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아 자다가 일어나서도 누나는 니 생각뿐이네 토요일날 우리가족 널 만나러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 종종 꿈에도 나와서 안부도 전해주렴 언제나 우리 가족은 청랑이를 사랑해
보고픈청랑이님의 댓글
보고픈청랑이
작성일
랑아 겁이많은울청랑이 그먼곳 모든게낯선그곳에서 잘잔거니 엄만 꿈속에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아빠다 잘 있지
아빠는 멀리 충주에 있어서 주말 에 만나도 낚시한다고 같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아빠는 랑이를 너무너무 사랑했어 랑아 아빠가 집에갈때 랑이한데 자주 갈게 할매 하고 잘놀고있어이번 토욜 엄마랑누나랑형아랑 갈께 조금만기다려 하늘나라에서 행복해
충주에서 아빠가
랑아!
아빠 지금 퇴근했어
밖에 초겨울 비가 오는데 랑이는 춥지
토요일 따뜻한 이불과 집 보내줄게 조금만가다려 엄마 누나 형아가 일본여행갔을때 일주일간 아빠랑 충주에 있을때 대가미공원과 시내놀러다닌 기억나니 형아군대면회가서 포천산정호수와 백암계곡 놀때 생각나니 누나제천있을때 제천누나집도 청랑아 아빠는 죽을때까지 있지 않을거야 청랑이는 엄마 아빠의 둘째 아들이잖아
오늘밤 편히자고 내일 또 아빠와 이야기 하자
잘자 안녕
아빠가 둘째아들 청랑이 에게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아빠 술한잔 했다
랑이는 평소 아빠가 술먹으면 싫어했지
그렇지만 이놈아 아빠가 술 안먹게 생겼나
자식 잃은 부모마음 이눔아 니는 아냐
랑아
부디 저세상 에서는 행복해라
할매 할배 한데는 인사했나
랑이보내는날 할배 할매 산소에 랑이 간다고
잘 보살피 돌라고 고했는데
랑아
앞으로 랑이가 싫어하는 술 먹지않을게
잘자
아빠도 잘게
내일 봐
형아님의 댓글
형아
작성일
청랑아 형 왔어
그곳에서 잘 놀고 있지?
형은 평소처럼 공부 하고 있는데 랑이 생각이 많이 나
집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네가 옆에 와선 놀아달라고 매달렸었지
랑이는 그곳에서 형아가 챙겨준 장난감으로 잘 놀고 있지?
너무 놀지만 말고 밥도 잘 챙겨먹어야 해
우리 가족은 늘 랑이를 생각한단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잘 잤니?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청랑이 만나러 가니까 오늘도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고 항상 랑이를 사랑해!
누나 꿈엔 천천히 놀러와도 되니까 엄마 아빠 꿈에 놀러 와줘~
청랑이몬~~ 부탁해!!!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밤새 비가왔는데 어떻게잘잤니
내일 랑이보러 식구 모두 갈게
할매랑 잘 놀았니
오늘도 밥 잘먹고 잘놀아
랑아 사랑해
아빠가
청랑아~ 누나가 문득 생각이 났어 예전에 아빠 엄마 누나랑 팔공산 등산을 2시간 넘게 한거 기억나니?
그땐 너무 튼튼하고 건강해서 너도 무리 없이 산을 오르고 걸었는데 말이야~^^ 누나는 수업마치고 나올 때 이제 항상 하늘을 보고 날씨를 체크하게 되네~ 아침엔 좀 춥고 날도 흐렸지만 지금은 날씨가 좋아 햇빛도 나고 어디에 있던 지금은 예쁜 꼬까옷입고 신나게 놀고 있겠지? 그래도 밥은 집에서 먹고 갔으면 좋겠어~ 누나가 내일 청랑이 좋아했던 고구마랑 밤도 가지고 갈게~ 사랑해~
청랑아 이제 누나 구미집에 가 랑이는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마 혼자 집에 두고 나오니 맘이 쓰여
엄마 꿈에 먼저 나와주라 ^^ 그리고 어제 랑이 쓰던물건이랑 음식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잘 받았니? 요긴하게 잘 쓰고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 랑아 사랑해!!♡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랑아!밥은먹은거니! 오늘은날씨가 왠지비올것같네 우리랑이 춥진않을까? 방금전 누나도구미로가버리고 또다시 엄마혼자남으니까 또다시 허전하고 가슴한쪽이아려오네 언제쯤이면 엄마도 웃으면서 랑이에게 편지쓰게될까 우리가족에게 넘나도 많은추억을않겨주고 떠난 랑이 인데 랑아 그곳에서 새로운친구들사귀느라고 바쁜거니? 바쁘더라도 우리가족잊지말고 꿈에서라도 잠시다녀가면 좋을텐데 이승에있을때는 랑이가 엄마한테 투정부렸는데 이젠 하늘나라가있는 랑이한테 엄마가투정부리게되는구나 엄마좀 잘봐주라 넘나보고싶으니께 랑이야! 사랑한데이 매일 매일 행복하거래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잘 잤니? 이제 하늘나라에서 적응이 좀 됐겠지~ 누난 청랑이가 그곳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다고 믿으니까 오늘도 힘내서 일하려구 그래도 랑이가 보고싶은건 어쩔 수 없네ㅎ 랑아 천만번을 말해도 부족하지만 우리가족은 청랑이를 사랑해!!!
청랑아~ 어제 아빠 꿈에 왔다며^^ 랑이가 가족들 차례대로 찾아 올 건가봐~ 오늘 청랑이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거야 아주 어릴때 사진은 거의 없어져서 좀 슬프지만 우리 가족들의 기억 속에 있으니까 괜찮아
아빠가 한번 더 랑이 찾아 간다고 했으니까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
누나는 랑이 49재 되는 날 꼭 찾아 갈게~~ 우리 청랑이몬 그 곳에서 잘 지내렴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오늘 랑이가 즐겨 먹는 롯데마트가서 시저양고기샀다
금요일 집에갈때 우리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시저양고기랑 고구마 가지고 랑이 한데갈께
아빠는 금요일 이 기다려진다
랑아 이밤도 편히 잘자고 어제 밤처럼 아빠 꿈에 놀러와
사랑해 잘자
아빠가
랑아~ 잘 잤니? 누나 출근준비 다 했어 ^^ 누나 집에 청랑이 사진이 있으니까 누나 옆에 랑이가 지켜보고 있는것 같아 형아 군대면회가서 다 같이 사진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이 있다는게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사진 속에서 랑이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인데 지금 랑이도 그곳에선 이렇겠지하고 생각했단다^^♡ 청랑아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보고싶다ㅜㅜ 이 가슴 속 먹먹함은 니가 옆에 없기 때문이겠지 내일이면 랑이를 보지 못한지 2주네 그곳에서 우리 가족 생각도 해주고 꿈에도 찾아오렴~~~~♡
청랑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2주네~ 오늘 늙은 개 널 기억할게라는 프로그램을 봤어 우리가족도 랑이가 이렇게 우리곁을 떠날 거란걸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영원할거라고만 믿고 싶었나봐 랑이한테 조금더 잘 해줄걸하고 후회가 계속 밀려와 그래도 누나가 아파서 끙끙대던 랑이 귀에 대고 사랑한다고 계속 속삭였는데 랑이도 들었겠지?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랑아!
