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인터넷분향소

인터넷분향소

밀양무명견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밀양 어느국도 도로변 차사고로 영혼마저 갈길몰라하는 두 가여운 진도애기사체가
보호자없이 길바닥에 방치되어있다가,
스쳐가는 인연만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여성분의 무조건적이며 한없는 사랑으로
청도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읍니다.
 
무지개다리건너 강아지별 천사가될 두애기를 위한 기도입니다.
 
"차디찬 아스팔트도로위 너희들이 누워있어야하는 이유는 아무도모른다.
알수도 없었다.
아가들아, 이제는 알아야할 이유마저 필요치 않은것 같다..
너희들은 이세상 어딘가에서 꼭 있어야할 생명체로서 하늘에서 내려왔으리라.
분명 이세상에 너희들의 존재의미가 어딘가에 자리매김되어 있을것이다.
 
아무도 너희를 무시하지도,업신여기지도,비난하지도 않을 그런세상...
너희와 너희들이 사랑하지 않을수없는 그런세상을 꿈꾸며
이제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하늘나라 천국 가는길 편히 무지개다리를
건너렴..."
 
"잘가".......
 
밀양 어느국도위 로드킬당한 가여운 두 진도애기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두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바라보며.....-관리자-
 
 
 
 
 

관련자료

댓글 32

감자어멈님의 댓글

  • 감자어멈
  • 작성일
두 친구 모두 잘가 안녕 나중에 감자랑 다시 올게

산강아지엄마님의 댓글

  • 산강아지엄마
  • 작성일
안녕 두친구야..  미안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
너희가 어찌해서 그 길로 왔는지 모르겠지만  너희를 그렇게 만든것도 사람이니 그저 미안하다 미안해
너희의 이름이라도 지어주고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너희의 이름을 지어준 엄마가 또는 아빠가 너희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찾고 있을꺼라고 생각한단다
꼭 엄마 아빠 품에서 보내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미안하다 하지만 너희가 여기서 편히 쉬고 있음 언젠가는 찾아오실꺼야 그렇지못하다면 우리가 너희를 기억할께
그리고 빛조차 보지 못하고 엄마 뱃속에서 떠나간 아가들아
엄마랑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랄께
아가야 살려주지못해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해 
잘가 그리고 행복하렴

가슴앓이님의 댓글

  • 가슴앓이
  • 작성일
잘가~~~
관리자님의 글을 읽다가 울컥 하네요
다음 생애에는 아주 아주 행복한 생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잘가.. 아가들아~~~

잎새엄마님의 댓글

  • 잎새엄마
  • 작성일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딱딱한 바닥에서 주인생각하며 사그라든 너희 어린 생명... 가슴속으로, 이렇게 멀리서나마 애도를 표한다. 무서운 빠방 없는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어. 편히 잠들으렴 아가들아..

크림이맘님의 댓글

  • 크림이맘
  • 작성일
가여운 아가들 부디 편히 잠드길~가슴이 미어지네 ㅜㅜ 너희들의 마지막을 위해 애써준 두분에게 감사드리며 부디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기도할게

편희쉬렴님의 댓글

  • 편희쉬렴
  • 작성일
진심을 다해 마음편히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께...

깜까미애미님의 댓글

  • 깜까미애미
  • 작성일
얼마나 아팟을지 외로울지 상상도안간다..
주인이 얼마나보고싶었을까..
엄마아빠도 너희를찾느라 고생중이실거라고생각해
그래도 견생끝에 좋은분들만나 넋이라도 위로받아가는길,
그곳에선 행복하길 기도할게
잘가, 조심히가. 거기서는 꼭 행복해.

태양도담맘님의 댓글

  • 태양도담맘
  • 작성일
아가들아 ㅠ잘가렴ㅠ 천국에서 아픔없이 편히지내렴 ㅠ이모가 너희 생각하며 기도했어~잘가 아가들아ㅠ 아가들을 위해 끝까지 힘써준 두분 대단하셔요 반려인으로 또배웁니다~

꽃수늬맘님의 댓글

  • 꽃수늬맘
  • 작성일
아가들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 않길..그곳에선 부디 편히 쉬길..

별달님의 댓글

  • 별달
  • 작성일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 ㅜㅜ
그곳에서나마 아프지않길 기도할께..

마리엄마님의 댓글

  • 마리엄마
  • 작성일
좋은 곳에서 둘이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뛰놀길 기도할게

샛별언니님의 댓글

  • 샛별언니
  • 작성일
우리 강아지도 진돗개고 교통사고 뺑소니로 다리수술도 크게 받고 고생했어서 그런지 너희의 사연이 더 마음이 아프구나 .. 너희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병원을 바로 데려갔다면... 대신 미안해 아가들아 더이상 고통없길 ..지금도 너희를 애타게 찾고 있을 엄마아빠와 꼭 인사 나눌수 있기를, 그리고 나쁜것 위험한것 없는 좋은세상에서 너희와 뱃속에 아가들도 사이좋게 놀며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너희의 평안을 기도할게 . 편히 쉬렴

왈츠맘님의 댓글

  • 왈츠맘
  • 작성일
아무것도해줄수없고 그저 가는길엔 외롭지않길 바라며..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미안하다 두아가...

