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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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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야,
너와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다.
나는 너를 보내지않고 꽃이 피면 꽃으로
별이뜨면 반짝이는 별로
바람불면 바람속에서도 너를 느낄거야....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해...
잘가,사랑해...
 
2017.5.30.
 
루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남아 있는한 루니는 언제든
가족곁으로 다가올것입니다.
아침햇살타고 꽃내음으로...
어두운 밤하늘 멀리서 별빛으로...
한낮 따가운 햇볕사이 살랑거리는 바람으로... 
어디서든 사랑하는 루니를 느껴보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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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

손점옥님의 댓글

  • 손점옥
  • 작성일
모든 장례절차를 내 가족처럼 따스하게 마무리해주신 장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퍼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루니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점옥님의 댓글

  • 손점옥
  • 작성일
루니야, 떤 떠나지 않았어 어제밤에 너가 즐겨 갖고 놀았던 장난감을 엄마가 꼬옥 안고 자니까 너가 내품에서 소록소록 잠들었는것 같아 잠시 행복했단다. 자주 꿈속에 나타나 나랑 산책하자. 그때는 아파서 못먹었던 맛있는 간식 많이 많이 줄깨. 너무너무 그립구나.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아침에 아빠 출근하면서 평소와 같이 "루니, 아빠 갔다 올게 혼자서 집 잘 보고있어 우리루이 착하지"
하고 나왔다
아빠는 우리 루니 항상 같이 있는 것 같다, 아파 힘들어도 내색 않고 묵묵히 견디며 지낸 너에게
정말 미안하구나  나도 지금 너가 옆에 있는 것 같이 그립고 보고싶구나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잘 잤어 ?
아빠가 아침에도 우리루니 엄마 이불속에 굴파고 들어가 있는 것과 같이
너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목줄을 넣어 두고 왔단다
어제도 엄마는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었단다
루니야 너가 먹던 사료와 용품들 너가 다니던 동물병원에
주기로 했단다 원장님이 루니 것이라면 같은 친구들에게 주어
나눔을 하면 우리 루니도 하늘나라에서 좋아 할 것이라고 하네
루니야 오늘도 잘 지내렴
토요일 너가 있는 경산 외삼촌 농장에서 너를 보려 한다
안녕 우리루니 ^^

손점옥님의 댓글

  • 손점옥
  • 작성일
루니야, 오늘밤 꿈속에 나타나 엄마랑 산책하자. 엄마가 기다릴깨

배민욱님의 댓글

  • 배민욱
  • 작성일
루니야 천국은 어떠냐? ^^ 너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또 나에게다정이에게 충직했고 즐거움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천국에 가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오빠도 아직 가보지 못한 천국이라서 간간히 꿈으로 와서 그곳은 어떤지 알려주기를 바란다 ^^
아버지 어머니도 너와 보냈던 그 긴 시간 동안 참 행복해 하셨고 너를 자식처럼 생각하셨단다. 두분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 하실 수 있도록 루니 너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
사랑한다 루니야 잘자렴 !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good morning Roonie ^^
아빠는 우리루니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인사, 너의 촉촉한 코와 아빠 코를 맞대며 하는 인사지 ..
이제 한 10여일 있으면 미극에 있는 언니와 존 오빠가 우리집에 오는데 너가 없어 얼마나 허전하겠니
언니는 미국에서도 공부하다 피곤하면 우리루니 최근사진 좀 보내라 루니사진 보면 머리가 시원하다고
했는데...
루니야 내일 경산 농장에서 보자, 잘 놀아라 루니야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배루니 안녕 ^^
토요일 루니 있는 경산 외삼촌 농장에 갔단다
우리루니에게 엄마가 예쁜 들꽃 한아름 꺽어 루니가 잠든 곳에 내려 놓고 인사했지
루니야 - 오늘 아침에는 너가 매일 산책하던 우리아파트 나무에 까치가 노래부르며
놀고 있기에 우리루니가 왔나하고 문을 열어 보았다
루니야 보고싶다 언제 엄마 아삐에게 나타나 줄거니 ..
잘 있어 루니 - - -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아빠 컴퓨터만 켜면 모니터에 귀족스러운 자태로 서있는 너의 모습이
나타난단다, 루니야 보고싶구나 .. 하염없이 루니, 우리루니야 .. 불러본다
왜 그렇게  하늘나라로 빨리 갔니........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어제(현충일) 경산 외삼촌 농장에 가면서 우리루니가 있는  나무에 너의 사진을 걸어 놓았다
외숙모 이모 주연이 언니 등 몇 사람이 너의 예쁜모습을 보면서 루니 잘 있네 하였다
저녁에 엄마는 루니가 엄마 여름 T셔츠 묶어 놀고 했던 것으로 엄마와 장난치는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루니야 보고 싶다고 했단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루니 너만 비가내린 산에 그냥 두고 온 느낌이라
가슴이 아팠다
루니야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잘 놀아.  안녕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잘 잤나 ?
비가 온 뒤라 날씨가 서늘하네, 감기 안 걸렸나 ?
집에서 베란다 방문만 열어 놓아도 너의 코에는 콧물을 줄줄 흘리는 것을 보았는데 ..
너가 그렇게 건강이 안 좋으니 추위를 많이 탔구나
그래도 외출할 때는 차에서 창문내리고 밖을 내다보는 모습은 바람에 귀를 날리며
요리조리 보며 가는 너의 행동이 참 귀여웠다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니 ?
보고싶다 우리루니 ... 잘 있어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잘 잤나 ?
어제가 우리루니 하늘나라로 간지 10일 -
왜 그렇게 더 보고싶은지, 온 종일 너의 사진 동영상보고
저녁에 집에가니 엄마가 너를 생각하며 울고 있었다 아무것도
먹이지 못하여 굶겨 우리루니 하늘나라로 보냈다고  ...
양배추를 삶으면서 루니생각이 더 났나 보더라
얼마 전에 양배추 삶은 것을 루니에게 조금 주니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먹어 치운 너를 생각하며 말이다
루니야 일요일이면 미국 언니와 존 오빠가 온단다
얼마나 너를 보고싶어 했는데 .....
내일 또 아빠와 이야기 나누자, 잘있어 우리루니 ^^