청랑아~~~ 그 곳에선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지? 우리 랑이 엄마 뽕뽕차에 타면 달리는 차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킁킁거리며 냄새 맡는 걸 좋아했는데 그곳에서도 뽕뽕차가 있어서 신나게 탔으면 좋겠다. 누나는 집에 갈때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랑이 산책을 많이 시켜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왜 소중한 시간을 그냥 허비했을까? 그 산책이 마지막 산책이 될 줄 알았다면 비가와도 랑이를 안고 바깥 구경이라도 시켜줄 걸.... 누나는 참 바보같구나 바보같은 누나였지만 랑이가 우리가족을 만나서 행복했었다고 믿고 싶어~~ 그 곳에서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렴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아빠 퇴근했어
추워서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어
내일은 더 춥다는데 어떻하지
옷 따뜻하게 입고 지내
아빠가 다음주 일요일 랑이한데 랑이 간식들고
갈께 기다려
잘자
충주에서 아빠가
랑아 오늘 누나가 좀 늦었지 조용한 저녁시간이 되면 우리 랑이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 누나 내일도 집에 내려가 우리랑이 꼬까옷도 아직있고 집도 있고 추억의 흔적이 가득하니까 그곳은 여기처럼 춥지 않고 햇살가득하고 따뜻하겠지 그래도 엄마 아빠가 하늘나라로 보내준 랑이 옷 잘 골라 입고 다녀^^ 담에 누나가 예쁜 꼬까옷 하나 더 보내줄게
사랑해 랑아!! 잘 자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랑아! 벌써세번째 페이지로 넘어갔네 어저께랑 그저께 초롱이랑 아지가 랑이곁으로갔더라구 보는순간 우리랑이를 보는것같아서 맘이 아프더라 그얼굴에서 랑이가 보이더라구 잘데리고놀아줘라 볼때마다 다들사연이 울 랑이랑 비슷 하더라구 다들 넘사랑을 마니주고가서 가족들은 잊지못해서 힘들어하는게 보여 랑아! 낼 아빠랑 엄마랑 누나랑 맛난거 가지고 랑이보러갈께 일찍자고 낼 만나자꾸나 랑이야!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좀 있다보자^^ 엄마 뽕뽕차타고 가고있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엄마가 준 옥수수랑 고구마 밤 친구들이랑 잘 나누어 먹으렴^^ 랑이 만나고 오는 길에 올 해 첫눈이 내리더라 우리 가족 울 랑이가 보내준 눈이라고 믿고 실컷 눈구경하면서 집에 왔어 누나 또 보러갈게 보고싶다 청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랑아! 오늘은 랑이도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행복한 날이된것같아 고향 선산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청랑이보러가는날은 늘 행복한 날이니까 깜박잊고 양고기간식을 가져가진못했지만 랑이가좋아했던 옥수수 고구마 밤 가져간것 랑아 맛나게 먹었겠지 랑이를 만날땐행복한데 두고올땐 또가슴한켠이 미어지더구나 그래도이잰 랑이가잘적응하고 잘지내주리라고 엄마는믿는다 랑이를보고 대구로 내려오는길엔 올해첫눈이 펑펑내려서 잠시나마즐기며 사진도찍고행복했단다 랑이도 올해첫눈 구경했지? 랑아! 오늘밤 엄마꿈속에서 만나자 안녕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아빠다!
아빠 이제 충주갈려고 대구 북부터미널이야
랑이도 예전에 엄마뽕뽕타고 아빠 배웅했지
아빠간다고 랑이가 차안에서 울고했지
아빠가 시간 나면 랑이한데 랑이 좋아하는
간식들고 갈께
이밤도 편히 잘자
아빠는 랑이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보고싶다!! 우리 랑이 밥은 잘 먹었니? 따뜻한 꼬까옷도 입었니? 누난 지금 우리 청랑이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 어제 집에서 목욕하고 나올때 누나는 청랑이가 욕실문앞에 앉아서 기다려주던 모습이 떠오르더라 그리고 집에서 종종 문뒤에 숨어서 청랑이랑 술래잡기했던 추억도 떠오르고
누나가 청랑이를 사랑하는 거 알지?^^ 그곳에서도 종종 누나생각도 해주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도 새로운 친구들이랑 만났겠지? 같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혹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우리 가족 꿈에 서 알려줘 누나 12월 27일날 랑이 예쁜 겨울 꼬까옷들고 찾아갈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
청랑아~~ 오늘이 랑이가 우리 가족을 떠난지 3주째네~ 니가 우리 곁에 없어도 시간은 참 야속하게도 그냥 흘러간다 그치? 누나는 이제 조금씩 랑이가 없는 생활에 슬프지만 익숙해 지고 있는것 같아. 누가 그러더라
너와 만나 행복했을때를 기억하라고 이별은 슬프지만 랑이와 지낸 15년 세월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랑이와 그 세월을 함께 보낸것에 감사하려구! 아참 어제 누나집에서 저녁에 머리를 말리는데 잘못들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랑이가 짖는 소리가 들렸어 혹시나 누나 집에 다녀갔나 싶었지^^ 누나가 랑이가 보고싶어서 비슷한 소리도 랑이 소리라고 우긴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누나는 이렇게 생각할래
랑이 정말 우리 가족으로 있어줘서 고마웠어 영원히 사랑한단다^^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랑이야! 엄마야 빠빠먹었어? 오늘하루는 어떻게지냈을까 엄마랑살때는 친구도없었는데 그곳에는친구들도많이있지 넘신나서 엄마생각도안나겠지 랑이가 아프지않고 마냥즐겁다면 엄마도 즐겁단다 그래도아주가끔씩은 그곳의 랑이의모습도보여주면 더행복할텐데 랑이가떠난후로 조금씩 익숙해져가는현실이 랑이한테 미안해진단다 그래도 하루하루 랑이를잊어본적은없단다 집에서는 아직도랑이의흔적들이있고 밖에나가면 랑이랑같은 견들을보면 울 랑이의 모습이넘많아서 울컥울컥할때가많아서 절대잊을수도잊지도않을꺼야 랑이도절대우리가족잊지말거래이 밥잘챙겨먹고 매일 매일 행복하거래이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보내렴~~ 청랑이몬 누나가 많이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벌써 네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네~ 랑이 오늘도 따뜻한 옷 입고 밥 많이 먹고 놀아^^ 참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랑아
우리 가족의 사랑이 거거에도 전해지겠지? 사랑해♡
랑아!
아빠 지금 뽕뽕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청랑이가 있는 문경을 지나고 있다
저기 영순 선산에 할배 할매 옆에 랑이가 있는데 못가보고 그냥지나가네
그러나 일요일 충주 올라올때 랑이좋아는 육포랑 양고기 사들고 갈께 할배 할매하고 놀고있어
이밤도 잘자고
일요이날 갈게 기다려
랑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잘잤니?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다^^ 오늘 저녁에 아빠생신 축하하는데 랑이도 옆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 그곳에서 아빠 잘 지켜봐줘 사랑해♡♡♡
랑아 ~ 아빠가 아침 일찍 랑이 만나러 평소보다 일찍 버스타고 나가셨어 좀 있으면 아빠 만날 수 있을거야^^ 랑이는 오늘 아빠 만나서 참 좋겠네~~ 아빠하고 랑이하고 우게 갈까요하고 아빠가 노래부르면 청랑이 밖에 나간다고 난리났었는데 ㅎㅎ 오늘은 아빠하고 좋은 시간 가지렴 누난 조만간 갈게
사랑해 청랑아♡♡♡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오늘 아빠 만나서 좋았어
육포랑 양고기 맛나게 먹었어
먹고 싶은것 있으면 아빠 꿈에 나와 이야기해줘
아빠가 당장 사줄게
랑이를 두고 떠나올때는 발걸음이 무거워
그래서 저만치 올라 갔다가 다시와서 잘있으라
하고 왔잖아 아빠 지금 충주갈려고 점촌버스터미널이야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배곪지 말고 지내야 돼
아빠는 늘 랑이를 사랑 한단다
아빠 지금 버스 타야되
아빠가 자주 맛난거 사들고 갈께
하늘 나라에서 행복 해야되
안녕
아빠가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보고싶다 우리 랑이 오늘은 행복했겠지?