워냐님의 댓글

  • 워냐
  • 작성일
이제 아프지말고 따뜻한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할께..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렴 아가들..

럭키누나님의 댓글

  • 럭키누나
  • 작성일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안 와볼수가 없었네.. 비록 고통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길.... 언젠간 그 곳에서 지금 너희를 애타게 찾고있을 엄마아빠를 만날테지 ...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 이쁜이들아

럭키누나님의 댓글

  • 럭키누나
  • 작성일
태어나지 못한 아가들도... 편히 쉬길...

착한광토님의 댓글

  • 착한광토
  • 작성일
슬픔도 아픔도 다 잊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편하게 보내렴... 두분도 고마워요...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이곳에서의 아픈 기억은 잊고 그곳에서 꼭 행복하게 지내렴~
잠시만 머무르다 간 세상이지만 너희들을 아껴주신 분들을 만났으니 너무 슬퍼하지말아
다음 생이 있다면 원하는대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

별이엄마님의 댓글

  • 별이엄마
  • 작성일
따뜻한 마음으로 아기들을 무지개다리를  갈수있게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가들아  버림 없는  천국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렴.  고통스럽고 무서웠던 순간들을 잊고 편히쉬렴  안~~녕☺☺☺

실버엄마님의 댓글

  • 실버엄마
  • 작성일
아가들아 부디 저세상 저편 천국에선 아픈기억들은 모두 잊고따뜻하고 평안하길 진심으로 바래~
그 차디찬 도로위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찌..  상상하는것조차 힘들다  미안하고 미안해..
천국에선 배불리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더 힘차게 뛰어놀거라
그곳에선 사랑받고 사랑주고 늘 따뜻한 너희들이길..
다음생을 기약하며 언제나 꼭 행복하길

아가들이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 않게 편히보내준 두분께 너무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있었기에 비록 아팠지만 따뜻하게갔을아가들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똘맘님의 댓글

  • 똘맘
  • 작성일
친구들과 함께 원없이 뛰어 놀거라...
다음생에는 어느 무엇보다 아름답고 이쁜이로 태어나길 바란다 행복하길바라며~~

라똘언니님의 댓글

  • 라똘언니
  • 작성일
아프지말고 그곳에서 자유롭게 뛰놀으렴..
빛을보지 못한 아가들도 함께..
너희들을 애타게 찾고있을 엄마아빠도 꼭 만나길..

그리고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봄맘님의 댓글

  • 사랑봄맘
  • 작성일
아가들아 천국가서는 절대 아프지말고 상처받지말고 슬퍼하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미쳐 너희를 놓쳐버린 아빠엄마를 원망하지말구 거기서 더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세상에 눈도 떠보지못한 꼬물이들도 거기선 행복하게 엄마랑 오순도순 살아야한다! 잘가 아가들!!!!!

불량총각님의 댓글

  • 불량총각
  • 작성일
아프말고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렴.. 울 쮸쮸도 16일날 무지개 다리건넜단다.. 같이 친구해서 서로 위해주고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곁으로 갈께

아토님의 댓글

  • 아토
  • 작성일
두친구들..
천국에서 지켜보고있니?
뱃속의 아기들도 함께 뛰어놀고있겠지
이곳에서의  아픔들 모두 생각도안날만큼
행복하게 살아야해
 너희를 애타게찾을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도
언젠간 함께할꺼야..
 싸늘하게식은 몸이지만 마음은 뜨거웠을 친구들..
행복하자💖

코코친구님의 댓글

  • 코코친구
  • 작성일
짧은 생을 살다가 갑자기 떠나게 된 두 생명들이지만,
마음 아파하고 좋은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단다.
너희도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고
편안한 곳에서 행복해하면 좋겠다.

가림님의 댓글

  • 가림
  • 작성일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가진두여성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키우는개도 버리는세상에  이렇게  아무런연고도없는 로드킬 진도견을  자비를들여    애견장례식장까지 가서 화장을하셨다니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하늘나라에간두진도견은 고통없이  하늘나라에서 펀히쉬길 바랍니다

유정님의 댓글

  • 유정
  • 작성일
잘 가 아가야 추운 도로변이 아닌 따뜻하고 행복만 있는 곳에서 지내길 바래 사랑한다

깐돌이누나님의 댓글

  • 깐돌이누나
  • 작성일
세상 좋은모습 더 많이보려고 하늘나라로 올라간 아가들아
하늘에 천사가 부족했나보다..그자리에서 예쁜모습으로 예쁜것만 보고 따뜻하게 지내렴  너희를 보내신 여성 두분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드리렴  비록 좋은모습으로 가진 못해도 분명 가장 예쁜 아가들아❤

꾸러기엄마님의 댓글

  • 꾸러기엄마
  • 작성일
다음 생엔 그어떤생명으로 태어나든 생명가득하게 태어나서 많이사랑받고 더욱더많은 이쁨받길바래..이제는 마음편히 좋은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가여운 아가들아 차디찬 아스팔트위에서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무지개다리건너에서는 아픔없고 버림받는일 없이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리고 따뜻한 배려심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냐사랑울호야천사님의 댓글

  • 냐사랑울호야천사
  • 작성일
두분 너무감사합니다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