손점옥님의 댓글

  • 손점옥
  • 작성일
내사랑 루니야, 시간이 지날 수록 희미해 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그리움이 밀려온단다.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평소 너가 좋아하던 장난감을 품에 안고 잠이들었지
그런대도 내 꿈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니까 천국에서 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잘 놀고 있나봐.
루니야, 우리 꼬옥 만나자. 그때는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줄깨. 바보처럼 굴지 않고 엄마가 네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너의 마음을 더 많이 읽고 돌봐줄거야. 루니야 정말 보고 싶구나.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나 ?
일요일  너를 만나러 경산 외삼촌 농장에 갔었다 아빠는 우리루니 사진에 뽀뽀했지
저녁에 미국에 있는 언니와 존 오빠 한국에 도착하여 대구에 왔었다
언니와 존 오빠가  사랑하는 루니를 생각하며 루니 사진과
추모하는 글을 영어로 디자인하여 넣은 특별하게 제작 된 스텐드를
가져왔구나, 다시금 우리 루니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잘 놀아, 안녕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안녕 루니 ^^, 아빠야
루니야 어제 미국 언니 존 오빠 너를 보러 경산에 갔단다
우리 루니 좋은 곳에서 잠들어있네 하며 명당이라고했단다
루니야 날마다 너를 보고싶은 마음 더욱 더 간절하구나
몇 번이고 되뇌이지만 왜 그렇게 빨리 하늘나라로 갔니
같이 더 놀아주고 싶었는데, 엄마도 그렇지만 꿈에라도
한 번 우리 루니를 만났으면 좋겠구나...
루니야 보고싶다 ,

