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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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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엄마 아빠 수나 경수 우리가족 모두는 청랑이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다음 생에도 또 만나자.


사랑해....
잘가렴.....


청랑이를 멀리 떠나보내며 가족의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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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1

고수나님의 댓글

  • 고수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아직은 이게 꿈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청랑이 기억하려고 여기 자주 올게!
편히쉬어

보고픈청랑이님의 댓글

  • 보고픈청랑이
  • 작성일
랑아 울집에온지15년만에 무지개다리를건너갔구나 랑이로하여금 우리는참으로행복했었지 형아 군대면회도 갔다오고 낚시도 다녔었지  식욕이왕성하고잔병치레한번없던 최강동안이었던울청랑이는엄마랑 오래살줄만알았는데 갑자기 불청객 나쁜병땜에  치료잘받고완쾌되면 그동안못해본거 다해줄려고했는데 그만.....울청랑이 우리선산 양지바른곳 할배 할매옆에 잘안장하고 이제막집에도착했단다 할매는랑이를마니이뻐하니까할매만나 사랑받으며 아프지말고행복하게지내렴 토욜날 우리가족랑이간식사서 만나러갈께  랑아 엄마꿈속에서라도 자주오렴 청랑아 사랑 사랑또사랑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랑이방에 자주올께잘자

고수나님의 댓글

  • 고수나
  • 작성일
청랑아 자다가 일어나서도 누나는 니 생각뿐이네 토요일날 우리가족 널 만나러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 종종 꿈에도 나와서 안부도 전해주렴 언제나 우리 가족은 청랑이를 사랑해

보고픈청랑이님의 댓글

  • 보고픈청랑이
  • 작성일
랑아  겁이많은울청랑이  그먼곳 모든게낯선그곳에서 잘잔거니 엄만 꿈속에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다 잘 있지
아빠는 멀리 충주에 있어서 주말 에 만나도 낚시한다고 같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아빠는 랑이를 너무너무 사랑했어 랑아 아빠가 집에갈때 랑이한데 자주 갈게  할매 하고  잘놀고있어이번 토욜 엄마랑누나랑형아랑 갈께  조금만기다려  하늘나라에서 행복해
충주에서  아빠가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하루그곳에서  어떻게보내고있니  하루해가또져물어가는구나  밥은잘먹고있지  랑이가곁에없는현실이 엄마는믿어지질않아서 힘이드네 울집어딘가에서 자고있는것만같은데  물에먼지한톨만있어도 물갈아달라고까탈스럽게물그릇을긁어대더니 하늘나라에서도 그러니ㅎ 암튼밥잘먹고 건강하게지내렴  엄마꿈속으로와서 그곳모습이라도보여주면 엄만행복해지겠지  기다려볼께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 지금 퇴근했어
밖에 초겨울 비가 오는데  랑이는 춥지
토요일 따뜻한 이불과  집 보내줄게  조금만가다려  엄마 누나 형아가 일본여행갔을때  일주일간 아빠랑  충주에 있을때 대가미공원과 시내놀러다닌 기억나니  형아군대면회가서 포천산정호수와 백암계곡 놀때  생각나니  누나제천있을때  제천누나집도  청랑아 아빠는 죽을때까지 있지 않을거야 청랑이는 엄마 아빠의 둘째 아들이잖아
오늘밤 편히자고 내일 또 아빠와 이야기 하자
잘자  안녕
아빠가 둘째아들 청랑이 에게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 술한잔  했다
랑이는 평소  아빠가 술먹으면 싫어했지
그렇지만  이놈아 아빠가 술 안먹게 생겼나
자식 잃은 부모마음  이눔아 니는  아냐
랑아
부디 저세상 에서는 행복해라
할매 할배  한데는 인사했나
랑이보내는날 할배 할매 산소에 랑이 간다고
잘 보살피 돌라고 고했는데
랑아
앞으로 랑이가 싫어하는 술 먹지않을게
잘자
아빠도 잘게
내일 봐

