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
"다음 세상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하자...."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과 행복이 이제 생각하니 너무 크네..."
"순하기만하던 토리... 네가 힘들어할때 엄마가 힘들어할까봐 내색하지도 않고
마지막 아파서 병원갈때 차안 엄마품에서 고개를 떨구던 우리 토리 분명 다음생에도 우리 다시 만나자..."
-토리를 보내는 가족들의 편지였습니다.-
토리는 이제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서 저세상 좋은곳에 가서 있다 향기로운 바람타고 우리에게 언제나
다가올것입니다.토리에게 사랑을 듬뿍 주셨던 토리 가족분들께 감사와 함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관리자.