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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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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야,


엄마에게 와주어서 고맙고 감사해...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않을께...
부디 천국에 가서 편히 지내렴....


'잘가".....
"사랑해".....


치치를 멀리 떠나보내는 엄마가.
_관리자가 전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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