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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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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발리,


그동안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어...
무지개다리 건너려 예쁜옷 입고 잠든 네모습에 가슴이 저밀어 오네...
네가 준 사랑과 행복에 절로 미소짓고 너와의 추억에 가슴이 먹먹해져온다.
그동안 우리랑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해...
부디 민들레 홀씨처럼 두둥실 날아 꽃길 밟아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


"사랑해"....


발리를 멀리 떠나보내며 가족들이 보내는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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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작성일 2016.11.04 15:21
  • 다음
    작성일 2016.11.03 14:38
댓글 8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우리발리 날이 너무너무 따뜻하고 춥지않은날 떠났구나..
이젠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히 쉬어라~
널 보내고 집에 오니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난다.. 누나가 많이 많이 사랑해♡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우리 발리 오늘은 어떻게 지냈니?
친구들은 많이 만났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엄마랑 이모랑 머니랑 팔공산 단풍구경을 다녀왔는데 너의 빈자리가 쓸쓸하더라~ 우리발리도 같이 단풍구경 했지?
많이 보고싶다 발리야~ 누나 꿈에 한번 나와서 친구들 하고 뛰어노는 모습 한번 보여줘~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우리발리:)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 우리발리가 추위를 참 많이 탔는데 지금 있는 그곳은 따뜻한 곳이였으면 좋겠다. 우리발리 간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니가 누워서 꼬리흔들던 그곳에 니가 있을것 같은데 없다는게 실감이 안나네 발리야 항상 누나 마음속에는 니가 함께한다고 생각해~
보고싶다 내새끼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발리야 : )
벌써 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지도 2주가 되어간다~ 엄마 아빠 누나 형아 머니까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거 같아 섭섭한건 아니지? 항상 든든하고 듬직하던 발리가 없어서 항상 가슴한구석이 텅 비어있는것만 같다. 여기 날씨는 계속 추워지지만 니가 있는 그곳은 항상 따뜻하길~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내사랑 내새끼 우리 발리❤ 그동안 잘지냈는지 누니가 신경을 못쓴것만 같아 미안해~ 발리가 좋은 곳으로 떠나고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었다.  가족들 모두가 갑자기 니가 없어진 자리에 멍하니 할말을 잊었었단다. 니가 그렇게 누나 엄마 아빠 형아 그리고 모든 친지들에게 큰 존재였단다.. 우리 발리 그곳은 평안하니? 오늘은 아빠가 머니와 함께 니가 잠들어있는 곳을 다녀왔다고 하더라.. 누나는 니가 지내던 방석을 아직도 못 빨고 있단다.. 발리야 누나가 보고싶어할때면 그방석에 살짝 앉아있다 가줄순 없을까? 든든하고 듬직하던 우리발리 누나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마음 한켠에 니가 함께하길.. 사랑해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항상 듬직히 그 자리를 지키던 우리발리❤
발리야 오랜만에 누나가 글을 남기러 와서 미안해 잘지냈니?
꽃피는 봄까지만이라도 같이 보내자던 약속이 무색할 만큼 시간이 지났구나~ 우리 발리가 간지도 벌써 4달째가 되어가네.. 니가 간 그곳에도 꽃피는 봄이 오고 있겠지? 누나랑 엄마 아빠 형아 그리고 머니까지 잘지내고 있단다~ 가끔은 집에 들러 가족들이 잘지내는지 살피고 있지?
누나는 항상 니가 잠들어있는 곳을 지날때면 괜히 마음 한구석이 찡하고 아프다.. 내곁에 언제나 있을 것 같던 너였는데..
발리야❤ 항상 보고싶고 항상 니가 내 곁에 있을 거란걸 누난 알아~ 사랑한다 내새끼❤ 너무너무 보고싶다❤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벌써 이쁘게 펴있던 꽃이지고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이 오고있다 발리야💕 작년엔 떨어진 벚꽃 잎을 밟으면서 너랑 같이 산책을 했었는데.. 그 사진한장이 누나한테는 엄청 소중해졌다~ 거기에선 편안하니? 우리발리💕 항상 그립고 보고싶당~

발리를사랑하는누나님의 댓글

  • 발리를사랑하는누나
  • 작성일
우리이쁜발리💕 언제나 즐겁게 잘지내고 있지?
문득문득 우리 발리생각에 여기와서 글을 쓴다~
우리발리가 갈 땐 추운 겨울이 오기 전이였는데 어느새 더운계절이 되었네~ 사랑하는 내새끼💕 거기선 아프지않지?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 아직도 가기 얼마전 누나옆에서 자던 니 숨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