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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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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야,


내게 와주어서 고맙고 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감사해...
덩치만큼이나 엄마에게 준 큰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않을께...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하구...


부디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옹이를 멀리 보내는 엄마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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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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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11.04 13:21
댓글 48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우리옹이 무지개 다리는 잘 건넜니?
다음생앤 꼭 사람으로 태어나라! 그땐 내가 너의 반려묘로 태어날께!!!
예쁜옷입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있어!! 나중에 내가 갈땐 마중나와야 한다!!!
사랑하는 내새끼 ... 잘 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잘 지내고 있니? 집에는 아직까지 네 온기,체취가 남아있는것같아. 웃고 밥먹고 티비보며 일상으로 돌아와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네 생각에 아직 현실로 채 돌아오지못했구나 싶다. 니가 내 옆에 없는게 아직까지 안믿겨져. 우리옹이 보고싶다. 보고싶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리네.. 화단위에 니가 비와함께 깊숙히 잘 스며들길바란다. 그렇게 빌라마당에서 놀고 싶어하더니 재밌게 잘 놀고있니? 집에 안들어와도 되고 밤마다 나한테 혼나지않아도 되고 .. 좋니??? 그래도 그때가 너무 많이 생각난다. 보고싶다 ..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우리 옹이 꿈에도 나와주고 너무 고마워~니가 간지 꼭 2주만이네. 발에 흙을 잔뜩묻히고 집에 들어와 물티슈를 들고 너를 쫒아다니다 꿈에 깼지.. 너를 뿌려준 화단에서 잘 놀고있는거 맞는거지? 그래서 발에 흙묻히고 들어온거지? 제발 잘 지내고 있길 바래. 헌데 눈에 왜 눈물자국이 보였을까??? 꿈에 찾아와준게 고맙다가도 네 눈물자국이 자꾸만 맘에 걸린다. 우리옹이 먼저간곳에서 조금 외롭더라도 친구들사귀고 잘좀 지내줘~ 담엔 눈물자국없는 모습으로 꿈에 찾아와주길 바래!!! 사람한다 우리 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볕은 강한데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날씨네!!! 한여름에도 베란다 창문에 기대어 햇볕쬐던 옹이가 추운날씨에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역시 우리옹이가 너무 보고 싶은 하루가 될것같다.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옹이가 없으니 삥순이가 유난히도 많이 운다. 꼭 밤마다 엄마를 부르던 너처럼 말야. 새벽마다 거실에 나가앉으면 옹이가 더욱더 생각난다. 보고싶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인터넷분향소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늘어나는구나. 니가 무지개다리건너기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세상모든 아이들의 긴 여행이 새삼 슬프다는걸 느낀다. 친구들과 잘 놀고 잘 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월요일 아침이다. 비가오는날은 왠지모르게 네가 더 생각나는것같아 마음한켠이 허전하다.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있지?? 물도 많이 먹고 밥도 잘 먹고 지내야해~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보고 싶은 우리 옹이~ 잘 지내고있지? 오늘도 역시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2016년도 일주일밖에 안남았고...이상하게 마음한켠이 허전하고 머릿속도 복잡하구나... 뭔가 마음이 정리되지않은 느낌이.. 대체 뭔지 모르겠다... 내게 힘을주렴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춥다! 우리옹이도 많이 춥지??? 겨울만되면 침대에 올라와 한자리 차지했었는데 요즘엔 침대가 너무 넓게느껴진다. 밥 잘챙겨먹고 잘 지내고있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Happy New Year!!!  옹이 없는 새해가 밝았구나! 우리 옹이 추운데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옹이 처음 데려왔을때 내가 고등학생이었었는데 벌써 34살이구나...ㅠㅜ 15년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우리 옹이 하루도 잊지않고 살꺼야! 옹이도 항상 우리 가족 생각하면서 2017년 잘 지내라!!사랑한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유난히 한가한 오전이다..오늘새벽엔 삥순이가 왜이리도 울던지. 이유를 모르겠으니 더 답답하단다.
