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햇볕이 드는 봄날,우리 짱군이 무지개다리건너 저세상으로
건너가네....
때가되어 네갈길 간다해도 엄마에게 너는 항상 귀엽고 어린 애기였어....
너랑 함께해서 엄마는 행복했어..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못할거야...
부디 하늘나라 천사되어 행복하게 지내렴....
짱군아~ 단비 만났어? 거기선 아프지말고 늘 행복했으면..
사랑하는 내 똥강아지들..
한번만 더 만져보고 안아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중에 누나야가 그곳으로 가는 날..꼭 짱군이 단비가 마중나와줄거지?
너무 보고싶다.. 꿈에서라도 볼 수있게 가끔 찾아와줘..
이제는 푹 쉬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