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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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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야,


무지개다리 건너려 예쁜옷입고 잠든 네모습에 너랑 함께 했던 추억이 갑자기 뿌옇게 희미해진다.
너랑 눈마주치고 아롱이랑 함께 뛰어 놀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네얼굴,네가 준 행복과 사랑,그리고  너의 모든 향기가 바람처럼 흩날리며 구름따라 떠나 가겠지...


그동안 함께 해주어 고맙고 감사해...
네가 엄마에게 온것은 행운이었어....
 부디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지내렴...


"잘가"...


"사랑해"....


멀리 떠나는 뭉치에게 보내는 엄마,아빠의 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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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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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2 12:11
댓글 1

뭉치엄마님의 댓글

  • 뭉치엄마
  • 작성일
뭉치야... 엄마가 몰랐어 댓글올릴수있다는것두
오늘이49제야 우리뭉치..
뭉치보내고 한동안은 힘들게살았는데 요즘은 좀나아
뭉치야 얼굴보면 아직도 눈물이나오는데
여전히보고싶긴하다 사랑해
뭉치가있는곳은어때?? 엄마가또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