1시반부터 울더니 자다깨다울다를 반복하고 4시반부터는 아예 잠도 못잤다ㅠㅜ 니가 있을땐 그리도 순하고 조용했던 신이가 네가 없으니 많이 외로운지 이유도없이 많이 운단다. 옹이야 네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신이좀 잘 돌봐줘. 내가 뭘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 많이 답답하다...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봄날같던 날씨에 길냥이들이 지내기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바람이 차가운게 많이 추워질 모양이다. 우리 옹이도 잘 지내고 있지? 오늘새벽엔 급체를 해서 구토도 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늘 아침부터 힘이 하나도 없다..ㅠㅜ 약먹었으니 괜찮아지겠지? 옹이 내 걱정말고 재밌게 친구들이랑 잘 놀고있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내새끼 우리 옹이~ 잘 지내니? 오늘은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따갑게 만드는구나. 추운날씨에도 밥잘먹고 친구들과 씩씩하게 지내고 있길 바란다~ 아참.! 물도 많이 먹고!!! 오늘 하루도 무지개별에서 행복하길 바래~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 휴대폰속에 있던 몇장의 사진들은 인화하다보니 옹이사진은 많은데 함께찍은사진이 하나도 없는것같다. 얼굴맞대로 찍은사진이 하나도없다니.. 네가 옆에 있을땐 몰랐던것들이 떠나고 나니 하나둘씩 알게되는구나.. 그래도 이쁜우리옹이사진보니 기분이 좋네. 너무보고 싶은 내새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많이 춥다! 주말동안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눈이 내렸다가 그쳤다가.... 정말 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우리옹이가 잘 봐줘서 그런지 무탈하게 잘다녀왔다!!! 고마워 우리옹이~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진짜로 해피뉴이어구나! 옹이덕분에 우리가족모두 즐겁고 편안한 설 보냈단다. 우리옹이도 잘 지냈지? 출근하며퇴근하며 우리옹이가 있는 화단을 보긴하지만 처음 생각했던것 처럼 사료나물을떠주지는 못하고있구나. 우리집 마당에 화단이었다면 참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어쨌든 추운날씨에도 잘지내고 밥도 잘 챙겨먹고! 물도 많이 챙겨먹어라!!!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언제나 피곤하고 나른한 월요일아침이구나. 우리옹이 재밌게 놀면서 잘 지내고 있지? 옹이가 무지개다리건넌지 벌써 3개월이 지났구나! 집안엔 아직까지 너의 체취가 남아있는것 같아서 마음한켠이 항상 무겁다. 옹이가 있었다면 저곳에 누워있었겠지~ 삼겹살을 굽고있어도 네가 와서 좀 달라며 냥냥거렸을텐데... 하면서 말이야. 옹이는 항상 내마음속에 있으니 혼자 너무 외로워 말고 잘 지내고있어!! 보고 싶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입추가 지났는데 아직도 많이 춥다!! 옹이 잘 지내고 있지? 옹이가 있는 화단에 어제 문득 들여다 보니 새삼 옹이가 없는걸 느꼈단다... 여전히 거실에 침대에 내 옆에 있는것만 같은데 말이지... 이번주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라~사랑한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비가 오면 창밖을 하염없이 내려다 보던 옹이가 생각나네.. 오늘새벽엔 삥순이가 얼마나 울던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 한것 같다. 우리 옹이 재밌게 놀면서 잘 지내고 있지?? 무지개 다리건너에서 우리가족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항상함께이니 혼자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보고싶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날씨가 점점 풀리는 느낌이야~ 곧 봄이 올것만 같아. 