형아님의 댓글

  • 형아
  • 작성일
청랑아 형 왔어
그곳에서 잘 놀고 있지?
형은 평소처럼 공부 하고 있는데 랑이 생각이 많이 나
집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네가 옆에 와선 놀아달라고 매달렸었지
랑이는 그곳에서 형아가 챙겨준 장난감으로 잘 놀고 있지?
너무 놀지만 말고 밥도 잘 챙겨먹어야 해
우리 가족은 늘 랑이를 생각한단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잘 잤니?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청랑이 만나러 가니까  오늘도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고 항상 랑이를 사랑해!
누나 꿈엔 천천히 놀러와도 되니까 엄마 아빠 꿈에 놀러 와줘~
청랑이몬~~ 부탁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밤새 비가왔는데 어떻게잘잤니
내일 랑이보러 식구 모두 갈게
할매랑 잘 놀았니
오늘도 밥 잘먹고  잘놀아
랑아 사랑해
아빠가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랑아  잘잤어  춥지는안아?엄만꿈속에서 랑이가와주길기대하고잤는데 울 청랑이마니바쁜가봐 와주질않아서 눈떠니 허무해지네 엄마부르면곧잘와주던랑이였는데 삐진건아니겠지 춥고배고파지면엄마집에오너라 항상밥도있고따뜻한곳을좋아하는랑이를위해집도따뜻하게해놓았단다 오늘하루도그곳에서 즐거운하루를보내렴 오늘한밤만자면 낼울청랑이보러갈꺼야  랑아  사랑 사랑 사랑해 눈이넘맑고예쁜청랑아~~~~~~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울 랑이지금 뭘하고있을까? 베란다를통해거실로 햇빛이들어올때마다 이시간이되면 일광욕하듯이  햇빛을쬐며 명상을즐기는게 유일한 랑이취미기도했는데 그자리엔 햇빛만있고 랑이는없다는게 마음이저려오네  베란다열려진창문에두발로서서  바깥공기도맡으며컹컹그렸는데  청랑아 엄마는 사무치게그립고보고싶고앉고싶구나  할머니도만나고친구들과도 잘지내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문득 생각이 났어 예전에 아빠 엄마 누나랑 팔공산 등산을 2시간 넘게 한거 기억나니?
그땐 너무 튼튼하고 건강해서 너도 무리 없이 산을 오르고 걸었는데 말이야~^^ 누나는 수업마치고 나올 때 이제 항상 하늘을 보고 날씨를 체크하게 되네~ 아침엔 좀 춥고 날도 흐렸지만 지금은 날씨가 좋아 햇빛도 나고 어디에 있던 지금은 예쁜 꼬까옷입고 신나게 놀고 있겠지? 그래도 밥은 집에서 먹고 갔으면 좋겠어~ 누나가 내일 청랑이 좋아했던 고구마랑 밤도 가지고 갈게~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 지금 퇴근 했어
충주 아빠 원룸이야
랑이도 아빠 방 알지 아빠랑 둘이 일주일 있었잖아  오늘 하루도 잘지냈어  아빠는 근무중에 랑이생각나도꾹 참았어  퇴근해서 편지 쓸려고
랑아  하늘나라에서도 밥잘먹고  간식먹고싶으면이야기해 아빠 당장 사줄께
랑이한데 내일갈께  누나가 맛있는거 가지고 온다고 했어 
랑아 오늘밤  잘자고 내일보자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잘잤니? 지금 일어나서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좀 있다가 보자 !! 꿈에서 랑이를 보고싶어 기다릴테니 우리가족들 꿈에 한번씩만 들러줘  사랑해 청랑아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 준비해간 간식 맛있게 먹구 남으면 친구들이랑 나눠서 먹으렴 다음번엔 청랑이가 또 좋아했던 옥수수도 준비해갈게~ 우리가족 걱정하지말고 그곳에서 잘 놀구 푹 쉬어^^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 누나 형아  이제집에도착했다  아빠는 수안보 고향친구모임에가시구  오늘은 랑이도행복했을까? 우리가족다봤으니 행복했겠지  오늘은날씨마져좋더라  암튼행복한맘으로 꿈속에서 만나자구나  잘자  사랑해      랑이엄마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이제 누나 구미집에 가 랑이는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마 혼자 집에 두고 나오니 맘이 쓰여
엄마 꿈에 먼저 나와주라 ^^ 그리고 어제 랑이 쓰던물건이랑 음식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잘 받았니? 요긴하게 잘 쓰고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 랑아 사랑해!!♡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랑아!밥은먹은거니!  오늘은날씨가  왠지비올것같네 우리랑이 춥진않을까?  방금전 누나도구미로가버리고 또다시 엄마혼자남으니까 또다시 허전하고 가슴한쪽이아려오네  언제쯤이면 엄마도 웃으면서 랑이에게 편지쓰게될까  우리가족에게 넘나도 많은추억을않겨주고 떠난 랑이 인데  랑아  그곳에서 새로운친구들사귀느라고 바쁜거니?  바쁘더라도 우리가족잊지말고 꿈에서라도 잠시다녀가면 좋을텐데  이승에있을때는 랑이가 엄마한테 투정부렸는데  이젠 하늘나라가있는 랑이한테 엄마가투정부리게되는구나  엄마좀 잘봐주라  넘나보고싶으니께  랑이야! 사랑한데이  매일 매일  행복하거래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잘 잤니? 이제 하늘나라에서 적응이 좀 됐겠지~ 누난 청랑이가 그곳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다고 믿으니까 오늘도 힘내서 일하려구 그래도 랑이가 보고싶은건 어쩔 수 없네ㅎ 랑아 천만번을 말해도 부족하지만 우리가족은 청랑이를 사랑해!!!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랑아!엄마야  잘잤어? 형아는 아직도자고있단다  랑이가곁에있다면 형아방 문을빡 빡긁어서깨울텐데  이젠  그모습도 그소리도들을수가없는현실이 ~~~ 밥은먹은거니 ? 아직도자고있는건 아니겠지  이젠친구들도 마니생겼지?  여긴날씨가  않좋단다  그곳에도 비도오고 눈도오고  그러니?  랑이가 모습을안보여주니까  엄만 모든게다궁금하단다  랑아  마니보고싶어  엄마 울랑이 영원히 잊지않을께  내가슴에 묻어둔  영원한 내사랑  고청랑  사랑한데이  오늘하루도 친구들과 행복한 하루가되길  랑이엄마는 빕니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우리 청랑이가 이제 자꾸 뒤로 밀려나네...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밥 잘먹어야 된다!!
내일이면 랑이랑 헤어진지 일주일이 되네... 랑아 보고 싶다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
아빠 지금 퇴근했어
퇴근길에 이번 주 집에 내려갈때 랑이 한데갈려고  간식사려 갔는데 육포만샀어  랑이가 좋아는 시저양고가없드라  내일퇴근하면서 롯데마트 가보고 없으면 다음날 이마트 가서라도 랑이가 좋아하는 양고기 사갈께  기다려
아빠는 랑이가 너무마니 보고싶어 
랑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야되  청랑아  사랑해  이번주 집에갈 때 아빠가갈께  그때까지 기다려  잘자
충주에서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벌써 일주일이네 랑아 시간은 어김없이 흐른다 그치? 오늘도 우리 랑이가 보고싶고 그리운건 변함이 없어  랑이도 종종 그곳에서 누나 생각도 해주렴 ~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곁을떠난지 오늘이일주일째되는날이네 어떻게지내고있는거니?항상그립고보고싶어 동영상에담긴 랑이의 젊은시절모습이나 하늘나라가기전모습이나 볼때마다 너무나도가슴이미어지는구나 밤에 춥지는안니? 밥잘먹고 친구들과 항상즐겁게 지내렴 오늘도 엄마는 울청랑이를 그리워 한단다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어제 아빠 꿈에 왔다며^^ 랑이가 가족들 차례대로 찾아 올 건가봐~ 오늘 청랑이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거야 아주 어릴때 사진은 거의 없어져서 좀 슬프지만 우리 가족들의 기억 속에 있으니까 괜찮아
아빠가 한번 더 랑이 찾아 간다고 했으니까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
누나는 랑이 49재 되는 날 꼭 찾아 갈게~~ 우리 청랑이몬 그 곳에서 잘 지내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오늘 랑이가  즐겨 먹는 롯데마트가서 시저양고기샀다
금요일 집에갈때  우리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시저양고기랑  고구마  가지고  랑이 한데갈께 
아빠는 금요일 이  기다려진다
랑아    이밤도 편히 잘자고  어제 밤처럼  아빠 꿈에 놀러와
사랑해  잘자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보고싶어 꼭 누나 꿈에도  찾아오고 밥 잘억고 옷 따뜻하게 입고 놀아!!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은 엄마아침인사가늦었네  잘잤어? 오늘은 날씨마저 넘좋은데 울청랑이는 뭐하고놀까  이젠친구들도많이생겼지?  랑아!랑이는엄마곁을떠나고없지만  울집에는 랑이흔적들이너무나도많단다  기억하니  문갑밑에쉬를해서 퉁퉁불어터져 모양이틀어진거  오늘아침 엄마는 랑이의 냄새가그리워서  킁킁거리며맡아봤지만  냄새마져희미해져간다는현실이 넘나도슬프구나  추위마니타는랑이는 보일러틀면 식탁밑에보일 러줄지나는자리가따뜻해서 늘그곳에 마니누워있었지  매매닦으면 랑이흔적 냄새지워질까봐  대충닦는다  랑아!  보고싶다  벽에 걸려있는 랑이사진속 눈은 엄마가 주방에있던 거실에있던 베란다를가던 엄마만따라다니더라 비록사진이지만 그럴땐 또한컨은 행복하단다 랑아! 오늘하루도 즐겁게놀고 행복해야돼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 이제 퇴근한다 ^^ 우리 랑이랑 지내면서 누나는 처음안게 많은것 같아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꿈꾸고 방귀도 뀌고 트림도하고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는거 말야 이제는 그 모든게 그리움으로 남는구나 그리움도 추억이니 기쁘게 받아들일게 랑아 내일 또 보자^^♡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 수능일이라 누나 늦게 출근해 아침이 좀 여유롭네^^ 우리 랑이 그 곳에서 누나 생각도 좀 해주렴  내일 아빠가 랑이 만나러 간다니까 조금만 기다려 사랑해 랑아♡ 오늘도 밥 잘챙겨 먹어야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하루뭐하고놀았을까?  엄만궁금해지네 랑이가 엄마품을떠난지 오늘로서9일째네  여전히 울집 어딘가에있을것만같은데  밥달라고 물갈아달라고 엄마를 조를것만같은데  랑이가없다는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는게 엄만힘드네  랑이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할까?  떠나간 랑이맘도궁금해여  혼자빈집에우두커니앉아있으면 넘나 우울해진단다  이런걸 랑이는원하지않겠지  앞으로는 엄마 즐겁게웃어도볼께  랑아 낼  랑이한테간다고 아빠는 랑이좋아하는고구마 삶는다고  신났더라  기대해도좋을꺼다  맛난거 마니들고가니까  아빠만나서 울 랑이즐거운시간되길바랄께  엄마는 담기회에갈께  랑아! 잘자라 안녕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 아빠 만나겠네^^  우리 랑이 신나겠는걸~~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해야돼!  그리고 엄마 꿈에도 찾아와서 잘 지내는 모습도 보여줘~~ 누난 오늘도 청랑이를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안녕  엄마야  오늘아침  인간극장  조선에서온그대 란프로에  선비부부가키우던  몽실이란강아지가  산중에서 마을로내려가다가  그만 하늘나라로가버렸다  아침부터 엄마를  넘슬프게하는구나  이젠 지나가던 그어떤동물들도 울 랑이로인하여 그냥지나칠수가없게되더구나 다시한번더 보게되고 코끝이찡해지기도하더구나 아~~~~~이모든게꿈이었으면좋겠다  깨고나면  랑이가엄마곁에있을꺼니까  현실을부정하고싶다 받아들여할현실이 넘가혹하고 슬프구나  랑아! 엄마가 힘내볼께  랑이도밥잘먹고 건강하게친구들하고잘놀거라  오늘은 아빠가 랑이한테가는 날이니까  기다리고있거라  아빠 만나거든  예전처럼 텀블링한번해줘라  아빠가 엄청 좋아할꺼다 오늘하루도 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잘잤니?  어제밤엔 비가 내렸는데 춥지는않았는지  랑이는추위를마니타니까 엄마가걱정되네  주말이라고 아빠도누나도와서가족이다모였는데  랑이가없어서  그림이완성되지못 하고 미완성이되어버렸더라  앞으로는 늘이런그림이겠지 어저께도아빠가와서 벨을누르면 엄마랑 랑이랑같이 아빠를 마중해야되는데 엄마혼자 문열어주는 조용한그모습이 어색하면서도 랑이가없다는현실에 마음이아프더구나  앞으론늘이렇겠지  오늘하루도 랑아 친구들하고 잘지내렴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이몬~~ 누나야 우리 랑이  지금  뭐하고 있을려나?  시간이 지나도 우리 랑이가 항상 보고싶고 그립네 다시 한번 안아보고 싶다~~ 오늘도 밥 잘먹고 재미있게 보내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어제 아빠가 랑이한데가서  육포랑 양고기시저랑고구마 잘먹었어
아빠는 지금 밤낚시 중이야
아빠가  낚시하면  랑이 놀러 자주왔는데
낚시하면서 자주 뒤돌아보게되네
랑이놀러오나싶어서
랑아 이밤도 잘자고 행복해
아빠가 가끔 랑이한데  갈께
사랑해  아빠가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가 고기잡아 밖에 꺼내 놓으면 랑이 좋아했었지
랑아!
아빠는 랑이가 너무 보고 싶다
뒷편 길에 랑이랑 엄마가 오나 싶어 자주 뒤돌아
보게 되네
랑아!
엄마 꿈에 놀러좀 가주라  엄마 마니 기다려
랑아 잘자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구미집에 갈 때 랑이 예쁜 사진 한장 가져간다^^ 누나 집에 우리 랑이 사진 걸어두려구 그곳의 시간은  여기와 달라서 너무 오랫동안 우리가족 기다리지 않을테니 재밌게 놀고있다가 만나자꾸나 사랑해 청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뭐하니?마니보고싶다  누나도가고 아빠도충주로가셨다아빠가 집을나설때 배웅해주는 랑이가없어서  축처진뒷모습에 마음이 쓰리고아퍼서 아빠가는뒷모습도안보았단다  예전에는  랑이로인하여  예기거리도많았고 웃을일도많았고  쉬를 아무곳에나하면 혼내고 돌아서서는  랑이가미워서혼내는거아니니까  삐지지말라고도했다가  묘기하나부리면  그게이뻐서  아구 우리랑이 잘하네 칭찬도했다가  이젠 이모든걸아무것도할수가없다는게  또다시 가슴이 아려온단다 돌아서보니 랑이한테잘해준건아무것도없구 온통 후회뿐이구나  넘미안해    랑아 다음생에 또인연이되어서  엄마한테로오너라  원없이 후회없도록최선을다해서  행복하게해줄께  꼬옥 인연되어서 다시만나자꾸나  랑이 사랑해  행복한 밤이되거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잘 잤니?  누나 출근준비 다 했어 ^^  누나 집에 청랑이 사진이 있으니까 누나 옆에 랑이가 지켜보고 있는것 같아 형아 군대면회가서 다 같이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이 있다는게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사진 속에서 랑이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인데 지금 랑이도 그곳에선 이렇겠지하고 생각했단다^^♡ 청랑아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보고싶다ㅜㅜ 이 가슴 속 먹먹함은 니가 옆에 없기 때문이겠지 내일이면 랑이를 보지 못한지 2주네 그곳에서 우리 가족 생각도 해주고 꿈에도 찾아오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뭐하고놀았어오늘하루  매일매일궁금하단다  친구도많은지  인기도있는지  울 랑이는잘생기고  성격도좋아서  친구도많겠지  매일바쁘게노느라고  엄마꿈속으로는 못오는거지? 그렇다면 엄마가 랑이를위해서 느그러이 이해를하지  오늘저녁  청소기를 돌리다가 나도모르게 랑아 청소기돌린다  빨리 숨어라하고보니  랑이가없더라  넘슬프구나  옆에없다는현실이  이젠조금씩익숙해져가다가도  한번씩은  참을수없는아픔이 밀려오는건 어쩔도리가없구나  그럴땐  사진을보거나 랑이의 동영상을 보며  지난날의 행복했을때를 기억한단다  랑아! 보고싶다  오늘밤도  좋은꿈꾸며  잘자거라  사랑한데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밤새잘잤어  춥지는않고?  랑이가 무지개다리건너간지 벌써2주째란다  세월이야속하게도 넘빨리가는구나  날씨도 이젠 추워진다는데  옷따뜻하게입고다녀라  우리랑이는추위를 마니타서 겨울내내 엄마는 랑이걱정뿐일꺼다  이런걱정도 이젠하늘나라에가있으니  잠재워주겠지 랑이가    오늘하루도 씩씩하게  친구들하고 잘놀아라  안녕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2주네~ 오늘 늙은 개 널 기억할게라는 프로그램을 봤어 우리가족도 랑이가 이렇게 우리곁을 떠날 거란걸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영원할거라고만 믿고 싶었나봐 랑이한테 조금더 잘 해줄걸하고 후회가 계속 밀려와 그래도 누나가 아파서 끙끙대던 랑이 귀에 대고 사랑한다고 계속 속삭였는데 랑이도 들었겠지?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갑자기쌀쌀해진 날씨때문에 랑이가움츠리진않는지 걱정이구나  워낙추위를  마니타니까  랑아! 밥먹었어  오늘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왜이리도 우울할까? 랑이가 너무보고싶은데  불러도보고싶고 안아보고도싶고 만져도보고싶은데 아무것도할수가없구나  랑아!  랑이야  보고싶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그 곳에선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지? 우리 랑이 엄마 뽕뽕차에 타면 달리는 차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킁킁거리며 냄새 맡는 걸 좋아했는데 그곳에서도 뽕뽕차가 있어서 신나게 탔으면 좋겠다. 누나는 집에 갈때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랑이 산책을 많이 시켜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왜 소중한 시간을 그냥 허비했을까? 그 산책이 마지막 산책이 될 줄 알았다면 비가와도 랑이를 안고 바깥 구경이라도 시켜줄 걸.... 누나는 참 바보같구나 바보같은 누나였지만 랑이가 우리가족을 만나서 행복했었다고 믿고 싶어~~ 그 곳에서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 퇴근했어
추워서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어
내일은 더 춥다는데  어떻하지
옷 따뜻하게  입고  지내
아빠가 다음주 일요일  랑이한데  랑이 간식들고
갈께  기다려
잘자
충주에서 아빠가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울랑이는 이시간에 뭐하고있을까  볼수도 만날수도없으니 넘 궁금하고 안타깝단다  오늘 밖에나가보니 엄청춥더구나 옷은따뜻하게입고다니는지  늘 꿈속에서나마 만나보고싶어 잠자리에들어보지만 깨고나면  허무해진단다  살아생전엔  엄마가 비싸게굴었는데 이젠 랑이가 바쁘다고비싸게구는구나  아무려만어떠니  이렇게나마  랑이방있어서 편지라도쓸수있다는게  감사할뿐이다  랑아! 식탁밑 랑이의보금자리 깨끗하게닦지않을꺼다 왜냐구? 랑이의  냄새가없어지니까  랑이의 흔적이지워지는건 우리가족이 원하는게아니니까  이집에 살고있는한은  랑이의 흔적때문에  우리눈에보이진않지만  함께살고있다는 느낌이든단다  랑아! 마니그립고 보고싶단다  잘챙겨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랑이 사랑해  잘자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 누나가 좀 늦었지 조용한 저녁시간이 되면 우리 랑이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 누나 내일도 집에 내려가 우리랑이 꼬까옷도 아직있고 집도 있고 추억의 흔적이 가득하니까 그곳은 여기처럼 춥지 않고 햇살가득하고 따뜻하겠지 그래도 엄마 아빠가 하늘나라로 보내준 랑이 옷 잘 골라 입고 다녀^^ 담에 누나가 예쁜 꼬까옷 하나 더 보내줄게
사랑해 랑아!! 잘 자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벌써세번째 페이지로 넘어갔네  어저께랑 그저께  초롱이랑  아지가  랑이곁으로갔더라구  보는순간 우리랑이를  보는것같아서  맘이 아프더라  그얼굴에서 랑이가 보이더라구  잘데리고놀아줘라  볼때마다 다들사연이  울 랑이랑 비슷 하더라구  다들 넘사랑을 마니주고가서  가족들은 잊지못해서  힘들어하는게 보여  랑아!  낼 아빠랑 엄마랑 누나랑  맛난거 가지고  랑이보러갈께  일찍자고 낼 만나자꾸나  랑이야!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좀 있다보자^^  엄마 뽕뽕차타고 가고있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엄마가 준 옥수수랑 고구마 밤 친구들이랑 잘 나누어 먹으렴^^ 랑이 만나고 오는 길에  올 해 첫눈이 내리더라 우리 가족 울 랑이가 보내준 눈이라고 믿고 실컷 눈구경하면서 집에 왔어 누나 또 보러갈게 보고싶다 청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은 랑이도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행복한 날이된것같아  고향 선산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청랑이보러가는날은 늘 행복한 날이니까  깜박잊고 양고기간식을 가져가진못했지만  랑이가좋아했던  옥수수  고구마  밤  가져간것 랑아 맛나게 먹었겠지  랑이를 만날땐행복한데 두고올땐  또가슴한켠이 미어지더구나  그래도이잰  랑이가잘적응하고 잘지내주리라고 엄마는믿는다  랑이를보고  대구로 내려오는길엔  올해첫눈이 펑펑내려서  잠시나마즐기며 사진도찍고행복했단다  랑이도 올해첫눈 구경했지?  랑아!  오늘밤 엄마꿈속에서  만나자 안녕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아빠다!
아빠 이제 충주갈려고 대구 북부터미널이야
랑이도 예전에 엄마뽕뽕타고  아빠 배웅했지
아빠간다고 랑이가 차안에서 울고했지
아빠가 시간 나면  랑이한데 랑이 좋아하는
간식들고 갈께
이밤도 편히 잘자
아빠는 랑이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보고싶다!! 우리 랑이 밥은 잘 먹었니? 따뜻한 꼬까옷도 입었니? 누난 지금 우리 청랑이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 어제 집에서 목욕하고 나올때 누나는 청랑이가 욕실문앞에 앉아서 기다려주던 모습이 떠오르더라 그리고 집에서 종종 문뒤에 숨어서 청랑이랑 술래잡기했던 추억도 떠오르고
누나가 청랑이를 사랑하는 거 알지?^^ 그곳에서도 종종 누나생각도 해주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도 새로운 친구들이랑 만났겠지? 같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혹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우리 가족 꿈에 서 알려줘 누나 12월 27일날 랑이 예쁜 겨울 꼬까옷들고 찾아갈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이시간이면 랑이는쿨쿨자고있겠지  꿈도꾸면서  오늘은무슨꿈을꾸면서잘까? 옷은 무슨옷을입고있을까  랑이에대한  모든게  엄마는다궁금하단다  랑아! 랑이가 하늘나라로간지  내일이면벌써3주째란다  왜케시간이빨리간다니  랑아!마니보고시퍼  내일또 올께  잘자라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랑이가 우리 가족을 떠난지 3주째네~ 니가 우리 곁에 없어도 시간은 참 야속하게도 그냥 흘러간다 그치? 누나는 이제 조금씩 랑이가 없는 생활에 슬프지만 익숙해 지고 있는것 같아. 누가 그러더라
너와 만나 행복했을때를 기억하라고 이별은 슬프지만 랑이와 지낸 15년 세월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랑이와 그 세월을 함께 보낸것에 감사하려구! 아참 어제 누나집에서 저녁에 머리를 말리는데 잘못들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랑이가 짖는 소리가 들렸어 혹시나 누나 집에 다녀갔나 싶었지^^ 누나가 랑이가 보고싶어서 비슷한 소리도 랑이 소리라고 우긴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누나는 이렇게 생각할래
랑이 정말 우리 가족으로 있어줘서 고마웠어 영원히 사랑한단다^^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야! 엄마야  빠빠먹었어?  오늘하루는 어떻게지냈을까  엄마랑살때는 친구도없었는데  그곳에는친구들도많이있지  넘신나서  엄마생각도안나겠지  랑이가 아프지않고 마냥즐겁다면  엄마도 즐겁단다  그래도아주가끔씩은  그곳의 랑이의모습도보여주면 더행복할텐데  랑이가떠난후로 조금씩 익숙해져가는현실이  랑이한테  미안해진단다  그래도 하루하루  랑이를잊어본적은없단다  집에서는 아직도랑이의흔적들이있고  밖에나가면 랑이랑같은 견들을보면  울 랑이의 모습이넘많아서  울컥울컥할때가많아서 절대잊을수도잊지도않을꺼야  랑이도절대우리가족잊지말거래이  밥잘챙겨먹고  매일 매일  행복하거래이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보내렴~~ 청랑이몬 누나가 많이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벌써 네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네~  랑이 오늘도 따뜻한 옷 입고 밥 많이 먹고 놀아^^  참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랑아
우리 가족의 사랑이 거거에도 전해지겠지?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하루도잘놀았니?  친구들하고 어디를돌아다니며 뭐하고놀까?  빠빠는먹었니?  엄마는 오늘  일하러갔다가  이제막집에들어와서 랑이한테  편지쓴단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해야돼  안녕^^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일어났니?  오늘도  신나는 하루가되거라  엄마는  지금 일하러간단다  갔다와서다시올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은  날씨가 좀 춥다^^ 우리 랑이랑 이불에서 같이 잤던 기억이 떠오르네 랑아 이번 일요일 아빠 생신이니까 아빠꿈에 한번 찾아와줘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뭐하고있는거니  엄마는 오늘일갔다가 겨울냉이 한소쿠리 캐왔다  랑이 가있다면  냉이다듬을동안 옆에서 지켜봐줄텐데  모든게다  아쉽구나  몇일전에는  옆집할머니가 왜요즘은  랑이 짖는소리가안들린다고하길래  잠시울컥했단다  그러고선  마니아퍼서  무지개다리건너서  천국가있다고했더니 에구 우짜다가 그리됐누 하시며가슴아퍼하시더라  엄마주변지인들은  다들안타까워한단다  랑아!  암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밥굶지말고  친구들하고  잼나게놀아라  할머니도 심심하지않게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 지금 뽕뽕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청랑이가 있는 문경을 지나고 있다
저기 영순 선산에  할배 할매 옆에  랑이가 있는데 못가보고  그냥지나가네
그러나 일요일 충주 올라올때  랑이좋아는 육포랑 양고기 사들고 갈께  할배 할매하고 놀고있어
이밤도 잘자고
일요이날  갈게 기다려
