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아,
다온이는 어릴때 먹는게 부실해서 가족들이 항상 걱정했었는데..커서는 많이 먹어서 살찔가봐 걱정하였고..
(다온이는 많이 먹어도 살찔 타입이 아니라서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다온이는 알거야.온가족들이 걱정하는게 아니라 너에 대한 사랑이란걸...
그렇지만 다온아,우리 가족들이 네게 준 사랑보다 네가 기쁨과 행복을 담아서 우리 가족들에게 안겨준 너의 사랑은 더 컸단다.
"다온아,이제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 저세상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해야 해.."
"다온아,그 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잘가"
-- 다온이와의 마지막을 함께한 가족들--
관리자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