 간식 하나씩 주는데 그거때문에 사료를 안먹는건가 퇴근하면 집가서 밥먹는지 안먹는지 잘 봐야겟어 사료는 없어서 갈아주는데 어제만 밥을 안먹은건지뭔지 ㅠㅠ 잘지켜봐야겟어ㅠㅠ 삐야 랑이가 담이 안아프게 잘 보살펴줘요!! 그럴꺼라 언니는 믿어요~! ㅋㅋ
너무너무 착하고 보고싶은 아가들아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요~ 언니가 또 놀러올게요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
매일와서 눈인사는 하지만 글을 쓰는건 3일만이네!
언니가 일집일집 이다 보니까 에피소드가 잘 없어 ㅋㅋㅋㅋㅋ
아! 어제는 엄마 생일이엿어 그래서 언니가 퇴근하면서 장봐서
목살스테이크랑 잡채 미역국이랑 써프라이즈 해줫어 ㅋㅋㅋ
언니가 요즘 발이 아파서 서있는게 힘든데 낑깅 거리면서 해줬음 ㅠㅠ
오늘은 집에가서 도담이 목욕시키고 미용쫌 해줘야 겟다 ㅋㅋ
요즘 머리가 마니 길어서 하나만 묶어도  안풀려서 눈이 얼마나 이쁘게 보이던지 ㅋㅋㅋ
집가서 산책시키고 미용해줘야징 ㅋㅋㅋ 우리담이 맘마를 너무 안먹어서 진자 만지면 뿌서질꺼같아..
남자애가 뼈대도 얼마나 야들야들 한지 진자 잘못힘줫다간 뿌러질꺼같아 걱정이야 ㅠㅠ
근데 우리의 걱정과 반대로 담이는 막 쇼파에서 뛰어내리고 그러지 ㅋㅋㅋㅋ 나중에 늙어서 어쩌지 고민이다 ㅠㅠ 계단으로 내려가라 암만 알려줘도 ㅋㅋㅋ 자기멋대로야 ㅠㅠ 운동을 꾸준히 시켜서 근력을 키워야겟어 언니 살도 같이빼고 ㅋ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지! 그럴수있도록  우리 아가들이 하늘나라에서 지켜줘요 우리아가들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생일 너무 잘 챙겨줘서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깜놀이었어요. ㅋㅋ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야!!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야!!
우리아가들은 어떻게 지내고잇니?!
언니는 내일 대구간다!! ㅋㅋ 대구 갈떄마다 우리 아가들이랑 간곳이 눈에 보인다
여기도 갓었지 저기도 갓엇지 하면서 우리아가들 생각해
그럼 슬프기도 하지만 그때에 행복한 기억이 있어서 좋기도해!
우리아가들 언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꿈에 나와주면 안될까?!
좋은 가을 날씨에 산책한번 하자!! 언니가 우리 아가들 너무 그리워..ㅠㅠㅠ
아직 사진으로 보는 우리 랑이가 어색해 만지고 느겨보고싶은데ㅠㅠㅠ
그니까 언니의 이 그리움을 쫌 달래주러와요!!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구 우리 꿈속에서 꼭 봐요!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아 즐거운 주말 보냈어요?!
언니는 대구 갔는데 너무 바쁘게 움직여서 정신이 없었다
피곤함이 없어지지 않는거 같아 ㅋㅋㅋㅋ
그래도 어제 집에가서 도담이랑 놀아줫는데 헥헥 거리면서 즐거워 하는게 얼마나 기엽던지 ㅠㅠㅠ
티비에서 봤는데 강아지 혀가 축늘어져서 입밖으로 나오는게 그게 너무 행복해서 뭐 근육이 뭐 이완되서 그런거다 뭐다 그러는거 봤는데 도담이가 어제 그랬거든 ㅋㅋ 그래서 그걸보고 아 지금 많이 즐거워 하는거구나 하면서 더 열심히 놀아줫음 ㅋㅋㅋㅋ 오늘은 아파트 한바퀴 돌아야지 ㅋㅋㅋ 언니가 요즘 발이 아파서 많이 걷지말래 병원에서 ㅠㅠ 걸을때마다 염증때문에 아파 ㅠㅠ 빨리 좋아졌음 좋겟다 ㅠㅠ
요즘 날도 시원해서 밤운동 가기 좋은데 ㅋㅋㅋ언니 안아프도록 우리 아가들이 지켜줘요!
사랑하는 우리아가들 즐거운 월요일 보내고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까꿍 우리 아가들
잘있었어??!
오늘은 좀 추운 날씨였어 손 발 끝이 시렵고 히터까지 틀었어 ㅋㅋㅋ
한겨울에도 아이스만 먹는 언니가 오늘은 왠일로 따듯한게 먹고싶어지더라
그래서 따뜻한 마끼야또도 마셨어 ㅋㅋㅋ뭔가 오늘은 쫌 오들오들한 날이엿엉 ㅋㅋ
이제 진자 겨울이 됬나봐 우리 아가들 있는 곳은 안춥겠지?!
항상 따스한 봄 같은 날이길 바래 우리아가들이 힘들지 않게!
너무 이쁜 우리아가들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지 더 보고싶다
언니는 겨울을 타는건가?! ㅋㅋㅋ 이렇게 추운날은 우리 아가들 안고 있으면 진자 따즛한데
엄마랑 언니가 그랫지 우리랑이가 배나 등에 올라가서 앉아있음 정말따듯하다고 추운날씨에는
서로 랑이 안을려고 그랬었지! ㅋㅋ 기억나지 우리 아가?! 도담이도 따듯한데 너무 작아서 우리랑이만큼
넓은 면적으로 안따뜻해 ㅋㅋㅋ 잘안겨 있을려 하지도 않고 ㅠㅠ 매일 그리운 우리 아가들아
너무 오래동안 언니꿈에 안나오네 ㅠㅠ 보고싶으니 하루빨리 언니꿈에 나와주길바래!!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구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아가들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안녕??