랑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잘잤니?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다^^ 오늘 저녁에 아빠생신 축하하는데 랑이도 옆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 그곳에서 아빠 잘 지켜봐줘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야!  엄마야  엄마너무늦게와서 랑이는 아마도  쿨쿨  꿈도꾸면서자고있겠지  오늘밤은 꿈속에서 랑이를 만날수있을까  매일밤 랑이가보고시퍼서  기대해본단다  내일이 아빠생신이라서  오늘 잡채도하고 전도부치고 이것저것준비좀했단다  랑이가 곁에있다면 고기좀줄텐데  옆에없다는현실이  넘슬프구나  저녁엔 밥먹다가  랑이가 아플때  예기하다가 엄마랑누나랑 울었다  우리가족 곁을떠나고나니  못해준것만생각나서 가슴이미어지는구나  랑아!  그래도 우리랑살때 좋았던  행복했던 시간들만  기억했음 좋겠다  그래야 랑이도행복할테니까  알겠지랑아  사랑한데이  잘자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 아빠가 아침 일찍 랑이 만나러 평소보다 일찍 버스타고 나가셨어 좀 있으면 아빠 만날 수 있을거야^^ 랑이는 오늘 아빠 만나서 참 좋겠네~~ 아빠하고 랑이하고 우게 갈까요하고 아빠가 노래부르면 청랑이 밖에 나간다고 난리났었는데 ㅎㅎ 오늘은 아빠하고 좋은 시간 가지렴 누난 조만간 갈게
사랑해 청랑아♡♡♡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오늘 아빠 만나서 좋았어
육포랑 양고기 맛나게 먹었어
먹고 싶은것 있으면 아빠 꿈에 나와 이야기해줘
아빠가 당장 사줄게
랑이를 두고 떠나올때는 발걸음이 무거워
그래서 저만치 올라 갔다가 다시와서 잘있으라
하고 왔잖아  아빠 지금 충주갈려고 점촌버스터미널이야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배곪지  말고  지내야 돼
아빠는 늘 랑이를 사랑 한단다
아빠 지금 버스 타야되
아빠가 자주 맛난거 사들고 갈께
하늘 나라에서 행복 해야되
안녕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보고싶다 우리 랑이 오늘은 행복했겠지?
밥 잘 먹고 놀아!!^^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랑해 청랑이몬♡♡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누나 이제 퇴근해서 집에 왔어^^  누나집 티비 앞에는 온가족이 찍은 가족사진이랑 제천에서 찍은 사진 또 우리 청랑이 털 시원하게 밀고 똥그란 두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사진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돼~~  내일이면 한달인데  랑이가 없으니까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도 모르겠어 ㅜㅜ 랑아 우리 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은 니가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 되는 날이야 랑이가 지내는 그곳은 어떤 곳일까 우리 랑이는 밥 잘먹고 다니는지 신나게 놀고있는지 항상 궁금하단다 옆에 있을때 더 잘 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지는 날이네 책에서 보니 강아지들이 뽕뽕차에 타서 창문 밖으로 공기를 쐬며 킁킁거리걸 좋아하는 이유가 자기가 빨리 달리는 것 같아서래 산책하며 신나게  같이 뛰어 놀아 줄걸~ 후회가 많이 남는다 그곳에서는 우리 랑이 있는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하고 지내렴  보고 싶어 청랑아♡♡♡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 엄청추웠어 ^^  이젠 정말 겨울인것 같아 누나가 오늘은 좀 늦었지? 누나가 늦게 와도 랑아 섭섭해하지마 ㅋ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존재 자체가 우리 가족에겐 행복이었던 랑아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바쁘지 않으면꿈에도 종종 찾아와줘 ~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뭐하고놀았어? 엄마가 몇일만에  랑이방에 들어왔네 이젠 친구들도 제법많지  울 랑이는 겁도많으면서 좀까칠한데 친구들하고 잘지내고있을거라  엄마는믿는다  오늘 엄마는 치과다녀와서  김장준비한다고 마늘까니까  손이아리네  그래도 랑이한테  알려줘야하니까 편지쓴단다  작년 이맘때 김장하던날은 랑이가옆에서치근대지도않고  조용히  엄마보디가드했는데  올해는김장할려니까  랑이가없어서  엄마 맘이 넘아프단다  하늘나라에서 엄마 맛나게하라고 응원하며지켜봐줄꺼지?  뭐든지할려면 랑이가 연결되는데  곁에없다는현실을 부정하고싶단다  울집 벽에걸린 랑이사진은 잠시도 엄마향한 눈을  떼질않고 지켜봐주니 든든하기도하단다  랑아!  날씨도추운데 옷따뜻하게입고 감기조심하고  밥도굶지말고 잘챙겨먹어  랑이보고싶어  사랑한데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일어났니?  빠빠도먹었니?  랑아 보고싶어  냄새도그립고  꼭껴않아보고도싶고 가는시간이 야속하기만하단다  랑아 보고시퍼  넘 보고시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도 무지 춥네 누나네 학교는 복도가 너무 추워 ㅜㅜ 우리 랑이 그곳에서는 춥지 않겠지?
그래도 따뜻한 옷 입고다녀!! 우리가족 모두 랑이가 추위 많이 탄다고 다들 걱정이네 ㅎㅎ 우리 랑이 겨울이면 이불 속을 파고들었는데~~ 그런데 또 너무 답답한 것도 싫어해서 조금만 있다가 나오고 또 추우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를 반복했었는데~~ 우리 랑이 참 까탈스러웠지 그래도 누나 눈에는 모든게 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단다. 항상 사랑하고 또 그립고 보고 싶어!! 이런 마음이 그 곳에 전달되면 참 좋은텐데
오늘도 저녁 든든히 먹고 놀아~~~~ 사랑해 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친구들이 마니와서 벌써5페이지로 넘어왔네  저녁은먹은거니  엄마는랑이가떠난이후로 줄곳집에만있다가 오늘첨으로  아빠랑 부부모임간다고 지하철안이란다  우리 랑이 지하철은한번도안타봤지  경험못해본것도있네 미만하다  오늘밤도  랑이가 행복하길  엄마는빌어본다  잘자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집에 왔어 우리 랑이 곁에 있는 듯 마음이 편해
오늘도 보고 싶고 그리워 랑이 곰곰한 발바닥 냄새도 그립구^^
푹 자고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야 ^^  빠빠는 든든히 먹었니? 아빠는 낚시가시고 엄마는 친구분 김장 도와주러 가셨어 ㅎ 누나는  집에서 랑이 앨범사진보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있네~~ 랑아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이시간에는  뭐하고노는거니? 휴일이라고왔던  아빠는 새벽에가시고 누나는 방금기차역에  태워주고왔다  이젠집에 랑이랑 엄마랑둘이?  아니 엄마혼자남았네  또허전함이 밀려오는구나  그래서  엄마 이제 김장시작을알리는 배추 숨죽이기를할려고한단다  말동무가없으니까 좀그러네  랑이가있으면 신나게할텐데  하늘나라에서 엄마가잘하고있나지켜보려무나  최선을다해서 맛나게해볼께  랑아! 보고싶다  마니그립단다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젯밤 꿈에 랑이가 누나를 찾아왔네^^ 제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건 누나가 베란다에서 랑이를 꼭 안아준거 앞으로도 종종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뭐하니?  여긴날씨가 넘 흐려  그곳은 늘햇빚쨍이겠지  친구들하고 잘놀고있니?  랑아?  넘  어릴때  울집에 데리고와서  랑이의부모 형제도 모르고살아왔잖니  아마도모르긴해도  랑이의 부모는 하늘나라에 있지않을까 랑이가 막내라면 형제도있을것이고  찾아보려무나  얼굴이나기억하겠니  수단방법을가리지말고꼬옥찾아서 왜롭지않게 그동안나누지못한정나누면서 우리가족예기도하면서지냈으면하는게 엄마바램이야 살아생전에 엄마가해줬어야되는데  모든게미안하구나  랑이가다이해해주리라 엄마는믿어볼께  항상 밥잘챙겨먹고 옷도따뜻하게입고 감기조심하려무나  안녕^^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야!  우리가족곁을떠난지 오늘로서 5주째네  언제시간이 이렇게도흘러가버린거니  아직도 곁에있는것만같은데  항상 우리곁 이불속에들어와서  네네하고  또우리가족누구던지  누워서팔만펴면  슬며시와서  손바닥에 랑이머리를뉘이며 같이잠자곤했는데  집에혼자있을땐  창문을다열고자도 랑이가지켜주기때문에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이젠 랑이가없어서  혼자있을땐 문 꼭잠궈서잔단다  그럴때마니외롭더구나  랑아! 엄마오늘 김장30포기했단다  형아도같이거들고 점심먹고 도서관에 공부하러가고  엄만 랑이한테 오늘엄마의하루 일과를 랑이한테보고하는 편지를쓰고있는중이란다  어제는 오후5시부터 밤12까지누나가 전화를안받아서 무슨일이생긴건아닐까 걱정이되어서 형아랑 밤12시에구미 누나집에 운전해서간거아니겠니 다행이 아무일은없구 휴대폰을학교두고왔다나 휴~~그길로집으로왔단다  랑아! 누나좀 혼내줘라  암튼 우리랑이 밥잘먹고  아프지말고 늘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ㅋㅋ 누나 어제 휴대폰 학교에 두고와서 랑이한테 편지를 못썼어^^  우리 랑이 벌써 5주째네 누난 랑이 보고플때마다 틈틈이 동영상도보고 사진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 항상 우리 가족 잘 지켜봐주고 엄마 꿈에도 찾아와줘 
청랑아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오늘은 아침에 선도서는데 눈이 조금 내리더라 우리 랑이도 그곳에서 눈구경 좀 했을려나 누나는 오늘 하늘에서 내리는 눈보고 우리 청랑이를 또 생각했어 항상 누나 마음 속에 있으니까  섭섭해하지말고 사랑만 느끼렴 ♡♡♡^^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울청랑이 일어났나요  빠빠는 먹었나요  날씨가넘춥다  옷따뜻하게입고다녀  요즘 랑이의 일상은어떠신지  올한해도저물어가고있는데  랑이가떠날땐 늦가을이었는데 벌써 겨울로접어들어  강원도에는 눈도많이왔다더라  그곳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지 울 랑이가있는곳은 엄마는다궁금하단다옷따뜻하게 챙겨입고 올도친구들이랑즐건하루가되길바랄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 즐겁게 잘 보냈니? 랑이가 참 많이 보고싶다 오늘 아침에 갈색푸들 강아지가 주인아저씨랑 지나가는데 아이고 예쁘다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청랑이가 더 예쁘고 귀엽다고 자부해단다 ^^  누난 세상에서 우리 청랑이가 가장 사랑스러워  요건 하늘나라에서 자랑해도돼!! 랑아 누나 이곳에서 열심히 살다가 갈거니까 나중에 꼭 마중나와서 누나 반겨줘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날씨가 마니찹다  울 랑이뭐하고있을까  밥은 먹었겠지  엄만 방금 오미자청걸렀단다  100 일만에건졌는데 색깔도이뿌고 맛도기가막히네  랑이가곁에있다면 맛도느끼게해줄수있는데  그냥 모든게다 아쉽다  일도끝났으니 친구집에 놀러나 가야겠다  혼자집에우두커니있으니 우울해지더라  이런 엄마맘랑이는 이해해주겠지  랑이도 오늘하루 신 나고즐건하루가되길 바랄께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추운데 어떻게 지냈니
옷은 따뜻하게 입은지  모르겠네
랑이 추위 많이 탔는데
아빠가 토묠  내일  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시저양고기하고 고구마  가지고 랑이 보러갈께 기다려
오늘 많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어
랑아
내일 아빠랑 만나자
사랑해 우리 랑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도 즐겁게 지냈니? 내일이면 아빠 만나겠네 좋겠다 우리 랑이♡ 랑이 아빠 껌딱지였는데 ㅋ 누나는 잘 지내고 있어 내일 아빠랑 좋은시간 보내구 누나는 27일날 아빠 엄마랑 같이 갈게 ~~~ 청랑아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에게  오늘은즐건 토욜이네 아빠가 랑이보러가니까  어제는 마니추웠었는데  오늘은 날씨가좀풀린다더라  옷따뜻 하게입고 아빠 기다리렴  맛난거도사서간다니까  오늘하루는 포식해도되겠네  그동안못다나눈 예기도하고  오늘하루도 랑이가 행복하길 바랄께  사랑한다^^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오늘 즐거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오늘 즐거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편지 썼는게 날아가 버렸네
랑아 미안해
오늘 랑이 만나서 아빠는 기분좋아
다음에 갈때도 아빠가 맛난거 사갈께
사랑해 우리랑이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 아빠 만나서 신났겠지? 누나는 주책맞게 드라마보다 울었어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맹인이던 주인아저씨가 죽고 저승으로가는데 그곳에 주인아저씨가 키우던 리트리버가 마중나온거야 저승사자가 아저씨가 걱정되서 아까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왈칵 눈물이 나오네 랑이도 나중에 마중 나올거지? 신나게 놀다가 때되면 꼭 만나자
사랑해 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우리랑이랑 이름이같나해서보니 청랑이군요,
청랑이는 아빠,엄마,누나,형이매일매일만나고
사랑을듬뿍나누는모습이 너무행복한가정이네요,
전10.15일 청랑이보다 1개월먼저간 랑이아빠입니다
가족모두가 이렇게청랑이한테 주시는사랑으로천국나라로 잘가고있을겁니다
12월27일이 청랑이49제네요 그때쯤 먼저간우리랑이가
잘맞으줄것입니다 따뜻한사랑에 감명받아 몆자적었읍니다
청랑이가족모두 건강하시고 감기걸리지않길바랍니다
                랑이아빠 씀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일어났니? 어제엄마는 망년회갔다가 늦은밤돌아와서  랑이방에들어오니  감사하게도 한달먼저하늘나라로갔던  랑이아빠께서 넘  좋은말씀남기고 가셨더구나  랑이도 행복한가정에서 15 년동안  가족모두의 사랑을듬뿍받고 하늘나라로갔더구나  울청랑이도 15 년동안감기한번안하고 우리가족의사랑받으며살다 삶을마감했었지 49 제지내고하늘나라들어갈때도 랑이아빠께서  랑이보고 청랑이오거든 잘안내해주고 잘지내라고부탁도해놓으셨더구나  울청랑이 무지개다리건너가서도복이많구나  랑이랑은 15 년친구니까  잘지내렴  아참  청랑이랑 얼굴이똑같은  쁘띠도 랑이곁에있더구나  같이사이좋게잘지내렴  이젠 엄마가한결마음이 편해지는구나 청랑이곁에친구가많으니까  랑아! 친구들이랑 잘챙겨먹구  좋은데구경도마니다니고 늘 행복해야돼  사랑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아까들어왔는데 저장이되질않아 그냥나갔읍니다
다시될지모르겠지만 제차적어봅니다
-청랑이가족분 감사합니다 역시나인자하시고
평소청랑이 사랑한모습이 그려지네요,
쁘띠언니나 저나 보내야할곳이라 놓아주었지만
총망하든애기를 잊을수가없음은 또같겠죠,
그래도 우리랑이나 쁘띠,청랑이 모두사랑받고
같은공간에 모인줄알곘죠? 이제는 셋이서
친구하여 맺은인연 참친구로거듭날겁니다
쁘띠나 청랑이가족분들의 애절함이듬뿍실린
글들이 가슴을적셨읍니다
돌아보면 천년만년 같이살것도아닌데
좀더잘해줬을걸..후회도해보지만 이미떠난후라
미안함과 애정과 애증이반복되기도합니다
이아기들을 사랑한분들은 모두가어질고 마음씨가고은
한마디로 남을헤하지못하는 선량한분들입니다
어제울랑이 찼아주셔서정말감사드립니다
청랑이가족분 모두2016년 다못이루신 소망이있다면
2017새해엔 다우시길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청랑아!고마워  랑이랑잘지내라
*12월27 청랑이49제땐 제가없어 부득히 동짓날
랑이를 불사한 운흥사에갑니다 전불교신자는아니나
랑이가 절에갔을때 넘좋아해서 절에불사를가끔갑니다
청랑이름으로 49제 기와불사올리도록하겠읍니다
(참고로 불교에서는 동짓날을 1년의마지막날로봅니다}
우리랑이는 그사이에 산행을가면 다니는절이아니라도
석남사.운문사.동화사.운흥사 등에기와불사해주었읍니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도 잘 보냈니?^^  오늘은 청랑이를 위해주시는 새로운 가족을 알게되서 참 마음이 흐뭇한 날이야 랑이는 절대 혼자가 아니니까 걱정말고 맘편히 지내 랑이랑도 잘 지내야돼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식사는했는겨?  여기는 비가오는데  그곳은어떤날씨일까 여기처럼 비가올까 아님 눈이올까  아님 햇빚 쨍쨍일까  랑이가있는곳은다궁금하단다  그곳도 겨울일까?  오늘엄만  아침일찍  병원에검사 예약이돼있어서  아무것도하지못한채 후딱 갔다와서  이재야 청소했단다  겁많은 랑이땜시  청소기돌리며  랑아 도망가라 엄마청소기돌린다  늘 곁에있을때랑똑같이한단다  그러고보니 랑이가떠나기 몇달전부터  귀가안들려서  청소기가눈앞에와야도망가서  그모습이 가슴시리도록 아팠단다  그래도다행이라고  눈이안보이는것보다  귀가안들리는게 났다고  안좋은소리는 못듣는게상책이제  사람도 똑같 단다  랑아! 어저께 랑이 아빠께서  랑이방에 다녀가셨단다  참으로 마음이따뜻하고  좋으신분이더구나  울랑이를위해서 기와불사도 해주신다니  넘감사 감사하구나 울랑이 복도많아  행복하지?  엄마도 랑이49 제전에 갓바위 갔다올러구  늘 기도는 랑이와 다른 반려견이었는데 랑이아빠가 맺어준 랑이 랑이 쁘띠 를위해서  기와불사도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꺼야  이젠 랑이주변에 좋은친구들이있으니 엄마 웃으면서 편지쓸수가있단다  이젠  엄마도 울지않을께  주변의 좋은 분들 로인해 많은 위로와 도움이되는구나  오늘하루도 행복해야돼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이~~~ 오늘도 누나가 좀 늦었지^^  요새  학교일이 많아 오늘도 점심먹으니 어느새 퇴근이네ㅋ 근데 이번 방학은 랑이가 옆에 없으니 이상한 기분이 들것같다 랑인 그곳에서 계속 방학이겠지?  누나 방학하면 랑이 생각 더 많이 할게 오늘도 푹 자렴 사랑한단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6주째네 ~ 곧 49제야 시간이 멈춰진것 같았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시간은 흘러도 널 잊는건 아니라는걸 이제는 알지? 누나 조금만 기다려 예쁜 꼬까옷이랑 육포 사서 우리 랑이 만나러 갈게^^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시간이넘빨리흘러  랑이떠난지  벌써 6주째네다음주면 랑이49제인데 이제 요단강건너 하늘나라로  랑이를보내줘야한다는게 또다시슬퍼지네  춥고  배고파지면 엄마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빠빠먹었니? 오늘은하루종일  날씨가흐리더니  비가오네  형아는우산가져갔는지 모르겠네  열심히하고있는데 랑이도 좀도와줘야겠지  랑아! 오늘 동지란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팥죽 끊이는거봤었지  뽀글뽀글끊을때튀는뜨거운팥물땜시 랑아 비켜라고 소리지른거  이것또한 추억이되어버렸네  오늘도팥죽은끊였지만  나이더먹기싫어서  새알은 쬐끔만 먹을란다  랑이는 오늘 뭐 먹었을까  넘 궁금해 엄마는 랑이를 넘보고싶고  앉고싶고  냄새마져도그리운데  엄마꿈속으로찾아오질않으니  엄마가 랑이한테 지은죄가많은가  랑이가친구들하고노느라고바쁜거겠지  시간되면 엄마보러오너라  언제든지환영하마  암튼잘챙겨먹구  건강하고 매일 매일행복하거라  사랑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아저씨가 주중이라 넘바빠서 성의없이
저녁7시에서야 절에갔었다
밤이라 비도오고 어두워서 살살걸어
다녀왔단다 울랑이랑 청랑이에게
부처님불전에 기도드리고왔다
둘다 담생에는 공주와왕자로 태어나
더행복한삶을살아라고 기도하고왔다
내기도가 빗속을뚫고 하늘까지
도달할진몰라도 응원이니 저만치보이는
요단강도잘건너길바란다
올이동지라서 다녀왔는데 아저씨는
청랑이49제는 멀리있어 인터넷도
연결되지않아 못찼을것같다 미안해 안녕
***그래도 랑이가 반겨줄거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아저씨가 주중이라 넘바빠서 성의없이
저녁7시에서야 절에갔었다
밤이라 비도오고 어두워서 살살걸어
다녀왔단다 울랑이랑 청랑이에게
부처님불전에 기도드리고왔다
둘다 담생에는 공주와왕자로 태어나
더행복한삶을살아라고 기도하고왔다
내기도가 빗속을뚫고 하늘까지
도달할진몰라도 응원이니 저만치보이는
요단강도잘건너길바란다
올이동지라서 다녀왔는데 아저씨는
청랑이49제는 멀리있어 인터넷도
연결되지않아 못찼을것같다 미안해 안녕
***그래도 랑이가 반겨줄거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도 잘 보냈니? 아마도 호기심 많은 우리 랑이 이곳저곳 휘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이젠 울 랑이가  부럽다  랑이아빠께서  오늘 절에가셔서 기도드리고오셨데  멀리 여행가시나보다  몇날이되실지모르지만  이젠 우리가족이 랑이아빠가 안계시는동안 안부전해야  되겠다  랑이가 심심하지않게      반려견  아니  막둥이자식으로인해 인터넷분향소에서 맺으진인연이지만  참으로좋으신 가족이 야 랑아!  하늘나라가서도  랑이  쁘띠 가족의 바램처럼 사이좋게 잘지내야한다  사랑해  잘자^^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야! 날씨가 마니추워지는구나  뭐하고있니?  오늘도  두친구가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갔더구나  그애기들부모도  얼마나 가슴쓰리고아플까 넘일같지가않더구나  우린지금도 아픈데  시간이해결해준다지만  많은시간이흘러야될것같다  집안에 랑이가저질러준  흔적들이 많으니까  그당시는 쉬했다고 마니혼냈지만 지금에서는 이런흔적이라도 남겨주고간거  랑이기억하게해줘서 고맙단다  바꿀까도 생각해봤지만  랑이냄새 흔적사라질까봐  버릴수가없구나  이사갈까도생각해봤지만  랑이 엄마찾아오기힘들까봐  갈수도없단다  랑아! 엄만 랑이떠난후  늘보일러를  켜둔상태였단다 왜냐구? 랑이가추위를마니타니까  엄마집엔 랑이밥그릇에 늘 물과 밥과 간식있단다  언제든지 엄마보고싶고 배고프면오라고  어제밤에는  늘랑이마지막 까지누워있던곳에서 엄마가자는데 꿈에한번오질않으니  방향을바뀌서 자봤다 그러면 랑이가 올까봐  엄마 이렇게정성드리는데 한번만이라도 와주라 보고싶다  오늘도노력할께  꿈속에서 만나자  내새끼    고청랑      사랑한데잉^^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다 엄마가 정말 랑이를 사랑했구나하고 새삼 느껴지네 어째 누나가 밀리는것 같은...ㅎㅎ 누나도 랑이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는거 알지? 오늘은 엄마 사랑느끼며 푹 자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랑이!
아저씨가 계획된여행이있어
다녀오마 27일날49제를함께
못해줘서 미안해 아마그날엔
랑이가 기다리고있을거다
새로운세상에서 잘적응하여
아젔가돌아와서는 그땐랑이는천국세계에서
아저씬 대구에서만나자 안녕
49일간 험난했든여정 고생많았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낼은 크리스마스야 우리랑이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누나 어제 청랑이 예쁜 꼬낀옷 한 벌 샀어~~~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밥 마니 먹고 즐겁게 놀아!!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이란다  산타옷한벌입혀보고싶었는데  랑이가 곁에없어서......  랑이가있는곳의  풍경은 오늘하루 또 어떻게 펼쳐질까  친구들과 즐거운  성탄절이되길바랄께    사랑해  메리크리스마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냈겠지? 화요일날 만나러 갈게 기다려!! 보고싶다 우리 이쁜 청랑이몬♡♡♡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오늘은 겨울답지않게 비가내리고있네  랑아!  춥지는않니?  추위를많이타는 랑이때문에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불어도 엄마는걱정이구나  그래도 랑이가있는곳은 항상 따뜻한곳이아닐까?  이게 부모마음이란다  엄마집에는 언제 랑이가 올지몰라서  항상 보일러가켜진 따뜻한집과  랑이빠빠와  물에 민감한랑이를위해 항상깨끗한물도 항상차려져있단다  언제든지와서  몸도녹이고  빠빠도 먹고 놀다가려무나  랑아! 랑이가 우리가족 곁을떠날때  그렇게 목놓아울던때가 엊그재같은데  내일이벌써 랑이떠난지 49일째되는날이란다  이젠  랑이를 놓아줘야할때가된것같아  붇잡고싶은건 엄마의 마음이고 하늘나라로 보내줘야할것같아 그곳은 고통도 없고  영원한곳이니까  마지막가는 랑이를위해서  누나가 예쁜 랑이옷 한벌사왔드라  내일하늘나라갈때 입고 예쁘게해서가라고  그곳에가면  랑이랑 쁘띠가 마중나와있을꺼다  모든게낯설고어색하겠지만 잘적응하고  사이좋게잘지내길  엄마가 기도할께  낼49제때  랑아 만나자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이가 점점 뒤로 밀려나네~  새 친구들이 늘어나는 거지만 그 가족분들 마음을 생각하면 지난 우리가족 모습도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 내일 우리가족 랑이 만나러 가니까 기달려 오늘도 푹 자고 사랑한데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우리 랑이  어떻게보내주면  우리가족이 편안할까  내일이 오는게 넘 슬프구나  랑이는 항상  엄마를바라보고있는데  엄마는 랑이를보내야하니  모든게 넘생생한데  랑아    랑아  왜 대답이 없는거니  너무 보고싶은데  마지막한번않아보고싶다  너의향기도그립다  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천국에 잘도착한거니?  랑이에게 참으로긴 여정이었지  어저께 비가마니 내려 너무나도 맑고깨끗하고 쾌청한 날씨여서 랑이가 천국까지 가는길 넘 행복하게 훨훨 날아서  갔겠지  마지막 가는 랑이  49 제 우리가족모두  랑이좋아하는 음식차려놓고  슬픔에 울기도하고  랑이가 우리가족에게 넘치는사랑주고떠난거  고마워하기도하고 못해준거 용서도빌고  하늘나라가선 아프지말고  영원토록 행복하라고 기도했단다  다음 생엔  또다른인연으로  우리가족이랑 꼭다시만나자꾸나  랑아!  도착한그곳 하늘 나라에  랑이랑  쁘띠 만난거니?  랑이아빠께서  청랑이 오면  잘보살펴주고  어색함도풀어주고  셋이서 잘지내라고 부탁해놓으셨거든  착한 랑이 쁘띠니까  엄만  마음놓으련다  엄마곁에 있을때  여자  남자친구들이랑 놀아보지도못했는데  친구 둘이 생겼으니  늘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랑아!  오늘 요단강건너천국문입성  축하한다  사랑해  행복해  ^^♡♡♡♡♡♡♡♡♡♡♡♡♡♡♡♡♡♡♡♡♡♡♡♡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잘갔지? 거기서 랑이도 만났겠지~ 오늘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았는데 또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도 오늘 날씨가맑고 랑이 무덤엔 햇빛이 가득해서 우리 랑이 그곳 가는 길 잘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어 오늘 차려준 음식 배불리 먹고 갔을테니 랑이 배 빵빵하겠지?^^ 이젠 그 곳에서 혼자가 아니니 잘 지내렴 ~ 사랑해♡♡♡  청랑이몬!!

