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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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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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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너랑 함께 해서 행복했어...
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않을께...
부디 민들레홀씨 처럼 훨훨 날아 하늘나라 강아지별이 되어 편히 쉬렴....
 
"잘가,사랑해".......
 
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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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마리야~~~
너 보내고 집에왔는데 울 마리 빈자리가 너무 크네ㅜㅜ
짧은기간이었지만  애교많고 기특한 너였기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어
곳곳에 너의 모습이 떠올라...
엄마가 엄청 엄청 보고싶단다
넌 엄마,아빠의 최고의 아가였어
자꾸만 니 생각이나고,니 냄새가 나
정말 옆에있는거 같아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그런걸까? 엄마는 아직 믿기지 않네
너무 어린 강아지였는데 아픔만 겪고 간거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프다
사랑해 마리야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널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할게
보고싶어 울예쁜 애기♡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마리야
오늘 월요일이라 아빠는 출근 하셨단다
엄마는 혼자 집에 있으니 마리 생각이 더 많이나네....
너무 보고싶어서 그냥 니 이름  한번씩 불러본다
꼭 옆에 있는것만 같아...
우리 마리는 좋은 곳으로 갔을텐데... 엄마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구나
우리 마리 보고싶다
방금 할머니가 전화와서 마리 안부 묻는데 슬픈 소식을 전했어
또 한번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마리야 거기서 편히 친구들과 잘 지내고있어
엄마가 또 편지할게
사랑해 울 애기♡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울 이쁜 강아지~
잘 지내고 있니?
마리야! 어제 보다 오늘 더 보고싶네
아빠가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위로해주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봐
꿈에도 나오고 보는 곳곳마다 니 모습이 떠오르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일주일전만해도 내곁에 있었는데 우리 인연은 왜 이리도 짧은지....
엄마가  울꼬맹이한테 의지를 많이했나봐
이제 엄마도 힘내야겠지?
오늘도 니가 많이 보고싶어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마리야~
어제는 엄마가 종일 바쁘게 지내려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어
다행인걸까? 마리 생각은나지만 힘듦은 조금은 덜어지더라
오늘은 마리꿈으로 잠에서 깼어
우리귀염둥이 잘 지내보이더라
편안히 지내고 거기서는 외롭지마
사랑해!마리야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우리 마리 잘 지내니?
오늘은 엄마가 아빠,할머니랑 태안에 다녀왔어
우리 마리 데리고 왔던 기억이 떠오르더라
불과 3주 밖에 안됐는데.....
오늘도 니가 많이 보고싶다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우리 이쁜마리~
좋은곳으로 갔니?
어제 아빠,엄마가 마리 좋은곳에 뿌려주고왔어
아쉽지만 우리 마리 좋은곳에 보내줘야지....
이제 완전히 엄마 아빠 품을 떠났네
너는 갔지만 너와의  추억은 평생 간직할게
사랑한다 마리야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마리야~~
마리 사진보니 되게 보고싶네....우리마리 너무 이뻤는데...
너 같이 이쁘고 기특한 강아지가 또 있을까? 그런생각이 든다
너무 아까운 우리 마리....
엄마는 이렇게 생각할게
우리마리가 더 좋은 곳에 더 좋은 모습으로 살기위해 빨리갔다고
그럼 덜 마음 아플거같아
보고싶어 아가야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마리야~
동영상 보는데 울 마리 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깜찍해
아빠가 부르니 귀를 팔랑이며 통통통 걸어오는게 눈에 선하네
마리 빈자리가 너무 커....허전하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