어서 봄이 와야 옹이랑 친구들이 재밌게 뛰어놀기 좋을텐데~ 월요일 아침부터 피곤하다. 몸도 마음도 지칠때마다 우리 옹이가 더욱 보고 싶어진다... 이번한주도 재밌게 잘 지내고 밥 잘챙겨 먹어~~~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하루쉬고 오니 꼭 월요일 같은 느낌인데. 내일만 출근하면 또 쉬네... 좋다좋아~ 며칠전 보니 옹이가 있는 화단에 새끼고양이들 대여섯마리가 재밌게 놀고있더라~ 밥을주니 눈치보며 맛있게 먹고... 우리옹이혼자 외로울까 걱정많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날도 풀리고 이젠 길고양이들도 지내기 조금은 편해지겠다.. 우리옹이도 밥 잘먹고 잘놀고 있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봄이 오는것처럼 날씨가 풀리더니 어제오늘 꽤 쌀쌀한것 같다...너무 더운건 싫지만 추운건 더 싫다. 우리 옹이도.,,, 길에 아이들도 추우면 지내기 힘드니까......... 밥잘먹고 잘 놀고 있어라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이젠 정말로 봄이 온것만 같다. 주말동안에도 따뜻하더니 이번주도 꽤 봄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옹이도 재밌게 잘 놀았지???? 이번주도 밥 잘챙겨먹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 놀아!!!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주말동안 날씨가 꽤나 좋았떤 모양인데. 나는 체하는 바람에 하루종일 누워있었다..ㅠㅜ 아직도 속이 아픈것 같네. 우리 옹이는 날씨도 많이 풀리고 지내기가 더 좋겠네! 네 친구들도 날이 좋으니 화단에도,담장에도, 빌라 마당에도 많이 보이는것 같다.. 다들 추운겨울 잘 이겨내주어 고맙게 생각해~ 이번주도 열심히 잘 놀고 있어라!! 보고싶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저번주에 길가에 차갑게 식어버린 길고양이를 보고 출근길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르겠다. 그저 길에서 태어나 배고픔에 건너가려했을 그 큰 도로 중앙선에 누워있던 아이를 보고 어떤것도 해주지 못했단다... 그렇게 이틀을 누워있다가 누군가의 신고였는지. 어떤 누군가의 손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더이상 볼수 없었다. 그냥그냥 그런아이를 보면 눈물난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 그런 용기가 나질않아서 미안하고 미안할뿐이야. 그럴때마다 그냥 집에 있는 신이도 .. 옹이 너도 너무너무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렇다. 다들 너무 소중한 생명인데. 가는길은 또 그렇게 틀리구나 싶어 마음이 안좋다... 요즘들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잠도 잘안오고 그렇네. 그럴수록우리옹이가 더 보고 싶어진다. 보고싶다 옹이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이젠 봄꽃들의 꽃망울이 제법많이 피었더라. 따뜻한 햇볕을 좋아했던 너라서 날이 좋아지면 옹이 생각이 많이 난다. 한여름 그더운날 베란다문턱에 기대어 햇볕을 쬐던 네모습 아직도 생생해~ ^^ 박스며 침대며 베란다 문턱이며 돌아보면 네가 있을것 같은데. 문득문득 현실에 돌아오지 못한거 보면 좀더 시간이 지나야 할것 같다. 우리옹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게 잘 지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 꿈을꿨는데 .. 분명히 우리 옹이가 보였는데 생각이 잘 안나.. 뒤죽박죽.... 아픈 네모습도 보였던것 같고. 네가 다니던 병원도 보이고. 의사랑 싸운더 내모습도 보이고.......ㅠㅜ 뭔가 기분좋은꿈은 아닌것같아서 아침부터 마음이 안좋다.. 우리 옹이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그렇지?? 꿈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운데 왜 아팠던 네 모습이 보였을까.... 건강하고 잘 뛰어놀던 네가 보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마음이 무겁다. 