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야...추루비...
니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 아프지 말고 편히 잠들렴...
누나냐가 항상 기도할께...지켜줄께...사랑해 우리 아가...

루비야...누나야...잘 잤니? 우리 아가...
저녁만 되면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올라 너무 맘이 아프네...
너무보고싶다...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잘 지내고 있니?
니가 없는 이집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단다...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네...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
너무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내아가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어제는 커피를 먹었더니 잠이 안와서 자는둥 마는둥이였네...
혹여나 꿈속에서라도 볼 수있을까하는 마음에 우리 루비 생각만 했는데...ㅠㅠ  잘 뛰어 놀고 있겠지?... 사랑하고 너무너무보고싶다 누나야 껌딱지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왔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좋았던 추억을 많이 생각하라더라... 우리 착한 루비...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연휴 마지막날이네...내일은 정신 없이 바쁘겠구나...
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추루비...
만지고 안아보고싶구나...꿈속에서라도 만나자...사랑한다 추루비야...

루비야...잘 잤니???
매일 엄마가 산에 가서 루비나무 얘기 많이 해주고 온단다...
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연휴 끝나고 출근이라 정심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해서 다행이다...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누나야 또 올께...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은 어버이날이라서 퇴근길 용돈이랑 카네이션 사서 집에 간단다 우리 추루비도 같이 인사 드리자~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하고~루비나무 보러 갈께~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자기전에 들렀어...
우리 아가 너무 보고싶은데...사진만 봐도 눈물부터 나...
시간이 많이 지나면 추억할 수 있을때 많이 보고싶은데...
너무 그리워서 사진 보면 울고 또 울고...누나야 울보네하고 몰라겠다 우리 아가야...씩씩해져야지 추루비 누나야가...
잘자 사랑한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빠빠 잘먹고 친구야들이랑 잘 놀고 있지??
너무보고싶어서 사진만 한참을 어루만진다...
예쁜 내 아가...추루비...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우리 아가...예쁜짓만 하던 모습이 매일 눈이 아른거린다...
보고싶다 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
우리 아가...오늘도 잘잤니?? 오늘도 출근길에 혼잣말로 우비란테 중얼중얼 거리며 출근했단다... 6월에 형아야 오면 가족사진 찍을랬는데...그게 제일 아쉽단다...조금이라도 힘이 있을때 찍어둘껄 너무 후회가 되네...아쉬운게 너무 많네...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시키 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잘 잤어???
매일매일 보고싶다...사진만 봐도 울컥...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울컥...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내 아가...추루비...

루비야...누나야...퇴근길에 들었어...
빠빠는 먹었니??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먹을것도 풍족하고 햇살도 따뜻하게 비춘다는데...아팠던 개는 건강하게 맘껏뛰어논다는데 우리 똥강아지 그렇게 잘 있지??? 여기 남겨두고 간 누나야 걱정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은 절대 헤어지지말자꾸나...사랑한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어제는 루비 생각 많이 해서 그런지 자다가 놀라서 잠결에 또 울었네...너무너무 보고싶다...추루비야...누나야 가슴속에 한상 품고 있을께...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사랑한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일주일 금방금방이구나...아침먹고 들렀어...
매일 7시만되면 빠빠달라고 옹앙옹알 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참 순하고 똑똑한 우리 아가였지...친구야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 옛날 사진첩 보다가 우리 루비 옛날 모습 봤네...
엄마도...아빠도...누나야도...다들 혼잣말로 루비랑 얘기도하고처음 보다는 적응해나가고 있네...항상 우리 옆에 있지 우리 추루비
보고싶다 내 껌딱지...