배봉식님의 댓글

  • 배봉식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지금 집에는 미국 언니와 존이 와있단다
루니가 있었으면 하루 종일 언니에게 안겨있을텐데..
아침에 자고 나면 문열어 달라고 엄마에게 신호 했을 것이고
문이 열리면 루니는 언니가 자는 방으로 가서 너가 왔다는
신호를 하겠지 코로 내는 너만의 바람소리..
우리 루니는 참 영리해 우리집은 전부 천재 가족들인 것 같네
내일이면 엄마 언니 등 가족들 외국여행가는데 아빠는 너와
놀아주려고 같이 갈 수 가 없었는데 이제 너가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아빠 혼자 집에 남았단다
그래도 좋다 cyber공간에서라도 우리 루니와 놀면되지..
bye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아빠다
잘 놀고있나 ? 아프진 않고 ? 너가 좋아하는 통조림 과일 등 많이 먹고 ?
엄마와 미국 언니 등은 오늘 아침 외국여행을 떠났단다
전부 집을 나서면서 루니 너가 가지고 놀던 인형을 보고
"루니야 갔다 올께 집 잘보고 있어" 하고 인사하네..
우리 루니가 지금 아빠와 같이 있다면 오늘부터 너는 또
밤새 엄마를 기다린다고 잠도 안 잘 것인데..
너는 엄마가 당직날이면 아빠는 자는데 새벽에도 방문열어 달라고
하고는 현관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이 선하다
루니야 너는 엄마가 그렇게도 좋았니 --
나는 항상 2등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좋았다 너하고 있는 시간들이 ..
루니 잘 있어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잤나 ?
아빠는 루니도 없고 혼자 잤단다
너와 함께 있었다면 외로움도 덜고 같이 놀면서 재미있게 지냈을텐데
오늘 아침도 너가 있을 때와 같이 "루니야 아빠 갔다 올게, 집 잘 보고있어
우리 루니 착하지" 하고 나왔다
이렇게 말하면 루니는 슬픈표정으로 엎드려 눈동자만 나를 처다보았지 
루니야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잘 놀아,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주말 잘 보냈나 ^^
너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20일이 되었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더 보고싶은 마음은 어떻하지 ..
루니야 엄마, 언니, 존 오빠, 정이누나 등 모두 무사히
외국여행하고 잘 도착했단다
재미있게 다녀온 것은 우리루니가 염려해준 덕분이기도하겠다
지금 기온이 너무더워 루니가 아파트 산책하려면 목마르다고
물달라며 혀를 내밀었을텐데 ..
춥도 덥도 않은 하늘나라에서 잘 놀아 내일 또 만나자
안녕 우리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어제도 엄마와 경진이 언니, 존 오빠 등과 너의 이야기를 했단다
내일은 지방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인데 너가 있었다면 같이 갈 수
있어 더욱 즐거울텐데 .. 가다 쉴 때면 루니 산책도 시키고 또 가고 ..
매일 매일 너가 보고싶구나 
루니야 아픈데는 없지 ?
건강하게 잘 놀아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어 ?
아빠 엄마는 미국언니 등과 몇 일간 지방여행을 다녀 왔단다
그리고 서울 오빠집에도 가고 ..
루니가 있었으면 귀를 휘날리며 콧바람도 쇠고 같이 갔을텐데
어제 엄마는 합천 백련암에가서 우리루니 좋은데 가고 극락왕생하라고
108배를 하였단다
루니야 건강하게 즐겁게 잘 놀아--
내일보자 우리 루니, bye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너가 잠들어 있는 경산 농장에 비가 많이 왔는데 괜찮니 ?
어제는 엄마가 당직이었다 그날 마다는 너는 엄마를 기다린다고
잠도 안 자고 현관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었지 ...
착한 우리 루니 보고싶구나 꿈에라도 한번 아빠와 만났으면 좋겠다
루니야 내일 또 보자,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 미국 언니 중국을 거처 미국으로 간다며 출국하였다
루니가 있었으면 언니와 함께 잘 놀았을텐데..
한국에 있는 동안 루니를 생각하며 몹시 그리워했다
루니야 언니 안전하게 미국으로 잘 돌아가고
하늘나라에서 언니를 계속 지켜줘, 엄마도 지켜주고 ..ㅎ ㅎ ㅎ -
루니야 내일 또 보자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안녕, 루니 ^^
날씨가 더워질 때.. 이때는 엄마가 우리 루니를 산책 시키는 시간이
오후 7시 전후이지 아빠가 퇴근시간이면 아파트 내에서 산책하는
루니와 항상 만나곤 했는데, 아빠가 "루니야" 하고 부르면 뛰어와
반갑다고 꼬리가 떨어질 듯 흔들며 아빠 바지에 앞발을 올리곤했지
아빠는 출 퇴근 시간에 루니가 산책하던 길로 오가다 보니 항상
우리 루니가 생각난다, 보고싶다 루니 .....잘있어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잤니 ^^
하늘나라에는 잠을 어떻게 자는지 궁금하네
루니는 엄마 아빠와 잘 때 항상 배나 몸을 만져 달라며
아가씨가 남보기 부끄럽게 벌렁 누워 자는 모습이었다
하여튼 엄마 아빠는 너의 그런 모습이 좋다며 까르르
웃곤했지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는 친구들과 잘 놀고 엄마 아빠
보고싶으면 꿈에라도 좋으니 살짝 왔다 가렴 ..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밤이 늦었는데 자니
엄마는 오늘 당직이네 ..
어제 엄마는 집에서 매트를 깔고 요가를하다 루니 너 생각이 나서
또 눈물을 흘렸단다. 엄마가 운동을하면 너가 엄마옆에서 요리조리
매트위에서 장난을 치곤했지, 엄마는 운동보다 너하고 장난치는 것을
더 좋아했는데 ...
루니야 무엇을 할 때 마다 너와 같이 했던 순간들이 엄마나 아빠의
머리를 스치며 너를 생각하게 만든다
루니야 보고싶다, 지금 시간은 너가 잠이 왔어 눈이 거물거물 할 시간인데..
우리 루니야 잘자....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good morning Roonie !
루니야 최근에 전부터 자주보던 "이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는
프로를 계속보고 있는데
그 프로를 보면 우리 루니가 얼마나 착하고 영리했는지 잘 알 수 있지
너희 친구들과 너를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
루니야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오네 ..
비가오면 너는 창문열린 베란다에서 눈아래 펼쳐진
아파트 광장으로 비내리는 장면을 내려다보는 너였는데 --
또 그 모습이 생각난다
잘있어, 루니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요즈음 날씨가 너무더워 밤에 잠을 설친다
아빠는 잘 때 루니가 덥던 무릎담요로 배만 덥고 잔다
어제는 엄마가 루니담욘데....라고하네
우리집 모든 곳에 그리고 아파트 여러 곳에 우리 루니의
향취가 아직 묻어있다
루니야 꿈에라도 한번 와주지 그래, 보고싶다 ...
안녕 루니 . .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잤나 ^^
아빠는 더운 날씨지만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편안한 잠을 잔 것 같다
어제 아빠가 사무실에서 퇴근하다 우리 루니와 같은
푸들 친구를 보았다 방금 미용을 해서 다듬고 산책을
나온 것 같은데 우리 루니와 다른 스타일로 미용을 해서
왠지 촌스러워보였다 아빠가 혼잣말로 우리 루니가
훨씬 예쁜데 라며 중얼그렸다
루니야 아픈데는 없니 ?
하늘나라에는 날씨좋지 ..
잘 놀아 Roonie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잤어 ?
어제 오후에는 우리 루니를 그렇게 예쁘다며 안아주던
수원 고모와 언니가 왔단다
루니가 없어 서운한지 서재에 있는 미국 뉴욕 존오빠
어머니가 유명한 화가에게 우리 루니 예쁜 모습을 그려
한국으로 보내준 너의 초상화를 보며 몹시 그리워 했단다
루니야 보고싶다 정말 ...
bye......^^*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어제는 우리 루니 동영상 많이 보았다
엄마하고 장난치는 것 또 수원고모가
"루니 손"하면 앞발을 들어 주는 모습..
너의 예쁜사진도 많이보고 날싸가 추운 때 인가
본데 이불 속에 있는 모습 등등--
루니야 요사이는 아빠 엄마가 경산 농장 너가 있는 곳에 
자주 가지 못하였구나, 다음 주 존 오빠 미국가면 자주갈게
루니야 주말 잘 보내 ..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니 ^^
요즈음은 장마라 비가 자주온다
너는 비가 내리면 앞 베란다에서
아파트 바닥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물끄러미 처다보는 모습이 다시 눈에 선하네 ..
어제 밤도 너가 가지고 놀았던 소리나는
장난감을 엄마는 가슴에 품고 잤단다
이제 17일이면 우리 루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49일 째가 되겠구나 아빠가 그 후도
우리루니 자주 만나러 와야지..
경산농장에 루니 보러도 가고,
잘 있어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내일이면 초복이네 참 덥다 더워...
이런 더위면 우리루니 혀를 내밀고
혁혁 거리겠는데.. ㅎㅎㅎ
루니야 오늘 엄마 아빠는 건강검진을 했단다
대부분 기준치로 건강하단다  우리루니도
너가 다니던 동물병원이 너를 잘만 체크했다면
그렇게 빨리 하늘나라로 가진 않았을텐데....
돌팔이 수의사에게 너를 맡겼으니 에고 -
루니야 미안해 ... 다른 말을 못 하겠다
루니야 잘 있어, 안녕 --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루니야! 너가 있는 그 곳은 어떠하냐? 아니 어쩜 너는 바람되어 이 우주를 마음대로 날아다니겠구나. 너가 떠난 후 엄마가 너무 오래 슬픔에 잠길까봐 미국에서 경진이와 존이 한국에 와서 함께 지냈단다. 이제 토요일이면 존도 경진이가 있는 베이징으로 떠난단다. 그러면 또 다시 집안이 휑..하겠지. 아직도 밤마다 너가 좋아하던 장난감을 품에 안고 잔단다. 루니야, 정말 많이 그립구나. 내사랑..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나야, 오늘 하루도 잘 놀았어 ^^
아빠가 오늘 무척 바쁜관계로 이제야 너를 만나네..
대신 엄마가 오후에 수성못 스타벅스에서 너를 만났다고
이야기 했단다
내일이면 미국 존 오빠 언니있는 중국에가서 몇 일 있다
두 사람 다 미국으로 간단다..
미국 언니 존 오빠 내년에 경산 농장으로 가서
루니를 다시 볼 수 있겠구나
내년에는 미국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더 훌륭한 학자 되어 오라고 우리루니가
부탁해라 ....
루니야 내일과 모래는 너를 못 만날지도 모르겠네
더운날씨 건강하게 잘 있어, 안녕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오랜만이다, 잘 있었어 ^^
아빠와 엄마는 존 오빠 출국때문에 서울로
갔다 왔단다
루니가 있었으면 데리고 갈지 아니면
애견호텔에 맡기고 갈지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아마 데리고 갔을 것이다
루니야 지금은 비가 많은 장마철이라
너에게 자주 가보지 못했구나- -
다음 주는 경산농장에 너를 보러 갈게
루니야 아빠에게 할 말 없니 ....
보고싶다 우리루니 ---
잘 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안녕, 루니야 ^^
오늘이 우리루니 하늘나라로 간지 49일째 이구나..
또 그날이 생각나네
너를 혼자 쓸쓸하게 병원에 남겨두고 ..
고통속에서 엄마 아빠를 찾으며
힘들게 이세상과 이별하는 너를 보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지금 아빠는 이 글을 쓰면서 눈에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 ---
루니야 미안하다, 너를 구해주지 못했어
췌장염이라며 영양가 없는 사료만 먹이게한
동물병원 엉터리 수의사가 정말 원망스럽다
너가 힘이없어 병원가면 링거만 맞게하고
쓸데없는 진료로 너를 더 힘들게만 한
나쁜 의사.. 맛있는 것 먹이지도 못하게하고
1년동안 너가 겪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가슴만 아프다
너가 하늘나라로 가는 날 아빠 엄마는 너를
집으로 데려와 맛있게 먹던 통조림이라도
많이 먹이고 너를 그렇게 사랑하던 엄마품에서
잠들다 하늘나라로 갔다면 이렇게도 마음이
아프지는 않을건데 ... 루니야 우리 루니야 --
엄마가 너에게 쓴 편지와 같이 우리 영혼되어
만나면 다시는 혜어지지말자
사랑하는 우리루니를 생각하며 ...
루니야 안녕,  아빠 또 올게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어제 저녁 아빠 퇴근길에도 루니가 산책하던
우리 아파트 광장을 지나며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같은 장소에서 루니와 산책하는 장면을 생각했다
어제밤에는 우리 라인 5층 루니친구가 혼자 있는지
계속 짖는소리가 들려 우리 루니는 안 짖고 조용하게
집을 지키는데 하면 말했다
루니야 아빠는 매일 루니와 함께있는 느낌이다
왜냐면 집에가면 루니사진, 장난감, 사무실에는
컴퓨터 켜면 바탕화면에 예쁜루니가 나오고..
루니야 그래도 너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 --
루니야 잘 있어 ^^