제발 옹이야. 혼자 외롭더라도 잘 지내야해!! 꼭 그래야해!!그래줄꺼지??? 다음엔 아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꿈에서 보자!!!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벗꽃도 다 날리고 날씨도 꽤 따뜻하고. 얼마 안있어 곧 여름이 올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빌라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 새끼를 밴 어미고양이들도 .. 이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낼수 있게 옹이가 무지개다리건너에서 잘 지켜줘~ 사람들 눈치에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이니까....... 밥 잘먹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 . 보고싶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아침부터 봄비치곤 꽤 많은 비가 내린다.. 주말동안은 여름인것 처럼 덥더니 .. 오늘은 선선하다.. 저번주말은 가족들하고 유채꽃을 보러 다녀왔어~ 날씨도 좋고 꽃도 예쁘고  맛있는 점심도시락도 먹고. 꽤나 즐거운 하루였단다~ 우리 옹이 항상 우리 식구들 바라보고 있지? 언제나 옆에 있는것처럼 따뜻한 너의품이 아직도 느껴져!  항상 보고싶은 옹이. 잘지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화창하고 맑은 월요일이구나! 수정처럼 맑던 우리 옹이 눈처럼 하늘도 깨끗하고 높다~ 옹이도 화창하고 좋은 날씨 만끽하고있지?? 밥잘먹고 물도 많~이먹고 잘 지내라 ..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언제나 피곤하고 힘든 월요일아침. 게다가 오늘은 쉬는날인데도 출근을 하니 몸이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구나.. 주말엔 바다속을 다녀왔어. 해삼도 많고 작은 물고기들도 보고 왔단다. 옹이도 잘 지내고 있지? 날씨도 따뜻하고. 지내기 좋을거라고 생각해! 옹이가 있는 빌라화단에는 봄을 맞아 고추모종들이 심어져 있더라. 평평하게 골라진 화단흙을 보며 네 생각도 많이 했다. 언제나 처럼 잘 지내라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기분좋은 공휴일때문에 5일을 집에서 쉬었다! 출근도 안하고 너무 푹쉬었더니 살이 더찐 느낌이야. 옹이도 언제나 처럼 잘 지냈지? 삥순이는 요새 유난히 많이 운다.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옆에 아무도 없으면 항상 우네. 옹이가 옆에 있을땐 울음소리 한번 안내더니 .. 네가 없어서 더 외로워 그런가 싶다. 옹이가 무지개다리너머에서 삥순이 잘좀 지켜주라. 더 외로워하지않게.......이번주도 씩씩하게 . 건강하게 잘 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주말 잘보냈니? 지난주말동안 한달도 안된 새끼고양이가 집에 왔었단다. 너무 작아서 손으로 만지지도 못할만큼 작은 아이였어. 분유도 처음 사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구나. 거기다가 삥순이는 하악질에. 삐져서 주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처음 삥순이 데려왔을때 네가 그랬지. 나가서 들어오지도않고 방황했던..그래도 하루만 집에서 재우고 잘 키워주겠다는 분이 데려갔어. 오늘 물어보니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고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대.. 다행이지.. 옹이가 무지개다리너머에서 잘좀 보살펴줘라.그렇게 해줄꺼지?? 옹이도 밥맛있게 먹고 잘 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저번주 왔었떤 아기고양이는 설사를 좀 하는것 같더니 이제는 괜찮아져서 걱정안해도 되겠다. 그런데 다리가 조금 불편한모양이야. 뱃속에 있을때부터 엄마 영양분을 제대로 못받았나봐.
그래도 잘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야. 우리 옹이도 잘 건강하게 잘지내지? 역시나 피곤한 월요일이네.