루비야...누나야...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쌓이네...
보고싶다 내 시키...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하루일과 중 시간이 제일 더디게 가는 시간이야 누나야 간식먹고 루비보러 왔지... 잘 지내고 있지?
내일 또 올께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오늘은 하루종일 바빴네...
아제서야 왔다...오늘은 친구야들이 많이 왔네...
늘 누나야 옆에 있는듯 하구나...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일찍 퇴근하고 형아야 검진 병원 가는길에 들렀어...
오믈 30도라 너무 덥네...거긴 어때?? 잘 있지 내 아가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도 엄충 덥구나 5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워서 어쩌냐...
강아지별은 어떻니???  보고싶다 우리 아가...
잘 지내고 있지?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
주말은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거 같구나...
우리 아가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
잘 지내고 있니? 보고싶다 추루비...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엄마랑 루비 얘기하다가 사진 보고 같이 또 울었네...
너무너무 보고싶다...꿈에 나오지 않으면 거기서 잘 지내고 있다던데...그런거 맞지??? 우리 추루비... 아프지 말고 잘 지내

루비야...누나야...
여기 친구야들 사진 보면 반려견을 떠나 보낸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구나...길가다 강아지만 봐도 눈물나고 사진만 봐도 눈물나고 순간순간 생각날때마다 눈물나고...벌써 한달이 다 됐네...
우리 루비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슬퍼하면 루비가 마음 아프겠지...누나야 힘내서 웃을께...내 아가...사랑한다...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그지???
매일 퇴근 길 운동 가는길에 니가 다니던 동물병원이 있는데
매일매일 생각이 나네...우리 아가...병원 다녀도 곁에 있을때가 좋았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게만 한거 같아 너무 미안하구나...
우리 루비도 하루라도 더 같이 지내고 싶어서 있는 힘껏 잘 버텨준거 잘 알고 있단다...사랑하는 내 아가...부디 그 곳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엔 맘껏 부등켜 안고 신나게 뛰어 놀자...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어제도 엄마랑 루비 얘기 하다가 루비 같은 아이 있음 한마리 더 카울 수 있겠다 했어...잘 짓지도 않고 눈치 빠르고 똑똑하고 얼마나 순하디 순했는지...두번 다시는 우리 루비 같은 아이 없을거다 했다...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잘 지내고 있지???

루비야...누나야...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일주일 금방 지나가네...
사진첩 니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아팠던 모습 영상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차마 볼수가 없구나... 그래도 우리 루비 담긴 모습이라 하나도 지울수가 없단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 아가...사랑한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잘 지내고 있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매일 밤마다 사진 속 너를 보며 눈물로 잠이 든단다...
시간이 더 지나면 조금씩 무뎌지긴 할까...
언제 어느곳에서든 우리 아가 잊지 않고 항상 누나야 마음속에 간직할께...너무너무 보고싶어...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하루에도 몇번이나 습관처럼 들어오네...
혹여나 글 안남기면 우리 아가 누나야 소식 궁금해할까봐...^^
다음주면 추루비 49제 지내러 갈께...
너무너무 보고싶다...그리움만 쌓이네...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퇴근길 병원 지나가는데 또 생각나네...
너무 보고싶다...꿈속에서라도 한번만 안아봤으면...
이쁜 내시키...추루비...누나야가 많이 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어제는 엄마 꿈에 나왔었단다 루비야...
산돼지를 쫓아 달려가는 너를 부르고 또 부르다가 잠이 깼다하더라 엄마는 꿈에서라도 루비 한번 봤네...누나야 꿈에도 나왔으면 좋겠다...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사랑하는 추루비...ㅠㅠ

루비야...누나야...
퇴근 길 운동 가는길이야...
날씨가 또 많이 더워지네...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루비는 항상 누나야 마음속에 함께 할께...
사랑해 추루비...다음주에 갈께 잘 지내고 있어...

루비야...누나야...
너무너무 보고싶다...자기전에 들렀어...
내일 49제 지내러 갈께...내일 만나자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퇴근하고 갈께... 루비가 제일 잘 먹던 캔이랑 아직까지 체취가 남아있는 옷이랑 한복...장난감...그리고 사진...가지고 갈께...
떠나간지 오늘이 49째...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49제 지낼께...사랑하는 우리 아가...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어제 루비 보고 왔네... 얼마전에 엄마꿈에 나타나서 산돼지 쫓아주고 갔다던데 강아지별에서 엄마 잘 지켜주고 있어서 고마워
사랑하는 내 시키...너무너무 보고싶네...

