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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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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무지개다리 건너려 예쁜옷 입고 잠들어 있는 네 모습에 엄마 가슴이
저밀어 온다.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저세상 좋은 곳으로 가서 맛있는것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


"사랑해"...


달이를 멀리 보내는 엄마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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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말썽꾸러기님의 댓글

  • 말썽꾸러기
  • 작성일
달이야~ 넘보고싶퍼 ㅠ
자기전까지  뽀뽀도하고 돌아다녔는데 갑자기 이렇게  떠나니
언니가 적응이 안되네 새벽에 아파할때  일찍 병원데리고 갔음. .
언니가 못해줘서 미안하고 꼭  좋은곳에가서
깡충깡충 뛰면서. 즐겁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