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발리 날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춥지않은날 떠났구나..
이젠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히 쉬어라~
널 보내고 집에 오니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난다.. 누나가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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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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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발리 오늘은 어떻게 지냈니?
친구들은 많이 만났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엄마랑 이모랑 머니랑 팔공산 단풍구경을 다녀왔는데 너의 빈자리가 쓸쓸하더라~ 우리발리도 같이 단풍구경 했지?
많이 보고싶다 발리야~ 누나 꿈에 한번 나와서 친구들 하고 뛰어노는 모습 한번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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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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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발리:)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 우리발리가 추위를 참 많이 탔는데 지금 있는 그곳은 따뜻한 곳이였으면 좋겠다. 우리발리 간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니가 누워서 꼬리흔들던 그곳에 니가 있을것 같은데 없다는게 실감이 안나네 발리야 항상 누나 마음속에는 니가 함께한다고 생각해~
보고싶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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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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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야 : )
벌써 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지도 2주가 되어간다~ 엄마 아빠 누나 형아 머니까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거 같아 섭섭한건 아니지? 항상 든든하고 듬직하던 발리가 없어서 항상 가슴한구석이 텅 비어있는것만 같다. 여기 날씨는 계속 추워지지만 니가 있는 그곳은 항상 따뜻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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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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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새끼 우리 발리❤ 그동안 잘지냈는지 누니가 신경을 못쓴것만 같아 미안해~ 발리가 좋은 곳으로 떠나고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었다. 가족들 모두가 갑자기 니가 없어진 자리에 멍하니 할말을 잊었었단다. 니가 그렇게 누나 엄마 아빠 형아 그리고 모든 친지들에게 큰 존재였단다.. 우리 발리 그곳은 평안하니? 오늘은 아빠가 머니와 함께 니가 잠들어있는 곳을 다녀왔다고 하더라.. 누나는 니가 지내던 방석을 아직도 못 빨고 있단다.. 발리야 누나가 보고싶어할때면 그방석에 살짝 앉아있다 가줄순 없을까? 든든하고 듬직하던 우리발리 누나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마음 한켠에 니가 함께하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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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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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듬직히 그 자리를 지키던 우리발리❤
발리야 오랜만에 누나가 글을 남기러 와서 미안해 잘지냈니?
꽃피는 봄까지만이라도 같이 보내자던 약속이 무색할 만큼 시간이 지났구나~ 우리 발리가 간지도 벌써 4달째가 되어가네.. 니가 간 그곳에도 꽃피는 봄이 오고 있겠지? 누나랑 엄마 아빠 형아 그리고 머니까지 잘지내고 있단다~ 가끔은 집에 들러 가족들이 잘지내는지 살피고 있지?
누나는 항상 니가 잠들어있는 곳을 지날때면 괜히 마음 한구석이 찡하고 아프다.. 내곁에 언제나 있을 것 같던 너였는데..
발리야❤ 항상 보고싶고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을 거란걸 누난 알아~ 사랑한다 내새끼❤ 너무너무 보고싶다❤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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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쁘게 펴있던 꽃이지고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이 오고있다 발리야💕 작년엔 떨어진 벚꽃 잎을 밟으면서 너랑 같이 산책을 했었는데.. 그 사진한장이 누나한테는 엄청 소중해졌다~ 거기에선 편안하니? 우리발리💕 항상 그립고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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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사랑하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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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쁜발리💕 언제나 즐겁게 잘지내고 있지?
문득문득 우리 발리생각에 여기와서 글을 쓴다~
우리발리가 갈 땐 추운 겨울이 오기 전이였는데 어느새 더운계절이 되었네~ 사랑하는 내새끼💕 거기선 아프지않지?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 아직도 가기 얼마전 누나옆에서 자던 니 숨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