쁘띠언니님의 댓글

  • 쁘띠언니
  • 작성일
안녕하세요, 쁘띠네 언니에요
랑이네 갔다가 보고 찾아왔어요! 12시가 지나 날이 바뀌긴했지만 오늘이 청랑이 49재였군요,
청랑이는 다른 가족분들 모두 애도해주고 여전히 사랑을 표현해주셔서 먼 그곳에서도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분향소에서 만난 인연이라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인 분들을 뵈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쁘띠도 이렇게 친구만들어 외롭지 않을거라 믿어보아요~^^
청랑이는 오늘 랑이친구랑 쁘띠친구랑 환영받으며 잘도착했을거에요- 청랑이가 가족분들 모두 지켜주고 바라봐주고 아프지않고 늘 행복하길 바래볼게요^^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잘잤어  마니어색하고 낯설지? 조금의시간이지나면  적응될꺼야  그곳은 행복하고좋은곳이니까  쁘띠랑  랑이도 만났지  부끄러워하진않았니?  남자는 씩씩해야돼  조금전 쁘띠방에도가서 엄마 인사하고왔다  쁘띠언니도 좋으신분이더라  랑이랑 잘지내라고 부탁도하고왔어  오늘하루도 셋이서  신나게  놀아라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내일  방학인데  집에 내려가도 랑이가 없으니까 허전할것 같아 ㅜㅜ 오늘 잘 먹고 신나게 놀았니?  낯설어서 움츠리고 있으면 안돼~~ 항상 누나는 랑이를 사랑하고 기억하고 있으니 좋은 그곳에서 잘 지내렴 오늘도 보고싶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뭐하고있니?  춥지는않니?  엄만집이야  TV에서 특종세상 이란프로에서  골드 라는 반려견이 나왔는데 제주 바닷가에사는데 집앞바다에 떠있는쓰레기는  눈뜨곤못보더라  추우나 더우나  바닷물에풍덩들어가서  다입에물고 나오더라  또낚시꾼들이 낚시하면서 쓰레기버릴까봐 보초설때도있더라  그래서 이미그곳에서는  유명견이되었더구나  요즘은 날씨가추우니까 아빠가 걱정되어서  혹  몸어디안좋은곳이라도있을까봐  병원데리고갔드니  임신  이라는 좋은소식을듣게되더구나  그래서  골드아빠가  골드데리고  남자친구가사는집에가서  둘이상봉을하니까  넘 넘 좋아서 폴짝폴짝뛰고 뒹굴고  난리도아니더라 그렇게행복해하는모습을보는 그이면에는  청랑이한테  미안함이 밀러오더구나  세상에 태어났노라고 여자친구도사귀어보고  결혼도하고 자식도 낳아서키워보고  소소한행복도 누리고 그렇게떠났어야했는데  이모든걸  아무것도못하고갔으니  그당시엔  그렇게키우는게  우리만이뻐하면 최선인줄만알았는데 티비보면서  많은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엄마펑펑울었단다  되돌릴수도없는현실에  아무것도할수가없네  랑아!  살아생전  못해본거  하늘나라에선 하고싶은거 가보고싶은곳 다해보고살아라  엄만  랑이한테 평생 미안한 마음 속죄하는맘으로  기도하면서살께  가끔 엄마꿈속으로찾아와 그곳의  랑이의 행복한모습도좀보여주렴  기다릴께  사랑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랑이가27일날 무사히천국세계에 잘도착하였을거라고믿고
귀국했더니 역시나 가족분들의 사랑과기도와 쁘띠.우리랑이가
함께한성원에 강을잘건넜고 잘맞은것같습니다
이제너무상심마시고 청랑이와함께했든 지난세월을
아름다운추억으로 가슴에묻고 한장한장펼쳐봅시다
셋이서친구하면 못된랑이와 애기어마였든쁘띠와
씩씩한청랑이 호흡도잘맞을겁니다
낼아침9시 비행기로 제주도에해돋이갔다가
1월1일저녁에올겁니다 새해복많이뱓으시구
2016년가을에 하늘로보낸 3가족의 아픔서로가잘아니
우리서로 빠른치유하길바라며 2016년남은시간도
소중히보내십시요 제가없는사이 울랑이챙겨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이제 새해가 얼마 안남았네^^ 누난 또 한 살이 느는구나 우리 랑인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꽃미모겠지 누난 청랑이가 나이가 들어도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어 머리와 몸에 검버섯이 피어있어도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지ㅎㅎ 랑이랑 쁘띠랑 잘 지내고 나중에 꿈에서 또 만나자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뭐하니?  엄마는 오늘 날씨가 넘좋아서  갓바위  갔다왔다  청랑이  랑이  쁘띠를위해서 기와불사를하러갔는데  못하게해서 왜냐고물었더니  부처님 머리위에  강아지 기와불사는 안된다기에  엄마 섭섭했단다  그래서  랑이  랑이  쁘띠를위해서  부처님께  건강과 행복과  다음생의  또다른 만남을위해 빌고또빌었단다  진작에가고싶었지만  여건이맞지않아서 오늘에서야  부처님을뵈었단다  내려오는 발걸음이  기도덕분인지  넘가볍고 기분또한상쾌했단다  랑아!  우리가족은 늘 랑이생각하며  생활하고있으니까  랑이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행복해주면된다  참  랑이아빠께서  여행에서돌아오셔서    울청랑이방다녀가셨단다  여행동안 랑이보살펴줘서고맙다고  청랑이친구라서 당연한걸했는데  인사해주니까  쑥스럽네    랑아 밤이늦었네  빨랑자거라  엄마랑꿈속에서 만나자  잘자^^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2016년의  시간이얼마남지않았네  랑이가무지개다리건너간지딱53일만에한해를마감하는구나  올한해도  랑이로인해 참으로행복했었는데  비록 나이들어 귀가어두워지고  검버섯이생겨도 다리근육이좋아서  강변에운동도 마니다니고했었지 뭉치랑도 두어번정도 강변도걸어보고  누나집으로  충주로 점촌이모집으로  엄마친구집으로  엄마차타고 놀러도다니고  지진크게났을땐  엄마랑 둘이차안에서  벌벌떨기도하고  엄마랑 누나랑  싱가포르여행갈땐  형아한테 랑이잘보살펴달라하고갔더니  형아가 매일같이 랑이의 일상을카톡으로 보내주곤해서 안심하고 여행잘했었는데~~  넘나 많은랑이의추억들있는데 11월초부터 신부전이라는  병명을가지고  급속도로 살이빠져 형아랑 엄마랑  일주일정도 밤낮을교대하며 뒷바라지했는데  아무런차도도나질않고 마지막엔 물한모금도 넘기질못하고 거친숨을 몰아쉬더니  2016년11월9일 오전8시경  사랑하는 청랑이는  15 년의생을마감하며  그렇게우리가족의곁을떠나  무지개다리를건너고말았다  우리는 그렇게허무하게 랑이를보내고  일상생활이정지된체  한참을  속죄하며  눈물로 보내곤했었지  27일날 49제를마지막으로  이승에서의  인연은끝이나고 하늘나라의 랑이의 고통없는 행복한인연시작되었다고생각한단다  랑아! 15 년행복을줘서고마워  랑이는  엄마 가슴에묻어둔거야  외롭거나 슬퍼하지마  우리가족은 평생랑이 잊지않을꺼니까  또다른만남을기약하면서  남은시간 랑이도 잘보내고 2ㅇ17년  새해인사로다시만나자  랑아!  새해복많이많이받아라  사랑한다♡♡♡♡♡♡♡♡♡♡♡♡♡♡♡♡♡♡♡♡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2017년 새해가밝았단다  올한해도  새로운소식 행복한예기많이전해줄께  사랑해 ^^