지난주말엔 방의 가구를 바꿨는데 서랍장을 들어내다 보니 너의 흔적이 그대로 있더구나. 그냥 청소하면서 또 옹이생각이 많이 났다~ ㅠㅜ 어쨌뜬 거기에서도 잘 지내고! 물도 많~이 먹고 잘놀고있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벌써 날씨가 후덥지근한게 여름같다~ 지난주말에는 다이빙하러 거제에 다녀왔는데 시원하고 참 좋더라! 빌라화단 옹이가 뿌려진 곳에 고추 모종이 많이 심어졌더라.오며가며 화단을 볼때마다 우리옹이잘지내고 있겠지.........하며 생각하곤한다.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잘 뛰어놀고있겠지.??? 언제나 처럼 밥잘먹고 잘놀고~!!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주말사이에 비가 흠뻑내리더니 오늘은 무지 습하고 더운 날씨가 될것같다. 옹이는 잘지내고 있니? 아주더운날도 베란다창에 기대어 일광욕하던 너니까. 조금 더워도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믿어~ 어제새벽에 삥순이 때문에 일어나 소파에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 우리 옹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ㅠㅜ 일상으로 돌아온것 같아도 문득문득 옹이가 생각날때마다 내곁에 없구나 라고 다시한번 현실을 실감하곤 한다.
벌써 7월이구나 ~ 씩씩하게 밥잘먹고 잘 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장마가 오는것 같더니 벌써 무더위가 시작이다~ 옹이도 무지 덥겠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삥순이는 밤에 침대에도 안올라오고 방마다 돌아다니며 울어댄다. 달래줄길이 없으니 답답할뿐이야.. 옹이가 잘좀 보살펴줘라~ 저번주에는 운동하다 인대가 늘어나서 한동안 고생했다! 내평생 다리에 깁스도 해보고. 별 고생을 다한다.. 우리옹이는  재밌게 잘놀고 잘지내고있지??? 니가 잠든 그 화단에는 고추들이 무럭무럭자라고 있더라.. 다 우리옹이덕분인것같다! 날더우니 물 많이 먹고 ~ 밥도 잘 챙겨먹고 잘 지내라!!보고싶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내새끼 우리옹이~!!! 오늘은 아부지 생신이셔. 얼마전 이런저런검사때문에 계속 병원다니셨는데 몸이 좀 안좋으신모양이야. 오늘 맛있는거 사드리고 기분이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다.. 옹이가 아부지 잘좀 보살펴주라~ 옹이는 더운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나는 요즘 회사에 출근하면 사무실에 앉아 꼼짝않고 있었더니 비타민D가 결핍이래. 너무 햇빛을 안봤나봐..ㅎㅎㅎ 어쨌든 오늘 즐거운 가족식사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옹이도 밥잘먹고 잘지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어제까지 휴가였는데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지나가니...옹이도 날씨 더운데 잘 지냈니??? 엊그제 입추였는데 아직도 너무너무 덥다. 후덥지근하고.. 어서 더위가 갔으면 좋겠는데말이야.. 이번주는 친구 결혼식도 가야하고 바쁜한주가 될것 같구나! 우리옹이 항상 우리가족 지켜보고 있지??? 항상 잘좀 봐주라! 아프지않게! 나쁜일 생기지않게!!!.. 옹이야 너무 보고 싶다!!^^ 잘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이제 아주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론 제법 서늘한 계절이구나~ 우리옹이 잘지내고있니?? 옹이덕분에 우리 가족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요즘 빌라에 사는 길고양이들이 밥을 제대로 못얻어먹고 눈치만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다. 다들 더불어 살기가 왜이리 힘든거니.. 그래도 나는 아이들 배곯리지않으려고 노력중이야.. 옹이야~ 밥잘챙겨먹고 잘지내라!! 항상 매일매일 옹이 생각하니까 . 이곳에 자주 못들어오더라도 서운해 하지말고~ 사랑한다 우리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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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이엄마
  • 작성일
새벽부터 내린비가 지금도 계속 내리네.한층더 가을이 다가온 느낌이야. 저번주에는 신이가 좀 아팠어. 풀을 잘못먹은건지 먹는대로 자꾸 토해서 덜컥 겁이 났었다. 옹이가 병원가기 전에 식욕잃고 토했었지! 옹이생각이 많이나서 무서웠어. 그런데 약먹이고 나니 토하던것도 멈추고 밥도 먹는것같아서 한숨돌렸다.