엄마가 바보라서 여태껏 글 쓰고도 못 올렸네. ㅋㅋ
이제 가을이라서 산과 들이 정말 예뻐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씬데 우리 도담이는 산책도 안 시켜 주고
우린 정말 아가들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것 같애
우리 피곤하다고 담이를 내 팽겨 두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우리 담이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안 하던 짓을 하네
쉬랑 응가도 아무데나 싸고 쓰레통도 뒤지고....
불쌍한 우리 담이 우리 아가들이 잘 지켜 줘야 해.
오늘도 혼자 있어요. 내일도 혼자 있어야 하고.
잘 지켜 줄거지?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잘 지내고 있어요.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야
맨날 눈인사만하다가 3일만에 글을쓰네
오늘은 즐거운 토욜인데 왤케 어지럽고 힘이 없는지ㅠㅠㅠ
빈혈이 잇는가 몸이 진자 종합병원이야 ㅠㅠㅠ
진자 건강관리를 해야겟어 ㅠㅠㅠ 영원한 20대이고 싶다..
오늘은 오빠도 부산에가고 엄마랑 언니도 볼일잇어서 잠시 시내 나갔다 와야되는데
도담이 한테 너무 미안하다 ㅠㅠ 코담요도 해주고 노래도 틀어주고왔긴한데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안사라지네 최대한 일찍 볼일 볼꺼만 딱 보고 와서 담이랑 놀아야지!!
늦게와서라도 산책을 해야겟엉ㅋㅋㅋ우리 랑이한테 약속한다
늦어도 산책 나온다는걸 꼭 약속해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아 주말도 잘보내구요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사랑하는 아가들~
주말은 잘보냇나요?! 언니는 정신없이 보냈어요ㅠㅠ
쉬지도 못하구 그래서 오늘은 집에가서 푹쉴꺼야 ㅋㅋ 도담이 간식 만들어주면서 ㅋㅋ
우리랑이 있을떄는 랑이랑 같이 먹인다고 다 얇게 햇는데 이제는 쫌 굵게 해서 줘야겟다 ㅋㅋ
씹어먹을 거리 있도록 ㅋㅋ 그리구~ 말리는동안 도담이랑 산책하고 올까 싶어 ㅋㅋㅋ 아파트 한바튀 돌고오지뭨ㅋㅋ 그리고 푹쉬지뭐 ㅋㅋ 언니가 피곤함을 이기고 산책갈 수 있도록 힘을줘 !! ㅋㅋㅋ
아~ 우리랑이 보낸지도 5개월이 지나가네... 아직도 뭔가 옆에 없다는게 이상해
랑이 있을때는 언니 무릎이나 품속에 꼭 랑이가 잇었는데 도담이는 그러지 않으니 ㅠㅠㅠ
뭔가 허전함을 느낄때가 많아 우리가 진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게 맞나 싶어 ㅋㅋㅋ 너무 안붙어 있어서 ㅋㅋ 우리담이는 진자 잡기 놀이를 좋아하는거 같아 ㅋㅋㅋ 잡으려하면 자꾸 도망가요 ㅋㅋㅋ 그리고 안잡으면 또 옆에오고 잡을라하면 도망가고 ㅋㅋㅋ 아직 젊다 그지 ㅋㅋㅋㅋ 넘나 기여워 ㅋㅋㅋㅋ
여튼 5개월이 지나도 우리랑이의 빈자리가 많이 느겨져 도담이한테 랑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ㅋㅋㅋ
우리아가 빈자리가 많이 느겨진다 우리아가 언니 꿈에도 놀러오고 오늘하루도 잘보내요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아~
언니가 오늘은 쫌 늦게왓네~ 우리아가들 뭐하고 있었어?!ㅋㅋ
우리랑이~ 오늘은 언니꿈에 잠시 나왔지!!! 꿈속에서 언니가 침대에 누워서 오른쪽 팔에는 도담이가 안겨있고 왼쪽에도 뭐가 안겨있어서 봣더니 우리 랑이였지!!랑이 얼굴이 보이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우리랑이가 언니한테 안겨서 자는 모습으로 보였어 ! 그걸 보는순간 아 우리랑이구나 생각도 들었구! ㅋㅋㅋ 언니꿈에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진짜 잠시였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ㅋㅋㅋ
이렇게 짧게라도 자주자주 언니꿈에 나와줫음 좋겟다!! 우리예삐야도 델꼬와 랑아 ㅋㅋ
언니는 낮잠을 잠시 잣는데 괜히잔거같아 머리가 아파여 ㅠㅠ 우리 아가들이 안아프게 해쥬유 ㅠㅠㅠ
너무 사랑하는 아가들 오늘도 잘보내구요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아~
언니가 오늘은 쫌 늦게왓네~ 우리아가들 뭐하고 있었어?!ㅋㅋ
우리랑이~ 오늘은 언니꿈에 잠시 나왔지!!! 꿈속에서 언니가 침대에 누워서 오른쪽 팔에는 도담이가 안겨있고 왼쪽에도 뭐가 안겨있어서 봣더니 우리 랑이였지!!랑이 얼굴이 보이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우리랑이가 언니한테 안겨서 자는 모습으로 보였어 ! 그걸 보는순간 아 우리랑이구나 생각도 들었구! ㅋㅋㅋ 언니꿈에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진짜 잠시였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ㅋㅋㅋ
이렇게 짧게라도 자주자주 언니꿈에 나와줫음 좋겟다!! 우리예삐야도 델꼬와 랑아 ㅋㅋ
언니는 낮잠을 잠시 잣는데 괜히잔거같아 머리가 아파여 ㅠㅠ 우리 아가들이 안아프게 해쥬유 ㅠㅠㅠ
너무 사랑하는 아가들 오늘도 잘보내구요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예삐장 랑이짱
오늘 하루도 잘보내고 있엇나요~?!