밥 잘 먹고 놀아!!^^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랑해 청랑이몬♡♡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누나 이제 퇴근해서 집에 왔어^^ 누나집 티비 앞에는 온가족이 찍은 가족사진이랑 제천에서 찍은 사진 또 우리 청랑이 털 시원하게 밀고 똥그란 두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사진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돼~~ 내일이면 한달인데 랑이가 없으니까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도 모르겠어 ㅜㅜ 랑아 우리 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오늘은 니가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 되는 날이야 랑이가 지내는 그곳은 어떤 곳일까 우리 랑이는 밥 잘먹고 다니는지 신나게 놀고있는지 항상 궁금하단다 옆에 있을때 더 잘 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지는 날이네 책에서 보니 강아지들이 뽕뽕차에 타서 창문 밖으로 공기를 쐬며 킁킁거리걸 좋아하는 이유가 자기가 빨리 달리는 것 같아서래 산책하며 신나게 같이 뛰어 놀아 줄걸~ 후회가 많이 남는다 그곳에서는 우리 랑이 있는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하고 지내렴 보고 싶어 청랑아♡♡♡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 엄청추웠어 ^^ 이젠 정말 겨울인것 같아 누나가 오늘은 좀 늦었지? 누나가 늦게 와도 랑아 섭섭해하지마 ㅋ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존재 자체가 우리 가족에겐 행복이었던 랑아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바쁘지 않으면꿈에도 종종 찾아와줘 ~ 사랑해♡♡♡^^
청랑아~~ 오늘도 무지 춥네 누나네 학교는 복도가 너무 추워 ㅜㅜ 우리 랑이 그곳에서는 춥지 않겠지?
그래도 따뜻한 옷 입고다녀!! 우리가족 모두 랑이가 추위 많이 탄다고 다들 걱정이네 ㅎㅎ 우리 랑이 겨울이면 이불 속을 파고들었는데~~ 그런데 또 너무 답답한 것도 싫어해서 조금만 있다가 나오고 또 추우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를 반복했었는데~~ 우리 랑이 참 까탈스러웠지 그래도 누나 눈에는 모든게 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단다. 항상 사랑하고 또 그립고 보고 싶어!! 이런 마음이 그 곳에 전달되면 참 좋은텐데
오늘도 저녁 든든히 먹고 놀아~~~~ 사랑해 랑아^^
랑아ㅋㅋ 누나 어제 휴대폰 학교에 두고와서 랑이한테 편지를 못썼어^^ 우리 랑이 벌써 5주째네 누난 랑이 보고플때마다 틈틈이 동영상도보고 사진도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 항상 우리 가족 잘 지켜봐주고 엄마 꿈에도 찾아와줘
청랑아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 오늘은 아침에 선도서는데 눈이 조금 내리더라 우리 랑이도 그곳에서 눈구경 좀 했을려나 누나는 오늘 하늘에서 내리는 눈보고 우리 청랑이를 또 생각했어 항상 누나 마음 속에 있으니까 섭섭해하지말고 사랑만 느끼렴 ♡♡♡^^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울청랑이 일어났나요 빠빠는 먹었나요 날씨가넘춥다 옷따뜻하게입고다녀 요즘 랑이의 일상은어떠신지 올한해도저물어가고있는데 랑이가떠날땐 늦가을이었는데 벌써 겨울로접어들어 강원도에는 눈도많이왔다더라 그곳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지 울 랑이가있는곳은 엄마는다궁금하단다옷따뜻하게 챙겨입고 올도친구들이랑즐건하루가되길바랄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 즐겁게 잘 보냈니? 랑이가 참 많이 보고싶다 오늘 아침에 갈색푸들 강아지가 주인아저씨랑 지나가는데 아이고 예쁘다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청랑이가 더 예쁘고 귀엽다고 자부해단다 ^^ 누난 세상에서 우리 청랑이가 가장 사랑스러워 요건 하늘나라에서 자랑해도돼!! 랑아 누나 이곳에서 열심히 살다가 갈거니까 나중에 꼭 마중나와서 누나 반겨줘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날씨가 마니찹다 울 랑이뭐하고있을까 밥은 먹었겠지 엄만 방금 오미자청걸렀단다 100 일만에건졌는데 색깔도이뿌고 맛도기가막히네 랑이가곁에있다면 맛도느끼게해줄수있는데 그냥 모든게다 아쉽다 일도끝났으니 친구집에 놀러나 가야겠다 혼자집에우두커니있으니 우울해지더라 이런 엄마맘랑이는 이해해주겠지 랑이도 오늘하루 신 나고즐건하루가되길 바랄께 사랑해^^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랑아!
