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발리에게,
오랫동안 우리 가족곁에서 가족처럼 함께 지내와줘서 고맙고...미안하고...
사랑한다...
엄마 아빠에게는 막내아들처럼 나랑 문희에게는 동생처럼 오랜시간 추억도 많고
못해준것도 많고..
이제는 좋은곳으로 가서 더 행복하게 지내렴..
잘지내..사랑한다...
우리똥개 발리...
-형아가-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었다.
주위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기라고 인기가
가득한게 엊그제였는데..
이제 하늘나라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