언니는 이제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앗다 ㅋㅋㅋ 하지만 이시간이 젤 안가지 ㅠㅠㅠ
아 언니가 얼마전에 도담이 닭가슴살 간식만들어줬는데
담이만 줄거니가 쫌 굵게 썰어서 했는데 뭔가 마음이 쫌 그랬어유ㅠㅠ
말리니까 얇아지기는 하던데  여튼 우리랑이먹일때는 아주 얇게 했는데
이런거 하나가지 랑이생각이 난다 ㅠㅠ 오늘은 언니가 완전 칼퇴해서 집에가니까
밥먹고 나와서 도담이 산책시켜줘야겟옹 ㅋㅋㅋ 우리아가들 있는곳은 넓은 풀밭이 있어
매일 산책하고 뛰어 놀고있겟지?! 페북에서 히스토리라고 3년전쯤?! 우리랑이
잔디밭에서 뛰어놀고잇는 동영상 올린거 다시 보여주던데 우리아가 그때 언니가 장난 친다고
눈섭을 그려놨었는데 얼마나 기엽던지 ㅋㅋㅋㅋㅋ 우리아가도 기억하지?!
그 모습 보니까 그리움이 ㅠㅠ 더커지더라 한번만이라도 더 같이 산책을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아가 이번엔 언니꿈에 나와서 같이 산책하쟈!!알찌?! ㅋㅋㅋ
우리아가들 언니 꿈에 꼭 나오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해요 우리 아가들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가들~
주말은 잘보냈어요?!
언니는 감기가 걸려서 골골거린다 ㅠㅠㅠㅠ
우리 아가들은 거기서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지?!
사람감기는 강아지 한테 안 옮겠지?!  도담이한테 부비부비 한때마다
감기 옮는건 아니겠지하고 걱정이되 ㅠㅠㅠ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도담이 꼭 안고 진자 5분 가까이 잘잣냐고 온몸으로 인사해주는데 그때도 옮을까봐 걱정이야 ㅋㅋㅋ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도담이도 비몽사몽이라서 도망안가고 그래 니할때로 해라 하고 가만히 있거든ㅋㅋㅋㅋ 어느 순간정신차리고 도담이가 도망을 가면 그때 언니도 씻으러가 ㅋㅋㅋ 잘 안안끼는 우리담이가 유일하게 도망안가는 순간이야 ㅋㅋ 늘어져있는거 보면 완전 졸귀 ㅋㅋㅋ 여튼 ㅠㅠ 우리아가들 모두 안아팠음 좋겠다!!!언니는 이제 퇴근이에요~
너무너무 즐거움 ㅋㅋㅋ 근데 퇴근하기전에 시간이 더 안가는거 아나 ㅋㅋㅋ 이제 끝난다는 생각에
시간확인을 자구하는 바람에 시간이 잘 안가요 ㅠㅠ 언니도 빨리 언니 장사할수있는 날이 왔음 좋겟다..
적어도 5년은 걸릴듯 ㅠㅠㅠ 으샤으샤 하면서 열심히준비 해야지!! ㅋㅋ
우리아가들이 좋은기운을 많이 보내줘요 ㅋㅋㅋ 우리 아가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구~
우리 내일 또 봐요 꿈 에서 보면 더 좋고 ㅋㅋㅋ 사랑해여~!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우리 아가들 잘있었죠?!
언니가 어제는 얼굴만 보고갔지~
어제 언니 집가서 도담이 씻기고 털정리똠 해줬당 ㅋㅋㅋ
우리랑이처럼 가만히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계속 움직이니까 딱 누르고 해야되는데
그럼 아가도 스트레스 받고 참 ㅠㅠ 미안하지만 해줘야지 아가가 보이니까 힘들 줘서라도
해야되니 어쩔수 없다 ㅠㅠㅠ오늘은 담이 델꼬 우리 집앞에 장서는데 다녀올려구~
도담이 산책이 우선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살것도 있음 쫌 사고 ㅋㅋㅋ
우리담이 간만에 코에 바람쫌 넣겠어 ㅋㅋㅋ
쫌 걷게 하고 싶은데 사람이 많으니까 안고 다녀야 겟지?! ㅠㅠ 우리담이 밟히면 앙대여
우리랑이한테도 들릴게용 ㅋ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우리 내일 또봐영~!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이~ 우리랑이...
오늘따라 왤케 더 보고싶은지 우리랑이 사진보자마자 눈물이 날꺼 같네..
갑짜기 빈자리가 확 느겨지는구나 왜 우리랑이가 내옆에 없지?!
우리랑이 어디갔지?! 빈자리가 갑짜기 크게 느겨져서 결국 눈물을 보였네...
사랑하는 우리아가가 오늘 언니꿈에 나와서 언니 위로해줘...
우리랑이 사진보면 눈물 못참을꺼 같아서 그만 써야 될꺼같아 아직 퇴근시간될려면 남았으니
울면안되 ㅠㅠㅠㅠㅠㅠ 언니의 슬픈마음을 아는건지 밖에 갑짜기 비오기 시작하네...
오늘 밤엔 꼭 만날수 있기를 기도할게 ...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울 아가들~~ 엄마가 오랫만에 글 쓰네.
오늘 처음으로 사랑이가 몇마리나 있을까 하고 보니까
16마리나 있네
그 중에 제일은 우리 사랑이네.
웃는 사진도 그렇지만 제일 밝아보여서 너무 좋아
사랑이 보낼 때 날씨가 좀 더웠는데 벌써 추워지는 겨울이야.
우리 도담이도 자꾸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오는거 보니까 추운가봐
우리 귀염둥이 아가들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겠지?
도담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잘 보살펴 주길 바래.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아!
언니도 오랜만에 글을쓰네 언니가 별일이 없어서 그냥 맨날 우리랑이 얼굴만 보고갔지요 ㅋㅋㅋ
지난주에는 정말 많은일이 있엇서 지진도 크게 일어나고 ㅠㅠㅠ 진자 언니 살면서 2번째 느겨보는 진동..