추운데 어떻게 지냈니
옷은 따뜻하게 입은지 모르겠네
랑이 추위 많이 탔는데
아빠가 토묠 내일 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시저양고기하고 고구마 가지고 랑이 보러갈께 기다려
오늘 많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어
랑아
내일 아빠랑 만나자
사랑해 우리 랑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도 즐겁게 지냈니? 내일이면 아빠 만나겠네 좋겠다 우리 랑이♡ 랑이 아빠 껌딱지였는데 ㅋ 누나는 잘 지내고 있어 내일 아빠랑 좋은시간 보내구 누나는 27일날 아빠 엄마랑 같이 갈게 ~~~ 청랑아 사랑해♡♡♡
청랑아~~ 낼은 크리스마스야 우리랑이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누나 어제 청랑이 예쁜 꼬낀옷 한 벌 샀어~~~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밥 마니 먹고 즐겁게 놀아!!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랑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이란다 산타옷한벌입혀보고싶었는데 랑이가 곁에없어서...... 랑이가있는곳의 풍경은 오늘하루 또 어떻게 펼쳐질까 친구들과 즐거운 성탄절이되길바랄께 사랑해 메리크리스마스^^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냈겠지? 화요일날 만나러 갈게 기다려!! 보고싶다 우리 이쁜 청랑이몬♡♡♡
청랑이엄마님의 댓글
청랑이엄마
작성일
오늘은 겨울답지않게 비가내리고있네 랑아! 춥지는않니? 추위를많이타는 랑이때문에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불어도 엄마는걱정이구나 그래도 랑이가있는곳은 항상 따뜻한곳이아닐까? 이게 부모마음이란다 엄마집에는 언제 랑이가 올지몰라서 항상 보일러가켜진 따뜻한집과 랑이빠빠와 물에 민감한랑이를위해 항상깨끗한물도 항상차려져있단다 언제든지와서 몸도녹이고 빠빠도 먹고 놀다가려무나 랑아! 랑이가 우리가족 곁을떠날때 그렇게 목놓아울던때가 엊그재같은데 내일이벌써 랑이떠난지 49일째되는날이란다 이젠 랑이를 놓아줘야할때가된것같아 붇잡고싶은건 엄마의 마음이고 하늘나라로 보내줘야할것같아 그곳은 고통도 없고 영원한곳이니까 마지막가는 랑이를위해서 누나가 예쁜 랑이옷 한벌사왔드라 내일하늘나라갈때 입고 예쁘게해서가라고 그곳에가면 랑이랑 쁘띠가 마중나와있을꺼다 모든게낯설고어색하겠지만 잘적응하고 사이좋게잘지내길 엄마가 기도할께 낼49제때 랑아 만나자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이가 점점 뒤로 밀려나네~ 새 친구들이 늘어나는 거지만 그 가족분들 마음을 생각하면 지난 우리가족 모습도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 내일 우리가족 랑이 만나러 가니까 기달려 오늘도 푹 자고 사랑한데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우리 랑이 어떻게보내주면 우리가족이 편안할까 내일이 오는게 넘 슬프구나 랑이는 항상 엄마를바라보고있는데 엄마는 랑이를보내야하니 모든게 넘생생한데 랑아 랑아 왜 대답이 없는거니 너무 보고싶은데 마지막한번않아보고싶다 너의향기도그립다 랑아~~~~~~~~~~~~~~~~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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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천국에 잘도착한거니? 랑이에게 참으로긴 여정이었지 어저께 비가마니 내려 너무나도 맑고깨끗하고 쾌청한 날씨여서 랑이가 천국까지 가는길 넘 행복하게 훨훨 날아서 갔겠지 마지막 가는 랑이 49 제 우리가족모두 랑이좋아하는 음식차려놓고 슬픔에 울기도하고 랑이가 우리가족에게 넘치는사랑주고떠난거 고마워하기도하고 못해준거 용서도빌고 하늘나라가선 아프지말고 영원토록 행복하라고 기도했단다 다음 생엔 또다른인연으로 우리가족이랑 꼭다시만나자꾸나 랑아! 도착한그곳 하늘 나라에 랑이랑 쁘띠 만난거니? 랑이아빠께서 청랑이 오면 잘보살펴주고 어색함도풀어주고 셋이서 잘지내라고 부탁해놓으셨거든 착한 랑이 쁘띠니까 엄만 마음놓으련다 엄마곁에 있을때 여자 남자친구들이랑 놀아보지도못했는데 친구 둘이 생겼으니 늘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랑아! 오늘 요단강건너천국문입성 축하한다 사랑해 행복해 ^^♡♡♡♡♡♡♡♡♡♡♡♡♡♡♡♡♡♡♡♡♡♡♡♡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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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아~ 잘갔지? 거기서 랑이도 만났겠지~ 오늘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았는데 또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도 오늘 날씨가맑고 랑이 무덤엔 햇빛이 가득해서 우리 랑이 그곳 가는 길 잘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어 오늘 차려준 음식 배불리 먹고 갔을테니 랑이 배 빵빵하겠지?^^ 이젠 그 곳에서 혼자가 아니니 잘 지내렴 ~ 사랑해♡♡♡ 청랑이몬!!
쁘띠언니님의 댓글
쁘띠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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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쁘띠네 언니에요
랑이네 갔다가 보고 찾아왔어요! 12시가 지나 날이 바뀌긴했지만 오늘이 청랑이 49재였군요,
청랑이는 다른 가족분들 모두 애도해주고 여전히 사랑을 표현해주셔서 먼 그곳에서도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분향소에서 만난 인연이라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인 분들을 뵈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쁘띠도 이렇게 친구만들어 외롭지 않을거라 믿어보아요~^^
청랑이는 오늘 랑이친구랑 쁘띠친구랑 환영받으며 잘도착했을거에요- 청랑이가 가족분들 모두 지켜주고 바라봐주고 아프지않고 늘 행복하길 바래볼게요^^
랑아~ 이제 새해가 얼마 안남았네^^ 누난 또 한 살이 느는구나 우리 랑인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꽃미모겠지 누난 청랑이가 나이가 들어도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어 머리와 몸에 검버섯이 피어있어도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지ㅎㅎ 랑이랑 쁘띠랑 잘 지내고 나중에 꿈에서 또 만나자 사랑해^^♡♡♡
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가 되었네요.
청랑이도 랑이도 열다섯에 떠나고 우리 쁘띠만 열넷에 떠났네요
쁘띠가 젤 어리다니, 어디나가면 열넷 할매라고 당당했는데 막내네요^^;
청랑이는 신부전으로 갑자기 먼 길을 떠나게되었군요.. 가족분들이 갑작스런 청랑이의 부재에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쁘띠는 완치될수없었던 병이 생겨 3년간 매일 투약하고 나빠졌다가 곧 좋아졌다가 반복하며 지내다 또 금방 좋아지겠지 방심하던 날 먼 길을 떠났어요, 3년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저는 그렇게 어리석게 보냈답니다
새해인사하러왔는데 청랑이어머니 글을 보고 딴길로 샜네요
무튼 쁘띠 보내면서 죄책감에 상실감에 슬픈 나날을 보내면서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 가족분들을 보고 슬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떠오른 새해에는 무탈하시고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볼께요^^ 무엇보다 건강잘챙기세요.
청랑이와 랑이, 쁘띠는 새로운 터전에서 새해파티도 하고 우정을 쌓아가겠죠? 복많이받으세요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오늘은 새해 첫날이야^^ 오늘아침에 엄마랑 일출보러 금호강변에갔어 랑이랑 자주 산책하던 곳이니까 잘 알지? 누나 경수형 시험합격도 빌고 엄마아빠 건강도 빌고 우리 랑이 그곳에서 행복하라고도 빌었어 이젠 우리가족 걱정 안해도 되니까 걱정말고 신나게 놀아^^♡♡♡ 사랑한데이
랑아^^ 누나야 ~~ 랑이 사진은 볼때마다 새롭다 지난번엔 이사진이 이쁘고 오늘은 저사진이 이쁘고 ㅎ 랑인 이모습 저모습이 다 예쁘네 어느 각도로 찍어도 다 모델포스가 흘러넘쳐 ♡
엄마꿈에도 한번 찾아오고 해~~ 밥 잘 챙겨먹고^^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가 좀 뜨문뜨문 편지써도 섭섭해하지 마!!^^ 항상 랑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빠 금요일날 오셔서 아까 가셨어 아빠오시면 우리 랑이 현관에서 좋다고 난리났었는데 그모습 영상으로 찍어놔서 다행이야ㅋ 항상 밥 잘 챙겨먹고 우리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청랑이몬^^♡♡♡
랑아~~ 요즘 또 날씨가 추워지네^^; 랑이 누나가 보내 준 옷 꼭꼭 챙겨입고 다녀야돼!! 랑이한테 더 예쁜 옷 많이 입혀주지 못해서 미안해! 요즘 예쁜 강아지 옷들 보면 저런 옷도 사서 입혀볼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 누나 랑이 산타옷이랑 한복은 꼭 입혀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랑이 보러갈 때 눈에 밟히는 예쁜 옷 있으면 사서 보내줄게!! 항상 밥 잘챙겨먹고 친구들이랑도 사이 좋게 지내고!! 양보도 좀 하고 그래라
가족 꿈에도 좀 놀러오고^^
청랑아
요즘 마니 추운데 어떻게 지내니
옷은 따습게 입고있니
아빠가 자주 연락 못해 미안해
서운하게 생각하지마
항상 아빠마음속에는 청랑이가 있어
아빠는 지금도 청랑이가 생각나면 청랑이하고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불러
랑이하고 아빠하고 우게 갈까요
랑아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
다음에 또 연락할게
잘지내
충주에서 아빠가
랑아^^ 누나야~~ 오늘 학교서 근무하면서 너한테 편지를 쓰네~~ 그냥 문득 랑이랑 이생에서 인연을 맺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 굳이 다른 말로 형용할 순 없어도 랑이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느라 많이 바빠도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형도 종종 생각해주렴^^ 사랑해 랑아!!
