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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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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야,


"유난히 작고 예뻤던 우리 뽀삐,무지개다리 건널려고 예쁜 옷 입었네..."
"좀더 우리 곁에 함께 하다가 하늘나라 가지 그랬니?"
"부디 하늘나라에서 엄마만나 축복받거라..."
"그 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감사해..."
"그리고..뽀삐야"


"사랑해"


뽀삐와 이별기도를하는 가족이...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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