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야,
좀더 엄마 곁에 있어주지 그랬니...
마지막 네가 눈과 귀가 어두워 힘들어할때 우리가족 모두 너의 회복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않을거야...
뽀리야,그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감사하고...
뽀리야,가끔씩은 꿈속에 찾아와줘...
이제 무지개다리건너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
"뽀리야,사랑해"....
뽀리를 마지막 보내는 가족편지.
관리자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