수선화님의 댓글

  • 수선화
  • 작성일
내사랑, 너는 지금 무엇이되어 내곁에 머무러고 있을까? 오늘 엄마가 책을 읽다가 가느다란 가지 끝에 열일곱개의 작은 머루송이가 달려 있어 누군가가 겨우 요거 달았냐고 물으니 머루가 말하길 "최선이었어요..."
라고 답했다는 글이 있었다. 너가 하늘나라에 간후 6년이란 짧은 생을 살아간 너를 탓하며 내 슬픔만 아프다고 너를 향해 말했던 것이 생각이 나더라. 그토록 진행되는 아픔을 참고 조금더 나랑함께 지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너의 사랑을 나는 알지못한것 같아 정말 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루니야!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많이 그립구나.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잤어 ?
어제밤은 정말 더웠다 너가 있었다면 엄마 아빠 곁에서
자지 못하고 너 혼자 시원하게 자리잡고 잤을 것이다
어제는 정말 우리루니 많이 보고싶었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렇게 보고싶었네..
작년 11월 할머니 쓰러지신 날  루니 혼자서
새벽 3시까지 아빠를 기다린 너를 보는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
그 왜 너와 함께한 여러사연들이 계속 떠 오르네
루니야 정말 무척 보고싶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불러 본다- -
잘있어 루니,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 야 잘 잤어 ^^
어제도 경산농장에 루니보러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엄마가 다음에 가자네 ..
요즈음 경산 이모가 우리 대신 매일
농산물에 물도 주고 보러 가시는데
"우리루니 여기에 두고"
엄마 아빠는 왜 안 오는냐고 하신단다
루니야 다음 주는 꼭 갈게 ...
어제도 오늘도 매일 엄마 아빠 대화에
루니가 빠지는 날이 없다
루니야 하늘나라는 덥지 않지 ?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 .. 안녕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루니야,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하는 공간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방향이라는 말이 있듯이 비록 너와 함께 있지는 못해도 늘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곳에 너가 있다는 것을 엄마는 믿는다. 내사랑 루니, 너와 함께한 시간 행복했어.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니까 우리둘이 행복했던 시간만 기억할거야. 루니야! 사랑한다. 그리고 많이 그립구나. 오늘도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너무 덥다, 잘 잤나 ?
어제는 엄마가 욕실에서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를 하다
"우리 루니는 목욕한 후 털 말리려고 드라이를 할 때 떠거운
바람 싫어서 머리를 요리조리 돌리는데 지금 같이 찬바람
나오는 드라이로 말려줄걸" 하며 루니 생각을 했단다
루니야 정말 보고싶다, 우리루니 ..
엄마는 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을 들으며
달빛아래 호수가에서 루니와 함께 왈쯔를 추는 모습을 상상하며
눈시울을 적셨단다. 엄마는 잠들 때 그리고 어디 다녀올 때
항상 루니를 찾네...
다음 주는 경산농장에 루니를 보러가게될지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어제는 오후 아빠가 퇴근하다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하얀털을 가진 이름이 "마루"라는
애완견을 보았는데 주인이 따라오는지 뒤를
자주 돌아보며 가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루니는 아빠나 엄마와 갈땐 너가 앞서
우리를 계속 끌고 갔는데 ..
힘도 없으면서 어떻게 끌고 갔니...
요즈음은 지나가다 루니와 같은 친구와
산책하는 사람들 보면 물끄럼히 한참을
보라본다, 우리루니를 생각하며..
루니야 재미있게 놀고 잘있어,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오늘 하루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나
미국언니 존 오빠 방금 중국에서 미국으로 갔다
이제 내년 여름에야 볼 수 있단다
요즈음 날씨가 더워 자다 몇 번 잠을 깬다
에어컨 켜다 선풍기 틀다 몇 번씩 깬다 
이 때 또 우리 루니 많이 먹어 토해서
불을켜고 휴지로 치우면서 잠깨운
루니보고 야단치든 생각이 나네..
그러면 루니는 미안해서 눈치를 보며
엄마옆에 누워 꼼짝 않고 있던 모습....
속이 안 좋아 그런 것을 야단치고
미안해 루니야...
잘 있어 내일 또 보자,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점심은 먹었나 ?
최근에 동물을 학대하는 뉴스가 자주나와
아빠나 엄마같은 동물을 사랑하는 단체에서
항의하고 난리다
몇 일 전에 경주에서 관광객 탑승 꽃마차를
끌어주는 어린말 두 마리에게 사료도 먹이지
않고 끌도록 하자 이 더운 여름 태양아래서
결국은 쓰러졌는데 일어나라고 발로차고
채찍으로 때리고해서 이를 본 동물 애호가가
신고하여 구조 되었다는데 왜 사료도 먹이지
않았는지 확인 해보니 도로에 똥을 못 누게
하기 위하여 굶겼다고 했다, 엄마 아빠는
정말 분개했다 이 더운 날씨에 굶어서
쓰러진 어린말은 얼마나 고통이 심했겠나
인간으로서 천벌을 받아야 한다
아빠는 루니와 같이한 순간부터는 땅의
개미 지렁이 조차 함부로 하지 않는 생명의
소중함믈 알게 되었다, 심지어 식물과도
물을 주며 "목마르제 자주 물을 못주어
미안하다 나무야 꽃아"라고 대화하며
물을 준다
루니야 너가 없어 너무 쓸쓸하다
보고싶다 우리루니,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 안녕 ^^
어제는 엄마 아빠 우리루니가 몇 년 전에
저녁마다 자주 간 초등학교 운동장 트랙을
돌면서 루니 이야기를 했다, 어제는 루니
친구들이 많이 없고 하나만 보였다 - -
루니야 운동장에만 가면 달릴려고 앞발에
힘믈주어 엄마를 끌어 뛰게 만드는
루니를 생각했다
루니야 문득문득 너가 보고싶다 ..
너는 아빠 엄마가 안 보고싶니 ...
잘있어, 루니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도 비가 계속오네
날씨가 괜찮으면 경산농장에 우리루니
보러 가려고 했는데 ..
마음속의 약속은 요즈음 다른 방해요소
또는 환경으로 잘 이행이 되지 않구나
오늘은 엄마와 TV를 보다 생명이 있는
동물은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더
분명해지는 것 같다
그래, 살아 있는 생명체는 그 나름 이세상에
생명을 가지고 태어 날 때 운명이 다 할 때 까지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정의를 하면서도 아빠가
상황에 따라서 망각할 수 도 있는 것이
참으로 아리니컬하겠지 참 어렵다...
루니야 주말이면 너와 같이하는 시간들이
참 많아 좋았는데 오늘같이 흐리고 비가
오면 집에서 루니와 장난도 많이치고 ..
보고싶다 루니야 ...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나 ^^
또 비가 내린다..  어제 엄마는 아빠와 인근
대형마트에 가다가 "루니는 전생에 엄마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엄마가 루니에게 사랑을 많이
주었는가봐, 그렇기에 이생에 루니가 우리에게
왔어 엄마에게 6년이란 짧은시간에 많은 사랑을
주고 갔지 않을까"라고 했단다
엄마와 특별한 사랑을 나눈 우리루니..
