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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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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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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다,
모두에게 이쁨이었고 기쁨을 주었던 우리 애기,
천국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사랑한다...
 
20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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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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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23 12:51
댓글 2

민석이형님의 댓글

  • 민석이형
  • 작성일
다다 야 형 이야 내가 매일 산책도 못 해주고 항상 집에 만 있게해서 미안해.......

애견맘님의 댓글

  • 애견맘
  • 작성일
딸 같았던내큰아들 다다~하고싶은말도 해주고싶은것도보여주고싶은곳도데려가고싶은곳도 많았는데그무엇하나 제대로해주지못해 너무미안하고 또미안하고네가무지개다리건널때외롭진않았는지슬프진 않았는지 힘들진 않았는지마음이찢겨져나갈만큼아프고 슬퍼..얼마나이세상이재미없었으면 그렇게 빨리인사도없이내곁을내손을 놓아버린 네가야속하기도하구나..
네가 있는그곳에선 목줄없이가슴줄없이 혼내는 사람없이여러친구들과 맘껏 뛰어놀고 웃으며아프지않고 행복하렴..
너를 보낸그곳에 동생들데리고자주갈테니 그땐 놀다가도 만나러 와줘야해..보고싶은아들다다너무너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