랑아~~ 밥은 잘챙겨 먹고 있지 조만간 설날이네 또 랑이 보러 갈 수 있겠다^^ 누나가 청랑이 좋아하는 간식거리 마니 준비해서 갈게!!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나눠먹고 부족하면 꿈에서라도 알려줘~ 우리 가족이 항상 청랑이 사랑하는 거 알지? 경수형아도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청랑이 참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섭섭해 하지 말고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
랑아!
아빠다
설날 랑이한데 엄마 누나 형아 만나서 좋았니
아빠도 랑이 만나 좋았어
랑이가 양지 바른곳에 있어서 모든식구들 이
안심했어 아빠가 옛날부터 점찍어 두었던곳이거던 아빠가 자주 랑이 한데 가지못해 미안해
그러나 아빠 마음속에는 항상랑이가 있어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건강해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야^^ 우리 랑이 잘 지내니? 이번 설이 랑이 없이 보내는 첫 명절이네 허전하고 쓸쓸했지만 우리가족 랑이 얘기 많이 했단다 니가 우리가족 곁에 없어도 너의 평소 습관 행동들이 아직도 눈에 선해~ 랑아 또 먹고 싶거나 바라는거 있으면 꿈에서 알려줘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 저녁 시간인데 랑이는 벌써 자고 있겠지 누나는 티비에 동물 특히 강아지들이 나오면 무조건 시선 고정이야 ㅋ 큰강아지 작은강아지 저마다 사랑스러움이 뭍어나네 그래도 청랑이의 극강의 귀여움엔 비할 수 없지^^ 설에 삶은 밤 못 가져갔잖아 담에 가족들 가게 되면 꼭 준비해서 갈게 그게 자꾸 못내 걸리더라 코~ 하고 자고 이건 누나가 드라마에 너무 빠져서 감명깊게 본지라 우리 랑이한테도 말해주고 싶었어 랑이를 만난 이번 생은 상이었다고 적어도 누나와 우리가족한테는 그렇다고 ^^ 담에 또 쓰러올게 ♡♡♡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 잠이 안와서 랑이한테 편지쓰고 가려구 그냥 이유 없이 랑이가 참 보고 싶고 그리운 밤이야ㅜㅜ 누나가 이밤에 너무 슬퍼하면 우리랑이 그곳에서 잠 못자고 맘불편할까봐 조금만 울적해할게 ~ 푹 자고 또 올게!!
랑아~오늘이 랑이랑 이별한지 100일이네 시간이 어느새 이만큼이나 흘러 버렸네 랑인 그곳에서 잘 지내는거지? 쁘띠랑 랑이랑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빠빠도 먹고 졸리면 잠도 코자고 그러다 한번씩 우리 가족 생각나면 한번 뒤돌아 봐주면 돼 랑이 아빠께서도 항상 우리 가족 신경써주니 또 감사할따름이야
셋이 삼총사처럼 사이 좋게 지내고 셋이 잘 노는 모습 꿈에 한번 나타나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작성일
오늘이100日 벌써 歲月이 빠르게 지났나보네 올特別한 날이지만 어떻게 아저씨가 달리해줄게없네 미안해 잘지내는게 여러知人과 家族들에게 報答하는거겠지? 三銃士가 변함없는 永遠한 親舊가되어라 아저씨가 꼭빠른 時間에 절에가서 청랑이에게 祈禱하고올께 約束할께 안녕
청랑아^^ 엄마가 집에서 랑이 물건을 발견했다고 카톡이 왔는데 보물찾기에서 보물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네~ 또 어디선가 나올 수도 있겠지ㅎㅎ 랑이 배부르면 구석구석 잘 숨겨놨잖아 아빠이불에 머리로 코로 밀어서 안에 많이 숨겼었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네 그곳에선 숨기지 말고 많이 먹고 실컷 놀아! 누나가 청랑이 마니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사랑스런 울청랑 잘지내고있어? 요몇일추워서 바깥나들이가 힘들었지? 엄마도춥더라 그저께 무지개다리건너 하늘나라로간 짱이 반야보면서 먼저간 랑이 생각이 유독더나더라 같은 요키니까얼굴도비슷해서 맘이 많이 아팠단다 잘좀챙겨주려무나 청랑! 엄마가 넘오랫만이지 항상엄마가슴으로품고사는자식이니까 편지 자주못쓰더라도 랑이가 이해좀해주렴 집에서든밖에서든 엄만 늘 랑이를 잊지않고 사진으로나마 뽀뽀하고 어루만지고 대화도하니까 알겠지 엄만 오늘도 갓바위 왔단다 형아때문에 가끔씩온단다 랑이도형아를위해서기도좀많이해주려무나 엄마 부처님전에 랑이 와 모든친구들을위해서 도 기도올렸단다 아프지말고 늘건강하고 행복하게지내렴 누나도 새학기들어서바쁘니까 랑이가 이해좀해주고 엄마 이제 내려가야해 담에또올께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뭐하고 놀고있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참 좋네 그곳은 어떠니? 누나가 상상하는 그곳은 사시사철 따뜻하고 꽃도 많고 아름다운 곳인데 랑이가 그 한가운데를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어~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장난도치고 킁킁 냄새도 맡고! 그곳에서 즐겁고 좋은 시간만 보내렴^^♡♡♡
청랑아! 랑이 아빠께서 다녀가셨네 감사인사드렸니? 엄마도 늘감사하단다 항상 쁘띠랑 울랑이챙겨주시는 사랑이 많으신분이잖니 랑이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의 가족의 일상을 전해주는아빠덕에 매일매일이행복해서 좋겠다 울랑이는 우리가 그렇게못해줘서 미안하네 하시는사업이 매일같이바쁘시던데도 랑이향한 마음 정성 사랑은 이곳 인터넷분향소에서는 따라갈사람이없을정도다 500개의 편지로 막혔던방이 다시열렸다니 다행이더구나 청랑! 편지자주못쓰더라도 이해좀해주세요 마음은항상곁에있으니께 엄마원래편지쓰는거되게싫어했는데 엄마에게이건기적이란다 핑게같지만~~~ 랑! 밤이늦었으니잘자고 청랑이는 남자니까 연약한 여자 랑이 쁘띠 잘지켜줘가며 늘 행복해야해 3친구들 사랑한데이 잘자^^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가 컴퓨터로 쓴다!! 휴대폰으로 편지쓰니가 잘 안올라 가더라구~ 누나가 요새 새학기라 랑이 한테 좀 소홀한거 같아 너무 미안해 ~~ 그래도 누나 맘 속에 랑이 뿐이거 알지? 누나반 학생들이 착하고 말도 잘 듣고 해서 누나가 조금 안심이 돼! 우리 랑이가 좋은 학생들을 누나 반으로 보내 준 것 같아 ㅎㅎ 얼마전 누나 생일이었는데 랑이 없이 처음 맞는 생일이라 누나 엄마 형아 케익 먹으면서 랑이 얘기 많이 했단다!! 케익 옆에 붙어 있는 폭죽만 보면 우리가족은 모두 랑이 이야기 뿐이지 ㅋ 누나 또 편지쓰면서 눈물이 난네 ㅜㅜ 이제는 좀 괜찮아졌지 싶어도 그건 아닌가봐 눈물이 지금 줄줄 흘러 근데 누나가 너무 슬퍼하면 랑이가 그곳에서 맘아파 할까봐 오래 울지 않을려고 랑이랑 쁘띠랑 사이좋게 지내고 5월 연휴길 때 랑아 우리가족 모두 한번 랑이 찾아갈게!! 그땐 랑이 무덤 주변에 초록 빛도 돌도 잔디도 예쁘겠지? 예쁜 꽃도 사들고 가서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 이제와서 후회하면 소용도 없는 일이지만 랑이 한테 좋고 예쁜 옷 많이 못사주고 몸에 더 좋은 간식도 못사줘서 누나가 미안해 하지만 랑이가 오래도록 옆에 있을 줄 알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주고 !! 담에 시간 많이 나면 엄마 꿈에 오래 머물다가 가줘!! 누나랑 형아가 랑이가 없어도 대신 엄마 아빠한테 잘할게~~~ 그리고 경수 형아도 그곳에서 잘 지켜봐줘~~
