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이 작성자 정보 관리자 작성 작성일 2017.05.24 13:27 컨텐츠 정보 96 조회 목록 본문 예솔아, 그동안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어... 네가 무지개다리 건너던 청도 어느 산자락 늦은봄 네가 떠나는게 아쉬웠는지 가랑비가 내리다가 어느새 구름사이 햇빛도 비치다가하는게 꼭 너를 보내는 엄마마음처럼 모든게 황망스럽구나... 그러나 때가되어 네가 떠나는것이라 감내하며 편히 하늘나라 네갈길 가도록 엄마는 기도할께.. 부디 하늘나라 강아지별 천사되어 행복하게 지내려무나... 잘가,사랑해... 2017.5.24. 관련자료 이전 레미 작성일 2017.05.24 16:00 다음 앵두 작성일 2017.05.23 17:5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