루비야...누나야...
퇴근길에 들렀어...올해는 유난히도 일찌감치 날씨가 너무 덥구나
강아지별은 어떻니??? 친구야들이랑 잘 지내고 있지???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누나야 없어도  씩씩하게 잘 지내야해
사랑한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길...오늘도 여전히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사랑해 우리 아가...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도 엄청 더웠구나...숨이 턱턱 막힐 정도였단다...
강아지별은 어떻니??? 친구야들이랑 잘 놀고 있지??
우리 아가...많이 보고싶다...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은 머하고 지냈니???
다음달에 형아야 한국 오면 한달이나 두달 있다가 간다는데 추루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했다...너무너무 보고싶네 내 아가...

루비야...누나야...
요즘 날씨다 너무 덥네...
강아지별은 어떻니???
우리 똥강새이...누나야 껌딱지...잘 있지???
사랑해...너무너무 보고싶네...또 올께...

루비야...누나야...
오늘은 머하고 지냈니???
비가 조금 내리더니 금방 그쳤네...가물어서 큰일이다...
집에 와서는 그냥 멍~하나 누웠네...루비 생각이 더 나네...
잘 지내고 있지 추루비...친구야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다시 꼭 만나자...사랑해 내 아가...

루비야...누나야...
머하고 있니??? 누나야는 이제 잘려고 누웠어...
요즘엔 엄마 옆에서 같이 잔다 껌딱지 됐어...우리 추루비가 누나야 껌딱지였는데...얼마나 예쁘고 순했는지 내새끼...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추루비

추루비...누나야...
오늘 오전엔 정신없이 바쁘소 시간이 금방 가고 오후엔 좀 조용하네...누나야 자격증 공부 시작했다 루비야...한식 조리 자격증ㅋ
필기는 독학하고 합격하면 실기 배울텐데 어려울거 같더라...
유리 추루비가 누나야 응원해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형아야 잘 만났어??? 루비 보고 왔는데...
루비야~형아야 왔다하니까 나무뿌리 밑에서 금방ㅇ라도ㅠ나올거 같더란다...강아지별에서 잘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사랑해 누나야가 많이 많이 보고싶다 ...

루비야...추루비...
누나야~추루비~운동 끝나고 오는길에 또 혼잣말로 루비랑 대화했네...루비야~잘 있지~누나야~추루비~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오랜만에 온거 같네...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날이 너무 더워 부쩍 짜증이 늘고 그렇네 우리 아가는 잘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어...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루비 떠나고 집이 허전했는데 형아야가 와 있어서 그나마 좋아졌네 다음주 쯤이면 형야야도 다시 홍콩으로 떠나고...또 다시 허전해지겠다...추루비 얘기도 많이 하는데...우리 아가...너무너무 보고싶네...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저번주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너무 바빠졌네...
무릎도 많이 안좋아지고...ㅠㅠ  우리 아가는 그곳에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니??? 엄마 꿈속에는 나오고 형아야랑 누나야 꿈에는 안나와서 우리 루비 친구야들이랑 논다고 정신없는가보다 했다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사랑하는 추루비...내 아가...
꿈속에서라도 한번만 만지고 안아보고 싶다...너무너무 보고싶어

루비야...누나야...
한복 입은 모습 보니 작년 추석이 생각나는구나... 형아야도 없고 누나야도 없는데 덩그러니 엄마랑 아빠랑 루비랑 셋이서 제사 지내고...그걸 아는지 희안하게 아빠 절하는데 옆자리를 지켜 주었지 우리 이쁜 아가...정말 순하고 착하고 똑똑하고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내 아가...그곳에서는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추루비...

추루비...누나야...
오늘하루도 엄청 더웠단다...퇴근하고 운동가는 길~
매일 보이는 루비 다니던 병원...원장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진료 봐주신덕분에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도 길어졌던거 같아 항상 감사힌 마음이란다...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네 추루비...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오늘 형아야 출국한다 조금 있다가 갈거야
형야야 한국에 왔는데 꿈에 한번도 안나온다고 하길래
친구야들하고 논다고 정신없나보다 했다 인기쟁이라서 우리 루비는 어딜가도 사랑 받는 아가야...내 새끼...사랑하는 내 아가...
잘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네...