아프지않게 옹이가 잘좀 보살펴 주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목이 칼칼한게 감기가 오려나봐. 주말에 동해로 다이빙을 갔었는데 너무너무 추웠거든..그래도 재미있었으니 좋았어! 신이는 아직 가끔 토하기는 하는데 저번보다 많이 좋아진것같애. 화장실도 잘가고 밥도 잘먹어. 옹이가 아프기전에 토를 많이 했던게 생각나서 정말 걱정많이 했었는데.. 다행이야. 다 옹이가 잘 보살펴줘서 그런것 같다!! 살랑살랑 날씨도 찹찹한데 옹이도 밥잘먹고 잘 지내라!!!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 작성일
11월4일 우리 옹이 간지 벌써 1년이구나~ 네가 좋아했던 햄이랑 게맛살 많이 먹고 갔나 모르겠다.... 네 덕에 빌라안길고양이들도 맛있게 잘 먹고 갔을거야...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작년 옹이 가던날은 햇빛이 내리쬐며 따뜻한 기운이 있었는데 올해는 쌀쌀하네.. 먼저간 그곳에서 잘 지내고있지???아빠가 네생각 많이 하셨는모양이야. 3일날 아빠가 햄이나 하나 사오라길래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네가 떠난지 1년되는날이라고 좋아했던 햄이라도 뿌려주라는거였어. 사실 1년이 다되간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네가 가던날 많이 마음쓰여 하시더니 네생각 많이 나셨나봐.... 우리 가족마음 옹이는 잘알고있지???? 매일매일 먹고 살기 바빠 생각못하고 지나갈때도 있지만 항상 우리옹이 생각하고있다는거.... 잊지마!!!!!!!!!!!! 사랑한다 우리옹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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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야.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네.. 요 며칠 날씨가 봄날같더니 오늘은 갑자기 많이 춥다. 옹이야 그런모습으로 꿈에 오면 내가 너무 마음이 안좋잖아. 무슨일 있는건지... 꿈에서 깨고 영 심난하네.. 건강했던 옹이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마음아프게 아팠던 모습이 보여서 눈물나려고 한다.
아니아니 그래도 어쨌든 꿈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 그냥 고마워.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믿고 싶어. 니가 뿌려진화단에 빌라길고양이들이 많이 오가지 않니? 외롭지않을꺼라고 생각해. 날씨 추운데 친구들이랑 밥 잘먹고 잘 지내라. 옹이야 . 사랑한다. 보고싶다....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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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들렀다!! 미안해~ 옹이 잘지내고있니?? 날씨가 너무 매섭게 춥다. 무지개다리건너에는 따뜻하고 지낼만 한거 맞지????????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길고양이들도 잘 안보인다. 물한컵 떠주어도 금새 얼어버리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항상 씩씩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라 우리옹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사랑해~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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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왜이리도 춥고 길었는지.... 이제야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구나. 옹이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지?
우리가족도 잘 지내고 있어. 신이는 요즘들어 옹이를 더 닮아가는것같다. 문득문득 신이를 보다보면 옹이가 했던 행동일때가 많아! 그래서 항상 널 잊지않고 지내고 있어!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도 밥잘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라!! 사랑한다~

옹이엄마님의 댓글

  • 옹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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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새끼!오늘 꿈에 보여서 아침부터 기분이 싱숭생숭하네..밝은모습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껄
아프던 모습으로 꿈에 나와 마음이 안좋아.별일 없는거지? 잘지내는거지?? 옹이가 잘 보살펴준덕분에 신이는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 혼자 외롭더라도 밥잘챙겨먹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면서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우리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