사랑한다 청랑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는 없지만 널 정말 많이 사랑해
랑이엄마님의 댓글
랑이엄마
작성일
랑아! 잘지내고있는거니? 마니그립고보고싶단다 따뜻해진날씨에 개나리 목련 진달래등 예쁜꽃들이 만개해서 넘이뿌더구나 울집에도 에쁜꽃들이마니폈단다 랑이가 있었다면 아마도 냄새맡아가며컹컹되겠지 보여줄수가없어서 안타깝구나 그래도 랑이가 하늘에서 울집내려다보고있겠지 엄만 역쉬꽃잘키운다고하면서 ㅎ 랑아! 우리 낼만나자구나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 제사라서 산소갈꺼야 랑이꺼도맛난거사서갈께 엄마기다려줘 이잰 잔디가좀자랐을까 궁금해 빨리자고 낼만나자 알겠지 안녕 잘자라
랑아!! 누나가 너무 소원했지? 그래도 마음 속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어!!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어젯밤에 말야, 천둥이 번쩍하고 치는데 누나는 떠 천둥을 무서워하던 랑이 생각이 나던거 있지^^
항상 밥 잘챙겨 먹고 신나게 놀구 바쁘지 않으면 우리 가족들 꿈에 한번씩 찾아와 주렴!!
사랑한데이~~ 고청랑!!!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니? 누나는 오늘 개학해서 바쁘게 하루를 보냈네! 항상 누나 랑이 사진 보며 널 그리워한단다! 그러니 드문드문 들어 온다고 너무 섭섭해 말아! ^^ 누나 맘에 항상 우리 청랑이가 넘버 원이야. 신나게 놀다가 누나 꿈에도 놀러와 항상 두 팔 벌려 널 환영할거니까
사랑하는 고청랑 누나 담에 또 쓰러 올게!!
《Re》랑이아빠 님 ,
저희 랑이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랑이와 청랑이가 하늘나라에서 함께 행복하게 지낼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고마운 마음을 다 전할 수가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랑 추석에 만나자^^ 우리 랑이 좋아하는 육포랑 고구마 꼭 가져갈게!! 싸랑해 ♡♡♡
누나 마음이 그곳에도 전해진다고 믿어 항상 누나마음 느끼며 편안히 지내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우리랑이 하늘나라로 간지 300일이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좀 있으면 우리 청랑이 기일도 곧 오겠네.. 누나가 그동안 너무 무심한 건 아닌지 오늘 반성을 또 하게되네 청랑이가 떠난 그날을 생각하면 누나는 아직도 눈물이 눈가에 맺혀 ... 한편으론 랑이가 없어도 시간은 또 이렇게 부질없이 잘 흘러간다는 생각에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구 엄마, 아빠, 형아는 맘속으론 우리 청랑이를 항상 생각하고 그리워 하고 있어 자주 찾아 오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지 말아 우리 랑이는 속이 깊으니까 이해해줄거야 그치? 랑아 항상 보고 싶고 사랑한단다!! 우리 청랑이 기일에는 우리 가족 모두 랑이를 생각하고 기념하는 날로 삼을게 매년! 정말 정말 사랑해 청랑아!!!!
청랑아, 안녕^^
쁘띠언니란다 정말 오랜만이지?
정말 덥던 여름이 지나가는구나 할 새도 없이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
우리 쁘띠 보낸 작년 10월 17일은 날이 좋았는데 1주기였던 올해 10월 17일은 하루종일 흐리더구나
청랑이는 언니엄마집에 쭈쭈와 참 많이 닮았다
밝고명랑한 그 성격도 왠지 비슷할 것 같고^^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지 가족분들이 남긴 메세지들만 봐도 잘 알것같아
우리 쁘띠는 언니만 찾아와서 참 외로울지도몰라, 그래도 너무나 소중한 우리 공주였단다 청랑이와 랑이가 우리 쁘띠 잘 챙겨줄거라 믿어 외롭지않게..
곧 청랑이의 1주기도 다가오네 가족분들이 더 많이 생각날거야
청랑이는 꼭 꿈에 나타나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바래~^^
청랑이 어머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쁘띠가 보내준 소중한 아이 잘 키우도록 노력할께요^^ 또 울 쁘띠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떠나보낸 쓸쓸한 가을이지만 좋은 추억과 기억으로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바랍니다^^
청랑아. 오늘이 1주기네
어머니가 남겨놓으신 메세지보니 언니도 눈앞이 흐려진다
같은 심정으로 보내셨겠지..지금도 언니와 같은 마음으로 지내고 계실거야 청랑이도 많이 그립지?
오늘은 날이 아주 맑단다, 울 쁘띠 보내던 그날도 참 맑았는데.. 1주기되던날 흐려서 괜히 맘이 울적했는데
청랑이 1주기는 날이 좋아서 맘도 가뿐하구나
1년 전 오늘 헤어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많이 아프다가 여행길에 올랐구나, 그곳에선 모두가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을 바래본다
집에 꼭 다녀가 엄마가 차려주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가족분들 꿈에도 살짝쿵다녀가 안부도 전해주고 그래~^^ 울쁘띠도함께갔다 시간나면 언니꿈에도 같이와주라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 누나가 너무 늦게 들어왔지? 오늘 우리 랑이가 떠난지 1년이 되는 날이네.... 오늘이 흐린 날씨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날씨가 흐렸다면 누나 맘은 더 아팠을 것 같아 그래도 누나 랑이 없이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가족들 모두 웃으면서 랑이 이야기할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문득 랑이가 생각나면 누난 수도꼭지가 고장난 것 처럼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 랑이는 몰랐지?
나중엔 정말 활짝 웃으면서 랑이 사진을 보게 되겠지~ 그 때까지는 항상 누나 마음 속에 랑이는 아픈 손가락일거야 항상 사랑하고 랑이가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며 지낼게~~~
우리 씩싹하게 나중에 만나자^^ 사랑해 고청랑!!