사무실에서 대피하기 까지햇어 차도 지하에 안대고 일부러 지상에 댓어차 지하에 있는데 지하 무너지면..소름이다 ㅠㅠㅠ 어제 저녘 오늘 아침에도 언닌 진동을 느겼어ㅠㅠ 지금도 안전불감증인가 ㅋㅋㅋ 자꾸 진동이 느겨져 우리 도담이는 동물이 아닌가 ...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진일어나도 그냥 자고잇었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큰 사고가 안났으면 좋겟다 ㅠㅠㅠㅠ
그리구 언니 저번주는 대구 다녀왔어 ㅋㅋㅋ 랑이 민서언니 알지 민서언니 생일이여서 놀구왓졍 간만에 대구 다녀와서 완전 좋았엉 ㅋㅋㅋㅋ시간만 있으면 우리옛날집 한번 돌아보고 랑이도 그릴려고헀는데 그럴시간잉 없엇다ㅠㅠㅠ 여튼 너무 보고픈 우리랑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하고 지진으로 인해 아무일없도록 지켜주세요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아가야~ 언니가 일주일만에 편지를 쓰네~
편지는 간만에써도 매일 얼굴보고 인사하는건알지?!
너무 서운해 하지마여 ㅠㅠㅠㅠ 지난 일주일간 여진이 크게안나서 수능도 잘 이루워졌구~
언니는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쁘게 보냈어! ㅋㅋㅋ 주말에 진자 쉬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아가아가 언니가 컴퓨터 자격증 준비하고 있는데 독학으로 할려니까 어려웡 ㅠㅠㅠ
사용하는거야 다 사용하는데 ㅋㅋㅋ글로 풀어서놔두니까 모르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들이 언니 힘나게 기도해줘요 ㅋㅋㅋㅋ응원해주고
우리아가들 응원으로 한방에 붙어야지 ㅋㅋㅋ 언니도 그만큼 열심히 하고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가야 언니가 글안쓴다해서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항상 보고 인사하고
모니터지만 우리 아가 쓰담쓰담하고 하니까 ...우리아가는 착해서 서운해 하지도 않는데 언니혼자 신경쓰는건가?! ㅋㅋㅋ 여튼~~사랑하는 우리아가 보고싶은 우리랑이 언니꿈에서 보아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애기들아~~
잘있었어~~?!
오늘 아침에 언니 출근준비하는데 엄마가 슈퍼사랑이라고 ㅋㅋ 우리랑이 슈퍼맨 옷입고 찍은사진을
보내줬는데 ㅋㅋㅋㅋ우리 애기들 산에 갔다가 진드기때문에 털 다 밀어서 안이쁠때 찍은 사진 알지 ㅋㅋ물론 털이 없어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ㅋㅋㅋㅋ 있을때가 더이쁘다 그런말이지 ㅋㅋㅋ
여튼 그사진보니까 그 순간 순간들이 생각나고 좋더랑 ㅋㅋㅋ
아가 ㅋㅋ 언니가 지금 여러 자격증을 준비중인데 컴퓨터도 있고 네일 자격증도 따고싶어서
준비해볼려고 하는데 네일자격증을따서 작게라도 샵을 차리면 도담이도 계속 같이 잇을수 있을꺼같고해서 정말 네일 자격증을 따고 싶어 ㅋㅋ 알자나 언니 소원이 우리 아가들이랑 같이 있을 수 있는 일하고싶어한겈ㅋㅋ 알지?!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우리 아가들이 하늘 나라에서 언니의 꿈이 이루워 질수 있게 기도 하고 지켜봐줘 !! ㅋㅋ 진짜 언닌 백만원만 준다해도 우리 도담이랑 같이 있을수 잇는곳에서 일하고싶어 ㅠㅠ 그니까 우리 아가들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한테 잘쫌 말해줘봐 ㅋㅋㅋㅋ
그럴꺼라고 믿어 우리 이삐들 ㅋㅋㅋ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내일 또 인사하러 올게~~!!! 우리 아가들 굿빰 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
12월달이야~ 우리 아가 보낸지 6개월이 다 되어가네~
지금도 우리 아가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시간이 약이란 말은 거짓말인가봐 ㅠㅠ
우리 아가야~ 언니가 도담이를 위해 언니를 위해 준비하고잇는 모든것이 잘이루워 질 수 있도록
우리 아가 하늘나라에서 기도해줘 ㅋㅋㅋ 진자 우리 도담이 ㅠㅠ 혼자 잇어본적이 없는 우리 담이를 위해
언니를 위해 우리랑이가 우리 예삐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고 기도해줘 우리랑이 잇을때 언니가 이런 용기를 못낸게 너무 미안하다 그럼 보내줄때도 쫌더 편하게 마음에 준비도 하고 같이있는시간도 쫌 더 있을수 있었을텐데.. 그저 미안한거 뿐이네..
그래서 우리 담이한테는 진자 후회없이 잘해줘야되겟다 ㅠㅠㅠ 그렇게 될수잇도록 우리 아가들이 많이 도와줘!!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아가들~ 언니가  또 보러 올게요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글을 쓰네
여긴 어제 오늘 이틀 연이어 눈이 왔네.
하얀 눈을 보니까 우리 상록에 살때 사랑이랑 도담이 눈밭에 뛰어 놀던것이 생각 나네.
요즘은 우리 도담이가 너무 불쌍해.
춥다고 산책도 안 시키고 피곤하다고 목욕도 안 시켜 주고
우리 도담이 요즘 털이 조금 자라서 머리 묶으니까 너무 이쁜데
너무 안 씻겨서 꼬질꼬질 해요.
언니가 지금 네일 자격증 준비하고 있는데 샵을 차려서
도담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 주면 너무 좋겠어.
우리 아가들도 기도 해 줘~ 언니 원빵으로 자격증 딸 수 있도록....
엄마도 따 볼까 생각중인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생각을 좀 해 봐야 할것 같애.
겨울이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날씨가 많이 춥다.