쁘띠언니님의 댓글

  • 쁘띠언니
  • 작성일
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가 되었네요.
청랑이도 랑이도 열다섯에 떠나고 우리 쁘띠만 열넷에 떠났네요
쁘띠가 젤 어리다니, 어디나가면 열넷 할매라고 당당했는데 막내네요^^;
청랑이는 신부전으로 갑자기 먼 길을 떠나게되었군요.. 가족분들이 갑작스런 청랑이의 부재에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쁘띠는 완치될수없었던 병이 생겨 3년간 매일 투약하고 나빠졌다가 곧 좋아졌다가 반복하며 지내다 또 금방 좋아지겠지 방심하던 날 먼 길을 떠났어요, 3년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저는 그렇게 어리석게 보냈답니다
새해인사하러왔는데 청랑이어머니 글을 보고 딴길로 샜네요
무튼 쁘띠 보내면서 죄책감에 상실감에 슬픈 나날을 보내면서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을 보고 슬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떠오른 새해에는 무탈하시고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볼께요^^ 무엇보다 건강잘챙기세요.
청랑이와 랑이, 쁘띠는 새로운 터전에서 새해파티도 하고 우정을 쌓아가겠죠? 복많이받으세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은 새해 첫날이야^^ 오늘아침에 엄마랑 일출보러  금호강변에갔어 랑이랑 자주 산책하던 곳이니까 잘 알지? 누나 경수형 시험합격도 빌고 엄마아빠 건강도 빌고 우리 랑이 그곳에서 행복하라고도 빌었어 이젠 우리가족 걱정  안해도 되니까 걱정말고 신나게 놀아^^♡♡♡ 사랑한데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청랑아!
하늘나라에는 무사하 잘갔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해야되
오늘이 새해 첫날이네 
하늘나라에서 친구는 있나 모르겠네
외로우면 안되는데
아빠는 항시 걱정이야
청랑아
건강하고 잘지내
다음에 봐
안녕  아빠가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새해복마니빧으셨죠?
청랑이네의 행복한가정생활이 눈에훤이보이네요
제가없는시간에 울랑이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엄마.오빠.누나 모두가한결같이 지켜주시니
청랑이는 이세상에서 젤로행복함을 느낄겁니다
가정에행복을보려거든 청랑이집을보라 고할만치
행복이철철넘치고 있읍니다 청랑이도 새해에
만복을받고 그곳에서의삶을 잘소화하고있겠죠?
전나이도있는데 평생감기한번 없이살았고
또한예방저ㅃ종도해보질않았는데..한라산
정상에오르며 땀을너무흘려 외투를벗어버렸더니
찬바람에 컨디션이 다방전이되었나봐요
정상에서 찍은사진을 랑이작은오빠(광고디자인)
에게보내 새해인사말을넣어 편집하여보내와
그사진으로 새해인사보냈더니 새해첫날산정상이라고
반응이꽤좋았읍니다 청랑이도이제 스스이적응하겠죠
쁘띠나.랑이나 셌이서잘지낼겁니다
2017년정유년에는 2016년좋았든기억
되받이시고 생각지도못한행운이 가득
철철넘치시길바랍니다
몸이좋질않아 여기서줄이껬읍니다
안녕히계셔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오늘도 친구들이 많이 들어왔네 우리 랑이 이젠 적응다 끝났지? 랑이랑 쁘띠랑 사이좋게 놀고 간식도 나눠먹고 하렴^^ 누나의 사랑이 그곳에도 전달될 수 있게 항상 생각하고 아낄게사랑해 청랑이몬♡♡♡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빠빠는 먹었어? 괜시리 걱정이네 혹시 밥거르고 다닐까봐 빠빠 꼭 먹고 다녀! ^^ 나중에 육포랑 청랑이 좋아하는 음식 또 보내줄게!!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여긴 날씨가 마니흐리네  우리 랑이는 뭐하고 있는거니  새해들면서  엄마가 좀바쁘게지내다보니 랑이방에 들어와보질몬했네 서운해하는거아니지?  울랑이 삐지는건잘했는데  이젠 하늘나라가서  의젖해졌겠지  랑이  랑이  쁘띠  삼총사들  뭘하며 어떻게노는지  엄마꿈속으로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좀찾아오시면 안될까요?  마니그립고 보고싶단다  랑이  랑이  쁘띠 삼총사친구들 하늘나라서 보고있는가?  랑이 아빠께서 많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야 ~~ 랑이 사진은 볼때마다 새롭다 지난번엔 이사진이 이쁘고 오늘은 저사진이 이쁘고 ㅎ 랑인 이모습 저모습이 다 예쁘네 어느 각도로 찍어도 다 모델포스가 흘러넘쳐 ♡
엄마꿈에도 한번 찾아오고 해~~ 밥 잘 챙겨먹고^^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가 좀 뜨문뜨문 편지써도 섭섭해하지 마!!^^ 항상 랑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빠 금요일날 오셔서 아까 가셨어 아빠오시면 우리 랑이 현관에서 좋다고 난리났었는데 그모습 영상으로 찍어놔서 다행이야ㅋ 항상 밥 잘 챙겨먹고 우리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청랑이몬^^♡♡♡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야  잘지내고있는거니?요몇일동안  봄날처럼따뜻했는데  내일부터  마니춥다는데  추위마니타는  랑이때문에  엄마걱정이네  랑이 마지막갈때  누나가사준 예쁘고 따뜻한옷  잘입고다니는거니?  마니춥진않아야할텐데  요즘 많은친구들이  들어오더라  저마다가슴아픈사연에  같은부모심정으로 엄만가슴이 미어지더구나  너무나 많은사랑과행복을주고떠났기에  어찌말 로다 표현을다하겠니 가슴에묻고  시간이 아픔을 조금씩 무디게해주겠지  오늘 친구따라 금은방에갔다가  친구후배가 데려온 3살짜리 요키를 보는순간  엄만 랑이생각에 눈시울이붉어지더구나  나도15년키운  막둥이 아들을두달전에 하늘나라보내고 지금도힘들어하고있다고  키울때 내가하는게최선인줄알았지만  보내고나니 넘  후회되고 멋 모르고키웠다고  보내고후회하지말고  산책도마니해주고  고기마니주지말고  병원검진도잊지말고해주라고  엄마가 부탁의말도해줬더니  고맙다고  사랑만해주면  최선인줄만알았다고  신경써서잘키울께요하길래 엄마가 고맙다고  인사건넸단다  사람도똑같단다  곁에있을땐 좋은줄모르고  그사람이떠나고나면  후회가된단다  랑아!  랑이  쁘띠도  잘지내고있지?  다들 한살씩더먹었잖니  청랑이  랑이는  16살 쁘띠는 15살  세월이참빠르네 그치  엄마도  먹기싫은나이  한살더먹었단다  하늘나라서 울랑이 예쁜 여자친구생기면  엄마꿈속으로 인사시키러오렴  엄마도 이제라도 며느리봐야하잖아  알겠지?  그라고 청랑아!  랑이랑쁘띠랑  랑이 아빠가독감 으로  힘들어하고계시니까  꿈속으로찾아가서  빨리쾌차하시도록  기좀넣어드려라  셋이 뭉치면 못하는게없잖니  낼부터 많이춥다니까  옷따뜻하게입고  감기조심해라  잘자구 사랑한데이  또올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요즘 또 날씨가 추워지네^^; 랑이 누나가 보내 준 옷 꼭꼭 챙겨입고 다녀야돼!! 랑이한테 더 예쁜 옷 많이 입혀주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예쁜 강아지 옷들 보면 저런 옷도 사서 입혀볼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 누나 랑이 산타옷이랑 한복은 꼭 입혀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랑이 보러갈 때 눈에 밟히는 예쁜 옷 있으면 사서 보내줄게!! 항상 밥 잘챙겨먹고 친구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양보도 좀 하고 그래라
가족 꿈에도 좀 놀러오고^^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야  넘늦게왔지 미안해  하는거없이 바쁘게 시간이가버리네  1월한달은 준비할것도많구 좀드문드문할꺼야  착한 랑이가 이해해주겠지 ㅎ  형아는방금 도시락싸서 공부하러갔단다  열심히 하고있지만 랑이가 조금이나마  형아를위해서 기를넣어주면좋겠다  누나는 방학이라고와서  아주그냥 잠꾸러기 가되어버렸다 10시나돼야 일어난단다 하긴 제자들한테 시달리다가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방학이라고 휴식도필요하겠지  이럴때 랑이가곁에있다면 절대10시까지 자도록내버려두질않는데 ㅎㅎ  랑아! 랑이 쁘띠도 잘있니? 요즘은 넘많이들어온친구들이있어서  한참을찾아들어가야된단다  그라고 랑이한테 편지를써면 항상반은짤리고 안들어가서  엄마기운빠진단다 왜그럴까?  암튼 친구들이랑 옷따뜻하게입고  사이좋게잘지내렴 오늘하루도  홧팅!!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야~~~ 랑이는 그곳에서 어때? 새친구들도 더 사귀었니? 랑이가 새로 온 친구들도 잘 챙겨줘 그리고 밥도 꼭 챙겨먹구!! 누나가 랑이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나중에 누나 꿈에 또 놀러와줘 기다릴게^^♡♡♡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아침엔 일어나 창문을열어보니  어제보다더춥네  랑이는 일어났니?  형아도 모자쓰고 완전 무장해서 나갔단다  요즘공부하러 추운날씨에다니느라고 욕본단다  울랑이 빠빠는먹은겨?  엄만는 랑이한테 편지쓰놓고 먹어야겠다  어저께 엄마  미장원에갔더니  그곳에도 요키 견이 있더구나  랑이생각에 한참안아줬단다  그러구선 사진한컷찍어서  아빠한테 톡으로보내줬더니  답이 뭐라고온줄 랑이는아니?  우 리랑이한테 쨉도안된데  그만큼 울랑이가 눈도맑고이뿌다는거야  아빠말이정답인거야  다들이뿌고사랑스럽지만 우리가족에겐  오로지 청랑이뿐이란다  그맘 청랑이도 알고있지?  오늘하루도 옷따뜻하게입고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아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 엄마왔다  뭐하니? 어저께는 아침에 문안인사했다고  랑이방잠시안들어왔더니  무슨이런가슴아픈일이 있다니 9애기들이하루에다 부모곁을떠나다니      랑이떠나이후로처음있는일이란다  날씨탓일까?  넘  마음이아프네  엄만 늦가을에랑이떠나보내고도 울랑이추워서  어떻게견딜까  늘걱정이었는데  어저께는유독더추웠는데 떠나보낸부모들맘을 어찌 다이루 말로다 표현을하겠니  엄마도 넘 맘이아프다  우리 랑이 랑이  쁘띠가  다들오거든  따뜻하게 안아주려무나  올도마니춥다하니  따뜻하게챙겨입고  행복한하루가되거라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청랑아
요즘 마니 추운데 어떻게 지내니
옷은 따습게 입고있니
아빠가 자주 연락 못해 미안해
서운하게 생각하지마
항상 아빠마음속에는 청랑이가 있어
아빠는 지금도 청랑이가 생각나면  청랑이하고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불러
랑이하고 아빠하고 우게 갈까요 
랑아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
다음에 또 연락할게
잘지내 
충주에서 아빠가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빠빠먹은겨?  오늘은 뭐하고놀았니?  조금전오랫만에 아빠도 랑이방 방문하셨네  아빠마니그리웠을텐데  오늘은아빠땜에행복하지? 엄만 오늘 누나랑  이마트랑 롯데마트쇼핑하고왔다  전라도친구한테 늘얻어먹기만해서  오늘 인삼선물세트하나 택배보내고 조금전집에왔단다  이마트에서 쇼핑하던중에 애견샵을지나면서보니 예쁜옷도많구  여러가지있지만 정작 랑이가없어서  살수도없구 바라만보다가  그냥왔단다  아픈마음은 엄마몫이겠지  힘들어  다음생에랑이만나면  뭐든지다해줄께  마니이뻐해주고  사랑하며살께  이제 엄마좀씻어야겠다  랑이도  좀놀다 일찍자려무나  낼또 만나자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야~~ 오늘 학교서 근무하면서 너한테 편지를 쓰네~~ 그냥 문득 랑이랑 이생에서 인연을 맺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 굳이 다른 말로 형용할 순 없어도 랑이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느라 많이 바빠도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형도 종종 생각해주렴^^ 사랑해 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지금밖에 눈이 엄청많이 온단다  엄마 동심으로돌아간것 같아  랑이랑  눈밭을 걷고싶은데  안되는거지?  엄마 이 눈을 맞으며  갓바위 갔다올께  맘같아서는  사진도 올리고싶은데 마음뿐이란다  엄마 오늘하루  눈꽃산을즐기고와서 다시들어올께  랑이도 랑이 쁘띠 랑  여러친구들이랑 오늘하루도신나게놀고있어  엄마갔다올께^^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빠빠먹었니?  오늘도 날씨탓일까  4친구가  부모곁을떠나 하늘나라로갔구나  떠나보내는맘도아픈데  날씨마져 추워서  부모들은 더걱정이겠구나  랑이가 따뜻하게보듬어주려무나    오늘엄마눈온다고 신나게집나섰는데  대실망  버스를 타고 카드를갔다대는순간  눈이마니와서 갓바위 차못갑니다  어쩌겠니  발걸음을돌려서  한참을눈길걸어서  친구집가서 점심얻어먹고놀다가왔단다  팔공산의 설경을보고싶었는데........랑아!  올부터 또춥다하니  옷따뜻하게 입고다녀  안녕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는 이시간이면  꿈나라가있겠지  엄마는 TV에서 세상의 나쁜개는없다란프로에서  폭군견 짱구를봤단다  생후1개월에 입양되어서  엄마젖도맘껏못먹고 사랑도듬뿍못받은상태에서 내의지와는 전혀생각지도못한삶이 시작되었단다 그렇게 새삶이시작된집에서  가족의사랑은 마니받고살고있지만 생각과행동이다르다보니 본이아니게폭군으로변해버렸더구나 내눈앞에 사람  동물 심지어 비닐이 날아다녀도 마구 마구 짖어대드라  사람물어버리는건예사고  PD도물고 동물병원간호사도물어버리는 무서운 짱구더구나 강아지 훈련사님의  교육을 체계적으로받고 나니  짖는것도  좀덜하고  놀아주는방법도 산책하는방법도 교육이중요하더구나  엄마도 랑이랑살때  방법을몰라서 마무가내식으로했던게 랑이성격을 까칠하게만든것도있었지  사랑만준다고최선이아니고  내가사랑하는만큼  이웃들한테도사랑을받을수있는  랑이가되게했어야되는데  모든게 미흡했지만 그래도랑이는  이웃에게 미움은없었지  랑이본인이  남자라고  남자분들은싫어하고  으르릉되고  여자들은 좋아했었지  그래도 짱구에게  변화가있어서 마지막엔 흐뭇했단다  랑이그곳에서  까칠하면안돼  두리뭉실하게  친구들하고 서로챙겨주고 나누고 사랑하며  잘지내렴  엄마도이제 꿈나라로  랑이 만나러갈꺼다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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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왔어  밤사이또 눈이내렸네  랑이가있는곳에도 눈이 올까? 랑이가알려주지않으니까  엄만 궁금한게 많단다 시간지나머  그곳모습 파노라마처럼  보여주겠지  청랑    랑이가 부모님곁을떠난지  오늘이 100일이란다  이모든게 엇그저께일같은데 정말세월은 눈깜짝할사이에 저만치 멀리가있구나  쁘띠도 내일이면100일이네  다들내자식같은데  이젠 마니아파하지않을께  뒤돌아보며후회하지않는 삶을위해 항상 최선을다하며살께 하늘나라서 지켜봐주렴  그리고  랑아!  다섯밤만자고나면  설날이란다  기다려줄꺼지?  랑이좋아하는거마니 챙겨서  만나러갈께  추운날씨감기조심하고  오늘은  랑이 쁘띠좀따뜻하게 챙기고 안아주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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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밥은 잘챙겨 먹고 있지 조만간 설날이네 또 랑이 보러 갈 수 있겠다^^ 누나가 청랑이 좋아하는 간식거리 마니 준비해서 갈게!!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나눠먹고 부족하면 꿈에서라도 알려줘~ 우리 가족이 항상 청랑이 사랑하는 거 알지? 경수형아도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청랑이 참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섭섭해 하지 말고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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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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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엄마야  이시간에 울랑이 뭐할까?  꿈나라갔을까  어저께 쁘띠  100일째되는날  삼총사 뭐하셨나  좀더 특별한날 인만큼  기억에남을 하루를보냈겠지  흘러가버린시간만큼  이젠 조금웃으면서  삼총사예기를하곤한단다  랑이아빠께서 맺어준인연이니  하루하루를소중하게생각하고 서로서로챙겨주고  사랑하며 잘지내야한다  여기서도 늘응원하며 그리워하고 하루의시작을  삼총사 사진보며 눈인사건넨후 하루의 일과가시작되고  삼총사 사진보며 하루를마감한단다 시간이흘러도 늘보고싶은  울애기들  항상건강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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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내일이면  설날이란다 청랑  랑이  쁘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어떻게  새배는 받고싶은데  색동저고리입고 꿈속으로  새배하러 와주렴  엄마는 너희들에게 새배돈 주고싶단다  설날분위기도 같이느끼고싶은데  엄마 욕심이겠지  까치 까치설날 에 하늘나라에서  모두다 맛난거마니먹구 잼나는 놀이도 마니하구  즐거운하루보냈으면한다  엄만 설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구 청랑이 산소에 가져갈려고 맛난거 마니준비했단다  우리가족모두갈거니까  몇시간후에 만나자꾸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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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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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오늘은 설날이란다  잘놀았어  오늘  랑이가보고픈  우리가족만나서즐거웠니? 우린 넘행복했단다  점촌까지가는길이 차들로도로가막히긴했지만 랑이 만난다는설렘에 우린 그것또한즐기면서갔단다  49 제때  산소가서본후로 오랫만이제  랑이가 좋아하는 양고기  간식  고구마 옥수수  랑이 묘 앞에잔뜩펼쳐놨는데  오랫만에함께한 가족앞이라 더맛있었지? 이제는 랑이 만나도  눈물없이 예기나눌수있다고생각했는데  오늘또 눈물이앞을가리더구나  언제쯤이면  웃으며  지난예기나눌수있을까 마니 그립고  보고싶단다  따뜻한 봄이 오고  잔디가  푸르를때 아빠랑 가서 랑이 산소를다시금  예쁘게 만들어줄꺼야  랑이가 누워있는 그자리는 하루종일햇볕이드는  양지바른 아주 좋은곳이란다  집안에서만생활해서 추위를마니타는 랑이를위해서  양지바른곳 아빠가 랑이를위해서 마지막선물한 자리란다  그곳에가면 마음은아프지만 따뜻해서  행복해진단다  그곳에서 랑이가 행복하다면  우리가족은 더이상 바랄게없단다  랑! 오늘은 설날인데  그곳에서도 특식을  먹었는지궁금해  설날풍경이 그곳에도있겠지  이곳에도 이젠 예전같은 설풍경은 보기가힘들고  조용하게치러진단다  청랑!  랑이 부모님  쁘띠언니께  새배드렸니?  그래야지    담에또시간봐서  랑이보러갈께  운전하고갔다왔드니피곤하네  오늘은 여기서 안녕  또올께^^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빠빠먹었니? 오늘은 날씨가 마니춥진안았지  엄만 오늘하루 밖에나가본적이없네  딱히갈곳도없었구  근데 랑이보러들어와보다가  깜짝놀라서 넘맘이아프네  설쇠고하루만에  넘많은친구들이  사랑하는가족을남겨두고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갔더구나  즐거워야할 명절에  그부모님들마음은  시간을다투며 고통스러워자식같은 반려견 때문에 얼마나힘들고 고통스러운시간이었을까  청랑이보낼때가  생각나서  엄마도 울컥해지네  랑이가 따뜻하게 안아주려무나  얼마나 무섭고 힘들겠니  언젠가 한번은가야할곳이지만  볼때마다힘들다  내일이면 아빠도 엄마도 다시일상으로돌아가겠지  바쁘게살아가다보면  아픔도잠시잊게되고 옅어지겠지  암튼오늘은 6친구들땜에 마음이아프구나  낼은 더춥다하니따뜻하게 챙겨입고다녀라  랑아! 이제 그만잘까  우리꿈속에서  만나자 안녕^^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이도 항상 家族들의 지극한 精誠과 祈禱속에 하루하루 끼리끼리 親舊들과 잘뛰어놀고 여기서보다 健康하고 豁達하게 잘지내리라믿습니다 청랑이 어머님께서도 눈내리는날 갓바위까지 다녀오셨는데 저는그날눈길에 寺刹에서 오지말라는 電話通話를한후 時間이여의치않아 오늘에사 約束을지켰읍니다 청랑이에게 起臥佛寺와 촛불을켜 祈禱를 마치고왔읍니다 항상울랑이를 위해祈禱하여주심에 항상 感謝드리며 새해 福마니받으시고 家族분들모두 建康하시고 所望다이루시길 祈願드립니다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랑아!
아빠다
설날 랑이한데 엄마 누나 형아 만나서 좋았니
아빠도 랑이 만나 좋았어
랑이가 양지 바른곳에 있어서 모든식구들 이
안심했어  아빠가 옛날부터 점찍어 두었던곳이거던  아빠가 자주 랑이 한데 가지못해 미안해
그러나 아빠 마음속에는 항상랑이가 있어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건강해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야^^ 우리 랑이 잘 지내니? 이번 설이 랑이 없이 보내는 첫 명절이네 허전하고 쓸쓸했지만 우리가족 랑이 얘기 많이 했단다 니가 우리가족 곁에 없어도 너의 평소 습관 행동들이 아직도 눈에 선해~ 랑아 또 먹고 싶거나 바라는거 있으면 꿈에서 알려줘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 저녁 시간인데 랑이는 벌써 자고 있겠지 누나는 티비에 동물  특히 강아지들이 나오면 무조건 시선 고정이야 ㅋ 큰강아지 작은강아지 저마다 사랑스러움이 뭍어나네 그래도 청랑이의 극강의 귀여움엔 비할 수 없지^^  설에 삶은 밤 못 가져갔잖아 담에 가족들 가게 되면 꼭 준비해서 갈게 그게 자꾸 못내 걸리더라  코~ 하고 자고 이건 누나가 드라마에 너무 빠져서 감명깊게 본지라 우리 랑이한테도 말해주고 싶었어 랑이를 만난 이번 생은 상이었다고 적어도 누나와 우리가족한테는 그렇다고 ^^ 담에 또 쓰러올게 ♡♡♡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잠이 안와서 랑이한테 편지쓰고 가려구 그냥 이유 없이 랑이가 참 보고 싶고 그리운 밤이야ㅜㅜ  누나가 이밤에 너무 슬퍼하면 우리랑이 그곳에서 잠 못자고 맘불편할까봐 조금만 울적해할게 ~ 푹 자고 또 올게!!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야  넘오랫만에  랑이방에들어왔네 행여 삐친건아니겠지 항상 엄마가슴속에  있으니까 넘서운해하지마잉  랑아! 어저께가입춘이었단다  이제곧 만물이소생하는봄이오겠지  따뜻한봄이왔을땐 랑이랑 강변에  산책도다니고했는데  올봄에는 엄마 어떻게해야만할까  사랑하는 랑이가 엄마곁에없는데  보고싶어서  엄마 랑이 동영상 찍어놓은거  넘 생생한 랑이모습과  넘생생한랑이 목소리에 그만 눈물만흘렸단다  그래도 마니 찍어둔 동영상과 사진을보며  아픔을달내본단다  밤을 넘나맛나게먹는모습  천둥쳐서 무섭다고토끼눈을하고 화장실에숨은모습  아빠충주보내며 헤어짐에  슬피우는모습  누나집에서  코골며자는모습 꼬스모스가 활짝핀강변을거닐던모습  아빠가 낚시해서 잡은 붕어보고 겁내는모습  마지막 랑이의 투병하던모습 등등...........괜히봤나  넘슬프지네  그래도 넘행복한모습이 많아서  엄만좋단다  랑아! 잘지내고있는겨?  랑이  쁘띠도 잘있지  그저께는  랑이랑 똑닮은  뭉치 집에다녀왔단다  볼때마다랑이생각에  울컥해지곤한단다  한참을안고선  사진찍어서  아빠한테보냈더니 역시나  랑이바라기 아빤 울청랑이가젤루 이뿌단다  정답이란다  꽃피는봄이오면 3친구들 옷가볍게입고  산으로들로 꽃구경다니려무나  많은추억도만들고  늘 행복하기만바랄께  사랑한다  오늘하루도  즐겁게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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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오늘하루도잘놀았니 ?    여긴마니따뜻해서  엄마 서문시장갔다왔다  몇일후면보름아라서그런지 산나물들이 많이나와있드구나  따뜻한날씨에 사람들로 북적이는게  생기가돌더구나  맛난것도사먹고  볼일보고오다가  반야월에 잠시내렸단다  왜일까?  시내로가던길에봐둔 애견샵에  애기들이많이 있길래  돌아오는길에  랑이생각에 잠시들렸단다  요키도있구 푸들도있고  말티즈도있고  다들 엄마젖뗀지2~3개월된  애기들이란다  그중에 유독 눈에들어오는 아주자그만한 요키 그건바로 어린 청랑이 모습이란다  가슴찡해서 한번만져보고싶었는데  사장님이허락하지않더구나  사진이라도찍고싶었는데 그것마져허락되지않아서  사는거아니면 아무것도허락되지않아서  내건아니지만 순간마니섭섭하더구나  아주어린 랑이 모습이었는데  오늘따라 더보고싶네  울랑이  씩씩하게 잘지내고있지?  엄만 늘 랑이를마니 사랑하고 기억하고있으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내거라  오늘밤 우리  꿈속에서만날까?  엄마기다릴께  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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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오늘 엄청춥단다  옷따뜻하게입고다녀야한다 엥간하머 실내서놀면좋겠지  낼이보름이라서  엄마 찰밥할오곡재료준비하고 나물종류도다섯가지로 형아랑둘이먹을꺼니까 조금만준비하고있다  아빠도 못오시고 누나는 다른학교로발령날거니까 이사관계준비로못오니까 조금만한단다  보름이면  윳놀이도하고  팽이돌리기도하는데 랑이가있는하늘나라천국에선 어떤놀이와 먹거리갔을까나  랑이 쁘띠 그외여러친구들과 즐건하루가되길바란다 항상감기조심하고  행복하거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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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 누나야~ 랑아 2월도 반이 다되간다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 누나 맘 속엔 항상 랑이가 있어 랑이 발바닥 냄새 구수했는데 그립네ㅋ 푹 자고 낼도 신나게 재미지게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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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은보름이란다  보름달이 너무나고 맑고 크게떠올랐단다  그곳에서도 보았는지  엄마 보름달보고  빌었단다 우리가족의건강과  행복그리고 사랑하는 랑이 랑이 쁘띠 그외의 모든친구들의건강하고 행복한삶이되게해달라고 기도했단다  요즘날씨가추워서 바깥나들이가 좀힘들지않니? 랑이는 추위를마니타서  엄만좀걱정된단다  항상옷따뜻하게입고다니렴  랑아! 누나가 다른학교로 발령이나서 엄만또 집구하고 이사해주러가야겠지  랑이도 와서  거들어줄래  누나집좋아했었잖아  함께하머좋을텐데  이것또한엄마욕심이겠지  랑이한테맡길께  항상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거라  사랑한데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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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지금  TV에 미운우리새끼라는프로에서 가수토니집에  알렉산덕 이라는반려견의생일상차려진걸보았단다  깜놀이다  랑이키울때 엄마가모르는게 넘 많았네  세상에 강아지  케익도있구  피자도있더구나 사람이랑다른게 뭐가있다니  다들양복차려입구  상다리휠많큼차려놓고 돌잡이로는  가수집답게  마이크랑 현금 개껌  홍삼가루가있는데  홍삼가루를집더구나 더 쇼킹한건 케익에촛불끄라고  노래부른뒤 산덕이앞에갖다놓으니까  한번에  휙하고촛불을끄더구나  넘신기해서 한참을봤단다  울 랑이한테는  이런거해본적도없었는데  새삼더미안해지네  엄마가몰라서그랬다 미안해  좀더엄마곁에있었다면  이젠티비로인해알게되었으니  한번쯤은해줄수도있었는데  잼나게보고 후회되는구나  핑계같은예기지만 울랑이 엄마 이해해줄수있지  하늘나라에선  서로서로 생일도챙겨가며  잼나게살아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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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 새학교 발령나서 오늘 이사할 집 구하고 왔어! 랑이 누나 새집에 못 놀러오니까 그냥 마음이 울쩍하네 항상 누나집 몇번씩 엄마랑 뽕뽕차타고 왔었는데 옥계집이 마지막이 되었네 누나 새집에 랑이 사진 액자로 여러개해서 잘 보이는데 둘게^^  랑이 누나가 싸랑하는거 알지!!!♡♡♡ 누나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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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아빠
  • 작성일
랑아!  어느듯 100日이 16日로 닥아왔구나 歲月도 정말로 빠르구나 그사이 뒤에두고간 家族들이그립고 멀리 他學校로 떠난 누나도 더보고싶어하겠구나 특히職場따라 淸州까지 가계시는아빠도 ....그래도 多幸인것은 곁에쁘띠랑 랑이가같이 三銃士club을 잘만들어 외롭지가않아 얼마나좋을까만 紀念日에 아저씨가 딱히해줄수있는게없어 답답하네, 그기서도 잘지내고 엄마자주찼아뵙고 孝子중에 孝子가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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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랑이아빠께서  보내주신 편지 잘읽었지?  매번 자식처럼챙겨주시는마음  넘감사하단다  낼모래가  울청랑이가  우리가족곁을떠난지 100 일째되는날이란다  우리에겐 조금특별한날이란다 시간이벌써 그렇게훌쩍지나가버렸구나  작년어느가을 낙엽지던날  홀연히 우리가족곁을떠나 무지개다리건너간 막둥이 그날이넘 선명하구나  사진속에  랑이는 엄마만바라보고있는데  불러볼수도  안아볼수도 아무것도할수가없단다  그래도마음 의위안이되는건 랑이 아버님께서  착한 삼총사  랑이  랑이 쁘띠 친구맺어주신건 넘감사한일이란다  그건 랑이도감사하지?  울착한 랑이    랑이 아버님께  감사인사하는거 잊으면안된다  랑이  쁘띠 100일도다챙겨주시는 정이 많으시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시단다  엄마도 항상 감사한단다 100일날  갓바위가서3삼총사와 그외친구들위해서기도하고올께  항상잘챙겨먹구  사나이대장부 청랑이  랑이  쁘띠도 잘챙겨가며  행복하게 잘지내렴  밤도깊어가니 엄마꿈속에서 만나자  잘자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사랑하는 고청랑!  오늘하루도 잘놀았니?  울랑이가 우리가족곁을떠난지  오늘이 100일째란다 시간이 넘빨리 가버리는구나 엇그제같은데말야  우리가족이 젤루사랑했던 랑이를  최선을다하지못하고 보낸탓에 마니후회하고아쉬움에 가족모두가슴아파했는데  세월은 우리의맘을알기나하는지 가을 겨울이지나 봄이오고있단다  100일인오늘 엄마  갓바위절에갔다왔단다  날씨가 넘따뜻하고 벌써 꽃망울이터진곳도있더구나  부처님전에가서  랑이  랑이  쁘띠 그외의 여러친구들을위해서 고통없는그곳에서 항상건강하고  행복한삶이되도록 도와달라고 빌었단다  랑이도 하늘나라서 우리가족 행복하게  무탈하게잘지내도록 기도하고 지켜봐줘  공부열심히 하고있는 형아도 좋은결과있도록  랑이가 기도도해주려무나  엄마가 형아의 좋은소식도 하늘나라로 전해줄수있도록 알겠지  오늘은 조금 랑이에겐특별한 날이니까  잠들기전까지  즐겁게보내렴  엄마 가슴에품은 랑이  항상마니사랑하니까  외로워하지말고  행복하게지내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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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오늘이 랑이랑 이별한지 100일이네 시간이 어느새 이만큼이나 흘러 버렸네 랑인 그곳에서 잘 지내는거지? 쁘띠랑 랑이랑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빠빠도 먹고 졸리면 잠도 코자고 그러다 한번씩 우리 가족 생각나면 한번 뒤돌아 봐주면 돼 랑이 아빠께서도 항상 우리 가족 신경써주니 또 감사할따름이야
셋이 삼총사처럼 사이 좋게 지내고 셋이 잘 노는 모습 꿈에  한번 나타나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오늘이100日 벌써 歲月이 빠르게 지났나보네 올特別한 날이지만 어떻게 아저씨가 달리해줄게없네 미안해 잘지내는게 여러知人과 家族들에게 報答하는거겠지? 三銃士가 변함없는 永遠한 親舊가되어라 아저씨가 꼭빠른 時間에 절에가서 청랑이에게 祈禱하고올께 約束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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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야!  오늘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간  바다  친구가 울랑이 어릴때모습보는거같아 엄마 짠하네  가족떠나 외롭지않게 잘좀챙겨주거라  랑이 빠빠는먹었니? 지금 밖엔 비가오는데 그곳에도비가오니?  궁금해  랑아!  엄만쁘띠언니가 넘나부럽단다  왜냐구?  쁘띠언니꿈속에서  쁘띠만났데  얼마나 행복했을까  왜? 랑이는 엄마꿈속으로 여행을오지않는걸까  랑이만 와준다면 그동안못해본거 짧은꿈속에서나마  속전속결로다해보고싶은데  쁘띠언니가부러워  랑이 엄마  아빠도꿈속에서아직까지 랑이 못만나셨다는데  두 랑이 마니바쁘신가봐  엥간하머 한번쯤다녀가시지  너무마니보고싶은데~~~그라고 아빠가 랑이한테편지 못쓰도  서운해하지마라  아빠가랑이를  젤루사랑하는데  글로는못쓰도 마음으로매일 편지쓰니까  알겠지  올도저녁잘챙겨먹구  행복한밤이되길바란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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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 지금  코하고 자고있겠지? 오늘 비가 추적추적 오니