루비야...누나야...
오랜만에 왔네...누나야 보고싶었지???
내일부터 휴가란다...추루비 보러 갈께~ 너무너무 보고싶네 내아가...사랑해...

루비야...누나야...
휴가 다녀왔다...이것저것 맛있는것도 먹고 푹~잘 쉬고 왔어
우리 아가는 머하고 놀았어?? 더운데 친구야들하고 맛있는거 먹고 잘 지내...사랑해...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
집 앞 성당에 엄마냥이랑 애기냥이란 살고 있는데 주변은 너무 지저분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너무 안쓰러워서 사료랑 우리 우비 제일 좋아하던 캔이랑 같이 주고 왔는데 얼마나 잘 먹던지...
우리 추루비 생각이 난다...매일 매일 생각이 난단다...
잘 지내고 있지??? 우비 생각하면서 냥이들 밥 좀 챙겨줘야겠다 루비도 좋아하겠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월요일 아침부터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구나...
말복이 지나고 무더위가 한풀 꺾였네...이러다 금방 가을,겨울 오고 2017년도 지나가겠지...시간이 왜 이리 빠르게 흘러가는지...
루비가 떠난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나가네...누나야는 마일 보고싶단다...아픔없이 잘 놀고 있지???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퇴근하고 운동길에 들렀어...
루비 병원 지났네...보고싶어 들렀어...
매일매일 보고싶지...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어제 엄마랑 산책길에 예전에 우리 루비 잃어버릴빤 했던 야ㅏ디 했는데 루비가 엄마 끔에 나왔다네... 엄마랑 뽀뽀도 하고 쓰담쑤담도했다는데...엄마 산에 묻어서 그런가...엄마 꿈에는 또 찾아와주었네...고마워...누나야도 보고싶어 매일매일 보고싶어...
사랑하는 내 아가...추루비...사랑해...

루비야...추루비...누나야...
잘 지내고 있니??? 매일 매일 생각나...너무 보고싶다 우리 이쁜 아가...추루비..:사랑해...

루비야...추루비...
누나야...벌써 9월이구나...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이네...누나야는 가을 타려나보다...너무너무 보고싶어...
사진첩에 루비 모습 보면 자꾸 눈물나 어제...또 울었네...
우리 루비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텐데 그지???
엄마가 매일 가니까 외롭지 않게 잘 지내고 있지 사랑하는 내 아가 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
월요일이라 피곤하고...누나야는 매일 운동 하는데도 매일 매일 왜 이렇게 피곤한지...만성피로가 되어버렸네...ㅠㅠ  우리 추루비 오늘은 머하고 지났어??? 루비도 누나야 생각 많이 하니?? 누나야는 매일매일 보고싶어...이뿐 내시키 추루비야...

루비야...추루비...
우리 아가 보러 오면서 늘 느끼믄 거지만 여기 있는 친구야들은 참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 떠난거 같아... 우리 루비도 그렇고...길거리에 다니는 유기견이나 길냥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단다... 집앞 성당 길냥이들은 이제 조금은 친해진듯해...안보여서 부리면 어딘가에서 나와서 냐옹~냐옹~기다렸다는듯이 그런단다...꿈속에서라도 우리 추루비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잘 있지??? 소중한 내시키...추루비 사랑해...

루비야...누나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을 보면 너무너무 안고 싶어져...
눈물이 난다...우리 아가...이제 더이상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잘 지내고 있을텐데 말이야...루비야...누나야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내 아가...정말이지 너무 그립고 그립다...

루비야...누나야...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우리 우비랑 똑같이 생긴 아이 있는데 엄마랑 딸이랑 두마리...크기도 생김새도 어찌나 닮았는지...
주인 아저씨께 얘기하고는 한참을 어루만지고 출근했단다 우리 루비 같아서...ㅠㅠ  너무너무 보고싶네 우리 아가...사랑해 추루비야...한번만 어루만져보고싶네...

루비야...누나야...
언제쯤이면 눈물이 마르겠니... 사진만 봐도 어쩔 수가 없네...
웃는 모습만 보여줘야 우리 아가 마음 안 아플텐데...누나야가 더 씩씩해져야게따 미안해 아가...너무너무 보고싶네...