사랑하는 아가들 편히 잘 있어 또 올께.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뇽 아가
ㅋㅋㅋㅋㅋ 위에 엄마가 도담이 꼬질꼬질 하다해서 그날 바로 목욕시켯어 ㅋㅋㅋㅋ
엄마는 도담이 한번을 안씻겨주면서 잔소리만 하지 ㅋㅋㅋ 언니가 정말 힘들어서 엄마가 쫌해달라하면
엄청 짜증내면서 하지 ㅠㅠ 우리 아가도 알지 ㅠㅠㅠ 아가아가 우리아가 거기에서 잘지내고잇니?!
요즘 언니꿈에도 안나와서 언니가 많이 궁금해 ㅠㅠ 예삐야랑 잘놀고잇지?!
예삐랑 랑이랑 언니꿈에 한번 놀러오쟈 ㅋㅋ 언니가 랑이 삐야 너무너무 보고싶엉
언니꿈에 꼭 놀러오구!!! 언니가 하는일도 지켜봐주고~~
사랑해 아가들 또 놀러올게~!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아가들~!! ㅋㅋㅋ
언니가 도담이 간식을 하나 사줬는데 ㅋㅋㅋ 가죽 껌이거든?!ㅋㅋㅋ 싸이즈도 젤작은 s싸이즈삿는데
껌 크기가 도담이 얼굴보다 더커 ㅋㅋㅋㅋㅋㅋㅋㅋ도담이가 입을 엄청 크게 벌려서 그걸 물고가는데
진자 ㅋㅋㅋ 껌이 너무커서 도담이 힘겨워함 ㅋㅋㅋㅋ 첨에는 씹지도 못햇어 너무 커서 ㅋㅋ 입을 아무리 크게 벌려도 물어지지가 않으니까 ㅋㅋㅋ 그래서 그냥 이빨로 갈아먹는씩으로 먹고잇어 ㅋㅋㅋㅋㅋ
욕심은 얼마나 많은지 ㅋㅋ 턱아플가바 뻇을려고하면 엄청 으르렁 거려 ㅠㅠㅠㅠ 너무 커서 이빨에도 무리갈까봐 뺏을려고 하면 진자 오만상 썽질을 다부려서 못뺏겟어 ㅠㅠ 먹을꺼에선 진자 욕심이 많다 그치 ㅋㅋㅋㅋ 아 또 밥그릇 바꿔줫는데 그게 쓰덴인데 그건 겁나서 밥도 먹지도 못하고 ㅋㅋㅋ 진자 겁도 진짜 많으면서 씅질을 잇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겟다 ㅋㅋㅋ 밥그릇에 적응 훌련을 잘시켜야지 ㅠㅠㅠ우리랑이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 적다보니까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네 ㅋㅋ 아직까지도 집에 있으면 사랑이 생각이 아주 많이나 ㅠㅠ 근데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낫고 1페이지에만 있을꺼 같았는데 벌써 40페이지까지 왓네...우리랑이 거기서 예삐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잇지?! 그러리라 믿어!!
오늘도 즐거운밤 보내고 우리아가들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랑 우리아가~!
잘있엇어~~?!
이번한주는 날씨가 무척이나 춥다 옷을 껴입게 되는 날이야
우리 아가들 있는곳은 따뜻하고 평화롭지?!
언니는 요즘 준비하는 일떄문에 이것저것 검색해본다고 시간이 너무너무 잘간다 ㅋㅋㅋ
우리 아가들은 그곳에서 뭘하면서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넹
언니한테 알려주러 꿈에도 나오고 해줭~ ㅋㅋㅋㅋ
아 그리구 도담이 이제 밥그릇에꺼 조금식 먹기 시작햇어 ㅋㅋㅋ
우리랑이는 진자 그런거 없이 바로바로 적응하는 똑디였는데
강아지 지능을 보니까 푸들은 천재고 말티는 노력형이던데 ㅋㅋㅋ 닥 맞는거 같아
지금 먹는것도 엄청 겁내하면서 먹어 ㅋㅋㅋㅋ
진자 바보같은데 기엽고 적응하는거 보면 대견하고 그래
우리 담이가 하루빨리 적응해서 맘마를 편하게 먹을수 있게 도와줘 ㅋㅋ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가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구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우리랑이 보러 싸이트 들어오는 순간
랑이사진이 딱 뜨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분좋으면서 마음이 아파와
우리랑이 거기서 예삐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너무너무 행복해서 논다고 정신이 없어서 언니꿈에 놀러 잘 못오는거 맞지?!
언니는 그런거라고 믿어!! 언니가 별걱정안해도 되겠지 랑아?!우리 예삐 랑이 정말정말 행복해야되
아!! 그리구 담쥬 크리스마스!!! 딱 월요일이여서 주말이 3일 이라 너무너무 기분좋다 ㅋㅋㅋ
우리랑이도 같이 있엇음 좋았을껄 간만에 도담이 델꼬 어디 놀러갈까 생각중이야
날시가 너무 안추웠음 좋겟다 ㅠㅠㅠ날시가 추우면 아가 감기걸리는것도 걱정이니까
날씨가 좋길 기도 해야되겟다 ㅋㅋㅋ 볼일이 있어서 오늘 대구가고 내일 다시 집에오는데
그떄동안 도담이가 보고싶어서 어쩌지 ㅠㅠ 오빠가 잇지만 그래도 걱정이된다 ㅠㅠㅠ
빨리 볼일보고 올라와서 도담이랑 놀아줘야지 ㅋㅋㅋㅋ 너무 사랑아는 우리 예삐 랑이
하늘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구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안녕 우리 아가들아 잘지냈어?!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냈니?!
하늘나라에는 완전 축제 분위기였겟다 ㅋㅋ
언니도 교회일로 바빳어 ㅠㅠ아직 까지도 피곤한거같아 ㅋㅋㅋㅋㅋ
아가야 언니가 이제 일주일뒤에 다시 대구가는데 우리 담이 보고싶어서 어쩌지 ㅠㅠㅠ
할미만 있는거면 어찌 델꼬갔을껀데 이모가 ㅠㅠㅠ 이모때문에 못델고가겟어
주말마다 올라오고싶은데 그럼 기름 값이 장난이 아닐꺼고 ㅠㅠㅠㅠ 너무 고민이 된다 ㅠㅠㅠ
파트타임 알바라도 해야될가봐 ㅠㅠ 도담이 보고싶어서 ㅠㅠ 진짜...
