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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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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아,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부디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사랑해...
20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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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쫑이 어디까지갔니?
집에 오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 한동안 많이 울것같은데 이해해줘.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해.
다음생에도 엄마곁으로 꼭 와주면 좋겠어.
엄마.아빠 잊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