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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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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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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뻤던 선,
그동안 너와 함께하며 위안과 기쁨을 함께 했기에
이제는 아쉽지만 다시 만나길 바라며 좋은데 가서 잘지내렴...
잘가,안녕,사랑해....
 
20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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