집만 빨리 팔리고 샵만 차리면 우리 담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을껀데
빨리 그날이 왓음 좋겠어 우리 아가들이 하늘나라에서 많이 기도하고 도와줘
언니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바로 샵을 차려도 가능하도록 연습할게 ㅋㅋㅋㅋ
그니까 집이 빨리 팔릴수 있도록 도와줘 ㅋ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언니가 또 보러올게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예쁜 아가들 잘 지냈니?
엄마가 자주 못 들어와 봐서 미안해요.
그래도 늘~ 우리 아가들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2017년 한 해도 이제 이번주만 남았네.
올 해도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우리 아가들이 잘 지켜 주길 바래.
특히 우리 도담이 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내년에는 언니야도 대구 가고 버리고 도담이는 하루종일 어떻게 하지?
너무 불쌍한 우리 도담이 아가들이 잘 지켜줘야 해.
엄마도 도담이 잘 보살피도록 노력할께.
우리 아가들도 올 한해 잘 보내고 내년에도 자주 만나자.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아가들~~~ 잘 있지?
우리 랑이가 아직까지 옆에 있는것 같이
순간순간 생각이 나는데 랑이가 간지도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오늘이 2017년 마지막 근무하는 날이야
아직 이틀 남았지만 이제 한 해가 다 가 버렸어.
2018년에는 도담이가 제일로 걱정이 되네.
언니도 대구로 가고 없으면 우리 도담이는 너무 외로울 것 같애
우리 도담이가 외롭지 않게 아가들이 낮에 와서 놀아주면 좋겠어.
그리고 언니가 얼른 자격증 따고 집도 빨리 팔려서
얼른 샵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줘.
로또가 되면 더 좋고.... ㅎㅎ
그래야 우리 담이가 언니랑 매일 같이 있을 수가 있어.
우리 아가들이 기도 많이 해 줘야해. 기대하고 있을께.
우리 모두 2017년 마무리 잘 하고 2018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우리 서로 기도하자.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12월 마지막주야~! 2017년이 오늘포함 3일 남았네
우리아가 올 한해 너무 고생많았어
이뻐라만 하고 우리랑이 아픈지도 몰랏던 언니가 너무 미안해
언닌 우리 아가보낸날이 아직 안잊어진다...
백년만년같이 살줄 알았는데 갑짜기 우리곁을 떠날줄 몰랐어
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병원을 빨리 가봤다면 우리랑이랑 2018년도 함께 보낼수 있었을까?!
이런 미련과 후회가 안생기도록 우리담이는 잘보살펴 줘야겠어
언니 대구가는것도 도담이가 젤신경쓰여 도담이 보고싶어서 주말마다 올라올꺼같아
빨리 집이팔려서 담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고싶다
아직도 우리랑이 생각하면 참으려해도 눈물이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많아서 그래 ,,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아가들
새해에는 우리 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쟈 사랑해 아가들아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사랑아~
언니가 이제 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그래서 즐겨찾기 페이지에서 이제 우리랑이 페이지를 지워야 할꺼같아!
내년부터 할머니집에서 살면서 인터넷 분향소에는 잘못와보겟지만
언니가 항상 랑이 그리워하고있고 핸드폰에 우리랑이사진보면서 그리워하고 생각하고잇는거 알지?!
다만 글로 적지 못하는거지 마음으로 편지쓸게 우리랑이한테 언니 마음의 소리가 닿았음 좋겠다
인터넷 분향소에 들어와서 우리랑이한테 인사하고 페이지 닫을때도 미안한 마음에
또올게 섭섭해 하지마 하면서 끄는데 이페이지를 완전히 지울려고하니까 마음이 쫌 그렇네..
우리 랑이 예삐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래 우리 꿈에서 꼭보쟈 사랑해
언니가 노트북 고치면 우리랑이 또 보러올게 마음으로 항상 그리워 하고있으니까
언니가 여기 못온다고 너무 슬퍼하거나 그러지마 사랑해 우리아가들♥
새해에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늘 즐거운 일만 있길바래 정말정말 사랑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2018년 새해 첫 출근 날이야.
올 한 해도 우리 아가들 하늘나라에서 우리 도담이도 잘 지켜주고
우리 온 가족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길 바래.
이제 언니도 대구로 가고 우리 도담이가 많이 걱정 된단다.
엄마가 퇴근해서 집에 갈 때까지는 오빠야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
언니가 얼른 자격증도 따고 집도 얼른 팔리고 해서 샵을 차리면
도담이가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우리 아가들이 기도 많이 해 줘야해.
글고 글 자주 못 올려도 우리 아가들 항상 생각하고 보고 가니까
너무 섭섭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새로운 한 해에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자.
안녕~~ 또 올께.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잘 잤니?
어제 밤에도 눈이 하얗게 왔구나
바람도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
눈이 오는 날이면 우리 사랑이랑 도담이가 눈 밭을 뛰어다니던 생각이 많이나요.
언니가 데리고 나가서 너무 신나게 놀다 왔는데 그치?
우리 도담이도 요즘 한번도 못 나가고 너무 불쌍해.ㅠㅠ
여긴 많이 추워도 울 아가들 있는 곳은 항상 봄날이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우리 도담이도 외롭지 않도록 우리 아가들이 지켜 줘야 해.
글 자주 못 올려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잘 지내고 있어요. 또 올께.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들아~
오늘은 엄청 추운날이란다.
바람이 안 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날이 엄청 차가워.
우리 아가들이 있는 곳은 따뜻한 봄날이겠지만 여긴 너무 추워.
우리 도담이 외롭지 않게 잘 지켜 줘야 해. 잘 있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아~
눈이 올것 같은 날씨야 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좀 포근하긴 한데 그래도 겨울이네.
언니야는 이번주 토요일이 네일자격시험 치는 날이야.
