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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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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아,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유난히 똑똑하고 깐돌이와 항상 함께했던 호돌이..어제만해도 엄마 아빠 눈을 마주하고 올망졸망
쳐다보던 네가 이렇게 저세상으로 가게되니 엄마가슴이 찢어진다.."


"항상 네가 우리에게 주던 행복을 이제 어디에서 찾을꼬...멋모르는 깐돌이는 영문을 모르고 너를 여기까지 따라왔는데 이제 깐돌이는 어찌할꼬..."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던 호돌아,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너를 영원히 잊지못할거야.."
"부디 저세상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고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다시 태어나 내곁에 다시 와다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갑작스럽게 천국에 가는 호돌이 가족의 이별편지와 함께 엄마는 "호돌아 오늘 아침 못먹었지? 꼭 챙겨먹어라"라고 울부짖었읍니다.---
관리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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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하얀민들레관리자님의 댓글

  • 하얀민들레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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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지 열흘이 지나가네. 그날 아침 못먹었다고 엄마가 걱정 많이 하시던데..
호돌아,지금은 아프지않고 편히 지내고 있겠지?
자주 연락할께..안녕.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