랑아 누나가 너무 뜸했지? 우리 랑이는 요즘 뭐하고 그곳에서 지내나 문득 궁금하다^^누난 요즘 생기부 작성하느라 사고친 애들 뒷수습하느라 바쁘네 랑이 심심하지 않게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 누나가 랑이 아프기 전에 많이 못 놀아준게 미안해서~ 누난 항상 우리 청랑이 사랑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랑아~내일이 크리스마스네 누나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할게! 랑이가 곁에 없이 맞이한 두번째 크리스마스지만 랑이가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니까 즐겁게 보낼게
사랑해 청랑아♡♡♡
청랑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이지? 미안해 그래도 누나 우리 청랑이 잊은거 아니야 항상 마음 한편에 니 자리가 있단다 엄마 아빠 형도 그렇단다^^ 안 울려 했는데 글쓰면서 또 눈물이나네 시간이 더 많이 흐르면 언젠간 웃으며 이야기하겠지? 그곳에서 랑이 쁘띠랑 잘 지내고 행복하구!
랑이 아버님께서 청랑이 항상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 청랑아
랑아~~ 누나가 오랜만에 들어왔어! 그곳에서 잘 지내지? 갈수록 더욱 더운 여름이 되는 것 같아
우리 랑이 더워서 축 늘어지면 엄마가 손수건 시원하게 얼려 놓았다가 목에 묶어 주곤 했는데^^
새삼 기억이 나네 ! 감사하게도 랑이 아빠께서 항상 우리 랑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곳에
들어 올 때마다 가슴이 훈훈해져 ! 나중에 또 올게 랑아^^ 잘 놀고 있으렴!!
청랑아!누나야~ 오늘은 비가오네~~ 랑이도 천둥만 안치면 비오는거 베란다에서서 한참을 보곤 했는데..
같이 비구경도 하고 산책도 함께 하면 좋으련만 항상 너를 보내고 난 뒤 밀려오는 아쉬움이 크네
그 곳에서 랑이, 쁘띠랑 같이 비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재미있게 놀겠지? 놀다가 심심할 때 누나 꿈에
한번 찾아와줘^^ 기다릴게!!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작성일
청랑아!!!! 어느듯세월이 이렇게 마니흘러버렸네??? 며칠후면은 청랑이가 사랑하는 가족을두고 떠난지가 2주년이되었구나 친구 랑이도 쁘띠도 모두 2주기를지냈단다 항상천상에서는 친구들과 늘함께하면서 힘들일은 같이넷이서 힘을모으고 넘치는 우정은나눠갖으면서 정말정말 아낌없는 친구들로써 맺은인연을 첨과같이 잘지내야한단다 또담에들리마~~~~누나랑 엄마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청랑아~ 누나야 오늘이 우리 청랑이가 우리가족 곁을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야. 어제는 비가 내리는데
우리 랑이가 하늘에서 슬퍼서 우나 싶더라. 엄마 말처럼 더이상 슬퍼하지 않고 랑이를 생각하면 웃는 날도 곧 찾아 오겠지? 누나 마음 속에 랑이는 언제나 살아 있으니까...
다만 바램이 있다면 누나 꿈에도 한번 더 찾아 왔으면 하는데 시간이 되면 놀다가 잠깐 들려 !
사랑하는 청랑아~ 우리 식구가 되어줘서 고마웠고 사랑했어 그리고 영원히 사랑할거니까 그곳에서 잘 지켜봐줘!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 어제 함박눈이 내렸는데 거긴 어떠니? 누나 맘은 그곳은 항상 따뜻하고 꽃이 많이 피어 있고 만연한 봄날씨같기만 바라지만 우리 청랑이 눈도 좋아 했으니 눈도 구경하나 싶어서...
우리 청랑이 눈오면 베란다에서 서서 눈오는 거 구경도 하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니가 없는 빈자리에 맘 한 구석이 아려오더구나.. 그곳에서도 춥지는 않고 눈만 조금 내렸으면 좋겠다. 삼총사들 원없이 구경하게~ 나중에 또 올게!! 고청랑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새해들어서 처음 쓰는구나 그곳에서 새해 맞이 잘 했지?
문득 누나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보다가 청랑이 건강했을 때 또랑또랑한 모습에 웃고 아파서 힘들어 할 때 모습에 또 눈물이 나더라
그래도 너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다행이야
누나, 우리가족 모두는 청랑이를 사랑하고 그리워해~ 청랑아 보고싶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작성일
청랑아!!! 미안하구나 넘오랬만에 청랑이이름을불러보는구나 그래도 외롭지않게 누나가 다녀가곤하네~~~그래도 명절에는 어김없이 산소에가시면은 청랑이랑 미팅이 이뤄지니깐 다행아니겠니~~~~아저씨도 요즘넘바쁘서 랑이를 하루에 한번꼴밖엔 못보는데~~~~그렇더라도 천상에서는 랑이랑같이 쁘띠.호야~~~모두모두친구들과 함께하려므나 그기에서만난 인연이라해도 넘 아름다운 인연이니 잘간직하구 즐겁게지내거라 이다음 우리가 그곳을간다면 제일먼저달려와 반겨주는 아이들이라는 얘길들었단다 그러길래 항상 긍정적인 생활로 친구들과함께한다면은 건강함도 같이공유할거다 즐건생활잘하고지내거라~~~다시올때까지 잘지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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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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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야~~~~잘지내고있겠지??? 그곳에서도 벗꽃이피고 진달래,개나리,산수유,들꽃에 복숭아꽃,매화가 동시에 피어나니 온세상이 꽃잔치뿐이구나 겨우내 힘들었을 꽃들이 아름다움을펼치는 경연장같구나 랑이도 쁘띠랑 울랑이랑 모두들과 변함없는 시간을보내리라믿는다 어느듯 2개월이지났으니 아저씰잊을만했을텐데 이렇게 다시왔으니 기억속으로 아저씰저장해주길바란다 이아름다운봄날 친구들과 야외로 강가로 산으로 소풍도가고 놀이도가면서 건강하게 우리 모두들 오래오래마니보자구나 좋은 하루잘시작하고 아저씨 다시올때까지 잘먹고 잘자고 우정을 돈독히해서 좋은일들만 많이만들길바랄께~~~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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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누나가 오랜만에 왔지? 지금 완연한 봄인데 거긴 어떨지? 벚꽃고 개나리가 만연히 피어 참 보기 좋은 계절이야. 청랑이랑 같이 꽃놀이를 가면 참 좋겠지만 마음 속으론 항상 함께 하고 있어^^ 하늘에서 우리가족 잘 지켜보고 있지? 얼마전에 경수형아가 시험을 봤는데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 청랑아 항상 사랑하고 아끼는 거 알지? 나중에 또 올게^^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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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앙아~~~ 잘지내지??? 아저씨가 넘오랫만이라 좀어색하겠지만 이해를바란다 아저씬 자주는못오지만은 그래도 부처님오신날에는 너희친구들과 더불어 절에다녀오겠다고 약속을했구 또지키려고한단다 올해도 다녀왔단다 그곳에도 꽃피고 또 서서히 더위지겠지?? 그렇지만 건강을잘챙기고 지내다보면은 청랑이사랑하는 엄마아빠 누나랑 형아가 자주들릴거다 여기서도 살아가는 세상이 넘바쁘니깐 자주못봐도 이해를바란다 울아가야~~~~안녕 잘지내구 틈날때는 꼭한번씩들릴께~~~~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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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랑이아빠 님 ,
저희 청랑이를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운데도 달리 드릴말씀이 이것 밖에 없네요. 하늘에 있는 랑이는 참 행복할 거예요~ 저희 청랑이 요즘 자주 찾아 들어 오진 못했지만 랑이 아버님덕에 덜 외로웠을겁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작성일
청랑아!!!!