보고싶다, 잘있어 루니, bye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Good morning Roonie  !
루니야 잘잤니 ?
어제 엄마가 당직을 했는데 당직날 마다
엄마는 마음이 불편한 것 같네
왜냐면 가끔 바쁜일이 생겨 엄마가 신경을
많이쓰네 ...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 같아
당직날이면 아빠가 등달아 긴장이 된다
루니야 엄마 마음 편하게 너가 당직날
아무일 없이 조용하게 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렴 .. 너는 엄마마음 잘 알잖아
루니야 부탁해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어 ?
어제는 아빠가 루니에게 인사도 못했네..
그러나 매일 아빠 켬퓨터 켜면 우리루니가
바탕화면에 나오기 때문에 "루니 안녕"하고
아빠는 매일 인사하며 본단다
오늘도 초롱초롱한 루니 눈동자를 보며
인사했지..
요즈음은 집에 있는 루니 장난감에 루니 냄새가
나지 않는다 벌써 루니가 하늘나라도 간지 제법
시간이 흘렀나보다 처음에는 루니냄새가 진하게
났어 "루니야" 하며 냄새를 맡곤 했는데...
잘 있어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정말 덥다, 잘 있었어 ?
몇 일 지방에 여행 갔다 왔다
서울 오빠의 능력이 아빠와 엄마를
기분좋은 여행이 되도록 하였다
그래서 또 경산농장에 못 갔네 ..
루니를 본지가 정말 오래 되었다
이번 주는 정말 한 번 갈게 ...
루니야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 ..
벌써 밤이 깊었다 잘자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점심은 먹었니 ?
이렇게 인사를 하니 좀 이상하다
왜냐면 너는 엄마 아빠가 없으면
촐촐 굶고 있다가 저녁에 우리가
집에 도착해서 현관에서 얼굴을 보며
서로 반갑다는 스킨쉽을 한 후에야
너는 우리가 보는 앞에서 그제야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것을 알면서..
너는 왜 엄마 아빠가 없으면 사료를
안 먹고 굶고 있는지 모르겠네 ....
배가 얼마나 고플까 --
오즈음 아파트에는 루니친구들이 외출
하는 것을 잘 보지 못 한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모르지만 혹 밤이 늦은
10시 경 한 두번 보긴했네 .. 
루니야 꿈에도 한 번 나타나지 않아
서운하다 보고싶은데 ...
잘 있어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요즈음 여름 휴가철이라 루니같은 친구들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휴가가면서
애견호텔에 맡기다 보니 호텔이 만원이라네..
그리고 또 한 가지 슬픈소식은 이때가 유기견이
제일 많이 생긴단다 주인이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여 여행가면서 버리는데 버린장소에
혹시 주인이 돌아 올까봐 멀리가지도 못하고
맴돌며 몇 십일을 기다리다 굶어 죽는 경우도 있고
유기견으로 신고 되어 안락사 시킨다니 아빠는 정말
가슴이 아프다
우리 루니는 항상 우리와 같이 있었는데 멀리 여행을
가도 항상 함께 가고 만약 같이 못 갈 형편이면 아예
여행을 취소하고 루니와 같이 있는데,,,
요즈음은 반려동물 1000만이 넘는다는데
동반하지 못 하게하는 장소가 너무 많아 여행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루니야 보고싶다 ...
bye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너가 하늘나라로 가던날 엄마가 너의 사진첩에 쓴
편지에 "정말로 행복했다 많이 사랑해 잘가"라는
문구를 다시 읽으니 또 눈시울이 젖으며 눈물이 난다
왠지 오늘따라 우리루니가 몹시 보고싶다 ...
루니야 우리루니야 --
건강하게 살아 있었다면 오후 퇴근하여
집에가면 우리 루니와 장난도 치고
정말 많이 보고싶네 ....
안녕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보고싶은 우리 루니
루니야 요즈음은 반려동물에 대한 뉴스가
많이 보도 되는데 여행지에서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장소가 많이 늘어났고
관련 카페도 증가하는 등 호황이란다
우리 루니도 엄마 아빠와 같이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 올 여름은 루니와
같이 갈 수 있을 텐데 ...
오늘은 아빠가 컴퓨터에 담겨 있는
사진첩에서 루니 과거 사진을 많이
보았다
아빠 주먹만큼 작은 루니에서부터
지난 5월 루니가 미용하고 집에 왔어
마약쿠션에서 찍은 사진까지 ...
참 많이 보고싶다.. 루니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어 ^^
루니야 낯에도 보고 또 본다 그지
오늘은 우리 루니보러 경산농장에 갔지..
엄마는 루니사진보고 또 흐느끼며 눈물 ..
아빠도 루니 사진보고 마음이 쓰렸다
루니야 산속에 혼자서 외롭지 그렇지만
매일 엄마 아빠와 같이 있다고 생각해
엄마는 우리 루니보는동안 산모기에게
다리와 팔에 삼십 여 곳 물렸다
그래도 루니를 보니 좋았다...
루니야 잘 있어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 안녕 ^0^
어제 오늘 계속 비가오네 ..
너가 집에 있었다면 좀 답담했겠다
산책도 못나가고 ..
그러면 아빠와 동글이 장난감으로
거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던지면
너는 동굴이를 따라 죽을 힘을 다 해
뛰어가 입으로 물었지 .. 이것을 몇 번
반복하면 루니는 머리가 좋아 뛰어가지 않고
가만 있다 중간에서 가로채는 영리함을 보였지--
역시 루니는 똑똑했어,
루니야 잘 있어 ,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 루니루니 - - -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서 루니 부르는 버릇)
잘 있었어 ?
광복절인 어제 경산농장에서 루니야 엄마 아빠 보았지
비에 땅이 다 젖었음에도 루니사진만은 깨끗하게 보였다
아빠는 루니사진에 뽀뽀하고 엄마는 루이사진 손수건으로
닦으며 루니야 하고 불렀지...
이모님은 일주일에 몇 번씩 농장에가서 채소를 가꾸면서
루니를 보러 간단다
루니야 정말 꿈에도 한 번 안 나타나네..
왜 아빠가 싫어 ? 아니지 ?
보고싶다 우리루니-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
요즈음 비가 내려서 그런지 밤이면 기온이
제법 서늘하다 그래서 맨몸으로 그냥 자면
감기 들것 같다
아빠는 루니가 겨울에 덮은 무릎담요를
덮고 잔다
엄마가 "루니덮는 담요네" 라고 한다
나지 않는 우리루니 냄새를 맡으며..
루니야 잘 있어,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good morning, Roonie ^^
루니야 잘 잤어 ?
어제는 루니 친구 푸들을 보았다
엄마 아빠 주변에는 항상 루니와
연관 된 환경이 자주 눈에 띈다
우리루니 보고싶게 말이야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잘 놀고 있지
루니가 없는 우리집 좀은 쓸쓸하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마음만은 포근하고
편안하게 루니 너가 잘 지켜줘...
루니야 주말이네-- 
월요일에 만나자,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어 ?
어제는 엄마와 아빠 우리루니 하늘나라에서
잘 있으라고 기도한 암자에 갔단다
참 조용하고 정신맑아지는 암자란다
루니 같은 친그들과 온 사람들도 있었다
오늘은 사진을 정리하다 루니사진을
많이 보았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정말 보고싶다 ..
그리고 마음이 아프다, 왜 그렇게 빨리
우리와 이별을 해야 했는지
엄마 아빠는 이별이란 생각조차 못 했는데 ..
루니야 운명이다, 받아드려야지 -
앞으로 우리루니에게 가끔 와보련다
하기야 매일 아빠 컴퓨터 켜면 루니