누나가 이밤에 랑이 생각이 너무 간절해지네  푹 자고 우리 가족 꿈 꿔^^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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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오늘도즐겁게잘보냈니? 날씨가따뜻해서 나들이하기좋은날씨더구나  엄만오늘 집대청소좀했다  버릴건버리고  랑이가자리잡고있던그자리에 랑이집이없어서허전하기에  넘 예쁜가구하나마련해서 그자리를메꾸었단다  분위기가 완전 봄으로바뀌었네  형아방문앞이다보니 좀투덜대더니이내 쿨모드로인정        랑이도하늘에서 울집내려다보고있지?  랑이사진도  미니액자사서 더비치해놨단다  엄마잘했다고  랑이가 엄마 칭찬해주는거지?ㅎㅎ  암튼  집안구석구석  랑이사진이많아서  보는재미가솔솔하단다  낼은 옷방정리좀하면서  아빠 낚시용품 정리도좀해야겠지  랑!이제 잘준비하자  꿈속에서  만나자  안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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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오늘은하루종일 비가내리고있다  오늘은또 뭐하고놀았을까  볼수가없으니 매일매일궁금하단다  엄만 5시경  하루종일오는비때문에저녁먹으러가는형아가 서글플까봐  저녁갔다주고왔다  맛나게 먹었겠지  랑!  엄마방 정리하다가  형아가 군대가서 엄마한테보낸편지가있어서 읽어보니  눈에띠는대목이있더구나  엄마!  청랑이괴롭히지말고  잘좀해주라고 ...... 엄마가 장난치느하고 좀괴롭히긴했었지만  편지로쓸많큼은 아니었는데  이젠다 부질없는예기가되어버렸구나  랑!  엄마랑 장난도마니즐겼었잖아  보고시퍼 친구들하고  나들이도가고매일매일 행복하거래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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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울청랑이  지금시간에 뭐하니?  엄만 갓바위 부처님전에  기도올리고 지금은  주차장에서 버스기다리고있단다  랑이  랑이 쁘띠  그외의  모든친구들  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한삶이되게해달라고빌었어  하늘에서 엄마 내려다보고있니?  부처님전에빌고  내려오면 마음이가볍고 행복하단다  근데  날씨가 넘좋은데  넘추워 볼이떨어져나갈만큼    이재내려가서  준비히고  구미  누나 이사해주러갈꺼야  랑이도 같이가자  함께하고싶어  오늘 아빠도오시거든  버스왔다    잠시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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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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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저녁맛나게먹었니?  엄만 오늘 누나집  이사하느라고 여지껏진땀뺐다  이사짐다정리하고  아빠 누나랑  롯데마트가서필요한것사가지고와서  지금은  쉬고있단다  집도깨끗하고 거실도예쁘게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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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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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쓰네 미안해 이사하느라 조금 바빴어 엄마 아빠가 도와주셔서 이사 잘 했어 누난 이제 새학교에서 잘 적응해야 되네ㅎ 그곳에서 누나 보고있지? 항상 빠빠 꼭 챙겨먹고 놀아!! 누나 또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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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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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청랑아!오늘은 날씨가 완전봄이더구나  잘놀았어  엄만어제오늘  일좀하러갔다왔어  매일놀다가  오랫만에 하려니  마니피곤하네  그래도  랑이한테편지는써야지 맘이편하지  자주들어오진못해도  늘한결같이  사랑하는맘 울랑이는알지  근데 어저께  쁘띠라는친구가  왔기에  한번더보게되더구나  흔한 이름은아닌데그치  다들외롭고  어색하지않게  잘좀챙겨주렴  그라고 청랑아  엄마꿈속에도좀오너라  쁘띠는 언니꿈속으로자주오더라  이젠 쁘띠언니가부럽단다  얼마나행복할까  기다리고있을께  다음에또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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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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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오늘하루도 5친구들이무지개다리 건너하늘나라로떠났구나 어째이런일이~~~볼때마다  맘이아프단다  마니춥지도않은 날씨인데  계절이바뀌는탓일까  좀더 부모님곁에서  사랑도받고  재롱도부리며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주면좋으련만 가야할길이따로있는건지 매번볼때마다 랑이보낼때가생각나서  힘이드는구나  잘지내고있지 울랑이 마니보고싶구나  랑아! 엄마오늘  봄분위기좀내려고  꽃집에다녀왔단다  빨강꽃 노란꽃사와서  화분에예쁘게심어서  베란다에  봄이 활짝폈단다  이런분위기  랑이도좋아했고  냄새도컹컹잘도맡으며  베란다를누비고다녔잖 니  군자란과 난종류도몇일후면필것이고  참꽃은이미만개를했고  다른꽃들도 꽃망울을터뜨릴만반의준비를하고있단다 울랑이 하늘나라서  엄마!!  베란다 꽃들이 넘이뿌요 하고 왜치고있는거맞지?  그래 봄이오면  랑이집 베란다는  꽃들의 향연이란다  구경오너라  엄마기다리고있을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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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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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엄마 갓바위왔어  근데  3월의둘째날  갓바위에 함박눈이내리고있어  산들이 넘예쁘고아름답단다  혼자보기 아까울정도야  여기오신분들도 연신 셔터누르느라고바쁘네  이아름다운 한폭의 동양화를 또볼수있을까  사진으로나마 마니담아서 내려갈꺼야  랑이도 엄마 내려다보고있지  엄마  맘껏 즐기다내려갈꺼야    이렇게 많은 눈을 볼수있다는게 행복해  여긴원래 눈이잘안오잔니  아빠  누나한테도 사진 전송할꺼야  이아름다움을  랑이가있는곳에도  눈이오면 친구들이랑 눈싸움도해보렴  오늘하루도 잘지내렴  엄마 손시려  호 호 그만쓸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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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 오늘하루 잘놀았니?  날씨가 마니따뜻하던데  이젠 산으로들로나가도 되는날씨더라  하루하루 알차게 신나게 놀아주면되거든  엄마  오늘  문갑정리하다가 랑이거 발견했다  다정리했다고생각했었는데 슬라이스치킨간식이랑  치약 발견하곤  또다시마음이찡한게  슬프지더구나  집안구석구석에서 또다시 무엇이나올련지  랑이가 남기고간  흔적들은  늘 랑이를 잊지않고 볼때마다 생각나게하는 추억거리란다  랑이가 엄마곁에있을때  혼내키던 흔적들이  지금은  랑이한테 고맙다고전하고싶다 조금더 간직하다가 정리할께 랑!  고마버잉  저녁잘챙겨먹고  오늘밤도 행복한밤이되거래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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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엄마가 집에서 랑이 물건을 발견했다고 카톡이 왔는데 보물찾기에서 보물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네~ 또 어디선가  나올 수도 있겠지ㅎㅎ 랑이 배부르면 구석구석 잘 숨겨놨잖아 아빠이불에 머리로 코로 밀어서 안에 많이 숨겼었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네 그곳에선 숨기지 말고 많이 먹고 실컷 놀아! 누나가 청랑이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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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사랑스런 울청랑  잘지내고있어?  요몇일추워서  바깥나들이가 힘들었지? 엄마도춥더라  그저께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간 짱이  반야보면서 먼저간 랑이 생각이 유독더나더라  같은 요키니까얼굴도비슷해서 맘이 많이 아팠단다  잘좀챙겨주려무나  청랑! 엄마가 넘오랫만이지  항상엄마가슴으로품고사는자식이니까  편지 자주못쓰더라도 랑이가 이해좀해주렴  집에서든밖에서든  엄만 늘 랑이를  잊지않고  사진으로나마 뽀뽀하고 어루만지고  대화도하니까  알겠지  엄만 오늘도 갓바위  왔단다  형아때문에  가끔씩온단다  랑이도형아를위해서기도좀많이해주려무나  엄마 부처님전에  랑이 와 모든친구들을위해서 도 기도올렸단다 아프지말고 늘건강하고 행복하게지내렴  누나도  새학기들어서바쁘니까  랑이가 이해좀해주고  엄마 이제  내려가야해  담에또올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뭐하고 놀고있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참 좋네 그곳은 어떠니? 누나가 상상하는 그곳은 사시사철 따뜻하고 꽃도 많고 아름다운 곳인데 랑이가 그 한가운데를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어~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장난도치고 킁킁 냄새도 맡고!  그곳에서 즐겁고 좋은 시간만 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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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내사랑 청랑! 잘지내고있니?  저녁은먹었니? 오늘 하늘은뿌옅지만 날씨가넘따뜻하더라  뭐하고  놀았을까  엄만 오늘 구미누나집에댕겨왔다  제주에서온 한라봉하고 김치갔다주러  물론 누나는학교가고없었지  엄마친구두명데리고갔었는데 누나이사했다고 휴지랑  세제도사줘서 넘고마웠단다  누나집TV옆에 랑이사진있는데 사진앞에 랑이간식이 있더구나  먹고간거니?  랑! 보고싶다  아프지말고 늘건강하고  행복하게지내야한다  엄마집 아니 랑이집에 엄마보고싶으면 댕겨가거라  언제나 항상환영하니께 알겠지  엄마이제좀씻어야겠구나  랑이랑  꿈속에서 함만나보자구나  잘자라 안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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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너는잘잤니?  엄만 잠을설쳤단다  왜냐구?랑이때문에  어젯밤꿈에  희미하게랑이비슷한모습에 엄만 애간장을태웠단다  그모습을찾으려랑이를 만나보려고발버둥치면서깨어보니  희미한꿈이였더구나  너무나허전하고 안타까워서 형아밥해주고  그꿈을다시연결해서  랑이를만나러가려고 눈을감았지만다시잠들진않더구나  그래서 그냥 거실청소하다가 긴막대걸레 로쇼파밑  먼지제거를하던중 랑이가 좋아하고즐겨물고다니던 노란색  강아지(?)가나오더구나  식전아침부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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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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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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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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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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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엄마의 슬픈맘이다잘리고안들어가네  랑이는 엄마맘다읽었지  그러면됐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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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오늘하루도잘보내고있는거니? 낮에는따뜻하더니 오후되니까또쌀쌀하네  밤마실은가지말거래이 감기걸릴라  엄만 오늘낮에친구들이랑 쑥캐러갔다왔다  아직은좀이른감이있더라 근데  옛날보다 쑥구경하기가 힘들더구나  랑! 기억하고있는거니? 아빠랑 랑이랑 엄마랑  곰보배추캐러갔던밭  오늘가서보니우리가 씨를말리고왔는지  하나도없더구나  그밭에서 랑이생각이마니나서  친구들에게 그때얘기를해줬단다  저녁잘챙겨먹구 오늘밤도행복한밤이되거래이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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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하루도 잘지낸거니?  미세먼지가 넘심해서  밖을나갈수가없던데  친구들이랑 뭐하고놀았을까  기관지가안좋아질수있으니까 조심하렴  랑이야!  오늘이 무슨날인지  랑이는 알고있을까    오늘이 누나생일이란다  누나가좋아하는 음식으로해서  형아가 케익사오고  아빠는못오셔서  우리끼리 생일축하노래도부르고  폭죽도터뜨렸단다 아마도 랑이가있었다면 무서워서 또도망갔겠지  폭죽터뜨리며랑이예기했었단다  다듣고있었니 아님  집에와서 누나생일축하해주고간거니 ?  누나가 금욜날오면서  꽃다발을가져와서 엄마주더니  이렇게낳아주시고  키워줘서 감사하다며  주더구나  엄마 보람은있었지?  앞으론 랑이 생일은  없어졌지만 1년에한번씩  랑이가 우리가족곁을떠나던그날  11월9일을 꼭 꼭챙겨줄께  랑아!  랑이  쁘띠도 잘있는거니?  항상서로챙겨가며  사이좋게지내거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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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글이 안올라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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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아빠
  • 작성일
잘지내지?청랑아! 아저씨가 하는事業이요즘들어넘바빠 꼭절에들려 너희들三銃士를위해 기도드리겠다해놓고 約束을 지키지못하다가 전번주16日에서야 절에갔었다 구레화엄사 하동쌍계사를 다녀왔단다 다음번200日이될때까지잘지내고 아저씨또그때다시보자 엄마도자주 갓바위에가시나보더라 家族들이항상곁에있으니 熱心히健康하게 지내면 꽃과함께머무는 그곳이 아름다운世界이니 永遠할거다 아저씨는 우리琅이에게 이제는 못들어간다 댓글한도가 있더구나 어제알았는데 500개가 限度이네? 해서이제는 天國으로보내는 便紙로간다 우리琅이에게도 꼭傳達해줘..안녕  ....(가끔글이올라가지않고 貯藏되지도않은경우가많더라 청랑이가 理解하여라 機械의 誤作動이니,,,)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랑이 아빠께서  다녀가셨네  감사인사드렸니?  엄마도 늘감사하단다  항상  쁘띠랑 울랑이챙겨주시는  사랑이 많으신분이잖니  랑이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의 가족의 일상을  전해주는아빠덕에  매일매일이행복해서  좋겠다  울랑이는 우리가 그렇게못해줘서 미안하네  하시는사업이 매일같이바쁘시던데도  랑이향한 마음 정성  사랑은  이곳 인터넷분향소에서는  따라갈사람이없을정도다 500개의 편지로  막혔던방이 다시열렸다니  다행이더구나  청랑!  편지자주못쓰더라도 이해좀해주세요  마음은항상곁에있으니께  엄마원래편지쓰는거되게싫어했는데  엄마에게이건기적이란다  핑게같지만~~~    랑!  밤이늦었으니잘자고    청랑이는 남자니까  연약한 여자  랑이 쁘띠 잘지켜줘가며 늘 행복해야해  3친구들 사랑한데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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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가 컴퓨터로 쓴다!! 휴대폰으로 편지쓰니가 잘 안올라 가더라구~ 누나가 요새 새학기라 랑이 한테 좀 소홀한거 같아 너무 미안해 ~~ 그래도 누나 맘 속에 랑이 뿐이거 알지? 누나반 학생들이 착하고 말도 잘 듣고 해서 누나가 조금 안심이 돼! 우리 랑이가 좋은 학생들을 누나 반으로 보내 준 것 같아 ㅎㅎ 얼마전 누나 생일이었는데 랑이 없이 처음 맞는 생일이라 누나 엄마 형아 케익 먹으면서 랑이 얘기 많이 했단다!! 케익 옆에 붙어 있는 폭죽만 보면 우리가족은 모두 랑이 이야기 뿐이지 ㅋ 누나 또 편지쓰면서 눈물이 난네 ㅜㅜ 이제는 좀 괜찮아졌지 싶어도 그건 아닌가봐 눈물이 지금 줄줄 흘러 근데 누나가 너무 슬퍼하면 랑이가 그곳에서 맘아파 할까봐 오래 울지 않을려고 랑이랑 쁘띠랑 사이좋게 지내고 5월 연휴길 때 랑아 우리가족 모두 한번 랑이 찾아갈게!! 그땐 랑이 무덤 주변에 초록 빛도 돌도 잔디도 예쁘겠지? 예쁜 꽃도 사들고 가서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 이제와서 후회하면 소용도 없는 일이지만 랑이 한테 좋고 예쁜 옷 많이 못사주고 몸에 더 좋은 간식도 못사줘서 누나가 미안해 하지만 랑이가 오래도록 옆에 있을 줄 알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주고 !! 담에 시간 많이 나면 엄마 꿈에 오래 머물다가 가줘!! 누나랑 형아가 랑이가 없어도 대신 엄마 아빠한테 잘할게~~~ 그리고 경수 형아도 그곳에서 잘 지켜봐줘~~
사랑한다 청랑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는 없지만 널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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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잘지내고있는거니?  마니그립고보고싶단다 따뜻해진날씨에  개나리  목련 진달래등 예쁜꽃들이  만개해서  넘이뿌더구나  울집에도  에쁜꽃들이마니폈단다  랑이가 있었다면  아마도 냄새맡아가며컹컹되겠지  보여줄수가없어서 안타깝구나 그래도 랑이가  하늘에서 울집내려다보고있겠지  엄만 역쉬꽃잘키운다고하면서 ㅎ  랑아! 우리 낼만나자구나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  제사라서  산소갈꺼야  랑이꺼도맛난거사서갈께  엄마기다려줘  이잰 잔디가좀자랐을까  궁금해  빨리자고 낼만나자 알겠지  안녕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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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엄마 이제집에도착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청랑이 만난다고하늘도 도와줘서  흐리지만비가오지않아서 좋았단다  아빠엄마봐서 행복했니?  우리도 엄청기쁘고 행복했단다  랑이좋아하던  양고기랑간식  그리고  고구마랑 랑이 무덤앞에 잘차려놓았는데  맛나게 먹었니?  그리고  무덤앞에 할미꽃도있더구나  사진도찍어왔는데  다음주쯤이면만개하겠더라  아직 잔디는좀더있어야지 파랗게나오겠더라  5월연휴길때  누나랑형아랑가서  예쁘게꾸며줄께  아빠가낚시가셨는데 지렁이를깜박잊고가셨나봐  엄마보고 좀가져다달라는데  이만쓸께 같이갈수있으면 엄마랑  아빠낚시터같이가자구나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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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아빠
  • 작성일
幸福한랑이!  항상엄마,아빠,형,누나에게 感謝해야겠다 온家族분들이 얼마나 마니 사랑하고 記憶하고계시는지? 다알지? 울랑이랑 오손도손재밌게잘지내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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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따뜻한봄이왔는데  산으로들로 꽃구경 다니며잘지내고있니?이곳엔 꽃들이만개해서넘이뿌긴한데 미세먼지가장난이아니네  창문도열수가없단다  오늘은 구미누나집에반찬갖다주고왔는데  랑이도알지 구미강변벗꽃길  넘넘이뿌더라 누나학교마치고난후강변벚꽃길다시가서 사진도마니찍었단다  랑이가함께했다면 더없이좋았겠지  이젠이모든거  엄마랑함께할수없으니  그곳에서  랑이 쁘띠랑  그외여러친구들이랑 함께즐겼으면한다  만물이소생하는봄은 생동감넘치는  좋은계절인건분명하구나  있는곳은달라졌지만 각자위치에서 행복하게살자꾸나  늦었다 빨리자야지  우리꿈속에서만나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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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울랑이 저녁은먹었니?요즘도 물마시는건 여전히까탈스러운거니 아님 마니유해진거니? 응석부려도받아주는엄마가없어서    궁금해  잘하고있으리라 엄마는믿는다  엄마오늘 갓바위갔는데 비가온후라서그런지  갓바위정상에는 안개가자욱해서 한치앞도보이질않더구나  108배를드리고나서 뿌연안개속에서  비록멀리는보이질않지만  따뜻한커피한잔을마시고있으니 이름모를새들이 소리내짖으며 함께해주어서 나름운치있었단다지난3월에는  갓바위갔을때 함박눈이내려서 엄마  넘행복했는데  엄만 갓바위갈때마다 혼자보기아까울정도의  넘좋은 풍경을마니보고  오다보니 이잰자동으로갈때마다오늘은또어떤깜짝쇼가펼쪄질까  궁금해진단다  사진도마니찍어서 혼자보고 느끼 기엔아까워서 친구 지인들에게 보내주고함께즐긴단다  랑이도 엄마폰에들어와서  구경하고가렴  랑!  형아 보고싶고 궁금하지않니?  최선을다하고있으니 랑이도  기도마니해주려무나  형아잘되는게 랑이도 행복한거아니겠니  따뜻한봄  만물이소생한봄  봄은길지않으니  꽃구경마니다녀라 울랑이는 더운거젤루싫어하잖니 알겠지  잘지내고 엄마또올께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넘늦은시간에 온거같아미안하네  어저께 친구들이랑 포항놀러가서1박하고 조금전집에도착했단다 씻고 랑이보러들어왔더니  우째세상에  이런일이  하루에 12애기들이  사랑하는가족의품을떠나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갔더구나  이제따뜻한봄이돌아와서  산책하기도좋은계절인데  남일같지가않구나  또다시 울랑이보낼때가생각나서  엄마 넘슬프지는구나  잘지내고있는거지?  다들오거든  외롭고 슬프지않게잘좀챙겨주려무나  넘 가슴아픈하루였구나    잘자고 엄마또올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지? 우리 랑이 꽃구경 좋아하는데 그곳에서 실컷하고 있니? 항상 밥 잘 챙겨먹구 5월 연휴때 울 가족 모두 찾아갈게! 누나는 항상 랑이 사랑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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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 오랫만이지  잘지내고있니?  저녁은먹었니? 하는일없이바쁘게지내다보니  울랑이한테 들여다보질못했네  늘생각은하고있지만 정성이마니부족했단다  친구들하고 산으로들로 산책하며 잘지내고있으리라 엄만믿고싶구나  랑이는 바깥에나가는걸엄청좋아했잖니  근데 황사나 미세먼지 송하가루등이날려서바깥나들이가힘들때가많지  건강잘챙겨가며다녀야한다  랑아!  랑이  쁘띠도함께잘지내고있지?  매일 매일이 행복했으면좋겠다  긍정적인마인드로  두친구들  그외여러친구들과  잘지내렴  가끔씩엄마꿈속으로도와주면좋겠어  울랑이 마니보고싶거든  암튼잘지내고 엄마또올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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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넘늦게왔네  울랑이자고있겠다  오늘 엄마  누나 형아  맛난거사서 울랑이보고왔는데  반갑고 행복했단다  더운 날씨탓에  풀이많이자라서 랑이 무덤주위 예쁘게 잘다듬어줬는데  그동안답답해었지?  이잰시원할꺼다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나누어먹었니?  다음을기약하고  우린 문경세재 찻사발축제구경하고 사진도마니찍고왔단다  아빠는 사전약속이있어서 랑이보러못간거니까  랑이가이해좀해주렴  청랑아! 랑이 쁘띠가 무지개다리건너간지가  200 일이지났구나  세월이넘빠르구나  서로기억해주며  챙겨가며잘지내고있지  이쁜애기들  잠시깜박해서  두친구들에게  마음을전하질못했구나  청랑이가  대신 잘좀챙겨주려무나.  사랑한다  청랑  랑이  쁘띠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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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넘나도마니보고픈  청랑아  잘지내고있니?  다들바쁘다고 편지한통못쓰고  울랑이삐지겠다  넓으신마음으로  이해좀해주려무나  다들매일같이 마음으로편지를쓰고있단다  엄마도 안하던일을하러다니려니  여간피곤한게아니네  힘들어 자주못오지만 사진보며매일같이  마음으로나마 대화하자꾸나  요즘날씨 미세먼지  황사 넘심하니까  맑고 깨끗한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렴  엄마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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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또잘렸구나  뒷예기는  울랑이 알고있제?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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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아빠
  • 작성일
미안하다 랑아 27일이 청량이 떠난지가200일이었는데 아저씨가 워낙 바쁘게사느라고 그냥지나갔구나 친구들다들잘지내지? 삼총사가있지만 이제뒤따라온 후배들이많으니 외롭지는않을거다 요즘아저씨도 랑이한테도 자주못보구나 항상이해를구하고있단다 적응잘하고 엄마아빠 그리고누나 형만나게 열심히잘지내면 언젠가는 다시만날거다 미안해....300일때는잊지않을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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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왔어 잘지내냐고 물어보기도미안하구나  울랑이떠난지200일이훌쩍지나갔는데  엄만 일다닌다는핑게로  피곤하다는핑게로 지쳐잠들기바쁘서 울랑이한테 넘 소홀했구나  살아생전엔 가끔씩삐치기도잘했었는데  행여 지금도삐친상태는아닌지  청랑이한테미안하고 맴버 랑이 아버님보기도 부끄럽기짝이없구나  랑이 아버님께선  사업하시면서  매일같이 바쁘신데도불구하고  하루도그르시지않고 서너번씩을매일같이예쁜공주방을방문하시어 하늘나라에서  랑이가 가족의일상을궁금하지않게 정성을보여주시던데  정말 그사랑이 부럽단다  청랑! 그래도 매일같이  편지는못쓰지만  늘생각하고 사랑하니까  엄마  조금만이해해주렴    미안하고 사랑한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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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엄마 울랑이보러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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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이엄마
  • 작성일
또잘려버렸네 손에힘이빠지는구나 엄마 맘다읽었지  전달이잘안되어서속상하네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내사랑 울청랑! 오랫만에  엄마랑이보러왔네  잘지내고있어?  아빠도 방금 충주로가셨단다  우리가족다들 랑이한테  넘 무심한것같네  다들 바쁘다는핑계로    마음은 다들 랑이생각하고 보고싶어하고있으니께  랑이가 좀더 이해좀해줄래?  한동안 날씨가 넘더워  폭염경보도여러번내렸었는데  더운날씨 친구들이랑잘지내고있는거니? 아마도 엄마곁에있었다면  랑이의 헉헉거림때문에  에어컨을계속틀어줬겠지  폭염경보내릴때마다  울랑이가 더욱더생각나더구나  시원한곳을찾아 현관  바닥이나  화장실바닥에 배깔고누워있던청랑이가  눈에선하구나  어저께는 큰방 침대방향을바꾸느라고보니 랑이의 흔적  오줌싸논게  말라붙었더구나닦기싫었지만  그래도어쩐다니  랑이한번더 생각해보고  닦았단다  보물찾기하듯집안구석구석에서가끔씩찾아내는  랑이의흔적들이 이잰모두다  고맙단다  랑아! 더운날씨에  밥잘챙겨먹구  시원한곳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가 너무 소원했지? 그래도 마음 속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어!!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어젯밤에 말야, 천둥이 번쩍하고 치는데 누나는 떠 천둥을 무서워하던 랑이 생각이 나던거 있지^^
항상 밥 잘챙겨 먹고 신나게 놀구 바쁘지 않으면 우리 가족들 꿈에 한번씩 찾아와 주렴!!
사랑한데이~~ 고청랑!!!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니? 누나는 오늘 개학해서 바쁘게 하루를 보냈네! 항상 누나 랑이 사진 보며 널 그리워한단다! 그러니 드문드문 들어 온다고 너무 섭섭해 말아! ^^ 누나 맘에 항상 우리 청랑이가 넘버 원이야. 신나게 놀다가 누나 꿈에도 놀러와 항상 두 팔 벌려 널 환영할거니까
사랑하는 고청랑 누나 담에 또 쓰러 올게!!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家族들의 소식이끈겨 어떻게나답답했는데...마침어제누나가다녀갔네...아저씨도 夏期休暇를 10여일다녀오다보니 三銃士중에 琅이랑.쁘띠의 300日도 지나갔는데  海外에있다보니 紀念日에 追募의글도올리질못했구나 오늘새벽에 倒着해서 새면도하지않고 親口들보고갔는데 청랑이방에오니 누나가다녀가서 엄청반갑네///??? 잘지내거라 청랑이300日에는 아저씨다니려올께...잘지내라  엄마아빠가 마니바쁘시나보다  걱정하지않아도되겠구나  누나의글을보니...잘쉬어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Re》랑이아빠 님 ,
저희 랑이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랑이와 청랑이가 하늘나라에서 함께 행복하게 지낼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할 수가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랑 추석에 만나자^^  우리 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고구마 꼭 가져갈게!! 싸랑해 ♡♡♡
누나 마음이 그곳에도 전해진다고 믿어 항상 누나마음 느끼며 편안히 지내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우리랑이 하늘나라로 간지 300일이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좀 있으면 우리 청랑이 기일도 곧 오겠네.. 누나가 그동안 너무 무심한 건 아닌지 오늘 반성을 또 하게되네 청랑이가 떠난 그날을 생각하면 누나는 아직도 눈물이 눈가에 맺혀 ... 한편으론 랑이가 없어도 시간은 또 이렇게 부질없이 잘 흘러간다는 생각에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구 엄마, 아빠, 형아는 맘속으론 우리 청랑이를 항상 생각하고 그리워 하고 있어 자주 찾아 오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지 말아 우리 랑이는 속이 깊으니까 이해해줄거야 그치? 랑아 항상 보고 싶고 사랑한단다!! 우리 청랑이 기일에는 우리 가족 모두 랑이를 생각하고 기념하는 날로 삼을게 매년! 정말 정말 사랑해 청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엄마야  왜케 멀리와있다니  그동안 많은친구들이 가족의품을떠나  하늘나라로갔었네  아픈맘은 어느가족이나 다똑같단다 300일전 우리가족도 많은아픔을뒤로한체  사랑했던 랑이를  고통속에서 보내야만했던기억이  아픔으로남아있단다 잊을수도 잊어서도안되는 영원한우리집귀염둥이 랑이 300일맞아또다시밀려오는구나  아프게보내서미안하고  사랑만이 못줘서미안하구 여자친구없이 외롭게놀게해서미안하구  산책많이못시켜줘서미안하구  미안한게 넘많구나  그치만 엄만 사진찍는거좋아해서  랑이 동영상과 사진많이찍어둔건유일하게잘한거같다 지금도그동영상과 사진보며 울고 웃곤한단다  15 년세월  청랑이는 우리가족으로 오는순간부터 우리가족에게 많은사랑과 웃음과 행복을주고 하늘나라로가버렸었지  지금도많이그립구나 청 랑아! 잘지내고있지?  랑이랑 쁘띠도잘지내고있지? 다른친구들도많이사귀었겠네  그렇게덥던 여름도지나가고 이젠선선한가을이왔단다  친구들이랑 산으로들로산책많이다니려무나  랑이떠난기일되면  잊지않고 엄마가 잘챙길께 그러고 얼마남지않은추석되면  우리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청랑이보러갈께  그때까지기다려줘  그라고 청랑아!  랑이아빠께서  울청랑이방에 다녀가셨는데  엄만 인사도 못드렸다  넘죄송하단다  청랑이가  엄마대신 인사좀드리려무나  청랑이  랑이 쁘띠가족들 다들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청랑이가 하늘나라에서 지켜주렴  엄마 청랑이 아주많이많이 사랑한다  랑이도 행복해야되~~~~♡♡♡♡♡♡♡♡  엄마또올께  잘자  안녕^^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어느덧 300日이되었구나 秋이다가오니 비도내리고 이비가지나가면 完然한 가을이겠네...마지막 단풍이 끝날즈음 단풍끝자락에 家族들을 뒤에두고 어디그리 급하다고떠났니? 그래도다시그날이다가오니 또다시 생각나게하는구나 아저씬 시골農場에 민들레홀씨를마니뿌렸단다 三銃士누구하나 家族들의 사랑받지않았겠냐만 이젠 주위에 親口들과 잘어울리면서 애잔하게그리워하는 엄마랑,누나에게라도 자주찼아봅음좋겠다 11月9日에 1周期때다시올께...잘지내고 健康하여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누나의 아픈 손가락 청랑아! 이밤에 문득 더 보고 싶다 ㅜㅜ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이제 추석이 다되어 가네!! 우리 랑이 보러 갈 수 있겠다^^ 랑아 조만간 만나자
싸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오랫만이네잘지내고있니? 요즘은날씨가선선해서  산책다니기좋은계절이지  내일이면 추석이란다  랑이만날생각에  벌써엄마는 맘이 설렌단다  맛난거 마니들고 우리가족다 랑이보러갈꺼니까  기다려줘  만나서 이런저런예기나누자꾸나 안녕  낼보자^^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이 사진을 보니 누나가 이밤중에 또 눈물이 나네 ㅜㅜ
괜찮다가도 꼭 이래 아마 우리 랑이 기일이 다 되어가서  더 그런것 같아
청랑아 그곳에선 행복한거지? 누나는 우리 랑이가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만 바래  걱정말고 잘 지내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이잘지내고있지??????
오랫만에 아저씨가들어왔구나 엄마랑 누나가 평소에 자주들어오니깐
재미있게 잘지내리라믿는다
삼총사모두가 즐겁고 아름다운추억을마니만들어야한다
오늘이 우리랑이가떠난지 꼭1년이되어 무엇을,어떠케할수도없고
그냥 절에가서 불전에다 기도만하고왔다
삼총사에게 불을켜두고왓으니 아저씨의기도가 삼총사에게 도달하고
배달될수있길바란다
화요일이 청랑이의 1주기이네????
세월도참으로빠르구나
그곳에서나마 행복하고 항상즐거운 생활이되길바란다
환절기이니까 감기들조심하고,,,
아저씨 이다음에 다시올께,,,,,안~~~~~녕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 엄마왔다  잘지내고있니?  오늘이  랑이1주년이란다  랑이방에가서 엄마편지남기고왔다  다들아프게떠나보내서 가을이되니 마음한구석이  아려오는구나  삼총사들 사이좋게잘지내고있지?  엄마가 자주청랑이방에 오지못해서  여러가지로 넘미안하구나  울청랑이가 이해해주겠지 마음은 늘 랑이곁에있으니까  잘지내고 밤이늦었으니잘자라  엄마할예기있으니까 엄마꿈속으로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오늘이 청랑이와 쁘띠의 1주기날이구나 기념일이지만 딱히 여기서 부모님,형제들이 해줄수있는게없구나
초촐하게나마 기도로써 그곳에서의 생활에 행복해하고 삼총사들과함께 즐겁게지낸다면 여기서도 더바랄나위는없겠지??? 하루,이틀사이로 맞는 1주기에 떠나보낸부모님,형제들의 마음이야 어찌 같지않으련...항상여기서 부모님들이 역으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양보하고 아끼고 보살펴주면서 삼총사로거듭나길 기원하면서 1주기에 아저씨가다녀간단다 변함없는 아름다운 맘으로 언니,엄마한테 자주찻아주길바란다 안~~~~~~~녕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미안해...청랑이 11월9일을 아저씨가 요즘신경쓰는데가많아서 했갈렸구나 바로잡을께,,,삼총사중 쁘띠의날짜와 잘못알았다 미안해....다신그런실수??????를않을께,,,,,

