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야,
햇살 좋은 가을 스산한 바람과 함께 무지개다리를 건너려 예쁜옷 입고
잠들어 있는 네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루이를 떠나보내고 또다시 너를 보내려니 네 빈자리가 더 허전할것 같애..
좀더 우리랑 함께 하지 그랬니?
네가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않을께...
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해...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
"사랑해"....
마이를 멀리 떠나보내며 가족분들이.
-관리자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