모습보며 인사하는데 ...
루니야 엄마 아빠 마음만은 항상
우리루니와 같이 있다고 생각해..
루니야 잘 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하늘나라로 간 너의 친구들이 참 많구나
너와 cyber 상 대화하려니 하루가 다르게
page가 늘어나네 ..오늘 현재 루니 너를
보려니 19쪽까지 가야 만날 수 있네....
매일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 보고싶다
할 말도 없으면서 말이야
루니야 잘 있어 안녕...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오늘도 보러왔다 ^^
어제 수원 고모가 왔는데 루니가 있었으면
반갑다고 졸졸따라 다녀을텐데...
우리루니와 같이한 시간부터 아빠와 엄마는
생명에 대한 귀중함을 더 많이 가졌단다
요즈음은 개미 하루살이 등 작은 벌레나
곤충도 절대로 죽이지 않는다
이세상에 한 생명으로 나올 때 얼마나
아름다운 탄생이냐 - - -
 루니야 잘 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참 덥다
8월 중순이 넘었는데 계속 비오고
습기를 더한 더위로 밤에 잠을 설친다
너가 있었으면 덥다고 하겠지..
또 한 주가 다 되어가네
세월 참 빠르다 그러나 루니가 없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것은 어쩔 수 없네..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good morning Roonie !
루니야 어제 엄마는 너가 몹시 보고싶었단다
학교 운동장을 걷는데 루니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왔어 함께 걷는 모습을 보고...
아빠가 아침에 지하철을 타러 역으로 내려
가다 작은 여치인지 메뚜기 같은 곤충이
아빠목에 뛰어오르기에 아빠는 "우리루니가
왔나"하며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다
루니야 오늘 벌서 금요일이네..
토, 일요일은 루니를 못 볼 수 도 있겠다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잘 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아빠 엄마 이제 우리루니 마음으로
만나기로 했다 그렇지..
우리들 마음속에 한 자리 하지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씩씩하게
잘놀아--, 가끔 여기서도 만나고 
bye..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병원에서
우리루니 마지막 안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눈물이 났다
CT찍는다고 간호사에게 맡겨져
큰병원 갔다오고 종일굶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
그것이 우리루니의 마지막 모습이다
얼마나 힘들었니 ?
루니야 보고싶다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아빠다, 오랜만이제 -
오늘은 비가와 우리루니 많이 보고싶네
그동안 하늘나라에서 잘 있었나 ..
그냥 그냥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네
재미있게 잘 있어 아빠는 매일 루니
만나 인사하니까 알았지 ^^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따라 루니가 많이 보고싶다
오전에 사진 정리하다 루니와 같이
찍은 사진을 많이 보았다
짧지만 여러가지 추억들이 담겨있는
장면들 ...
루니 너와 이별의 시간이 그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
준비도 안 된 이별 ...
루니야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또 보고싶어 왔다 루니야
오늘 뉴스에 반려동물을 상품같이
취급하는 것 문제 있다고 꼬집네
키우다 문제생기면 버리는 반려동물이
5 만이나 된단다, 참 나쁜사람들
어떻게 가족을 버리나...
항상 복종만하게하고 생과 사의 선택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우리루니는 엄마 아빠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었는데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사랑하는 루니야, 안녕 ^^
그냥 보고싶다 많이 ..
엄마 아빠가 외출하려면 따라가려고
현관으로 나오다 현관 문 닫으면
유리창으로 물끄러미 처다보며
좀 대리고 가 달라는 눈동자 ..
루니야 미안해 같이 못가서-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잘 있었어 ?
아빠는 매일 컴퓨터를 켜면 루니를
보며 인사하지만 이렇게 분향소에서
루니를 만나니 또 다른 기분이네 ..
 몇 일 있으면 추석명절이다
집에 손님이 많이 올 것이고
루니가 있었으면 좋아할 것인데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놀고 있어 가끔 아빠 엄마 불러도 보고-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오랜만이다, 잘 있었어 ?
추석연휴라 우리 루니에게 와보지 못 했네..
서울 오빠 언니 왔다 갔고 루니가 알고있는
사람들은 없었다
명절연휴에 유기견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는데
나쁜사람들이다..
그렇게 남모르게 아무장소에나 놓고가면
주인이 올까봐 그 장소를 떠나지 않고
굶으면서까지 기다린다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니 ... 인간도 아니다
놀이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귀찮으면
버리고..
루니야 아빠 말 맞지 .. 우리루니가
하늘나라 가기 전에는 잠시도 떨어질 수
없었는데 ...
루니야 잘 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랜만이다, 잘 있었니
우리루니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많이 갔네 ..
참 슬프다
엄마 아빠는 요즈음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
루니에게 가보지 못 했네
내일이면 우리루니를 많이 사랑해준
외국에 살고 있는 친척이 온단다
룽니가 있었으면 반겨줄텐데 ..
루니야 또 올게 잘 있어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정말 보고싶다 매우 - -
너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 루니 이야기를 한다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토요일에는 루니가 잠들어 있는 경산 농장에
미국 고모와 같이 갔단다
우리루니 하늘나라에서 잘 놀고 있으라고
모두 기도했다, 루니야 보고싶다
엄마는 몇일 전에 루니를 꿈에 보았다는데
아빠는 아직 보지 못 했네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우리 집 잘 보살펴 줘 - -
잘 있어 또 보자,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랜만이다, 그러나 아빠는 매일 우리루니 얼굴보는데-
최근에는 루니가 몹시보고 싶었다
늦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을 때
우리 루니와 산책했던 추억들 ...
엄마와 벼가 익을 들판을 나들이한 시간들..
루니야 보고싶다 -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수원고모가 루니와 닮은 인형을 가져왔네 ..
엄마는 루니가 같이 있는냥 " 루니야, 루니야"하고
부른다.. 그리고 눈물을 - - -
루니야 엄마가 아직 너를 그렇게 보고싶어하네
아빠도 마찮가지고 우리루니 정말 보고싶다
잘있어 루니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랜만이구나 하늘나라에서 잘 있었어 ?