루비야...추루비....
잘 지내고 있니^^?  매일 밤 저기전에 생각한단다...사랑하는 내 아가...누나야 꿈속에서 만나자고...매일 매일 밤 생각한단다 친구야들이랑 논다고 바쁜가보다...꿈속에서라도 한번만 품어봤으면 좋겠네 내 시키...추루비...너무너무 보고싶네...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작년 추석 이맘때 지금 사진처럼 한복입고 제사지내고 했는데 올해부터는 니가 없구나...누나야 마음속에는 항상 간직하고 있을께 잘 지내고 있지??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오늘 형아야 왔단다 이번에도 한달 머물다 간다네 안그래도 식구 없어서 썰렁한 명절인데 형아야라도 있어서 다행이네...명절되면 밥상 앞에 앉아 우리 루비도 간 안한 소고기 주고는 했는데 그립고 그립고 그립네 사랑하는 내 시키 추루비 보고싶다 아가야...

추루비...누나야...
오늘은 아침부터 추석 준비 하느라 음식 장만에 한창이란다
가볍게 몸이라도 풀어야지 하고 요가 메트를 꺼냈는데 루비가 물어뜯어놓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네...보고싶네 사랑하는 우리 아가...잘 지내고 있지?? 오늘도 사랑해...보고싶네...

루비야...누나야...
길고긴 황금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단다 오래 쉬다가 일하니 더 피곤하네...추석 제사 지나면서 우리 아가 좋아하는 탕국도 올려줬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갔니??? 한번만 안아봤으면...한번만 만져봤으면...ㅠㅠ 너무너무 보고싶다 루비야...

루비야...누나야...
보고싶은 내시키...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보고싶은...더 그립고 그리운 내 아가...잘 지내고 있니??? 꿈에서라도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매일매일 보고싶네....

루비야...누나야...
언니가 가지고 있던 우리 아가 어렸을때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았단다...루비도 커가면서 얼굴이 달라졌더라...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잘 있지??? 누나야는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한상 우리 추루비가 누나야 지켜주는거 같아 고맙고 사랑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없이 바로 겨울이 오는거 같구나 그동안 친구들도 많이 생겼네...형아야 잘 되길...기도 많이 해줘 추루비...누나야다 항상 보고싶어...사랑하는 내 아가...

루비야...누나야...
잘 지내고 있지??? 요즘엔 길냥이들이 누나야 알아본단다 발소리만 들어도 마중나와...반갑게 맞아준단다...어제는 세마리가 집앞까지 따라오더라...우리 루비 생각이 더 많이 났단다...
누나야는 씩씩하고 밝게 잘 지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보고싶다 추루비...너무너무 보고싶다...사랑해...내 아가...

루비야...누나야...
누나야 슬퍼하지 말라고 냥이들만나게 해준건가 싶다...
제법 많이 친해졌단다...집앞까지 따라오기도 해...
키워줄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뿐이네... 추운데 우리 아가 잘 지내고 있지??? 사랑해 ...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네...애기냥이 한마리가 죽었단다ㅠㅠ
우리 루비가 잘 데리고 놀아줘야해... 니가 떠나고 벌써 두번의 계절이 바뀌었지만 언제나 누나야 맘속에는 루비가 있단다...보고싶고 사랑해 우리 아가...

루비야...누나야...
형아야 가게 오늘이 가오픈이란다... 우리 루비가 잘 되길 기도 잘 해주고 있지??? 보고싶네 내 시키...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 만두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단다...누나야도 마음이 아프네 오늘따라 루비가 더 보고싶네...참았던 눈물이 오늘은 계속 흐르네...만두 겁이 많으니까 씩씩한 루비가 잘 보살펴줘야해...
나나랑 만두랑 루비랑 사이좋게 잘 지내...사랑해...추루비...

루비야...누나야...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데 우리 똥강아지는 더 보고싶너지네...
잘 있지??? 만두 잘 만났어??? 잘 보살펴줘야해...사랑해 내아가...

