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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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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아,


무지개다리건너려 예쁜옷입고 잠든 네 모습에 지난 추억이 새롭네...
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해....
끝까지 못지켜주어서 미안해..
부디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그동안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을 영원히 잊지 않을께....


"잘가"....


"사랑해"....


몽이를 멀리 보내며 몽이 가족분들이.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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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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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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