언제나 보고싶은 우리루니 ..
엄마가 루니를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수원 고모가
루니와 비슷하게 닮은 강아지 인형을 선물했다
엄마는 그 인형을 루니로 생각하며 요즈음
매일 대화하곤 한단다
루니야 날싸기 몹씨 추워진다
이런 날씨에도 너는 아빠나 엄마가 산책가자면
좋아서 얼른 품에 안기려고 했지 아니 먼저
목줄해달라고 너의 집으로 가곤했지 ..
우리루니.. 정말 영리한 루니 -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 등 우리가족 잘 지켜줘 ..
루니야 bye-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몹씨 추운날씨구나 잘 있니 ^^
우리 루니 정말 많이 보고싶구나
아빠눈에 또 눈물이 흐르네 ..
루니야 왜 그렇게 빨리 하늘나라로 갔니
이렇게 된 것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
루니야 하늘나라는 따뜻하지 ?
너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잖아
집에 있어도 꼭 방석이나 포근한
깔판 위에 앉곤 했지..
루니야 잘 있어, 안녕 -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안녕, 루니야 ^^
새해 복많이 받아라,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신나게 놀아라
2017년 5월은 꼭 기억해야할 해이다 우리루니와 혜어지는 슬픈해라서..
우리루니가 새해에는 아빠와 자주 대화하자 알았지 ^^
루니야 보고싶다..  루니보러 경산농장에 한번 가보아야 겠다
안녕 - - - 루니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도 무척 춥네 -
새해 첫 날 엄마에게 루니와 새해 인사했다고 하니
엄마도 무척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늘나라로 가면 루니와 만나는데
루니는 하늘나라 무지개 다리 아래에서 우리를
기다리다 우리를 보면 반갑다고 뛰어 온다고 했다
루니야 즐겁게 뛰어놀다 엄마 아빠 하늘나라로 가면
무지개 다리에서 가다리다 꼭 만나자...
루니야 안녕 ^0^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정말 오랜만이다 그자 - - -
최근 날씨가 너무 춥다
대구 오늘 날씨가 영하 12도가 넘네 ..
우리루니 있었으면
이불속에 쏙-옥 들어가 나오지 않을 것 인데..
루니야 하늘나라는 안 춥제 --
아빠는 매일 컴퓨터 켜면 우리루니 얼굴을
보는데 항상 하는 인사 "루니안녕"....
루니야 보고싶다 매일매일 보고싶다
우리루니 우리루니 ---
잘 있어 아빠 또 올게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날씨가 너무 춥구나, 하늘나라는 따뜻하니 ?
오늘은 우리루니가 너무 보고싶네 . .
루니가 아파서 힘든날이 더욱 더 생각이나면서
아빠는 눈물을 흘린다
루니야 얼마나 많이 아팟나 ..
한숨만 나오네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라
아빠 엄마 만나는 날 무지개다리에서
기다려줘 우리루니 ..
잘 있어 루니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루니야 아빠다, 
설이 지났다 우리루니 좋아하는
가족들 많이 왔다 갔다
루니가 하늘나라에서 도와주어
모두 즐거운일들이 가득하네 ..
고맙다 루니야,  항상 우리가족
루니가 지켜줘- - -
이제 곧 봄이 오는데 루니와 같이 있다면
산책하며 즐길 수 있을텐데..
또 보고싶다 우리루니..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뛰어놀아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오늘은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네 ..
5월이 가까와 오니 우리루니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은 너무 보고싶네 ..
3호선을 타고오며 계속 루니생각이 아빠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루니야 너가 힘들었을 그때를 생각하니 가슴아프다
하늘나라에서는 잘 놀지 ^^
보고싶으면 또 올게 ..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아빠가 몇 일 전에 루니꿈을 꾸었는데
루니가 바나나를 좋아해서인지 바나나 서너 개를
루니가 자는 코앞에 두고는 아빠가 이불을 덮고
같이자다가 루니가 깨어 바나나를보고는 다시
자는 것을 보고는 아빠가 루니야 바나나 먹지
해도 그냥 자는 것을 꿈으로 꾸었단다
우리루니 매일매일 보고싶네 ...
루니야 이제 완전한 봄이다
루니기 있었다면 요즈음 엄마와 같이
 산책 많이 했을텐데 ...
루니야 잘있어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봄비가 내린다,  오늘도 루니가 집에 있었다면
아빠 출근할 때 현관까지 따라나왔다가 돌아들어가 
혼자 있겠네 .. 요즈음은 루니생각이 더욱더 난다
우리루니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다 되어온다
작년 5월 30일 새벽이제 ..루니야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잘 놀아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우리 아파트에 흐드러지게 핀 붉은색 철쭉..
이 때면 루니와 할머니는 아파트 내를 산책하며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
예쁜루니 모습 사진 참 많다
루니야 다음달이면 우리루니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1년이구나.. 보고싶다 루니야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다 잘 있다
하늘나라에서도 우리서로 영혼적으로
통할 수 있도록 하자 ...
안녕 루니 - -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우리 루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다 되어오네 ..
작년 5월 30일 얼마나 혼자서 아픔과 외로움을 느끼며
쓸쓸하게 이 세상과 이별을 하였을까
루니야 미안하다 잘 돌봐주지 못해서
엄마와 아빠는 매일 매일 루니의 추억을 이야기
한단다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도 엄마와 아빠
영혼으로 이야기하자 알았지 ...
항상 우리 루니와 같이 계시던 할머니께서
병원에서 저렇게 오래 계시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다
루니야 좀 도와주렴 ...
루니야 5월말 경 우리 루니보러 경산에 갈께 안녕 - -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루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오늘이 딱 1년이네..
작년 5월 30일 오전 1시경 우리 루니는 혼자서 쓸쓸하게 병원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다 하늘나라로 갔구나
루니야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 더 즐겁게 살 수가 있었는데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말이야...
엄마 아빠와 산책을 가자면 얼마나 좋아했나
항상 즐거움만 준 루니를 떠나보내고 나니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쓸픔과 허전함만 남아 있구나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는 잘 놀고있니 ?
하늘나라에서 우리집을 항상 잘 보살펴주어 고맙다
할머니도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시게 기도해줘