우리 아가들도 언니 시험 잘 치라고 기도 해 줄거지?
빨리 자격증 따고 집도 빨리 팔려서 언니가 우리 도담이랑 같이 있을 수 있기를 바래.
오늘 새벽기도 나온다고 도담이 혼자 두고 나오니까 너무 불쌍했어.
도담이 외롭지 않도록 잘 지켜 줘야 해. 또 올께.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어제밤에도 잘 잤니?
우리 아가들이 도담이 지켜주는 덕분에 도담이도 잘 지내고 있어
어제밤에도 엄마 옆에서 아주 잘 잤어.
낮에도 매일매일 우리 아가들이 와서 놀아주고 가는거지?
요즘은 엄마 껌딱지가 되었어.
언니도 없고 해서 그런가봐
옛날에는 혼자 떨어져서 잤는데
요즘은 맨날 엄마 옆에 딱 붙어서 자요.
엄마는 좋은데 담이는 그만큼 외롭다는 뜻이겠지?
불쌍한 우리 도담이 우리 아가들이 잘 지켜 주세요.
또 올께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들아
오늘은 날씨가 너무 청명한데 바람은 너무 차다.
우리 도담이 산책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엄마가 게을러서 산책도 못 해 줘서 너무 미안해.
이제 봄 되면 엄마 체력도 키우고 도담이 산책도 시킬 수 있도록
우리 아가들도 기도 좀 해 줘 부탁해요. ㅎㅎ
우리 도담이도 외롭지 않도록 잘 지켜 주길 바래요.
잘 있어.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잘 지냈니?
너무너무 추운 날씨야 영하 십몇도씩이나 내려가고.
천국에 있는 우리 아가들 나라에는 따뜻하겠지?
엄마 핑계밖에 안 되겠지만 날씨가 좀 풀리면
우리 도담이 데리고 산책도 좀 해야 하는데 맨날 말 뿐이지? ㅎㅎ
엄마도 요즘 계속 살도 찌고 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운 날씨 핑계로 퇴근해서 집 가면 그냥 또 주저 앉아 있어.
새벽기도하고 출근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가 엄마한테는 쥐약인것 같애.
그래도 다행인것은 우리 도담이가 씩씩하게 잘 놀아줘서 너무 감사해.
언니가 얼른 자격증도 따고 집도 얼른 팔려서 도담이랑 같이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아가들이 기도 많이 해 줘.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잘 지내고 또 보자.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엄마가 오랫만에 편지 쓰네.
편지는 자주 못 써도 매일 와서 보고 가는거 알지?
우리 랑이 보내고 해도 바뀌고 또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
그래도 눈 앞에 아른거리는 우리 아가들~~
매일매일 편지는 못 써도 또 보러 올께.
이제 날씨가 조금씩 풀리려나?
그래도 꽃샘 추위가 또 있으니 추운 날도 있겠지?
우리 아가들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으니까
우리 도담이 잘 지켜줘.
내일은 엄마가 대구에 가야 하는데
밤에 우리 도담이 혼자 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혹시 담이 혼자 있더라도 우리 아가들이 와서 지켜 주길 바래.
글고 언니야 네일자격증 실기 시험에 꼭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줘용.
또 올께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안녕? 아가들아.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저녁에 눈이 오더만 오늘은 너무 화창하네.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도담이 데리고 눈 밭에 산책 나갈 수 있을건데 ㅠㅠ
우리 사랑이랑 도담이가 눈 밭에 뛰어 놀던 기억이 선명한데 사랑이는 없네. ㅠㅠ
이번주에는 설날이 있어서 언니가 오거든 도담이 데리고 사랑이 보러 갈께.
너무 오랫만에 편지 써 줘서 미안해. 그래도 매일 와서 보고 가는거 알지?? ㅎㅎ
내일도 모레도 또 올께. 잘 지내고  있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안녕? 아가들~~
오랫만에 글 쓰네.
요즘 계속해서 날씨가 너무 좋아요.
봄 되면 정말 도담이 데리고 산책을 좀 가야 할낀데
말만 앞세우고 계속 나가지 못하네.
우리 도담이가 너무 집돌이가 돼서 조금만 추워도 벌벌 떨어요.
이게 다 산책 못 시켜 준 엄마 탓이겠지?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 지면 우리 사랑이랑 뛰어 놀던곳에
도담에 데리고 산책가야 되겠다.
우리 사랑이랑 같이 놀던 추억을 더듬으면서 말이야.
언니랑 엄마가 항상 잊지 않고 우리 아가들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언제나 잘 지내고 있어요. 또 올께.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 잘 있었니?
2018년도 벌써 3월을 시작했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애.
아직도 우리 사랑이가 하던 모든 것들이 생생한데
사랑이와 이별한 날짜는 자꾸만 지나가네.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간 우리 아가들 언제나 잊지 않고 생각할께.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가 해피한 하루가 되기를....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아~~
오늘 여기는 눈이 많이 온다
눈만 오면 사랑이 생각이 더욱 많이 나네
사랑이랑 도담이랑 눈 밭에 뛰어 놀던 생각 ㅠㅠ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잘 있지?
매일 와서 눈팅만 하고 가서 미안해
우리 아가들이 도담이도 지켜줘서 담이도 잘 지내요
감사해요.
예삐 사랑이 사랑이 형제들 모두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 알지?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편지를 너무 안 올렸네.
가끔 한번씩 들어와서 보고만 가고 말이야.
그래도 우리 아가들 잊지 않고 있다는거 알지?
이제 따뜻한 봄날이야 쑥도 나오고 냉이도 나오고.
봄에 산에 갔다가 울 아가들 몸에 진드기 붙어서
미용 다 하고 병원가고 했던 일들이 어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덕분에 도담이도 잘 지내고 있어.
이제 오빠야도 멀리 가고 낮에는 담이 혼자 있어야 하는데
외로움을 타지 않을까 걱정이네
요즘 부쩍 우리한테 자꾸 안기고 달라붙어 있어
담이도 뭘 아는가 봐.