쁘띠언니님의 댓글

  • 쁘띠언니
  • 작성일
청랑아, 안녕^^
쁘띠언니란다 정말 오랜만이지?
정말 덥던 여름이 지나가는구나 할 새도 없이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
우리 쁘띠 보낸 작년 10월 17일은 날이 좋았는데 1주기였던 올해 10월 17일은 하루종일 흐리더구나
청랑이는 언니엄마집에 쭈쭈와 참 많이 닮았다
밝고명랑한 그 성격도 왠지 비슷할 것 같고^^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지 가족분들이 남긴 메세지들만 봐도 잘 알것같아
우리 쁘띠는 언니만 찾아와서 참 외로울지도몰라, 그래도 너무나 소중한 우리 공주였단다 청랑이와 랑이가 우리 쁘띠 잘 챙겨줄거라 믿어 외롭지않게..
곧 청랑이의 1주기도 다가오네 가족분들이 더 많이 생각날거야
청랑이는 꼭 꿈에 나타나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바래~^^

청랑이 어머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쁘띠가 보내준 소중한 아이 잘 키우도록 노력할께요^^ 또 울 쁘띠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떠나보낸 쓸쓸한 가을이지만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바랍니다^^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이 랑이가 무지개다리건너간지  꼭 1주년이되는날이란다  이름만불러도  눈물이 나는구나  떠나기 일주일동안  얼마나힘들고괴로워했었니? 괴로워하는 널볼수가없어서  다리에링겔을꽂고  형아랑  엄마랑둘이서  밤낮을교대해가면서 보살폈건만  일주일을견디지못하고  일년전오늘아침 그래도숨거두기 10분전쯤엔잠시기운이돌아서 아빠랑 마지막영상통화도또렷한눈으로보곤해서 좋아진줄알았는데  그게마지막인사되었단다  오늘을 기억하고있니?  영혼이라도  집으로오라고  사진앞에 맛난거채려놓고 창문을열어놓고  혹여 추워할까봐  보일러도틀어놓고기다렸단다  사람은 누구나 곁에있을땐좋은지몰라도떠나고없으면그자리의허전함을알지  엄마역시도  떠난랑이의사랑을 더절실이느끼며  하루하루를 눈물로보내면서잠도잘수가없고 먹을수도없는 혼자남은 엄마는  고통의연속이었단다  옛날어른들의말씀중에  시간이 약이라는말이있듯이 많은시간이흐르다보니  먹을수도말할힘도 잠도 자게되더구나이젠  가족모두가웃으면서 랑이얘기를한단다  오늘도 날씨가 랑이떠나던날처럼넘맑고 포근하니좋구나  햇빗이창문을통해서들어오면 랑이가 빛을쬐곤하는데 우리집은달라진게아무것도없는데 랑이만없어서 그거하나슬픈현실이란다  그래도그곳에서 잘지내고있으니 엄마가 마음이놓인단다  오늘도 날씨많큼단풍도곱고예쁘니까  랑이 쁘띠랑 그외다른친구들이랑  맛난거도먹으면서 산으로들로 단풍놀이다녀오려무나  이잰엄마도씩씩하게잘지내고있어니까  랑이만행복하면된단다  랑아 아프지말고  건강해야되 오늘을엄만기억하면서 또하루를시작할께  사랑한다 청랑아~~~~~~♡♡♡