루비야...누나야...
오늘도 보고싶네...누나야는 잘 지내고 있어...
매일 매일 보고싶고 그립네 추루비야...

루비야...누나야...
2017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1년 금방이다...
우리 루비 따뜻한 봄날 떠나고 벌써 계절이 두번 바뀌고...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는구나...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구나...누나야 꿈속에서라고 우리 루비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내 새끼...사랑해 루비야 누나야가 많이 많이 보고싶어...

루비야...누나야...
2018년 1월 1일...우리 루비도 새해 복 많이 받자~!!!
누나야는 감기 몸살로 몇일 꼼짝없이 쉬었네  독감이 유행이란다주사맞거 약먹고 그나마 조금 나아졌어...보고싶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요즘따라 더 생각이 나네.... 잘 지내고 있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루비야...누나야...
오늘은 비가 내리는구나...이번주는 날씨가 조금 풀려서 따뜻한 편이네...강아지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을 볼때면 루비 생각이 다 간절하고...한마리 키울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너와의 추억들 그리고 니가 떠나던 날 고통스러워하던 모습까지도 잊을수가 없구나...그리고 또 힘들까봐 선뜻 용기가 안나네...  언제나 우리 추루비 누나야 마음 속에 있단다...사랑해 아가야...너무너무 보고싶다...

루비야...누나야...
이번주는 한파가 몰려와서 너무 추운 날씨란다 영하 12도 13도 너무 춥네...그래도 누나야는 운동 가는길~ 매일 루비 다니더누병원 지나가는데 매일 원장님한테 감사한 마음이 드네 우리 아가 잘 진료 해주셔서 누나야랑 더 오래 지내다 따뜻한 봄날 떠났으니...보고싶다 오늘도 우리 추루비 사랑하

루비야...누나야...
얼마전에 엄마 꿈에 다녀갔다며...예쁜짓만 하고 갔다더구나
우리아가...살아생전에도 늘 예쁜짓만 했었는데...엄마가 루비 많이 안아주고 쓰담쓰담했다더구나...누나야도 보고싶다 우리 추루비 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이번 겨울은 왜 이리도 추운지...그곳은 따뜻하니??? 추운겨울이 아닌 참 햇살 따스한 봄날 우리 아가 떠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참 따뜻했던 날이였네...우리 루비 복이지...착하고 예쁘게 지내다 가서 그런날 데려갔나보네...보고싶네 추루비 사랑해...

루비야...누나야...
까치까치 설말이네...우리 아가...오늘도 보고싶네...
매일매일 보고싶네...사랑해 우리아가...

루비야...누나야...
올 겨울은 유난히 많이 추웠는데...니가 떠난지 1년 다되가는 봄날이 찾아오는구나...잘 지내고 있지? 내 소중한 아가...너무 보고싶구나...사랑해...추루비...

루비야...추루비...누나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산책 신켜줬던 길로 갔는데 너무 보고싶더라 이쁜짓만 하던 우리 아가...소중한 추억...그 모습 어떤 것도 지울수가 없구나...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가족 늘 지켜줘 우리 루비가...사랑해...누나야가...많이 많이 사랑해...

루비야...누나야...
우리 아가 강아지별 된지 1년 되는 날이네...
그래서 더 그립고 그리운 날이네...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누나야...오랜만이지
잘 지내니??? 보고싶은 내 아가...
오랜만에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간단다 아직도 루비 물건 그대로 있는데 이제는 친구들한테 나눠줄려고 해...괜찮지???
너무 보고싶다 추루비 사랑해...누나야 잘 다녀올께...
수도꼭지 터지면 안되는데...잘 참아볼께...ㅠㅠ

루비야...누나야...보고싶어...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똥강아지누나야는 잘 지내고 있단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이제 6월인데 벌써 폭염주의보란다 역시 대구날씨구나...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추루비...

루비야...내시키...보고싶은 내 똥강아지...
잘 있지??? 얼마전에 길 잃은 푸들 한마리...누나야가 주인 찾아줬어... 그 강아지 안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추루비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엄마 찾아서 천만다행이지... 보고싶다 추루비야...
누나야는 잘 지내고 있단다...사랑해 추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