외로움 타지 않도록 우리 아가들이 잘 지켜 주면 좋겠어.
오늘 언니 시험 발표날인데 합격 소식 들을 수 있겠지?
우리 아가들 많이 많이 사랑해요.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아가들아 잘 자냈니?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이제는 정말 따스한 봄날이야.
계절이 바뀔때마다 우리 아가들
이맘때쯤 이렇게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자주 글 못 올리지만 항상 아가들 생각하고 있어
언니야도 우리 아가들 많이 보고 싶을거야
이제 언니 집도 팔리고 언니 자격증만 따면
도담이랑도 많이 놀아주고 할 수 있어.
엄마나 언니 모두 우리 아가들 잊지 않고 있다는거 알지? ㅎㅎ
또 올께. 안녕.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아~~~ 예삐야~~
언니 왔다 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왔지 ㅠㅠㅠ
언니가 할미집에 있으면서 컴퓨터를 잘 못해서 그래 ㅠㅠ
이제 놋북 가지고 와서 이제 우리아가 자주 보러 올 수 있을꺼 같아 ㅋㅋㅋ
언니가 글을 못쓴거지 ㅠㅠ 우리아가들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우리 아가사진 폰으로 보는데폰으로 보면 그냥 좋았던 기억만 있는데
여기 들어와서 영정사진 보니까 맘이 쫌 그렇다 이사진은 조금 슬프네 ㅠㅠㅠ
그래도 언니가 랑이한테 안운다고 약속 했으니까 눈물 참아볼게
이러면서 벌써 눈물은 나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꾹 참고있다 ㅋㅋㅋ
그래도 위에 글 보니까 엄마가 종종 왔었네 ㅋㅋ 엄마한테 고맙다ㅋㅋ
우리랑이도 엄마가 놀러와줘서 고마웠겟다 ㅋㅋ이제 언니도 자주올게 ㅋㅋ
아그리구 랑아 ㅠㅠ 언니 60점 컷트에서 59점으로 떨어짐... ㅋㅋㅋㅋ
너무 아쉽지 ㅠㅠㅠㅠ 진행요원에 실수도 있어서 너무 속상해 ㅠㅠㅠㅠ
그것만 아니였음 언니 합격하고 도담이랑 같이 있어 줄 수 있는건데 ㅠㅠㅠㅠ
이번엔 꼭 합격해서 도담이랑 계속 같이 있어 중 수 있도록 할게!!!!
우리랑이도 하늘에서 많이 기도해줘 ㅋㅋㅋ
사랑하는 우리아가야 너무 오랜만에 편지쓰러와서 너무 미안하고 이제 자주보자!!
너무너무 사랑해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애기들~ 잘있었어?!
언니는 이제 잘려고 누웠다 ㅋㅋ
넘나 피곤해 ㅠㅠㅠ
우리아가들은 잘 자고 있는가?!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궁금하네 ㅋㅋㅋ
언니는 오늘 학원갔다가 집와서 네일연습하고 그랬어~
애기들아 언니가 배우고싶은게 있는데 돈이 너무 많이든다 ㅠㅠㅠㅠ
우리아가들 언니가 돈써서 배우는 만큼 나중에 돈은 벌겠지?!
그거리라 믿어 ㅋㅋ 12시가 지났으니까 오늘은 이모랑 사촌동생이랑 놀러가기로 했어 꽃구경 ㅋㅋ
그래서 이제 자야겟다 ㅠㅠㅠ 우리아가들 잘자고 언니가 또 놀러올게!!!굿빰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들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잘 지내고 있었지?
너무 오랫동안 못 와 봐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항상 우리 아가들 생각은 하고 있었어.
당연히 잘 있으리라 믿고 말이야. ㅎㅎ
아직도 우리 사랑이 생각이 이렇게 나는데
사랑이 간지가 벌써 내일이면 1년이야
도담이 보면서 사랑이 생각을 많이 하는데 ㅠㅠ
기쁜 소식이 있어.
언니야가 네일 자격증 따서 샵을 차리게 되었단다.
이제 도담이도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그 동안 우리 도담이 잘 지켜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지켜 줄거지?
우리 아가들~~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또 올께 안녕.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사랑아~ 사랑아~사랑아~ 사랑아~
우리 예쁜 사랑아~~
엄마가 사랑이 때문에 안 울려고 했는데
자꾸자꾸 눈물이 난다.
오늘이 우리 사랑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딱 일년이네
보고 싶다 사랑아~~~ ㅠㅠ

예사랑담님의 댓글

  • 예사랑담
  • 작성일
랑아~ 우리아가~
우리아가간지 1년이나 됫네..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안믿겨 1년이나 지난게 아직도 랑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1년이나 시간이 지났다는게..
그냥 예삐 랑이한테는 모든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언니가 열심히 해서 도담이랑은 계속 같이 있어줄게
우리랑이 예삐 너무 사랑해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할게
사랑해 애기들아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우리 아가들~~~ 그동안 잘 지냈지?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미안해요.
그래도 늘 생각하고 있다는건 알지?
여긴 너무나도 더운 여름이야
우리 아가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 천구에 있으니 좋겠다.
언니도 네일샵 차려서 도담이를 데리고 다녀서 너무 좋아
아니면 매일 도담이 혼자 집 지켜야 하는데 말이야 그치
담이가 첨에는 낯선곳이라서 그런지 가만히 있더니
요즘은 주인 행세한다고 그러는지 손님을 들어오고 나가면 자꾸 짖는단다.
그래도 언니랑 같이 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우리 아가들 잘 있어 글고 담이도 잘 지켜줘요. 또 올께

도담사랑님의 댓글

  • 도담사랑
  • 작성일
울 아가들 잘 있었니?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우리 사랑이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못 와 봐서 너무 미안하고
우리 도담이 잘 지켜줘서 고마워
자주 와 보지는 못해도 우리 사랑이 잊어버리고 있는건 아닌거 알지?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잘 있어. 담에 또 올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