쁘띠언니님의 댓글

  • 쁘띠언니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1주기네
어머니가 남겨놓으신 메세지보니 언니도 눈앞이 흐려진다
같은 심정으로 보내셨겠지..지금도 언니와 같은 마음으로 지내고 계실거야 청랑이도 많이 그립지?
오늘은 날이 아주 맑단다, 울 쁘띠 보내던 그날도 참 맑았는데.. 1주기되던날 흐려서 괜히 맘이 울적했는데
청랑이 1주기는 날이 좋아서 맘도 가뿐하구나
1년 전 오늘 헤어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많이 아프다가 여행길에 올랐구나, 그곳에선 모두가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을 바래본다
집에 꼭 다녀가 엄마가 차려주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가족분들 꿈에도 살짝쿵다녀가 안부도 전해주고 그래~^^ 울쁘띠도함께갔다 시간나면 언니꿈에도 같이와주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가 너무 늦게 들어왔지? 오늘 우리 랑이가 떠난지 1년이 되는 날이네.... 오늘이 흐린 날씨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날씨가 흐렸다면 누나 맘은 더 아팠을 것 같아 그래도 누나 랑이 없이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가족들 모두 웃으면서 랑이 이야기할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문득 랑이가 생각나면 누난 수도꼭지가 고장난 것 처럼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 랑이는 몰랐지?
나중엔 정말 활짝 웃으면서 랑이 사진을 보게 되겠지~ 그 때까지는 항상 누나 마음 속에 랑이는 아픈 손가락일거야 항상 사랑하고 랑이가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며 지낼게~~~
우리 씩싹하게 나중에 만나자^^ 사랑해 고청랑!!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아저씨가 청랑이의 1주기를맞아 잠시들렸단다 사랑하는가족을두고 뭐가그리급해서 ....아님그곳이 그렇게좋아서...뒤에서보고싶고 아쉬워하고 떠나보낸후 애절한맘을,,,뒤돌아볼땐 더가슴이 미여졌겠지만 아젔도 1년이지나면서 수긍하면서 별나라에서 새로운삶을잘사거라고 믿고또믿는단다 함께했든친구들과 더욱돈독한우정을쌓아 여기에계시는 가족들께 친구들모두함께하여 자주방문해줘서...웃음을주길바란다 슬퍼하진않을께...청랑이나 우리들이나 다 머무는그곳에서열심히살자구나 세월이흘러~~~~흘러서 같은공간에서 만날때는 더욱성숙한 청랑이가되어있길기대한다....사랑한다 삼총사들을...
******청랑이어머님과 누님께선 오늘을보내시기가 힘드셨을겁니다 마음을다잡으시고 건강하세요 꼭그려셔야만 청랑이를 자주만나실수있을겁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가 너무 뜸했지? 우리 랑이는 요즘 뭐하고 그곳에서 지내나 문득 궁금하다^^누난 요즘 생기부 작성하느라 사고친 애들 뒷수습하느라 바쁘네 랑이 심심하지 않게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 누나가 랑이 아프기 전에 많이 못 놀아준게 미안해서~ 누난 항상 우리 청랑이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내일이 크리스마스네 누나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할게! 랑이가 곁에 없이 맞이한 두번째 크리스마스지만 랑이가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니까 즐겁게 보낼게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이...누나와 어머님잘계시죠?????
새해가밝았읍니다
무술년새해에도 소망하시는모든것다이루시고
뜻하시는것다이뤄세요
아빠도 먼길을 출근하시드데...가족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청랑이랑 쁘띠랑 우리랑이랑 새해에도 삼총사는 우정을더 돈독히할겁니다
우리는 뒤에서 많은응원만해드려요
새해복마니받으세요
1월1일 00시38분  랑이아빠드림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잘지내고있는거지!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가 밝았단다  아침에뜨는해를보고 가족모두 빌었단다  랑이도 그모습 보았니?  올한해도 청랑이 랑이  쁘띠랑  삼총사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되길바랄께  다들많이보고싶다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이제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우리 가족들 청랑이 보러 곧 가니까 그때 다시 보자! 하늘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쁘띠 랑이랑 사이좋게 지내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이....잘지내지???  우리랑이랑 쁘띠랑 더없이우정을나누고있으리라믿는다 우리랑이는 요즘또 호야친구가생겨서 더재미있게 지내고있단다 이번설에는 부모님들 누나도만났겠구나??? 엄마말씀처럼 항상친구들과 오래오래 친하게지내야한다 이제부모님과 떨어져있으니 서로서로 한울타리가되구~~~~~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마니그립고보고싶구나  잘지내고있는거지? 그토록춥던 겨울도지나가고 이젠 봄이성큼다가왔단다  아파트화단에는 산수유 꽃망울이,피었고 울집 베란다에는 참꽃이활짝폈단다 울 랑이꽃구경와줄래? 엄마도보고가고  기다려도되겠지?  새로운친구도생겼다고 엄마소문들었다  이름은 호야라고  청랑이 랑이 쁘띠처럼 호야도 부모님사랑많이받았던친구더라  받은사랑 나누며 다들  잘지내고들있지  날도따뜻해졌으니 들로산으로 꽃구경다니려무나  이젠 엄마 랑이걱정하지않는다  잘지내고있다는걸아니까  아빠 누나 형아도 잘지내고있단다  랑아! 엄마꿈속으로한번와주면안될까? 마니보고싶어  따뜻한봄도왔는데 한번 다녀가주려무나  기다릴께  사랑해    아참  랑이아빠다녀가신거알지  항상 고마우신분이란다  늘 인사잊지말거래이  잘지내 또올께♡♡♡♡♡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랑이야!!! 잘지내고있지??? 아저씨가 자주못들려미안하구나 그곳에서는 매일매일 우리랑이랑 변함없는우정을 쌓아가면서 잘들지내겠지만 그래도 아저씨가 자주들려 관심도 갖고해야하는데 이렇게 늣게왔구나 오늘이 청랑이가 떠난직가 522일정도일것같은데 세월도 참으로 빨리가지??? 형아도 계획했든일 잘되었겠지??? 엄마께서 기도를마니하셨는데.....누나도 학교생활에 바쁘시지만 청랑이에게 많은사랑을주시니까 언제나 사랑듬뿍받고있으니 하루하루가 나중에 쌓이면은 또만날거니까 열심히들잘지내거라  아저씨는 4월초8일경에 다시들릴께....잘지내거라~~~~~~안녕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잘지내지???? 오늘은좋은날 즐겁게보내고있지???? 아저씨가 약속되로 오늘너희들을찼아갔었단다 청랑이도 아저씨를보았겠지??? 아침에아저씨가 절에가기전에 랑이에게 친구들데리고 모두같이오너라고 부탁을했거든~~~오늘오 운흥사에서 너에게아저씬 약속을지켰담다 기와불사는 운흥사절 머리에올릴기와에 이름을새겨두었으니 한장 두장 이제는제법많이 모였을거다 꼭 부처님께서도 청랑이의 기도를들어주실거다 어저씨도 기도마니올려줄께~~~~지금도좋겠지만 부처님께서 극락세계에서도 최고인 천상에 청랑이와 친구들다 불러주실거다 힘내고 친구들모두 건강하구 친한마음 끝까지 함께하여야한다 아저씨가 약속한 음력 4월초 8일에다녀간단다~~~~~~~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이지? 미안해 그래도 누나 우리 청랑이 잊은거 아니야 항상 마음 한편에 니 자리가  있단다 엄마 아빠 형도 그렇단다^^ 안 울려 했는데 글쓰면서 또 눈물이나네 시간이 더 많이 흐르면 언젠간 웃으며 이야기하겠지? 그곳에서 랑이 쁘띠랑 잘 지내고 행복하구!
랑이 아버님께서 청랑이  항상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매일매일 청랑이사진을 랑이랑곁에있으니 보게되고 또한가까이있으니 사진을보고 안부를묻곤했단다 그러다보니 여기이곳에는 자주못들렸구나 울랑이랑 단짝이되어 잘지내고있으니 다행이구~~~여기는넘덥단다 우리랑이는 더위를싫어 했는데~~~청랑이가 곁에서 마니도와줘,,,,마침오늘이 주말이니 계곡을가서 더위도 식히고하려므나 청랑이 부모님이랑 형아랑,누나도 모두들 잘계실거야~~~아저씨도 가끔들릴께~~~이더위도 얼마아니니 잘견디고 핫팅하여라~~~~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랑아~~ 누나가 오랜만에 들어왔어! 그곳에서 잘 지내지? 갈수록 더욱 더운 여름이 되는 것 같아
우리 랑이 더워서 축 늘어지면 엄마가 손수건 시원하게 얼려 놓았다가 목에 묶어 주곤 했는데^^
새삼 기억이 나네 ! 감사하게도 랑이 아빠께서 항상 우리 랑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곳에
들어 올 때마다 가슴이 훈훈해져 ! 나중에 또 올게 랑아^^ 잘 놀고 있으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오늘은 넘반가운 손님이다녀가셔서 감사하고 기쁜마음에 울랑이한테도 인사드려라했답니다 방학이라서 아마집에오셨나보내요???? 올여름에는 유달리더웠는데....수업하시느라 고생이많았을겁니다 항상함께하는 랑이랑,청랑이는 서로뒤에 앞에있답니다 검색창에 랑이라고치면은 랑이라는 이름만 다모아있답니다 더운날씨 집에오셨다면은 어머님과 아버님사랑마니 받으시구 돌아가셔요 곧추석에는 산소에 성묘를가시면은 또 청랑이를 볼수가있은테니 즐거우실겁니다 건강하세요 가족분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너희들은 함께있어 매일매시에 만나겠지???? 아저씨는 울랑이를 만나기가힘들어 애를먹었는데 용량이부족해서 그랬나봐 그리하여 관리자님께서 랑이를 2018년8월21일자로 제일앞으로 보내줘서 새로운자리에오니 이제는 애라도 나오질않고 글이잘올라가는구나 우리네들은별일이없구나 그렇지만 쁘띠집에는 양팡이가 큰수술을했단다 친구들모두가 양팡이의 빠른쾌유를위해서 기도를올려주려므나~~~~이제추석이 곧다가오는데 그때는 모두들다만나서 재밌는 시간을 마니갖겠지????  행복한시간보내고 오늘태풍이온다니 사전에 대비를잘해서 피해없도록하여라 좋은시간이되구~~~~~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마니더웠었지???  이제랑이가 제일앞페이지로 떠나게되어 좀아쉬워도 예전에 함께했든자리에는 아직있더구나 마니더웠든 여름이였는데 그더위에대한 보상인가???? 넘 시원하구나 이런날 아까운시간을 허비하지를말고 잘아껴쓰면서 늘좋은날이되어라 요즘비도자주오곤했는데 아침까지 마니내린비였는데 출근길에는 북쪽하늘이 가을하늘같이 청명하더구나 울청랑아~~~~며칠후에는 엄마아빠 누나가 벛로를가게될거니 마니마니보고 아쉬움도 말끔이씻고하여라~~~~좋은날기대하마 담또올께~~~~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이번추석에 청랑이는 엄마아빠 누나도만나고 즐건명절이 되었겠구나 성묘때는 청랑이는 부모님과 누나도만나고 얼마나재미있었겠니??? 넘무더웠든지난여름잘보냈으니 이제보상차원인지 기온이 완전한가을날씨가 되었구나 이좋은날에 친구들과 못했든일들을다하고 취미생활이든지  독서든지 마니마니하여라 우리만남이 랑이로 인한것이지만 처음과같이 변치않은 우정으로 항상함께 하면서 친구로써 영원히 함께하길바란다 쁘띠집에도 앙팡이가 큰수술도하고 힘들게 간병하시는 쁘띠누나에게도 용기와 희망을드리게 우리모두 관심을갖고 앙팡이의 빠른쾌유를 기도하도록하자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누나야~  오늘은 비가오네~~ 랑이도 천둥만 안치면 비오는거 베란다에서서 한참을 보곤 했는데..
같이 비구경도 하고 산책도 함께 하면 좋으련만 항상 너를 보내고 난 뒤 밀려오는 아쉬움이 크네
그 곳에서 랑이, 쁘띠랑 같이 비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재미있게 놀겠지? 놀다가 심심할 때 누나 꿈에
한번 찾아와줘^^ 기다릴게!!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어느듯세월이 이렇게 마니흘러버렸네???  며칠후면은 청랑이가 사랑하는 가족을두고 떠난지가 2주년이되었구나 친구 랑이도 쁘띠도 모두 2주기를지냈단다 항상천상에서는 친구들과 늘함께하면서 힘들일은 같이넷이서 힘을모으고 넘치는 우정은나눠갖으면서 정말정말 아낌없는 친구들로써 맺은인연을 첨과같이 잘지내야한단다 또담에들리마~~~~누나랑 엄마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엄마왔다  집에있는 사진으로만대화하다가 아주오랫만에왔는데 잘지내고있지? 그동안에 계절이 마니바뀌었지? 올해는유난히도 더웠는데 어떻게지냈니? 이젠가을이되어 단풍도예쁘게물들어 놀러다니기좋은계절인데 랑이랑 쁘띠랑 신나게 놀러다니고있겠지?그동안에 또다른친구들도  마니 사귀었겠지?  우리가족들도 생각해가며놀겠지  혹여 엄마 편지없다고 삐친건아니겠지  미안하다 핑게는없고 마음이부족한게아니고 사진으로 대화를했단다 서운해하지마  이제 랑이떠난지도  2주기가 다가오고있단다  랑이보내던 그때를 생각하면 또슬프지겠지  엄마 이젠슬프하거나 울지않을꺼야  왜냐고? 하늘나라에서 엄마신경쓰지않도록 친구들이랑 잘지내고있을꺼니까  그곳의 모습을 엄마꿈속에 보여주면  안되겠니? 궁금해  엄마 자주들어오지않더래도  서운해하지마  항상응원하고있으니까    청랑아! 랑이 아버님께서 가끔씩들어오셔서 청랑이를챙겨주시고 사랑또한 주고가시는 랑이아버님의 고마움 잊으면안된다  항상 감사히생각하고  랑이랑 쁘띠랑 사이좋게  잘지내길바란다  사랑해  2주기때  다시올께^^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오늘이 청랑이가  우리가족곁을떠난지가 2주기가되는날이란다  2년전오늘보내던 날은 마니슬펐는데  ~~~~~~힘들어숨을몰아쉬면서도  또렷 한모습으로  아빠랑 마지막영상통화를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었지  이잰 청랑이를 위해서 슬프하지않을께  오늘아침에 청랑이사진보고 예기하니까 웃어주주는것같더라  이잰슬프하지말자  오늘을 기억하며 우리가족모두도  잘지내고 있으니까  청랑이도  랑이랑 쁘띠랑  그외다른친구들과도  더춥기전에  단풍구경 마니다니려무나  엄마 자주들어오지않더라도  슬프하지마 우리 사진으로 대화하고있으니까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려무나  안녕 사랑한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야 오늘이 우리 청랑이가 우리가족 곁을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야. 어제는 비가 내리는데
우리 랑이가 하늘에서 슬퍼서 우나 싶더라. 엄마 말처럼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랑이를 생각하면 웃는 날도 곧 찾아 오겠지? 누나 마음 속에 랑이는 언제나 살아 있으니까...
다만 바램이 있다면 누나 꿈에도 한번 더 찾아 왔으면 하는데 시간이 되면 놀다가 잠깐 들려 !
사랑하는 청랑아~ 우리 식구가 되어줘서 고마웠고 사랑했어 그리고 영원히 사랑할거니까 그곳에서 잘 지켜봐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 어제 함박눈이 내렸는데 거긴 어떠니? 누나 맘은 그곳은 항상 따뜻하고 꽃이 많이 피어 있고 만연한 봄날씨같기만 바라지만 우리 청랑이 눈도 좋아 했으니 눈도 구경하나 싶어서...
 우리 청랑이 눈오면 베란다에서 서서 눈오는 거 구경도 하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니가 없는 빈자리에 맘 한 구석이 아려오더구나.. 그곳에서도 춥지는 않고 눈만 조금 내렸으면 좋겠다. 삼총사들 원없이 구경하게~ 나중에 또 올게!! 고청랑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새해들어서 처음 쓰는구나 그곳에서 새해 맞이 잘 했지?
문득 누나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보다가 청랑이 건강했을 때 또랑또랑한 모습에 웃고 아파서 힘들어 할 때 모습에 또 눈물이 나더라
그래도 너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다행이야
누나, 우리가족 모두는 청랑이를 사랑하고 그리워해~ 청랑아 보고싶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미안하구나 넘오랬만에 청랑이이름을불러보는구나 그래도 외롭지않게 누나가 다녀가곤하네~~~그래도 명절에는 어김없이 산소에가시면은 청랑이랑 미팅이 이뤄지니깐 다행아니겠니~~~~아저씨도 요즘넘바쁘서 랑이를 하루에 한번꼴밖엔 못보는데~~~~그렇더라도 천상에서는 랑이랑같이 쁘띠.호야~~~모두모두친구들과 함께하려므나 그기에서만난 인연이라해도 넘 아름다운 인연이니 잘간직하구 즐겁게지내거라 이다음 우리가 그곳을간다면 제일먼저달려와 반겨주는 아이들이라는 얘길들었단다 그러길래 항상 긍정적인 생활로 친구들과함께한다면은 건강함도 같이공유할거다 즐건생활잘하고지내거라~~~다시올때까지 잘지내고있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랑이야~~~~잘지내고있겠지??? 그곳에서도 벗꽃이피고 진달래,개나리,산수유,들꽃에 복숭아꽃,매화가 동시에 피어나니 온세상이 꽃잔치뿐이구나 겨우내 힘들었을 꽃들이 아름다움을펼치는 경연장같구나 랑이도 쁘띠랑 울랑이랑 모두들과 변함없는 시간을보내리라믿는다 어느듯 2개월이지났으니 아저씰잊을만했을텐데 이렇게 다시왔으니 기억속으로 아저씰저장해주길바란다 이아름다운봄날 친구들과 야외로 강가로 산으로 소풍도가고 놀이도가면서 건강하게 우리 모두들 오래오래마니보자구나 좋은 하루잘시작하고 아저씨 다시올때까지 잘먹고 잘자고 우정을 돈독히해서 좋은일들만 많이만들길바랄께~~~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오랜만에 왔지? 지금 완연한 봄인데 거긴 어떨지? 벚꽃고 개나리가 만연히 피어 참 보기 좋은 계절이야. 청랑이랑 같이 꽃놀이를 가면 참 좋겠지만 마음 속으론 항상 함께 하고 있어^^  하늘에서 우리가족 잘 지켜보고 있지? 얼마전에 경수형아가 시험을 봤는데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 청랑아 항상 사랑하고 아끼는 거 알지? 나중에 또 올게^^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앙아~~~ 잘지내지??? 아저씨가 넘오랫만이라 좀어색하겠지만 이해를바란다 아저씬 자주는못오지만은 그래도 부처님오신날에는 너희친구들과 더불어 절에다녀오겠다고 약속을했구 또지키려고한단다 올해도 다녀왔단다 그곳에도 꽃피고 또 서서히 더위지겠지?? 그렇지만 건강을잘챙기고 지내다보면은 청랑이사랑하는 엄마아빠 누나랑 형아가 자주들릴거다 여기서도 살아가는 세상이 넘바쁘니깐 자주못봐도 이해를바란다 울아가야~~~~안녕  잘지내구 틈날때는 꼭한번씩들릴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Re》랑이아빠 님 ,
저희 청랑이를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운데도 달리 드릴말씀이 이것 밖에 없네요. 하늘에 있는 랑이는 참 행복할 거예요~ 저희 청랑이 요즘 자주 찾아 들어 오진 못했지만 랑이 아버님덕에 덜 외로웠을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학교에나가시는 누나가다녀갔구나 교사생활잘하시고 계시겠지???? 우리랑이랑 쁘띠랑 함께잘들지내고있겠지??? 청랑이도 1달후면 3주기인데 2일전에는 랑이 오늘은 쁘띠의 3주기이니리라 너희들3 정말잘지내야한다 같은 시기에 하늘에서 맺은인연인데 그런인연이 또어디에있겠니????  아저씬 누나에게 감사드린다 무덥든 여름을잘이겨낸 보상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맞았으니 맘껏뛰면서 2019년 가을을 멋지게보내거라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우리 청랑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3년이 되는 날이네. 그 동안 여기 자주 찾아 오진 못했지만 우리 가족 모두 청랑이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 우리 가족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청랑이가 있으니 더이상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우리 청랑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누나가 준비했는데 잠시 누나 집에 들러서 먹고 갔으면 좋겠다! 하늘나라에서는 더 맛있는게 많다면 안먹고 가도 좋아^^ 다만 항상 우리 가족이 널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점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누나가 다녀갔구나 아저씨가 11월9일은 일생일대 중요한날이였고 전후 1개월씩 엄청바빠 랑이한테도 보름에 한번정도만 만났었단다 3주기에 못왔었구나 그래도 랑이랑,쁘띠랑,호야까지 친구들많이사귀면서 먼곳이지만 누나가 잊지를않고 찼아주시니 얼마나 기쁘고 좋으니~~~~감기조심하고 추운날씨 잘견디면은 곧꽃피는 봄이올거다 핫팅하면서 잘이겨내야한다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여기선 넘 오랫만이지? 랑이한테 양해를 구한 뒤로는 늘집에서만 사진으로 대화를나누고있잖니  서운해하지말고 엄마생활도 울 랑이가 이해좀해주렴 어느듯 추운겨울이와서 청랑이  랑이 쁘띠 다들 따뜻한곳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랑이아버님! 잘지내시죠  저보다 더울청랑이챙겨주셔서 미안하면서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도 얼마 남지않았네요  건강잘챙기시고  하시는사업 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울청랑이한테 엄청길게썼는데  다짤려버리니까 기운빠져서 못쓰겠네요 ㅎ  이해좀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여기선 넘 오랫만이지? 랑이한테 양해를 구한 뒤로는 늘집에서만 사진으로 대화를나누고있잖니  서운해하지말고 엄마생활도 울 랑이가 이해좀해주렴 어느듯 추운겨울이와서 청랑이  랑이 쁘띠 다들 따뜻한곳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여기선 넘 오랫만이지? 랑이한테 양해를 구한 뒤로는 늘집에서만 사진으로 대화를나누고있잖니  서운해하지말고 엄마생활도 울 랑이가 이해좀해주렴 어느듯 추운겨울이와서 청랑이  랑이 쁘띠 다들 따뜻한곳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똑같은게 반복되네요  오랫만에써서 터치오타가생겼네요 실수ㅎㅎ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메리 크리스마스^^♡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행복을맘껏누리는 청랑이지???? 아저씨가 해가바뀌어들어왔구나 너의3주기날에는 어저씨는 엄청중요한날이라 겨를이없었단다 친구들과 변함없이 잘들지내지???? 새로사귄 호야라는 친구를 전번에 애기했으니 같은 맴버에 친구로 함께해주면좋겠구나 그아이도 사랑을 너희만큼받았지만 성격이 까달스럽고 부모사랑만먹든아이라 견디기가 넘힘들거다 말그대로 마마보이"  잘적응하게 진행하거라 누나도 엄마도 새해에 다녀가셨구나 며칠후면 가족모두들 성묘를가시면은 또 청랑이를 만나실거니 아빠,엄마,누나를 다만나 애교도마니부리고 사랑듬뿍받거라 추위에 건강관리잘하구 감기조심하고 랑이도 같은여자아이로써 이해하고 참친구가 되길바란다~~~~~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Re》랑이아빠 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청랑이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뵙지는 못했지만 따뜻하고 정이 넘치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랑이 방에 들어가서 댓글을 남기려 했는데 제한이 걸려있어 부득이 여기에 남깁니다^^ 2020 경자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탄탄대로 이길 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엄마왔어  잘지내고있니? 또다시 봄이와서 바깥세상은 꽃도피고따뜻하니  나들이하기좋은계절인데 전세계적으로 나쁜 코로나19라는 병이돌고있어서  바깥출입도못하고 갇혀서지내는신세가되었단다 청랑이가있는 하늘나라엔 이런나쁜병은없지? 항상조심하고 친구들이랑 즐겁게지내렴  이곳엔 아빠 엄마 누나 형아 다잘있으니걱정말고 꿈에라도 한번씩다녀가려무나 랑이 쁘띠도 함께잘지내고있지? 항상 행복하길바란다 ♡♡♡

랑이엄마님의 댓글

  • 랑이엄마
  • 작성일
청랑아! 엄마왔어  잘지내고있니? 또다시 봄이와서 바깥세상은 꽃도피고따뜻하니  나들이하기좋은계절인데 전세계적으로 나쁜 코로나19라는 병이돌고있어서  바깥출입도못하고 갇혀서지내는신세가되었단다 청랑이가있는 하늘나라엔 이런나쁜병은없지? 항상조심하고 친구들이랑 즐겁게지내렴  이곳엔 아빠 엄마 누나 형아 다잘있으니걱정말고 꿈에라도 한번씩다녀가려무나 랑이 쁘띠도 함께잘지내고있지? 항상 행복하길바란다 ♡♡♡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요녀석 꿈에도 한번 안 나오고 엄청 바쁜가보네 ~~ 누나는 새 학교로 와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청랑이도 그곳에서 재밌게 잘 놀고 있지? 여기는 갑자기 여름이 된 것 같아 우리 청랑이 더위에 약해서 항상 현관문 앞에 배깔고 누워있었는데 너는 기억하니? 시간나면 한번씩 꿈에 찾아와주면 좋겠어^^
잘 지내고 또 들를게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또 오랜만에 들어왔지?^^ 이제 여름인데 우리 청랑이는 뭐하면서 지내니? 항상 잘 먹던, 먹성 좋던 너라서 잘 먹고 있겠지만 나중에 추석에 산소에 가면 맛있는 간식 많이 준비해서 갈게~
올 여름 무탈하게 지나가고 또 경수형아 힘내라고 그 곳에서 많이 응원해 주렴!! 좋은 소식있으면 바로 알려줄게^^ 싸랑해~~

링이아빠님의 댓글

  • 링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요즘은 아저씨가 넘바쁘서 울랑이한테도 1달만에 심지어는 1주일을 여사로 뛰어넘어면서 잘못왔단다
지금이지구상에서 번지는 코로나19라는 희귀한놈때문에 여기에모두들 일상이 흔들리고 삶의리듬을잃고 있구나 그사이 아저씨도 사무실이전과 경남지역에 사무실개소와 대전사무실오픈등 바쁜시간에 얽메여 이제사 겨우들어왔구나 올이 처서니까 마니더위를 탄다했는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시원한바람이 불겠구나 힘든여름 잘도 견디고 인내하고왔구나 시원한가을문턱에왔으니 쁘띠랑,랑이랑,호야랑 재밌는 우정함께  영원하길바란다

링이아빠님의 댓글

  • 링이아빠
  • 작성일
가을이왔구나 꼭 1달후면은 청랑이 4주기가 되는구나 누나도 학교생활잘적응하셨을거구
청랑이도 여기 지구촌에서의 재앙을 익히들어서 알겠지만 그기서는 감기도하지말구 친구들과 재밌는 하루하루를만들기를바란다 15일은 랑이
17일은 쁘띠의 기일이니 같이함께하여 외롭지않게하여라 항상건강하여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Re》링이아빠 님 ,
항상 저희 청랑이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시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내일이면 벌써 4주기야 시간이 참 빠르네 누나는 올해 새학교로 전근와서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네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그래도 4주기인건 안 잊고 있었어  ^^ 가족들 마음 속에서 항상 넌 자리잡고 있으니 그 곳에서 행복하기만 기도할게! 사랑해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랑이아빠다
2021년새해아침이다
아저씨가 사는 삶이 넘바쁘 이제사 해가바뀌면서 찼아왔구나
그곳천국에서는 매일매일 랑이랑 재미있게 잘지내고 있을거라믿고있단다
누나가 다녀갔구나
누나는 요즘도 시외쪽에 계신가보구나
경북북부지방이 마니차거운데 누나도 감기주의하셔야할텐데~~~~
방학이아닌가????
여기는 세상이왜이런지????
너희들과 함께했든날들이 참으로 세상사는맛이였구 그게행복이라는걸느낀단다
다시 인간세상 오기를 기대하면서 신년첫기도를 코로나19를 잡아달라고 기도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이제 완연한 여름이네~ 우리 청랑이 많이 더우면 시원한 현관문 앞에 배깔고 누워있었는데 ㅎㅎ 누나가 첫해에 가르쳤던 제자 소연이가 키우던 시츄 루비도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혹시 만나거든 우리 청랑이가 잘 챙겨줘!! 누나는 항상 널 잊지 않고 있으니 너무 뜸하게 들어와도 섭섭하게 여기지 말어!^^ 나중에 또 들어올게!! 사랑해 !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예전에 너랑 같이 놀고 산책했던 뭉치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네
거기서 이미 만나서 같이 잘 놀고 있겠지? 니가 루비랑 뭉치 좀 잘챙겨주렴^^♡ 오랜만에 청랑이가 많이 생각나는 밤이다! 누나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추석때 또 맛난거 사서 갈게~~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내일이면 니가 우리가족을 떠난날이야 항상 이맘때쯤이면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같이 무거워지네. 지난주 금요일에 작은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엄마가 요즘 좀 힘들어하셔. 니가 우리가족 꿈에 안나타나는게 좀 서운했지만 너의 집 옷 장난감 모두 태워 보내줘서 잘 지내는거라 안나타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서운함도 날라갔단다 ㅎㅎ ^^
우리가족 마음 속에 넌 항상 살아있어♡ 그 곳에서도 잘 지내고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이야~~~잘지냈지????
아저씨가 1년만에들어왔구나  미안하기 그지없구나
2022년새해가밝았구나  새해복많이받았으리라~~~~~
누나가 자주들려서 소식을 주시고있으니 덜외롭겠구나
여기는 2년전부터 온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인해 전세계가 난리아닌 난리란다
그래도 너가머무는그곳에는 행복만가득한곳이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된다
뭉치라는 친구도 청랑이곁에갔구나 친했든친구를  만났으니 덜심심하겠지????
올해도 건강하구 씩씩한 청랑이가되구 복많이받아라~~~~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청랑아!!!!!
이번추석에도 사랑하는 엄마.아빠.누나도만났겠네~~~~
항상 그곳에서는 랑이랑 친한친구로 오래오래 함께하고있으면 이다음에 우리만날거다
추석이니 만나는 가족들과 즐건시간마니갖고 예쁜추억마니쌓길바란다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 청랑이엄마
  • 작성일
랑아! 몇일후면  우리랑이떠난지 6주기가되는 날이야 잘지내고있지?
엄마는 이곳에는 자주못오고 사진보고 영상보고 대화한단다 랑이도알고있지? 몇일전  엄마친구에게 힘든일이생겼어
15년동안 함께살아온 푸딩이란친구가 무지개다리건너 랑이가있는 하늘나라로갔단다  마중나와와서 만났겠지 딩이는 그곳이 많이어색하고 힘들꺼니까 랑이가 많이 보살펴주고  놀아줘라  엄마친구 가족들이 넘힘들어하니까  그곳에서의 행복한 모습들을 꿈속으로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곧 있으면 6주기네 ~ 자주 못 와봐서 미안해 ㅠㅜ 그래도 우리 가족은 항상 널 잊지 않고 있다는 거 알지? 널 떠나 보낸 첫해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가끔 니 생각나면 가슴이 먹먹해 여전히!
하늘나라에서 항상 우리 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청랑아!
랑이 아버님도 항상 널 걱정해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그 곳에서 삼총사 사이 좋게 잘 지내고 가끔 꿈에도 좀 와줘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이제 곧 3월이네! 우리 청랑이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혹시 하늘나라에서 외할머니 만나게 되면 반갑게 다가가드려♡
우리가족은 항상 청랑이를 기억하고 사랑해^^ 또 글 남기러 올게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 랑이아빠
  • 작성일
따뜻한봄날에 청랑이를 만나려 아저씨가왔단다
무심하게도 몇개월만에 드러왔구나  미안하단다
울랑이랑  쁘띠랑 참다운친구들로 잘들지내고있으련다
푸딩이란  친구도 함께하고있겠구나
여기는 한바탕 전염병이 온세상을 혼탁하게하더니 이제는 좀씩  나아진단다
꽃도핀 봄날도 지나고 장미가피기시작했는데 1년중젤좋다는 계절이니만치
나들이도 다니구 소풍가서는 소주한잔도 나뉠수있는 아름다운 시간을만들고 재밌는 소중한하루하루를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또  언제일지모르지만  아저씨가 다시올께~~~~
잘들지내고있으라~~~청랑아~~~엄마랑  누나 마니사랑하구~~~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Re》랑이아빠 님 ,
항상 잊지않으시고 저희 청랑이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랑이누나님의 댓글

  • 랑이누나
  • 작성일
청랑아^^ 잘 지내니? 내일이 바로 우리가 이별을 했던 날이네~~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긴거 같아, 그래도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사랑하는 우리 청랑아
자주 들어와서 글을 남겨주진 못했지만 항상 사랑하고 고마웠어! 우리 가족은 항상 널 기억해!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