학교에나가시는 누나가다녀갔구나 교사생활잘하시고 계시겠지???? 우리랑이랑 쁘띠랑 함께잘들지내고있겠지??? 청랑이도 1달후면 3주기인데 2일전에는 랑이 오늘은 쁘띠의 3주기이니리라 너희들3 정말잘지내야한다 같은 시기에 하늘에서 맺은인연인데 그런인연이 또어디에있겠니???? 아저씬 누나에게 감사드린다 무덥든 여름을잘이겨낸 보상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맞았으니 맘껏뛰면서 2019년 가을을 멋지게보내거라 안~~~녕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오늘이 우리 청랑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3년이 되는 날이네. 그 동안 여기 자주 찾아 오진 못했지만 우리 가족 모두 청랑이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 우리 가족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청랑이가 있으니 더이상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우리 청랑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누나가 준비했는데 잠시 누나 집에 들러서 먹고 갔으면 좋겠다! 하늘나라에서는 더 맛있는게 많다면 안먹고 가도 좋아^^ 다만 항상 우리 가족이 널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점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청랑아!
《Re》랑이아빠 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청랑이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뵙지는 못했지만 따뜻하고 정이 넘치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랑이 방에 들어가서 댓글을 남기려 했는데 제한이 걸려있어 부득이 여기에 남깁니다^^ 2020 경자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탄탄대로 이길 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청랑아~ 요녀석 꿈에도 한번 안 나오고 엄청 바쁜가보네 ~~ 누나는 새 학교로 와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청랑이도 그곳에서 재밌게 잘 놀고 있지? 여기는 갑자기 여름이 된 것 같아 우리 청랑이 더위에 약해서 항상 현관문 앞에 배깔고 누워있었는데 너는 기억하니? 시간나면 한번씩 꿈에 찾아와주면 좋겠어^^
잘 지내고 또 들를게 사랑한데이~~~~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누나가 또 오랜만에 들어왔지?^^ 이제 여름인데 우리 청랑이는 뭐하면서 지내니? 항상 잘 먹던, 먹성 좋던 너라서 잘 먹고 있겠지만 나중에 추석에 산소에 가면 맛있는 간식 많이 준비해서 갈게~
올 여름 무탈하게 지나가고 또 경수형아 힘내라고 그 곳에서 많이 응원해 주렴!! 좋은 소식있으면 바로 알려줄게^^ 싸랑해~~
청랑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이제 완연한 여름이네~ 우리 청랑이 많이 더우면 시원한 현관문 앞에 배깔고 누워있었는데 ㅎㅎ 누나가 첫해에 가르쳤던 제자 소연이가 키우던 시츄 루비도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혹시 만나거든 우리 청랑이가 잘 챙겨줘!! 누나는 항상 널 잊지 않고 있으니 너무 뜸하게 들어와도 섭섭하게 여기지 말어!^^ 나중에 또 들어올게!! 사랑해 !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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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예전에 너랑 같이 놀고 산책했던 뭉치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네
거기서 이미 만나서 같이 잘 놀고 있겠지? 니가 루비랑 뭉치 좀 잘챙겨주렴^^♡ 오랜만에 청랑이가 많이 생각나는 밤이다! 누나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추석때 또 맛난거 사서 갈게~~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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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내일이면 니가 우리가족을 떠난날이야 항상 이맘때쯤이면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같이 무거워지네. 지난주 금요일에 작은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엄마가 요즘 좀 힘들어하셔. 니가 우리가족 꿈에 안나타나는게 좀 서운했지만 너의 집 옷 장난감 모두 태워 보내줘서 잘 지내는거라 안나타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서운함도 날라갔단다 ㅎㅎ ^^
우리가족 마음 속에 넌 항상 살아있어♡ 그 곳에서도 잘 지내고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 청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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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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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이야~~~잘지냈지????
아저씨가 1년만에들어왔구나 미안하기 그지없구나
2022년새해가밝았구나 새해복많이받았으리라~~~~~
누나가 자주들려서 소식을 주시고있으니 덜외롭겠구나
여기는 2년전부터 온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인해 전세계가 난리아닌 난리란다
그래도 너가머무는그곳에는 행복만가득한곳이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된다
뭉치라는 친구도 청랑이곁에갔구나 친했든친구를 만났으니 덜심심하겠지????
올해도 건강하구 씩씩한 청랑이가되구 복많이받아라~~~~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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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이번추석에도 사랑하는 엄마.아빠.누나도만났겠네~~~~
항상 그곳에서는 랑이랑 친한친구로 오래오래 함께하고있으면 이다음에 우리만날거다
추석이니 만나는 가족들과 즐건시간마니갖고 예쁜추억마니쌓길바란다
청랑아^^ 곧 있으면 6주기네 ~ 자주 못 와봐서 미안해 ㅠㅜ 그래도 우리 가족은 항상 널 잊지 않고 있다는 거 알지? 널 떠나 보낸 첫해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가끔 니 생각나면 가슴이 먹먹해 여전히!
하늘나라에서 항상 우리 가족 잘 지켜봐줘!! 사랑해 청랑아!
랑이 아버님도 항상 널 걱정해주시니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그 곳에서 삼총사 사이 좋게 잘 지내고 가끔 꿈에도 좀 와줘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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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아~ 이제 곧 3월이네! 우리 청랑이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혹시 하늘나라에서 외할머니 만나게 되면 반갑게 다가가드려♡
우리가족은 항상 청랑이를 기억하고 사랑해^^ 또 글 남기러 올게
사랑해 청랑아♡♡♡
랑이아빠님의 댓글
랑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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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봄날에 청랑이를 만나려 아저씨가왔단다
무심하게도 몇개월만에 드러왔구나 미안하단다
울랑이랑 쁘띠랑 참다운친구들로 잘들지내고있으련다
푸딩이란 친구도 함께하고있겠구나
여기는 한바탕 전염병이 온세상을 혼탁하게하더니 이제는 좀씩 나아진단다
꽃도핀 봄날도 지나고 장미가피기시작했는데 1년중젤좋다는 계절이니만치
나들이도 다니구 소풍가서는 소주한잔도 나뉠수있는 아름다운 시간을만들고 재밌는 소중한하루하루를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또 언제일지모르지만 아저씨가 다시올께~~~~
잘들지내고있으라~~~청랑아~~~엄마랑 누나 마니사랑하구~~~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Re》랑이아빠 님 ,
항상 잊지않으시고 저희 청랑이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랑이누나님의 댓글
랑이누나
작성일
청랑아^^ 잘 지내니? 내일이 바로 우리가 이별을 했던 날이네~~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긴거 같아, 그래도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사랑하는 우리 청랑아
자주 들어와서 글을 남겨주진 못했지만 항상 사랑하고 고마웠어! 우리 가족은 항상 널 기억해! 나중에 또 올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