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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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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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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야,
 
우리곁에 좀더 있어주지 그랬니?
털복숭이 우리앵두, 이제 엄마 아빠랑 눈 마주하고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지내려했는데...
엄마아빠가 끝까지 못지켜준것같아 미안해...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너랑 함께 해서 행복했어..
부디 무지개다리건너 강아지별 천사되어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사랑해"....
 
뜻하지않게 앵두를 갑자기 하늘나라로 보내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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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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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3.29 12:20
댓글 2

앵두엄마님의 댓글

  • 앵두엄마
  • 작성일
우리앵두 .. 잘 도착했니? 너무 보고싶다 ... 앵두야 ..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평생 잊지않을게.. 사랑해

앵두아빠님의 댓글

  • 앵두아빠
  • 작성일
앵두야 벚꽃이 예쁘게 피고 있는데 같이 꽃구경도 한번 못하고 아빠엄마 곁을 떠나서 맘이 더 아프구나..천국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