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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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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가을바람 솔솔부는 청도 어느 산마루 끝자락.
이제 막내 프란시스는 스산한 바람따라 민들레홀씨되어 천국으로 갑니다.
멀리 떠나는 프란시스의 무지개다리 건너는 마지막 모습을 가까이 더 가까이서 엄마는 가슴에 담아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엄마는 슬픔에 겨워 다시한번 이름을 불러봅니다.


"프란시스"


"잘가"....


"영원한 내새끼"....


"사랑해"......


하늘나라 가는 프란시스를 슬퍼하며 엄마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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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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