루니야 경산 너에게 조만간 갈께 ...
우리 영혼은 언제나 만날 수 있잖아
또 보자 루니야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요즈음은 루니가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아빠가 저녁에 퇴근하여 집에가면 우리 아파트에
루니 친구가 많이 산책을 하고 있어 루니가 또 생각 난다
우리 루니는 산책을 가자며 목줄 잡으면 빨리 해달라고
너가 머리를 들이밀고는  빨리 나가자며 보채는 것을 보면
엄마와 아빠는 웃음이 나와 깔깔 웃곤 했지
산책을 해도 얼마나 활달한지 ... 가다 친구들을 보면
짖고는 달겨들고 고양이를 보면 추격을하고 푸들의
사냥 DNA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우리 루니- -
그렇지만 참 착하고 영리한 루니를 다시 한 번 생각 한다
루니야 엄마가 몇 일 있으면 운동을 하러 가는데
아무일 없이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즐겁게 운동하고
집에 돌아 올 수 있도록 우리 루니가 하늘나라에서 지켜줘..
루니야 매일 매일 보고 싶지만 어떻게 할 수 가 없네
아빠 또 올게 안녕, 우리 루니 ...... ^0^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이곳의 날씨는 여름이라 몹씨 덥고 비가자주오는
장마철이란다..
루니도 장마철은 집에 있으면서 거실 베란다 앞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을 아빠와 수시로 내려다 보곤 했지
루니야, 오늘은 아빠가 검퓨터를 열다 너의 모습을 보고
아침에 같이 자다 오줌이 마려워 문앞에서 서성이는
너의 모습을 보고는 "루니 오줌누고와" 하며 문을 열어
주면 빠른걸음으로 너의 집에 들어가 변기에 오줌을 누고 왔지
그리고 응아도 집에 들어가 변기에 얼마나 잘 가려하였는지 ..
정말 너는 가려처 주지도 안 했는데 어떻게 영리하게 오줌과
똥을 가려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기특했다
루니야 정말 건강하게 우리하고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우리 루니 다시 태어나 엄마 아빠와 만나면 안 되겠나 ?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잘 지내 아빠 또 올게
안녕 - - - 루니 ^0^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잘 있었나 ^^
오늘은 장마라 비가 계속 내린다
요즈음은 우리 루니가 몹씨 보고싶네..
루니야 별 할 말은 없다만 매일 컴퓨터를
on or off 할 때 너를 보게되니 아빠 혼자서
아침이면 " 루니 안녕 .. 저녁에는 루니 잘 있어"가 인사다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도 우리집 잘 지켜줘 ..
엄마 아빠 누나 오빠 많이 도와주고 알았지 ..
루니야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정말 오랜만이다, 
루니야 올해는 여름이 정말 덥네
어제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여 집에 가다
아파트 우리집을 올려보고는 루니가 집에 있었으면
이렇게 더운데 혼자서 밥도 않먹고 견디려면
얼마나 힘들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14시간이 넘는데 혼자서 ...
그래도 우리 루니는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는
묵묵히 집을 지키고 있었지 .. 그리고는
저녁에 엄마 아빠 오면 반가워 정신을 못차리고 ...
루니야 너가 어제는 정말 많이 보고싶었다
하늘나라에서 잘 있어라..
우리 가족들 항상 보살펴주고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벌써 1 주가 되었네 ..
지난 15일 광복절 날  경산 이모농장에 가서
오랜만에 우리루니를 보았네
반가웠고 보고싶었다..
엄마와 아빠는 루니를 생각하며 잠시
묵염을 하였다 ...
그날은 우리루니 표지석 돌위에
도토리 나뭇잎이 돌을 포근하게 덮고 있었다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루니를 생각한단다
루니야 아빠는 영혼으로 매일 루니를 만나는 것 같구나
지난 토요일 또 농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올 때
엄마가 루니에게 인사하고 가야지 하며
"루니야 잘 있어 " 
 또 보자  .. 루니야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이제 가을이다 ..
지금쯤은 우리루니 산책 많이 할 땐데
루니야 몇일 있으면 추석인데 외국의 언니도
어제 왔단다
어제 루니가 있었다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 했을 것인데
오늘 아침에는 루니는 일어나자마자 언니가 자는 방으로
가서는 콧바람 소리를 내고는 내가 왔다 문열어라는
신호를 보냈을텐데..
루니야 정말 보고싶다 ..
하늘나라에서도 우리집 잘 돌보아주고 있지..
안녕  또 아빠가 찾아올께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정말오랜만이다, 추운날씨에 하늘나라에서 잘 있나
아빠는 요즈음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 벌벌 떨 때가 있단다
그러면 우리 루니 생각이 또 나지 ..
아빠와 이롷게 추울 때 밖에 외출하려면 루니를 아빠 오리털
파카속에 넣어 아빠품에 안고 나가면 아빠도 루니 체온 때문에
따뜻하고 루니도 아빠 몸체온과 파카 때문에 따뜻했지
그러면 루니는 파카 지퍼를 내려 밖을 보려하고 아빠는
살짝 내려주면 얼굴을 내밀고는 밖을 본다고 정신이 없고
하여튼 루니와의 여러가지 추억들이 계속 틈틈이 생각난다..
루니야 하늘나라는 따뜻하지 ..
엄마, 아빠, 할머니, 언니, 오빠들 잘 지켜줘 ..
루니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루니 복 많이 받고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또 한 해를 잘 보내라
엄마와 아빠는 루니가 하늘나라에 간지 햇 수로
발써 3년이 되었네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우리가족 잘 보살펴줘..
올 한 해도 영혼이나마 서로 대화하며 지내자
명랑하고 영리한 우리 루니 정말 보고싶네 ...
또 보자, 안녕 ....^0^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안녕 ..
아빠와 만나는 시간이 한 달을 넘겨 좀 오래 되었구나
몇일 전 설이 지났다 설에는 서울 오빠와 언니가 왔었다
우리 루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는 무슨 대화 중 문뜩문뜩 루니 이야기를 한다
루니야 이제 입춘이지나 곧 봄이다
봄이면 루니는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산책을 그렇게 좋아했지
우리가족은 항상 루니와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하늘나라에서도 외롭다고 생각하지마라..
우리가족 잘 지켜줘 루니야 ...
또 보자 그때까지 안녕.  ^^

루니아빠님의 댓글

  • 루니아빠
  • 작성일
루니야 정말 오랜만이구나 ..^^
아빠다 반갑다고 꼬리흔들고있지 
루니야 지금은 우리 루니가 산책을 제일 많이하던 계절이네..
꽃 피고 날씨 따뜻하고 ..
10여일 전에 경산 농장에 갔다가 우리루니를 만났다
반가웠고 보고싶었다
루니야 엄마도 너를 생각하며 몇 년 후에 아빠와 같이
루니와 똑 같은 푸들을 키우자고 말했는데
아빠는 우리 루니 한 번만으로 충분하다 했다
더 이상 슬픈 마음의 고통은 겪지 않으려고...
루니야 정말 보고싶다, 수시로 루니의 생전 모습을
떠 올리곤 한다
아빠 또 올게 ..
루니야 하늘나라에서 우리집 가족들 모두 잘 지내도록
지켜줘... 안녕 루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