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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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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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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지내왔던것 고맙고 감사해....
장미꽃피어 언덕을 붉은 색칠하는 따뜻한 5월을 넘어 시들었으리라 생각한
6월 초여름 청도의 어느 산자락 마지막 네가는길을 배웅하려 장미꽃마저
가시를 감추고 너보려 얼굴을 내민다...
네가 가고난뒤 그꽃도 상처투성이 가시를 드러내며 통곡을 하리라...
엄마마음처럼...
두리야 하늘나라에서 강아지별 천사되어 엄마 지켜봐주렴...
네가 그리울때 언제든 엄마에게 다가오렴...따사로운 아침햇살타고 혹은 꽃향기품은 바람타고
언제든 엄마에게 와주렴...
 
잘가,사랑해...
20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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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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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3 16:30
댓글 1

두리네집님의 댓글

  • 두리네집
  • 작성일
감사합니다. 따뜻한 장례절차에 한결 안심하고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